• 제목/요약/키워드: phenolics content

검색결과 325건 처리시간 0.038초

메타세콰이어나무 열매와 잎의 영양성분 및 항산화 활성 (Nutrients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of Metasequoia glyptostroboides)

  • 배영일;이주원;하태정;황승하;신창식;정창호;김일훈;심기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2권3호
    • /
    • pp.363-368
    • /
    • 2013
  • 메타세콰이어 나무 열매와 잎을 기능성식품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화학성분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열매와 잎의 가용성 무질소물의 함량은 각각 69.04% 및 50.47%로 나타났으며, 열매의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19.95 mg/GAE g이었고, 잎의 총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은 21.75 mg/GAE g으로 열매보다 잎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다. 열매와 잎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무기성분으로는 Ca(2,136.08와 304.85 mg/100 g), K(1,355.53와 1,144.04 mg/100 g) 및 P(426.30와 350.50 mg/100 g)이었다. 아미노산은 aspartic acid, glutamic acid 및 proline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필수아미노산 중에서는 leucine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고, methionine과 cystine은 낮은 함량을 보였다. 메타세콰이어 열매와 잎의 열수 추출물을 이용하여 라디칼 소거활성 및 환원력을 조사한 결과 농도 의존적인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잎 열수 추출물에서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따라서 메타세콰이어나무 잎의 폴리페놀성 화합물은 천연항산화제와 같은 기능성식품 소재로 활용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육성 참다래의 항산화능 및 PC-12 신경세포 보호 효과 (Antioxidant Capacity and Protective Effects on Neuronal PC-12 Cells of Domestic Bred Kiwifruit)

  • 이인일;이봉한;엄석현;오창식;강희;조윤섭;김대옥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3권2호
    • /
    • pp.259-267
    • /
    • 2015
  • 본 연구는 참다래의 항산화능을 측정하고, 참다래 과육 추출물의 PC-12 세포주에 대한 보호 효과를 비교 평가하였다. 또한, 참다래의 총페놀 함량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를 측정하였다. 국내에서 육성 재배 중인 참다래인 해향(Actinidia chinensis cv. Haehyang), 해금(A. chinensis cv. Haegeum), 비단(A. eriantha cv. Bidan), 만수(A. arguta ${\times}$ A. deliciosa cv. Mansoo), 치악(A. arguta cv. Chiak) 등 5품종과 뉴질랜드 유래 헤이워드(A. deliciosa cv. Hayward), 중국 유래 041AE(A. linguiensis accession number 041AE) 포함 총 7품종을 시험에 사용하였다. 참다래의 껍질 추출물은 총페놀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항산화능이 과육 추출물보다 더 높았다. 7품종 중에서 비단 품종 과육이 총페놀 함량과 항산화능이 가장 높았지만,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가장 낮았다. 참다래 추출물의 항산화능은 총페놀 함량과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양의 선형적 상관관계를 가졌다. 해향, 해금, 헤이워드 품종은 세포 내의 산화적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PC-12 세포를 유의적으로 보호하였다. 본 연구는 해금, 해향, 비단 등 국내 개발 육성 참다래가 외래 도입종에 비해 더 높은 항산화능을 갖는다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국내 육성 참다래가 높은 생리활성물질을 제공하는 기능성 소재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굴참나무 촉매열분해에 바이오매스 반탄화가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Biomass Torrefaction on the Catalytic Pyrolysis of Korean Cork Oak)

  • 이지영;이형원;김영민;박영권
    • 공업화학
    • /
    • 제29권3호
    • /
    • pp.350-355
    • /
    • 2018
  • 본 연구에서는 굴참나무의 열분해 및 촉매 열분해에 바이오매스 반탄화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굴참나무와 반탄화된 굴참나무의 열분해 및 촉매 열분해 거동은 열중량분석 결과와 회분식반응기를 이용한 급속열분해 반응에서 얻어진 바이오오일의 생성물분포를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굴참나무와 반탄화된 굴참나무의 열중량 곡선 및 미중열중량곡선은 굴참나무 내 헤미셀룰로오스의 제거량은 반탄화 온도 및 시간을 증가시킴에 따라 증가됨을 나타내었다. 굴참나무의 반탄화과정에서 헤미셀룰로오스의 제거로 굴참나무 내 셀룰로오스와 리그닌의 함량이 증가되기 때문에 열분해 과정에서 오일의 수율은 감소하고 고형 촤 수율은 증가하였다. 반탄화 굴참나무의 열분해 오일 중 레보글루코산과 페놀류의 선택도는 굴참나무 열분해 오일에 비해 높았다. 바이오오일 중 방향족 화합물의 함량은 HZSM-5 ($SiO_2/Al_2O_3=30$) 상에서 굴참나무 및 반탄화된 굴참나무의 촉매열분해를 적용함으로써 증가되었다. 굴참나무에 비해, 반탄화 굴참나무는 HZSM-5를 이용한 촉매 열분해를 통한 방향족화합물 형성에 더 높은 효율을 보였고 더 높은 반탄화 온도($280^{\circ}C$) 및 반응온도($600^{\circ}C$)를 적용함으로써 극대화되었다.

가든 세이지(Salvia officinalis L.) 추출물의 생리활성 탐색 (Biological Activity of Extracts from Garden Sage (Salvia officinalis L.))

  • 조영제;주인식;윤동혁;천성숙;안봉전;김정환;김명욱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51권6호
    • /
    • pp.296-301
    • /
    • 2008
  • 가든 세이지 추출물의 추출 최적 조건을 알아보고자 각각 추출 용매별, 농도별, 시간별로 비교하였다. 가든 세이지는 60% ethane에서 24시간 추출하는 것이 최적 추출조건으로 가장 효율적이라 판단되었다. 한편 생리활성 효과는 추출물의 phenol 농도를 $200\;{\mu}g/ml$로 조절하여 실험하였다. DPPH에 대한 전자 공여능은 60% ethanol 추출물에서 64.4%로 나타났으며, ABTS radical decolorlization은 60% ethanol 추출물에서 96.9%,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는 60% ethanol 추출물에서 2.30PF로 나타났으며, PF와 같이 지용성 물질의 항산화력을 나타내는 TBARS값은 centrol의 $0.62{\times}10^2\;{\mu}M$에 비해 60% ethanol 추출물에서 $0.28{\times}10^2\;{\mu}M$의 낮은 TBARS값을 나타내어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Xanthine oxidase 활성억제 효과는 100의 저해율을 나타냈고, ACE활성억제 효과는 75.5%의 저해율을 나타내었으며, Helicobacter pylori균에 대한 활성도 $200\;{\mu}g/ml$ 농도의 액체배지에서 63.4의 저해율을 나타내어 생리활성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금(Curcuma longa L.)의 용매 별 추출물이 생리활성 및 산화억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Physiological Activities and Oxidation Inhibitory Action of Turmeric (Curcuma longa L.) by Various Solvents)

  • 오다영;김한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622-632
    • /
    • 2018
  • 울금(Curcuma longa L.)의 사포닌 함량과, 증류수(distilled water, DW), 70% 에탄올 및 노르말 부탄올의 3가지 용매를 사용하여 산화억제 효과를 통한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의 가치를 확인한 결과, 총 사포닌 함량은 $7.506{\pm}0.349mg\;SE/g$ dry weight으로 확인되었다. 추출 수율은 DW (17.11%), 70% 에탄올(15.26%), 노르말 부탄올(4.12%)로 DW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노르말 부탄올 추출물에서 낮은 수율을 보였다. 항산화 활성은 농도가 높아질수록 활성이 증가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총 페놀 함량은 DW, 70% 에탄올, 노르말 부탄올 순으로 각각 8.57, 41.01, 119.11 mg GAE/g의 함량으로 나타났으며, 노르말 부탄올 추출물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며 높게 관찰되었다(p<0.05).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은 DW, 70% 에탄올, 노르말 부탄올 순으로 확인되었다. ABTS 라디칼 소거활성, 환원력 및 ferric reducing antioxidant power (FRAP) 또한 DPPH 라디칼 소거활성과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났지만, ferrous ion 킬레이트 능은 노르말 부탄올(15.87~21.17%), 70% 에탄올(26.10~50.76%), DW(44.47~84.24%) 순으로 측정되었다. 이에, 울금은 산화억제 및 생리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규명되었으며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미성숙 사과의 항산화 및 tyrosinase 저해 활성 평가 (Antioxidant and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ies of immature fruits of Malus pumila cv. Fuji)

  • 권오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3권4호
    • /
    • pp.585-590
    • /
    • 2016
  • 미성숙 사과를 70% ethanol 추출물에 대해 n-hexane, EtOAc 및 n-BuOH로 순차 용매 분획하였고, 얻어진 결과물에 대하여 DPPH 및 $ABTS^+$ radical 소거능 및 tyrosinase 저해활성을 평가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EtOAc 가용부의 $IC_{50}$값은 $51.2{\pm}1.9{\mu}g/mL$으로 상대적으로 가장 우수한 활성을 확인 하였으며, 미성숙 사과 알콜 추출물에 존재하는 페놀성 화합물이 라디칼 소거능과의 연관성을 시사하였다. 또한 $ABTS^+$ 라디칼 소거능은 EtOAc층의 $IC_{50}$값은 $28.3{\pm}1.5{\mu}g/mL$의 소거 활성이 확인 되었고, 강한 활성물질의 존재가 시사되었다. 또한, tyrosi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상대적으로 우수한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낸 EtOAc 층의 $IC_{50}$$101.2{\pm}1.7mg/mL$의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대조군인 kojic acid의 $IC_{50}$값인 $57.2{\pm}2.1{\mu}g/mL$에 비해 약하나 단일물질로 정제할 경우 더욱 강한 효능의 화합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향후 이들 활성물질 동정을 통한 활성 기작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본 연구결과는 보다 우수한 라디칼 소거능 및 tyrosinase 저해능을 가지는 새로운 선도화합물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가능하리라 사료된다.

맥주맥(麥酒麥)의 수확시기(收穫時期)가 원맥품질(原麥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Harvesting Time on the Quality of Malting Barley)

  • 장현세;박무언;정태영;손태화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27권3호
    • /
    • pp.169-173
    • /
    • 1984
  • 맥주맥(麥酒麥)의 등숙정도(登熟程度)에 따른 중요(重要)한 품질변화(品質變化)를 조사(調査)하여 수확적기(收穫適期)을 구명(究明)하고자 삼품종(三品種)을 공시(供試)하여 출수기(出穗期) 30일부터 5일 간격(間隔)으로 50일까지 수확(收穫)한 원맥(原麥)의 품질(品質)들을 분석(分析) 비교(比較) 검토(檢討) 하였다. 전분(澱粉), 천립중(千粒重), ${\beta}-glucan$ 및 점도등(粘度等)은 출수기후(出穗期後) 45일까지는 현저한 증가(增加)가 있었으나 45일 이후(以後)는 천립중(千粒重)과 전분등(澱粉等)은 증가(增加)되지 않고 ${\beta}-glucan$ 및 점도등(粘度等)은 크게 감소(減少)되었으며 회분(灰分), 단백질(蛋白質), Poly Phenolics 및 ${\alpha}-amylase$ activity등(等)은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나 출수기(出穗期) 45일 이후(以後)의 수확시기(收穫時期)에서는 유의성(有意性) 있는 증가(增加) 또는 감소(減少)가 없는 최소치(最少値)가 되었고 발아세(發芽勢), 발아율(發芽率)및 수감수성등(水減受性等)은 등숙초기(登熟初期)의 현저한 향상(向上)으로 출수기후(出穗期後) 40일이면 제맥(製麥)에 영향(影響)을 주지않을 정도(程度)로 양호(良好)하였으나 수감수성(水感受性) 정도(程度)는 전수확시기간(全收穫時期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차이(有意差異)가 있고 오히려 늦은 수확시기(收穫時期)에서는 품질(品質)이 불량(不良)해 지는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완전입율(完全粒率)은 늦은 수확시기(收穫時期)까지도 향상(向上)되어 수량(收量)에 다소간(多少間) 기여될것으로 생각되나 천립량(千粒量)과 전분함량(澱粉含量)이 최대(最大)가 되는 동시(同時)에 양적(量的) 제한품질(制限品質)들은 최소(最少)가 되며 완전립(完全粒)과 불완전립(不完全粒) 비율(比率)이 93:7정도(程度)가 되는 출수기후(出穗期後) 45일이 수확적기(收穫適期)로 판단(判斷)되었고 조기수확(早期收穫) 한계기(限界期)는 천립중(千粒重)이 35gr. 정도(程度)가 되는 40일로 추정(推定)되었다.

  • PDF

종구산지에 따른 한국산 쪽파(Allium wakegi Araki)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Native Korean Allium wakegi Araki according to Different Seed Bulb Origins)

  • 이정옥;김경희;이성아;황혜림;김미선;최종진;육홍선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187-194
    • /
    • 2009
  • 한국산 쪽파의 품질 향상을 위해 7개 지역의 쪽파 종구로 재배된 쪽파에 대한 이화학적 특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 성분 분석 결과, 쪽파의 수분 함량은 예천 쪽파, 조단백 함량은 제주도 쪽파, 조지방 함량은 예천 쪽파의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회분 함량은 중국 쪽파가 가장 높았고, 환원당 함량은 덕적도 쪽파의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나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는데, 총당 함량은 0.36~0.41% 수준으로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줄기 부분에 대한 경도는 시료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고, 잎의 경도는 예천 쪽파가 가장 높았다. 수소공여능은 예산 > 중국 > 무안 > 예천 > 제주도 > 안면도 > 덕적도의 순으로 나타났다. 무기질은 K, Ca, P, Mg, Na 등 의 순으로 함량이 감소하였고, 특히 예산 종구로 재배된 쪽파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쪽파의 구성 아미노산은 18종 중 17종이 분석되었으며, 이중 glutamic acid의 함량이 가장 많았다. 매운맛을 나타내는 pyruvic acid 함량은 제주도 종구 재배 쪽파가 가장 높았고, 중국산 종구 재배 쪽파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 종구산지가 다른 7가지 쪽파의 이화학적 특성은 유의적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국내산 쪽파 및 종구의 품질향상을 위해 종구에 따른 국내산 쪽파의 생리활성에 대해서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PDF

Improving the drought tolerance in rice (Oryza sativa L.) by exogenous application of vanillic acid and p-hydroxybenzoic acid

  • Nguyen, Thanh Quan;Do, Tan Khang;Nguyen, Van Quan;Truong, Ngoc Minh;Tran, Dang Xuan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 /
    • pp.38-38
    • /
    • 2017
  • Water stress obstructs rice growth mainly by oxidative damage in biological cells to cause a reduction of leaf photosynthesis and evapotranspiration processes. In this study, exogenous application of vanillic acid (VA) and p-hydroxybenzoic acid (PHBA) to improve drought tolerance of two Oryza sativa cultivars, Q2 and Q8 was tested. The drought evaluation based on leaf phenotypes to show that both Q2 and Q8 resulted in remarkable water-stress tolerance induced by leaf spraying pretreatment of mixed solution of $50{\mu}M\;VA+50{\mu}M\;PHBA$. The mixtures of $25{\mu}M\;VA+25{\mu}M\;PHBA$ and $50{\mu}M\;VA+50{\mu}M\;PHBA$ treated on Q2 and Q8 in water deficit condition also indicated that total phenols, total flavonoids, and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ere significantly greater their controls. In general, the accumulation of individual phenolic acids was increased in exogenous phenolic treatments, as compared with controls. Particularly, Q2 obtained a considerable amount of endogenous PHBA after application of $50{\mu}M\;VA$, $25{\mu}M\;VA+25{\mu}M\;PHBA$, and $50{\mu}M\;VA+50{\mu}M\;PHBA$ (0.18 mg/g DW, 0.71 mg/g DW, and 1.41 mg/g DW, respectively); and a negligible content of VA (0.003 mg/g DW) appeared uniquely in the treatment of $50{\mu}M\;VA$. Similarly, Q8 also absorbed a significant quantity of PHBA in $50{\mu}M\;PHBA$, $25{\mu}M\;VA+25{\mu}M\;PHBA$, and $50{\mu}M\;VA+50{\mu}M\;PHBA$ treatments (0.15 mg/g DW, 0.15 mg/g DW, and 0.22 mg/g DW, respectively). In addition, the spraying $50{\mu}M\;PHBA$ and $25{\mu}M\;VA+25{\mu}M\;PHBA$ on Q8 leaves induced similar amount of drought tolerance of Q2 and Q8 were improved, paralleled with the increased amounts of endogenous phenolics revealed that VA and PHBA played an important role to enhance drought tolerance in rice.

  • PDF

Improving the drought tolerance in rice (Oryza sativa L.) by exogenous application of vanillic acid and p-hydroxybenzoic acid

  • Nguyen, Thanh Quan;Do, Tan Khang;Nguyen, Van Quan;Truong, Ngoc Minh;Tran, Dang Xuan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 /
    • pp.33-33
    • /
    • 2017
  • Water stress obstructs rice growth mainly by oxidative damage in biological cells to cause a reduction of leaf photosynthesis and evapotranspiration processes. In this study, exogenous application of vanillic acid (VA) and p-hydroxybenzoic acid (PHBA) to improve drought tolerance of two Oryza sativa cultivars, Q2 and Q8 was tested. The drought evaluation based on leaf phenotypes to show that both Q2 and Q8 resulted in remarkable water-stress tolerance induced by leaf spraying pretreatment of mixed solution of $50{\mu}M\;VA+50{\mu}M\;PHBA$. The mixtures of $25{\mu}M\;VA+25{\mu}M\;PHBA$ and $50{\mu}M\;VA+50{\mu}M\;PHBA$ treated on Q2 and Q8 in water deficit condition also indicated that total phenols, total flavonoids, and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ere significantly greater their controls. In general, the accumulation of individual phenolic acids was increased in exogenous phenolic treatments, as compared with controls. Particularly, Q2 obtained a considerable amount of endogenous PHBA after application of $50{\mu}M\;VA$, $25{\mu}M\;VA+25{\mu}M\;PHBA$, and $50{\mu}M\;VA+50{\mu}M\;PHBA$ (0.18 mg/g DW, 0.71 mg/g DW, and 1.41 mg/g DW, respectively); and a negligible content of VA (0.003 mg/g DW) appeared uniquely in the treatment of $50{\mu}M\;VA$. Similarly, Q8 also absorbed a significant quantity of PHBA in $50{\mu}M\;PHBA$, $25{\mu}M\;VA+25{\mu}M\;PHBA$, and $50{\mu}M\;VA+50{\mu}M\;PHBA$ treatments (0.15 mg/g DW, 0.15 mg/g DW, and 0.22 mg/g DW, respectively). In addition, the spraying $50{\mu}M\;PHBA$ and $25{\mu}M\;VA+25{\mu}M\;PHBA$ on Q8 leaves induced similar amount of VA (0.04 mg/g DW). Meanwhile, there were no trace of VA and PHBA found in controls. The levels of drought tolerance of Q2 and Q8 were improved, paralleled with the increased amounts of endogenous phenolics revealed that VA and PHBA played an important role to enhance drought tolerance in rice.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