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illa br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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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수집종의 생육 및 수량관린 형질 비교 (Growth and Yield Components of Korean Perilla Collections)

  • 남상영;홍성택;김인재;김민자;이철희;김태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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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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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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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들깨 유전자원을 평가하여 품종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전국적으로85점을 수집 2001년에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재배하고, 작물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들깨 수집종 85점은 조생종이 19개로 전체의 23%, 중생 종이 57개로 67%, 만생종이 9개로 10%였는데, 조생종은 주로 중북부지역 수집종이었고, 만생종은 주로 남부평야지역에서 수집된 것들이었으며, 중생종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었다. 2. 천립중은 평균 2.7g이었는데, 경남 함양종이 3.9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강원 평창종은 1.7g으로 극소립종이었는데, 대부분 중$.$소립종이었다. 립중이 무거울수록 만생종인 경향이었다. 3. 종피색은 암갈색이 30%, 갈색이 55% 그리고 회갈색이 6%로 갈색계통이 전체의 91%였다. 회백색 계통이 경장이 길고, 립중이 무거웠다. 4. 경장과 절수, 분지수와 화방군수 그리고 화방군당삭수와 화방군장은 상호간에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었으며, 화방군당삭수와 천립중과는 유의한 부의 상관이었다. 5 .회백색 계통 1개 수집종과 3.5g이상의 대립인 경남 함양 종 등 4개 수집종을 교배모본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Delta 15 desaturase 유전자 억제에 의해 알파리놀렌산 함량이 낮은 들깨 육성 (Development of Perilla frutescens with Low Levels of Alpha-Linolenic Acid by Inhibition of a delta 15 desaturase Gene)

  • 김경환;이경렬;김정봉;이명희;이은경;김년희;이홍석;김송림;백정호;최인찬;지현소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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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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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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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들깨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어온 대표적인 유지작물로 지질의 함량 중 알파리놀렌산의 함량이 60% 전후로 불포화도가 높아서 산패가 쉽게 일어나는 문제가 있다. 알파리놀렌산은 소포체 유래의 ${\Delta}15$ desaturase (FAD3)와 엽록체 유래의 ${\Delta}15$ desaturase (FAD7)에 의해서 합성된다. 엽록체 유래의 FAD7 유전자 발현의 손상없이 종자의 알파리놀렌산 함량을 낮추기 위해 소포체 유래 FAD3 유전자를 RNAi기법을 이용하여 발현을 억제하였다. 재배종인 엽실들깨의 배축을 이용하여 아그로박테리움 매개 형질전환법으로 제초제(바스타) 저항성을 가진 형질전환체 17개체를 획득하였다. 형질전환체는 0.3% (v/v) 바스타제초제를 이용하여 선발하였으며 Northern blot으로 FAD3 유전자의 발현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온실에서 수확한 12개체 종자 지방산 함량을 분석한 결과 알파리놀렌산 함량이 10-20% 2개체, 30-40% 7개체, 대조구와 비슷한 60%대 3개체를 획득하였다. 형질전환체의 $T_2$ 종자의 분리비와 지방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 동형접합체 계통에서 6-10% 알파리놀렌산 함량을 보였으며 이형접합계통은 20-26% 알파리놀렌산 함량을 나타내어 동형으로 고정시 FAD3 유전자 발현이 상당히 강력히 억제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들기름의 지방산 중 알파리놀렌산 함량의 감소는 들깨의 산패를 방지하고 감마리놀렌산 등의 고가의 건강기능성 지방산 생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지역 재래종 들깨의 생육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Local Perilla Collected in Kangwon province of Korea)

  • 남상영;김인재;김민자;이철희;김태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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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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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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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들깨 유전자원 특성평가로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강원지역 들깨 42점을 수집 분석하였다. 성숙일수는 109∼140일 이었으며, 116∼130일이 95.2%로 대부분 이었고, 115일 이하와 131일 이상은 각 2.4% 이었는데, 109일로 조숙종인 양구군 수집종 1종을 선발하였다. 경장은 80∼140 cm로 수집품종 간에 차이가 많았으며, 111∼130cm가 54.8%로 가장 많았고, 111 cm 미만 28.6%, 131 cm 이상은 16.7%순 이었다. 5 cm 이상의 화방군수는 23∼120개로 수집품종간에 차이가 컸으며, 40∼70개가 57.2%로 가장 많았고, 40개 미만과 100개 이상은 각각 16.7%, 11.9%이었는데, 영양군 서면과 양양읍 수집종이 각각 118과 120개로 가장 많았다. 화방군당 삭수는 20∼40개 이었으며, 31∼35개가 38.1%로 가장 많았다. 화방군장은 5.1∼9.0 cm로 분포하였고, 6.1∼8.0 cm가 64.3%로 가장 많았다. 1,000립중은 1.7∼3.8g으로 수집품종간 차이가 컸으며, 2.4∼2.6 g이 35.7%로 가장 많았고, 3.0∼3.2 g은 19.1% 이었다. 3.8 g으로 가장 무거운 화천군 수집종 1종을 선발하였다.

Using Phenolic Compounds and Some Morphological Characters as Distinguishing Factors to Evaluate the Diversity of Perilla Genetic Resources

  • Assefa, Awraris Derbie;Jeong, Yi Jin;Rhee, Ju-hee;Lee, Ho-Sun;Hur, On-Sook;Noh, Jae-Jong;Ro, Na-Young;Hwang, Ae-Jin;Sung, Jung-Sook;Lee, Jae-Eun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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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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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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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evaluate total phenolic content (TPC) and individual phenolic compounds in leaves of perilla genetic resources, assess whether they could be used as distinguishing factor among germplasms, and evaluate their relationship with som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morphological characters. TPC and individual phenolic compounds were determined using Folin-Ciocalteu method and UPLC-PDA system, respectively. Wide variations in TPC (7.99 to 133.70 mgGAE/g DE), rosmarinic acid (ND to 21.05 mg/g DE), caffeic acid (ND to 1.17 mg/g DE), apigenin-7-O-diglucuronide (ND to 2.21 mg luteolin equivalent (mgLUE)/g DE), scutellarein-7-O-glucuronide (ND to 5.25 mg LUE/g DE), and apigenin-7-O-glucuronide (ND to 2.81 mg LUE/g DE) were observed. Intensities of green pigment at abaxial and adaxial leaf surface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phenolic compounds whereas leaf length and width had negative correlation. Purple pigmented accessions were shorter in leaf length and width but exhibited higher amount of phenolic compounds compared to green pigmented accessions in most cases. Leaf shape was not related with content of phenolic compounds, color of leaves, and length/width of leaves. TPC and individual phenolic compounds along with morphological characters could be useful distinguishing factors for perilla genetic resources.

Optimization of Extraction Conditions and Comparison of Rosmarinic and Caffeic Acids from Leaves of Perilla frutescens Varieties

  • Lee, Jin-Hwan;Baek, In-Youl;Kang, Nam-Suk;Jung, Chan-Sik;Lee, Myoung-Hee;Park, Keum-Yong;Ha, Tae-Joung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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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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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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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objectives of this present study were to compare the contents and determine optimum extraction conditions for the rosmarinic acid (RA) and caffeic acid (CA) from leaves of Korean Perilla frutescens varieties. RA and CA from leaves of cv. Bora, a breeding line of P. frutescens were isolated and elucidated using various spectroscopic data. On the basis of 2 phenolic acids, optimum extraction conditions were obtained by employing 50% EtOH for 60 min at $25^{\circ}C$. We reported for the first time on the contents of RA and CA from leaves of 32 Korean varieties. Among them, leaves of P. frutescens Brit. var. acuta Kudo I exhibited the highest RA content ($8.53{\pm}0.57$ mg/g) and CA content ($2.33{\pm}0.11$ mg/g) showed the highest in the P. frutescens Brit. var. viridis Makino. Interestingly, average RA content ($2.66{\pm}0.17$ mg/g) showed a markedly higher than that of CA ($1.98{\pm}0.16$ mg/g) in Korean varieti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concentrations of the RA and CA in P. frutescens leaves could be a key factor in the selection process of a high quality species.

특용작물 품종 및 재배기술의 1962년 이후 변천 (Changes in Variety and Cultural Practices of Industrial Crops Since 1962 in Korea)

  • 이정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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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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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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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Researches on industrial crops in Korea before 1962 were concentrated on fiber crops such as cotton, kenaf, hemp, ramie and flax. Then research works on oil crops, sugar crops and other high income crops were followed. However, no land is shared for the production of kenaf, flax, sugar beet, sweet sorghum and sunflower at present in Korea, while the cultivation of cotton, hemp, ramie and mat rush is decreasing continuously to the marginal point. At present researches are emphasized on oil crops such as seasame, peanut and perilla and high income medicinal herbs of which cultivating acreages are increasing. Numerous varieties were released as a result of active breeding works on industrial crops since 1962, i.e. 3 sesame varieties including "Suweon 21", 3 peanut varieties including "Seoduntangkong", and 6 rape varieties including "Yudal" in oil crops, one cotton variety "Mokpo 7", one hemp variety "MS4-1", and one kenaf variety "Suweon 2" in fiber crops, and two stevia varieties "Suweon 2" and "Suweon II" in sugar crops. Quality improvement of rape seeds and development of hybrid rapes utilizing male sterile lines are the most significant results of breeding works, while the establishment of vinyl mulching cultivation of sesame and peanut are the most successful results in agronomic researches during the last 20 years.re the most successful results in agronomic researches during the last 2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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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의 종자발아 특성 (Characteristics of Seed Germination Among Accessions of Cultivated Perilla Crop and Their Weedy Types)

  • 김진아;사규진;김은지;마경호;유창연;이주경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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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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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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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 및 재배되고 있는 들깨와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에 대하여 종자발아에 대한 변이 양상을 구명하기 위해 재배형 들깨 102계통, 잡초형 들깨 41계통 그리고 잡초형 차조기 19계통들에서 측정된 종자발아율 및 발아세는 다음과 같다. 1. 재배형 들깨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1%에서 99%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73%{\pm}24$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 조건에서는 0%에서 98%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45%{\pm}26$를 나타내었다. 잡초형 들깨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0%에서 97%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41%{\pm}38$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 조건에서는 0%에서 71%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22%{\pm}26$를 나타내었다. 잡초형 차조기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0%에서 51%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9%{\pm}14$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 조건에서는 0%에서 9%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1%{\pm}2$를 나타내었다. 2. 재배형 들깨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0%에서 97%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63%{\pm}28$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조건에서는 0%에서 98%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35%{\pm}25$를 나타내었다. 잡초형 들깨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0%에서 93%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33%{\pm}36$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 조건에서는 0%에서 62%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17%{\pm}21$를 나타내었다. 잡초형 차조기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0%에서 38%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5%{\pm}10$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 조건에서는 0%에서 3%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0%{\pm}1$를 나타내었다. 3. 재배형 들깨의 경우 102계통들 중 5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낸 계통들은 저온처리 및 비저온처리 조건에서 각각 86계통(84.3%)과 45계통(44.1%)를 나타내었으며, 50% 이상의 발아세를 나타낸 계통은 저온처리 및 비저온처리조건에서 각각 71계통(69.6%)과 31계통(30.4%)를 나타내었으며, 이들 중에서 저온처리 조건에서 28계통들은 90% 이상의 발아율을, 그리고 13계통들은 90% 이상의 발아세를 나타내었다. 반면에 잡초형 들깨의 경우 41계통들 중 5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낸 계통들은 저온처리 및 비저온처리 조건에서 각각 19계통(46.3%)과 9계통(22%)를 나타내었으며, 50% 이상의 발아세를 나타낸 계통은 저온처리 및 비저온처리 조건에서 각각 14계통(34.1%)과 5계통(12.2%)를 나타내었으며, 이들 중에서 저온처리 조건에서 5계통들은 90% 이상의 발아율을, 그리고 1계통은 90% 이상의 발아세를 나타내었다. 한편 잡초형 차조기의 경우 19계통들 중 저온처리 조건에서 단지 1계통(5.3%)만 50%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내었으며, 50% 이상의 발아세를 나타낸 계통은 전혀 없었고, 대부분의 계통들은 10% 이하의 발아율과 발아세를 각각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결과는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자생 및 재배되고 있는 들깨와 차조기 작물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에 대하여 수확 직후 이들 작물에서 종자발아 특성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들깨 대실/잎들깨1호 재조합 자식계통(RILs)의 농업적 특성 및 품질 분석 (Agricultural and Quality Characteristics in Recombinant Inbred Lines (RILs) Population in Perilla (Perilla frutescens))

  • 박재은;이명희;오기원;김성업;오은영;하태정;조광수;정찬식;김정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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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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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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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고품질의 들깨 신품종 육성을 위한 기초 자료로서 모본으로 종실용 품종인 '대실'과 부본으로 잎전용 품종인 '잎들깨1호'를 이용하여 교배된 재조합 집단(F1)을 양성하였고, F2세대부터 SSD법으로 계통을 전개한 고세대(F7) RIL집단 277계통들에 대해서 농업적 형질과 종실의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재조합 집단의 주요 농업적 형질의 변이를 분석한 결과 경장은 66~150 cm, 유효분지수는 5~23개, 화방군장은 5.1~10.5 cm, 화방군수는 17~131개 및 화방군당삭수는 23~39개 등으로 분포하였다. 종실의 품질 특성을 분석한 결과 주요 지방산인 리놀렌산(C18:3)은 54.2~64.1%, 기능 성분인 rosmarinic acid는 869.5~3,508.1 ㎍/g, luteolin은 47.4~864.3 ㎍/g 및 apigenin은 57.1~296.7 ㎍/g 등으로 분포하였다. 조사된 대부분의 농업적 형질이 변이의 폭이 크면서 정규곡선 양상을 보였으며, 양친의 특성보다 우월한 특성을 가진 후대들이 많이 나타나는 초월분리 현상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F7 RIL 집단이 향후 QTL 분석뿐만 아니라 우수 품종 육성을 위한 중간 모본 양성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들깨 및 차조기 유전자원의 재분화능 (Regeneration Ability in Germplasms of Perilla frutescens)

  • 이찬옥;이성호;임정대;유창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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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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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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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들깨의 기내배양에서 식물체 재분화에 영향을 미치는 최적 배지와 식물생장조절물질의 종류 및 농도의 최적조건의 구명을 위하여 수행하였다. 재분화에 요구되어지는 생장조절물질은 다른 종 및 수집장소, 혹은 인근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수집종들 사이에서도 서로 차이가 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들깨의 식물체 형성에 있어서 각 계통 간 기내배양에서의 TDZ와 BAP의 처리에 따른 재분화율은 Kocf (한국산 들깨 재배형)의 경우에서는 $1.0\;mg/{\ell}$의 BAP와 TDZ을 처리한 경우 양호한 신초형성수를 나타내었으나 Kowf (한국산 들깨 잡초형)은 저농도의 ($0.1\;mg/{\ell}$) BAP와 TDZ을 첨가한 경우 양호한 신초형성수를 나타내었다. 차조기 의 경우에서는 BAP를 첨가할 경우 고농도에서 신초형성수가 우수한 반면 TDZ을 첨가할 경우에는 저농도로 첨가하는 것이 양호한 신초형성수를 나타내었다. 조합처리에서는 TDZ $1.0\;mg/{\ell}$와 IAA $0.5\;mg/{\ell}$를 조합처리된 배지에서 캘러스 형성율도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신초 형성이나 뿌리 유도에서도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식물이 필요로 하는 탄소원 외에 배지 내의 삼투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sucrose의 농도에 따른 재분화율은 캘러스 형성율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shoot 형성이나 배발생캘러스 형성에서 3%의 sucrose의 농도에서 좋은 효율을 나타내었다. 재분화 조건에 가장 적합한 배지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에서는 모든 배지에서 높은 캘러스형성율은 보였지만 완전한 식물체로의 분화는 MS 배지에서 조사되었다. Polyamine을 처리한 결과 spermine, spermidine의 경우에서는 고농도($10\;mg/{\ell}$)로 사용할 경우에 양호한 재분화율을 나타낸 반면 putrescine의 경우에는 $5\;mg/{\ell}$로 첨가한 경우 가장 양호한 신초 형성수를 나타내었다. 호르몬의 첨가 없이 기본배지의 macro elements를 조절하였을 경우와 호르몬을 첨가 했을때의 재분화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실험에서는 캘러스 형성및 shoot 형성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기본배지의 macro elements를 조절한 배지에서 배발생캘러스 형성율이 높게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