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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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화칼슘[Ca(OH)2] 처리 배지를 이용한 느타리버섯의 재배 (Cultivation of Oyster Mushroom[Pleurotus ostreatus (Jacq. ex Fr.) Kummer] at Medium with Ca(OH)2 Treatment)

  • 백승화;이영일;유기용;한성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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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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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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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재배에 있어 필수공정인 살균공정을 생략하기 위하여 $Ca(OH)_2$를 처리한 배지(이하 무살균 배지라 칭 함)의 주원료와 두께를 달리하여 지리산 야생주 No.1의 종균을 접종한 후 균사의 활착, 잡균의 오염 수준, 균이 (원기)발생 소요일, 수확일을 조사한 결과와 수확된 느타리버섯의 일반성분, 무기물과 아미노산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열살균공정을 생략하기 위한 $Ca(OH)_2$[순도95%]의 처리수준은 건배지의 5%(w/w)이었고, 처리초기의 pH는 11이었으며 균일하게 30분간 혼화시키면 pH 9가 되었다. 무살균배지의 pH가 8과 7일 때 잡균이 각각 50%와 100% 발생되었다. 무살균 배지의 주원료가 폐면보다 옥수수 속대를 사용할 때 느타리버섯의 생산량이 $2,030\;ton\;ha^{-1}$까지 증대되었다. 무살균 배지에 균사를 배양시 균사체 배양종료일은 30일이었고, 그로부터 $2{\sim}3$일이 경과되면 균이가 발생되었다. 무살균 배지의 두께를 $70{\sim}80\;mm$로 치상하고, 온도 $22{\sim}26^{\circ}C$, 배지습도 65%, 배지의 pH $6.5{\sim}7.0$ 조건일 때 균이 발생이 가장 빨라 $22{\sim}28$일이 소요되었고, 배지두께가 두꺼울 수록균이 발생은 지연되나 느타리버섯 수량은 증가하였다. 무살균배지에서 수확한 버섯의 Ca 함량은 1차 수확 버섯이 2차 수확 버섯보다 $30.3\;mg\;kg^{-1}$이 더 많았다. 느타리버섯 자루의 굵기에 따른 아미노산 함량은 1차 수확 버섯의 갓과 자루에서 각각 $498.2{\sim}498.8\;mg\;kg^{-1}$$411.16{\sim}343.9\;mg\;kg^{-1}$이었고, 2차 수확 버섯의 갓과 자루에서 각각 $402.37{\sim}498.2\;mg\;kg^{-1}$$442.6{\sim}470.4\;mg\;kg^{-1}$ 범위이었다. 이상의 결과는 느타리버섯 재배를 할 때 $Ca(OH)_2$ 처리에 의한 무살균배지의 이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느타리버섯 품종 '흑타리'와 '미소'의 초위성체 특성구명 (Characterization of simple sequence repeats in the Pleurotus ostreatus cultivars, 'Heuktari' and 'Miso')

  • 박보경;하병석;김민근;이병주;최종인;류재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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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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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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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SR은 병렬적으로 반복되는 작은 DNA서열을 말하며, 다양한 마커 기반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의 주요 느타리품종인 '흑타리'와 '미소'의 유전체를 Pacbio를 이용하여 해독하였고 이 서열 정보에서 생물정보학을 이용하여 SSR을 분리하여 특성구명을 하였다. '흑타리'와 '미소' 유래 단핵균사의 유전체의 크기는 각각 40.8 Mbp와 40.3 Mbp로 밝혀졌고, 이는 사철느타리의 단핵균사 PC9과 PC15보다 컸으나, 큰느타리보다는 작았다. 총 949개와 968개의 SSR이 '흑타리'와 '미소'의 유전체 분석을 통하여 각각 검출되었다. 5개의 느타리류 유전체의 SSR 분포와 특징을 비교분석한 결과 흑타리와 미소의 SSR 갯수가 가장 많았으며, 이들의 반복서열의 분포는 다른 느타리류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3-mers, 6-mers와 8-mers가 가장 발견빈도가 높은 패턴이었다.

버섯을 첨가한 전통고추장의 품질특성 (Quality of Traditional Kochujang Supplemented with Mushrooms (Pleurotus ostreatus and Lentinus edodes))

  • 안미란;정도연;홍선표;송근섭;김영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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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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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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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을 전통고추장 제조 원료로 첨가하여 고추장 발효과정 중의 품질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분 함량은 버섯 첨가량이 많을수록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적정산도는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표고버섯 9% 첨가 고추장에서 가장 높았다. 알콜 함량은 느타리버섯 9% 첨가 고추장이 다른 고추장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느타리버섯 첨가 고추장의 경우 버섯 첨가량이 많을수록 알콜 함량이 낮았으나 표고버섯 첨가 고추장에서는 반대 양상을 나타냈다. 아미노산성질소 함량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버섯 9% 첨가 고추장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고추장 색도에서는 버섯 첨가에 관계없이 발효기간동안 a같의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버섯첨가량이 많을수록 L, a 및 b값 모두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버섯 첨가 고추장에서는 세균 증식이 약간 지연되었고 버섯 종류에 따라 효모 증식 양상에서 차이가 있었으나 발효 말기의 세균수와 효모수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버섯 첨가 고추장의 관능평가에서 색과 향에 대한 평점이 높았으며, 대체로 표고버섯보다 느타리버섯 첨가 고추장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느타리버섯 후배양 기간과 온도처리가 발이 균일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ost-incubation period and temperature treatment on the uniform primordia formation of Pleurotus ostreatus)

  • 정윤경;백일선;김정한;지정현;임재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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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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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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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느타리버섯 '수한 1호'와 '곤지 7호'품종의 균사배양중 후배양 기간과 온도처리가 발이 균일도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양중 전배양 $20^{\circ}C$, 20일 동안에는 두 품종 모두 11~15일에 $24{\sim}26^{\circ}C$까지 배지 내 온도가 상승되었다가 21일부터 후배양 온도처리와 동일한 수준으로 배지 내 온도가 유지되었다. 또한, 배지내 온도가 가장 높게 상승되는 시점에서 '수한 1호'의 $CO_2$는 6,500 ppm, '곤지 7호'는 5,800 ppm까지 발생되었으며 배양중인 균사생장에는 영향이 거의 없었다. '수한 1호'의 후배양 온도 $26^{\circ}C$에서 10일, 15일간 처리시 측발이율이 대조대비 40%, 비상품화율은 10.5% 감소 되었으며, '곤지 7호'는 후배양 온도 $26^{\circ}C$, 후배양 10일 처리에서만 측발이율은 19%, 비상품화율은 9.5% 감소되었다. 따라서, 느타리버섯 두 품종의 후배양 적합온도는 $26^{\circ}C$, 적합 후배양 처리기간은 '수한 1호'는 10일, 15일, '곤지 7호'는 10일이 발이 균일도가 높았다.

느타리버섯의 저장조건(貯藏條件)이 자실체(子實體)의 화학성분(化學成分)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the Storage Condition on the Chemical Components of the Fruit Bodies in Oyster Mushroom(Pleurotus ostreatus))

  • 박정식;김성열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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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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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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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本) 연구(硏究) 저장조건(貯藏條件)에 따른 자실체(子實體)의 화학성분(化學成分)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하여 합리적(合理的)인 생체저장방법(生體財藏方法)을 구명(究明)하기 위(爲)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느타리버섯을 0.03mm 두께의 polyethylene film으로 밀봉포장(密封包裝)하였을 때 $1^{\circ}C$에서는 15일(日), $5^{\circ}C$에서는 10일(日), $20^{\circ}C$에서는 3일간(日閒) 선도(鮮度)가 유지(維持) 되었다. 2. 저장온도(貯藏溫度)에 따르는 느타리버섯 자실체(子實體)의 호흡량(呼吸量)은 $1^{\circ}C$에서 $29.7mgCO_2/kg/hr$, $5^{\circ}C$에서는 $32.7mgCO_2/kg/hr$, $20^{\circ}C$에서는 $46.3mgCO_2/kg/hr$ 로 온도(溫度)가 상승(上昇)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으며 저장(貯藏), 후(後) 2일(日)째에 가장 높았다. 3. 총당(總糖)과 환원당(還元糖)의 함량(含量)은 저장초기(貯藏初期)에 급격(急激)히 증가(增加)하여 5일(日)째에 최고(最高)에 달(達)하였고 그 후(後)에는 점차(漸次) 감소(減少)하였다. 4. 저장기간(貯藏期間)이 길수록 자실체중(子實體中)의 alkali 가용성단백질(可溶性蛋白質)의 함량(含量)은 감소(減少)하고 유리(遊離) amino 산(酸)의 함량(含量)은 증가(增加) 경향(傾向)을 나타내었다. 5. 저장온도(貯藏溫度) 및 기간(期間)에 따르는 DNA 및 RNA 함량(含量)의 변화(變化)는 일정(一定)한 경향(傾向)을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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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Green Mold(Trichoderma spp.) Isolated from Oyster Mushroom(Pleurotus spp.)

  • Choi, In-Young;Joung, Gi-Tae;Ryu, Joung;Choi, Joung-Sik;Choi, Yeong-Geu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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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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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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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richoderma spp. isolated from Pleurotus spp. Damage tests of Pleurotus spp. and mycotoxins tests of Trichoderma spp. were also done. The optimal growth temperature of Trichoderma spp. was $27{\sim}30^{\circ}C$. Although, T. longibrachiatum was able to grow at $37^{\circ}C$ and grew $30{\sim}40$ times faster than Pleurotus. The colony colour on PDA medium of T. cf. virens was yellowish green, T. longibrachiatum was yellow, and T. harzianum was turning to bright green. In damage tests of Pleurotus by Trichoderma, T. cf. virens caused the most severe damage to Pleurotus. T. longibrachiatum and T. harzianum caused less damage on Pleurotus but were able to cause greater damage to P. eryngii. One of the mushroom cultivars, P. ostreatus 8 was the most resistant to all Trichoderma spp.. Chitinolytic mycotoxin released by Trichoderma spp. caused 52.7% damage to Pleurotus. Mycotoxins released by T. longibrachiatum caused the greatest damaged(78.6%) on P. eryngii.

느타리버섯 병재배를 위한 영양원별 첨가 효과 (Effect of nutrient substrates on Pleurotus ostreatus in bottle culture)

  • 장명준;이윤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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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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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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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총탄소함량은 T4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대등하였으며, 총질소함량은 T3에서 2.17%로 대조구에 가장 근접한 값을 나타내었다. C/N율은 T4에서 39로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다. 혼합배지에 따른 자실체의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갓직경은 T2에서 가장 컸고, 대직경은 T2와 T4에서 가장 컸고, 대길이는 T1과 T2에서 가장 많았다. 유효경수는 T1과 T3에서 가장 많았다. 혼합배지에 따른 처리구별 수량은 T3에서 171g/병으로 대조구와 대등하였고, 회수율도 89.2%로 대조구와 대등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양파망을 이용한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 재배기술 (Establishment of artifical cultivation technique of Pleurotus ostreatus using an onion net)

  • 유영진;서상영;정기태;류정;고복래;최정식;김명곤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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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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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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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볏짚을 이용한 느타리버섯 균상재배를 할 때 볏짚을 결속하고 절단하는 과정에서 많은 노동시간이 소요되어 이를 개선하고자 수행되었다. 볏짚과 폐면의 이화학적 성분은 다소차이가 있으나 폐면에서 C/N율은 84~85로 볏짚과 유사하여 혼합재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양파망 규격은 $35{\times}30cm$, 볏짚과 폐면의 배합비는 40:60(V/V)으로 하였을 때 6주기기간동안 평균수량이 양파망 1개당 1.450g 이였다. 배지재료를 준비하는 기간은 양파망재배가 볏짚 재재보다 3일정도 기간을 절감할 수 있었고 접종도 4시간정도 절략되어 전체적으로 3.5일정도 시간을 절략 5%의 경제적 이득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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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자실체의 부위 및 생육시기별 지방산 조성의 변화 (Changes of Fatty Acid Composition by Various Developmental Stage and Fruit Body Section in Pleurotus ostreatus)

  • 류영현;이숙희;조우식;윤재탁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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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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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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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느타리버섯(원형1호 느타리) 자실체의 부위별로 지방산 조성을 조사한 결과 linoleic acid는 갓부위에서 가장 높았고 대부위로 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고 stearic acid와 palmitic acid는 대부위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생육시기별 지방산조성은 oleic acid의 경우 버섯원기형성 후 $11{\sim}12$일 까지는 점차 증가하다가 이후부터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linoleic acid와 불포화지방산대비 포화지방산의 비율은 원기형성 후 $3{\sim}4$일까지는 증가하다가 그 후부터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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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재배에 있어서 배지량이 자실체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Quantities of Substrate on the Yield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 윤영석;류영현;박선도;최부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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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통권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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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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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폐면을 이용한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 (Fr.) Quel)의 가을재배에서 배지량에 따른 자실체 수량과 초발이 소요일수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한 결과 전 배지 공히 배지량이 증가할수록 수량이 증가되었으며, 그 중 폐면 + 볏짚 (6 : 4, V/V) 혼합처리가 증수특이 가장 컸으며$(10{\sim}22%)$, 폐면단용처리가 입상량간 증수특이 가장 완만하였다$(7{\sim}15%)$. 초발이 소요일수는 입상량이 적을수록 빨랐고, 특히 왕겨혼합처리(5 : 5, V/V) $50\;kg/m^2$가 다소 빠른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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