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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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국대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간세포 보호 효과 (Antioxidant Activity and Protective Effects of Extracts from Chrysanthemum boreale on t-BHP Induced Oxidative Stress in Chang Cells)

  • 김연숙;황진우;박표잠;정재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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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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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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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산국대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탐색하고자 산국대 추출물에 포함된 총 폴리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전자스핀공명기기를 이용한 DPPH, alkyl 라디칼 소거능, ABTS를 이용한 라디칼 소거 활성, FRAP를 이용한 총 항산화능 및 ORAC를 측정하였다. 또한 세포 독성 및 간세포 보호 효능 실험을 수행하였다. 산국대 추출물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4.41{\pm}0.04$ mg GAE/g, 총 폴리페놀 함량은 $4.75{\pm}0.03$ mg CE/g으로 나타났다. Hydroxyl 소거 활성은 대조군으로 사용한 비타민 C보다 낮았지만, DPPH 라디칼 소거능이나 alkyl 라디칼 소거능은 비타민 C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ABTS를 이용한 라디칼 소거 활성과 FRAP를 이용한 총 항산화능 측정을 통한 항산화 활성을 평가한 결과에서도 산국대 추출물이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게다가 DNA strand break 평가에서 산국대 추출물이 농도 의존적인 DNA 보호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세포 독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정상 간세포(human liver cells, Chang cells)를 이용하여 MTT assay를 수행한 결과 세포의 생존율은 0.2mg/mL의 농도까지는 전혀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고, 간세포 보호 효능 실험에서는 샘플을 한 시간 동안 전처리했을 때 t-BHP로 유도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해 농도 의존적으로 생존율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세포내 활성산소종을 측정한 결과와 미토콘드리아 막 전위차를 측정한 결과에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간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산국대 추출물이 가진 항산화 활성이 세포내 활성산소종의 소거를 통한 산화스트레스를 억제하여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로 기존 산국에 관한 연구는 꽃에 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고 줄기와 잎에 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기에, 산국대를 기능성 소재로 활용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할 뿐 아니라 꽃보다 수확량이 많으므로 경제적인 소재활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Gluconacetobacter spp. 스타터로 발효한 콤부차의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Kombucha by Stater Culture Fermentation with Gluconacetobacter spp.)

  • 고혜명;신승식;박성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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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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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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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감귤 콤부차의 산업화를 위한 발효 균주 표준화를 위하여 콤부차에서 분리된 3가지 균주(Gluconacetobacter xylinus, Gluconacetobacter medellinensis, Gluconobacter oxydans)를 이용한 감귤 발효액(CK-MOX)의 기능적 특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CK-MOX 제조 후 15일간 3일 마다 샘플링을 하였으며, 발효 기간에 따른 pH, 산도, 항산화 능력을 평가하였다. 발효에 따라 pH는 감소하였고, 산도는 증가하였다. DPPH, ABTS 라디칼 소거능, ORAC assay를 통한 항산화 능력 측정 결과 발효에 따라 항산화 능력이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광암 세포주(EJ 세포)의 생존 억제 및 이동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K-MOX로 유도된 EJ 세포의 사멸에 MAPK pathway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ERK의 발현이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귤 과피의 페놀성 화합물 함량과 항산화 활성 (Phenolic Compound Content and Antioxidant Activity of Citrus Peels)

  • 황준호;박경열;오유성;임상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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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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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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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감귤 7종을 대상으로 과피를 80% 메탄올로 추출하여 총페놀과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하였고, 유해산소 흡수능력(ORAC) 분석을 통한 free radical 소거능, RAW 264.7 murine macrophage를 이용한 NO 생성 저해능, LPS와 t-BHP 자극에 의한 활성산소 생성 저해 활성을 분석하였다. 총페놀 함량은 영귤, 천혜향, 진귤이 각각 30.6, 30.2, 28.2 mg GAE/g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영귤과 진귤이 각각 30.3와 25.5 mg RE/g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ORAC 분석을 통한 free radical 소거능은 영귤이 1076 mM TE/g으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그 다음이 천혜향(1012), 진귤(984), 한라봉(914) 순이었다. 마우스 대식세포인 RAW 264.7에 의한 NO 생성 저해능 ($IC_{50}$)은 천혜향이 215.3 ${\mu}g/mL$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영귤(259.2), 진귤(328.9) 순이었다. LPS 자극에 의한 활성산소 생성은 한라봉이 16.4%, 진귤이 12.8% 저해하였고, t-BHP 자극에 의한 활성산소 생성은 진귤, 한라봉, 천혜향이 각각 28.7, 26.1, 26.6% 저해하였다. 총페놀과 ORAC 간의 상관계수는 0.884이고 총플라보노이드와 ORAC 간의 상관계수는 0.855로, ORAC에 의한 항산화 활성은 총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의 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NO 생성 저해능 간의 상관계수는 각각 0.921과 0.683으로 NO 생성 저해능도 총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물과 주정을 이용한 삼채 뿌리와 잎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항염증 효과 비교 (Comparison of Effect of Water and Ethanolic Extract from Roots and Leaves of Allium hookeri)

  • 이관욱;김연숙;박표잠;정재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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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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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8-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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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삼채의 뿌리와 잎을 물과 주정을 이용하여 추출하여 항산화 활성 및 항염증 효과를 비교 평가하였다. 삼채의 추출물에 포함된 총 폴리페놀 함량과 전자스핀공명기기를 이용한 DPPH, alkyl, hydroxyl 라디칼 소거능, ABTS를 이용한 라디칼 소거 활성 및 FRAP 및 ORAC을 이용한 항산화 활성을 평가하였는데, 삼채뿌리 추출물보다는 삼채잎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이 높았으며 이는 잎에 포함된 총 폴리페놀 함량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물 추출의 경우가 뿌리와 잎 모두 수율이 높았으며 폴리페놀 함량과 ORAC value와 alkyl 라디칼 소거 활성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DPPH와 hydroxyl 라디칼 소거 활성과는 다른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간세포를 이용한 세포 독성 평가 실험 수행 결과, 0.25 mg/mL의 농도까지는 삼채의 뿌리와 잎의 물 추출물 및 주정 추출물 모두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RAW264.7 세포를 이용하여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농도인 0.2 mg/mL 이하에서 항염증 활성 평가를 수행한 결과 삼채뿌리 및 삼채잎의 물과 주정 추출물은 모두 NO의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뿐만 아니라 삼채 추출물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6와 TNF-${\alpha}$의 생성을 감소시켰으며, 특히 삼채뿌리 물 추출물은 가장 높은 IL-6와 TNF-${\alpha}$의 생성 억제를 나타내었다. 또한 삼채 추출물이 LPS로 유도한 세포내 활성산소종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위의 결과로 삼채잎 추출물은 항산화 활성이 우수하고 삼채뿌리 추출물은 항염증 활성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삼채 추출물이 우수한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와 관련된 항산화 및 항염증 생리활성 물질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사리장의 항산화 효과 (In vitro Antioxidant Effects of Sarijang)

  • 서보영;최미주;최은아;박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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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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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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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서목태를 기본으로 하여 제조된 전통 발효물인 사리장의 항산화 활성 분석 및 comet assay를 이용한 DNA 손상 억제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사리장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1.04{\pm}0.01$ mg GAE/mL로 나타났다. 항산화 활성을 분석한 DPPH 라디칼 소거능 및 TRAP는 농도 의존적으로 활성이 증가하였으며, 각각의 $IC_{50}$은 11.2 mg/mL와 1.2 mM로 나타났다. ORAC 활성 역시 농도 의존적 증가 활성을 나타내었다. 세포의 ROS 소거능(CAC)은 사리장 처리구의 모든 농도(10~100 ${\mu}g/mL$)에서 NC와 동일한 수준의 ROS 억제 활성을 나타내었다. Comet assay를 이용한 DNA 손상 보호 효과는 $H_2O_2$, Fe-NTA 그리고 HNE에 의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DNA 손상을 농도 의존적으로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IC_{50}$$H_2O_2$ 처리군이 13.4 ${\mu}g/mL$, Fe-NTA 처리군이 32.2 ${\mu}g/mL$, HNE 처리군이 59.9 ${\mu}g/mL$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은 사리장이 항산화 관련 생리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사리장에 포함된 생리활성 성분의 탐색과 in vivo 모델을 통한 생리활성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디 및 자초추출물의 피부 광노화 보호효과 (Protective Effect of Mulberry and Lithospermum erythrorhizon Extracts on Anti-aging against Photodamage)

  • 정유석;정희경;홍주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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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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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4-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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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 적색의 색소 성분을 함유한 오디 및 자초 추출물의 피부 광노화 보호효과를 조사하였다. 오디 추출물의 총 안토시아닌 함량을 분석한 결과 4.92 mg/g이었고 HPLC 분석을 통한 자초 추출물의 shikonin 함량은 9.58 mg/g으로 나타났다. 오디 및 자초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각각 84.32%와 57.46%로 분석되어 오디가 우수하였으며, superoxide radical 소거능은 오디 추출물이 76.34%로 자초추출물 61.55%보다 항산화 활성이 높았다. 오디 및 자초추출물의 ORAC 값은 각각 $545.37{\mu}moles$ TE/g과 $427.18{\mu}moles$ TE/g으로 분석되어 오디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HS68 세포에서의 UVB 조사군과 비교 시 MMP-1 생산 억제율은 오디 및 자초 추출물 $200{\mu}g/mL$ 첨가 시 각각 68.6%, 32.7%로 분석되었다. 무모쥐를 이용한 UVB 광노화 피부 동물 모델에서 오디 및 자초 추출물의 피부조직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시료 처리군이 무처리군에 비해 홍반, 주름 두께 및 깊이, 표피 비후, 콜라겐 각질층, 표피층이 감소되었으며 수분함량은 증가하였다. 총 주름 깊이의 경우, 오디 추출물 7% 처리군과 자초 추출물 5% 처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 시 30% 가량 억제되어 in vitro에서 뿐만 아니라 in vivo에서도 오디 및 자초 추출물이 UVB에 의한 피부 광노화 보호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동결건조 진주담치 추출물의 항산화 및 DNA 손상 보호 활성 (Antioxidant and DNA Damage Protective Activities of Freeze-Dried Blue Mussel (Mytilus edulis))

  • 이선우;최미주;김시경;이승철;박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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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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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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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동결건조에 의한 진주담치의 생리활성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DPPH 라디칼 소거능, ORAC, CAC 등의 항산화 활성과 comet assay를 이용한 DNA 손상 보호능을 측정하였다. 생 진주담치 및 동결건조 진주담치에서 물 추출물을 제외한 에탄올과 메탄올 추출물에서 DPPH 라디칼 소거능을 확인하였고,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 동결건조에 의해 DPPH 라디칼 소거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 진주담치의 ORAC 수치는 물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동결건조 진주담치의 경우 메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동결건조 후 ORAC 수치는 물 추출물에서만 유의적으로 감소된 반면 HepG2 세포의 라디칼 소거능(CAC)의 경우 물 추출물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소거 대상 라디칼에 따라 항산화 활성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 또는 동결건조 진주담치는 모든 추출물에서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DNA 손상을 억제하는 보호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고 동결건조에 의한 보호 효과는 유의적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진주담치는 물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을 제외하고는 모든 추출물에서 항산화 활성과 더불어 DNA 손상의 보호 효과가 관찰되었고 동결건조 가공처리에 의해서 그 활성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거나 추출물에 따라 오히려 활성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진주담치의 식품 첨가물이나 기능성 식품 개발을 위한 생리활성 소재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만병초(Rhododendron brachycarpum)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The Antioxidative Effects of Rhododendron brachycarpum Extracts)

  • 임태진;최무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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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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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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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만병초 95% 에탄올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조사하였다. 총항산화 활성은 ABTS 라디칼에 대한 항산화능으로 측정하였다. 만병초 추출물 0.2 및 1 mg/mL의 총 항산화능은 각각 0.33 및 2.26 mM Trolox와 동등한 수준이었다. 만병초 추출물 0.2 및 1 mg/mL의 superoxide 소거능은 각각 45.0 및 77.0%이었다. 만병초 추출물 5 및 100 ${\mu}g/mL$의 산소라디칼 소거능은 각각 40.88 및 131.00 ${\mu}M$ Trolox와 동등한 수준이었다. 만병초 추출물 0.2 및 1 mg/mL의 총페놀 함량은 각각 0.37 및 1.25 mM gallic acid와 동등한 수준이었다. 또한, HepG2 세포주를 이용한 세포배양에서 만병초 추출물 0.1 mg/mL 농도의 첨가는 0.2 및 0.5 mM tert-butyl hydroperoxide로 유도된 세포독성을 각각 52.1 및 30.3% 감소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들은 만병초 추출물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세포독성 억제 효과를 나타내며, 이러한 효능은 적어도 자유라디칼의 산화 억제와 높은 총페놀 함량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Total antioxidant capacity of the Korean diet

  • Han, Jeong-Hwa;Lee, Hye-Jin;Cho, Mi Ran;Chang, Namsoo;Kim, Yuri;Oh, Se-Young;Kang, Myung-Hee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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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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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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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OBJECTIV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and/or estimate the total antioxidant capacity of the Korean diet. MATERIALS/METHODS: Eighty-one plant foods that were expected to exhibit rather high antioxidant activities were selected from the Korean diet using the Fif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KNHANES V). These foods were categorized into 11 food groups: cereals, potatoes, legumes, nuts, vegetables, kimchies, mushrooms, fruits, fruit juices, sea weeds, and oils. The foods were mixed in the proportions specified in traditional Korean recipes and analyzed. The measured indicators for antioxidant capacities were total phenolics, 2,2-diphenyl-1-picrylhydrazyl (DPPH), 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ORAC), and Trolox equivalent antioxidant capacity (TEAC). RESULTS: Total phenolics were high in the fruit juices, nuts, vegetables, and fruits; and the average DPPH, ORAC, and TEAC values were high in the vegetables, fruits, fruit juices, and nuts.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he content of total phenolics of each food and the in vitro antioxidant capacity was relatively high at 0.851. The intake of total phenolics per capita per day in the Republic of Korea was estimated to be 127 mg. The total dietary antioxidant capacity (TDAC) values, which were obtained from the total antioxidant capacity of each food, taking into account the intake of each food, were 20,763, 54,335, and $876.4{\mu}mol$ of Trolox equivalents using the DPPH, ORAC, and TEAC methods, respectively. The food group that contributed the most to the Korean TDAC was cereals at 39.7%, followed by fruits and vegetables at 27.8% and 13.9%, respectively. The contribution of legumes, nuts, fruit juices, and mushrooms was quite minimal at less than 2% each. CONCLUSIONS: The content of total phenolics and the antioxidant capacity of the Korean diet are significantly correlated and the high contributing food groups are cereals, fruits, and vegetables.

추출 방법에 따른 상지에 배양한 상황버섯 균사체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y of extracts with extraction methods from Phellinus linteus mycelium on Mori ramulus)

  • 박혜미;홍주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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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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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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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추출 방법에 따른 상지에 배양한 상황버섯 균사체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고자 열수추출, 초음파추출 및 가압추출 방법을 이용하여 항산화 활성 및 tyrosinase 저해활성을 조사하였다. 추출 수율은 가압추출, 초음파추출, 열수추출 순으로 높은 수율을 나타내었으며, 총 페놀함량 및 총 플라보노이드함량은 가압추출에서 100g당 각각 9.87 g 및 1.90 g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ORAC은 가압추출에서 g당 $769.63{\mu}M$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DPPH 및 ABTS radical 소거활성은 가압추출 $1,000{\mu}g/mL$에서 각각 35.85% 및 51.42%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Superoxide radical 소거활성은 가압추출 $100{\sim}500{\mu}g/mL$에서 29.16~93.89%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FRAP 및 환원력은 가압추출 $100{\sim}1,000{\mu}g/mL$에서 $180.60{\sim}607.93{\mu}M$ 및 0.14~0.51로 나타나 모든 항산화 활성 분석에서 가압추출이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Tyrosinase 저해활성은 가압추출 $100{\sim}1,000{\mu}g/mL$에서 9.66~24.05%로 유의적으로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시료 농도에 따라 농도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상황버섯 균사체 추출에 있어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는 유용성분의 효율적인 추출에 가압추출 공정이 적합하다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