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phthalmic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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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안의 분포와 진단 방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distribution of Dry Eye and Diagnosis Methods)

  • 유근창;박현주;김재민;이승아;나명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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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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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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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건성안의 분포와 진단방법의 임상활용을 조사를 위해서 10대에서 30대까지 성인 81명(남 32명, 여 49명), 전체 162안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1. 건성안의 자각적 증상을 문진한 결과 2가지 이상의 증상을 호소한 군이 40명(49.3%), 호소하지 않은 군이 41명(50.7%)으로 조사되어 각각 자각증상 호소군과 비호소군으로 구분하였다. 2. 비침습적 방법(Non-Invasive Break up Time, NIBUT)에 의한 눈물막 파괴시간은 15초 이하의 눈물막 파괴시간을 나타내는 호소군이 76.3%, 비호소군이 20.7%로 조사되었다. 3. 침습적 방법(Invasive Break up Time, IBUT)에 의한 눈물막 파괴시간은 10초 이하의 눈물막 파괴시간을 나타내는 호소군이 75%, 비호소군이 24.4%로 조사되다. 4. 순목의 횟수(Blink rate)는 10회/min이하의 순목이 호소군에서 10%, 비호소군에서 14.9%로 조사되었다. 5. Shirmer test에서 10 mm/5min이하의 결과를 나타낸 호소군은 67.5%, 비호소군은 39%을 나타냈다. 6. Fluorescein staining을 이용한 하이측의 긴 결막주름이 관찰된 호소군은 44안(55%), 비호소군은 11안(13.4%)으로 조사되었다. 7. Rose bengal staining을 이용한 각막 및 결막의 심한 점상의 염색은 호소군에서 31안(38.75%), 중등도 29안(36.25%), 약도 20안(25%)이었으며, 비호군의 경우 각각 10안(12.19%), 12안(14.63%), 16안(19.51%)을 나타냈다. 8. 건성안 증상의 호소군에서 6개 항목 검사 중 3개의 검사항목 모두에서 건성안 진단을 보인 경우 9명(22.5%), 4개의 검사항목에서 10명(25%), 5개의항목에서 12명(30%), 6개의 검사항목에서 6명(15%)으로 각각 조사되었다. 9. 건성안 호소군의 검사방법별 환자의 분포는 비침습적 방법에 의한 눈물막 파괴시간 측정에서 30명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침습적 방법 30명, 순목의 횟수(Blink rate) 4명, Shirmer test 27명, Fluorescein staining에 의한 긴 결막주름 22명, Rose bengal staining에 의한 각막 및 결막의 심한 점상의 염색 15명의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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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 합금강의 크리프 거동 (Creep Behaviours of 9% Ni Alloy)

  • 황경충;김종배;강성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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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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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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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각종 기계 부품에 주로 사용되는 9% Ni 합금강의 고온 크리프 시험과 그 시편들의 파단면을 관찰하고 Larson-Miller 변수를 적용하여 상수 C값을 결정하여 합금강의 수명을 예측하는데 있다. 방법: 본 시험의 장치는 Andrade와 F. Garofalo 등이 고안한 레버-빔 형으로 제작되었고, 크리프시험 설정조건은 시험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4가지의 온도조건과 4가지 응력조건을 설정하여 16가지의 조건 하에서 시험을 실시하였다. 결과: 크리프 시험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크리프 변형에 따른 응력의 멱지수(n)는 3.97에서 3.55로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크리프 변형의 활성화에너지는 응력이 증가함에 따라 90.39에서 83.64 kcal/mol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Larson-Miller 변수의 계산에 의한 상수 C값은 약 22로 계산되었으며, 사용온도가 제시되면 그 수명을 예측할 수 있다. 파단면의 SEM 측정결과 저온과 고온의 경우는 입내파단에 의한 취성파괴 현상이 나타났으며, 중간정도 온도영역에서는 입계파단에 의한 연성파괴현상이 나타났으며, 일부에서는 딤풀현상도 나타났다. 결론: 9% Ni 합금강에 대한 고온 크리프시험과 그 시편들의 파단면을 관찰한 결과를 제시하여 그 파괴현상을 분석함으로써 설비분야의 부품활용에 대한 기초설계 자료를 구축하여 장비의 수명예측에 유용하게 응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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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파를 이용한 안경렌즈 검사 (Ocular Lens Test using Elastic Wave)

  • 정맹식;조현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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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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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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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굴절률이 같은 안경렌즈에 탄성파를 이용한 단색광의 회절무늬로부터 렌즈에 전달되는 탄성파의 속도를 측정하여 렌즈의 불량 유무(有無)를 확인 할 수 있다. 광학적 heterodyne 방법으로 광의 회절무늬를 얻어 종 탄성파의 속도를 측정한 결과 안경렌즈의 경우 중굴절 렌즈는 평균 6588.5575 m/s이고, 고굴절 렌즈는 평균 3973.53 m/s로 측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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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ar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Ophthalmic Hydrophilic Silicone Lens Containing Zinc Oxide and Iron Oxide Nanoparticles

  • Shin, Su-Mi;Sung, A-Young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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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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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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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uses silicone monomer, DMA, crosslinking agent EGDMA, and initiator AIBN as a basic combination to prepare hydrogel lenses using fluorine-based perfluoro polyether and iron oxide and zinc oxide nanoparticles as additives. After manufacturing the lens using iron oxide nanoparticles and zinc oxide nanoparticles, the optical, physical properties, and polymerization stability are evaluated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of application as a functional hydrogel lens material. As a result of this experiment, it is found that the addition of the wetting material containing fluorine changes the surface energy of the produced hydrogel lens, thereby improving the wettability. Also, the addition of iron oxide and zinc oxide nanoparticles satisfies the basic hydrogel ophthalmic lens properties and slightly increases the UV blocking performance; it also increases the tensile strength by improving the durability of the hydrogel lens. The polymerization stability of the nanoparticles evaluated through the eluate test is found to be excellent. Therefore, it is judged that these materials can be used in various conditions as high functional hydrogel lens material.

원거리 정적 입체시와 동적 입체시의 평가 및 상관관계 (Comparison and Correlation between Distance Static Stereoacuity and Dynamic Stereoacuity)

  • 김영청;김상현;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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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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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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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원거리 Randot 입체검사(Distance Randot Stereotest, STEREO OPTICAL. Co., Inc. USA)를 이용한 정적 입체시(static stereoacuity)와 삼간계(three-rods test, iNT, Korea)를 이용한 동적 입체시(dynamic stereoacuity)를 평가해보고, 두 입체시의 기준과 상관관계, 두 검사법의 유용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방법: 평균연령 20.88세(19~32세)인 정상 성인 109명(남자 61명, 여자 48명)을 대상으로 원거리 Randot 입체검사는 검사거리 3 m에서 정적 입체시를, 삼간계는 2.5 m에서 동적 입체시를 측정하였다. 결과: 원거리 정적 입체시는 평균 $155.77{\pm}133.11$초, 동적 입체시는 평균 오차거리 $11.13{\pm}9.69mm$, 등가 환산 입체시 $23.44{\pm}20.96$초로 두 입체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0), 상관성은 비교적 낮았다(${\rho}=0.226$). 동적 입체시의 경우 오차거리 20 mm를 기준으로 정상범위로 구분하였을 때, 97명(89%)에서 20 mm 이하의 오차거리가 나타났고 이들의 평균 오차거리는 $8.43{\pm}5.10mm$, 환산 평균 동적 입체시는 $17.68{\pm}10.67$초였다. 오차거리 20 mm는 등가 환산 동적 입체시 40.99초(PD 62 mm 기준)이다. 결론: 정적 입체시와 동적 입체시의 상관성은 매우 적어 서로 다른 기능으로 구분하여 검사법을 적용하여야 한다. 원거리 Randot 입체검사는 단안단서가 배제된 정적 입체시를, 삼간계는 단안단서가 존재하는 일상생활의 자연시 상태에서 눈과 손의 협응반응이 포함된 동적 입체시를 측정할 수 있어 두 입체시의 기준을 마련하는데 적절하며, 두 검사법을 병행 사용함이 유용하다고 사료된다. 삼간계 동적 입체시는 성인의 정상범위를 오차거리 20 mm를 기준으로 구분하는 것이 통계적인 관점에서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서울서부지역 비정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metropia in the West Seoul)

  • 이영일;이영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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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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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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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서울 서부지역의 비정시 255명 510안을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여 성별, 연령별 분포, 비정시의 정도 및 굴절이상을 분석하였다. 1. 총 검사안중 근시는 71.9%, 원시는 22.1% 그리고 정시는 5.8%로 나타났다. 2. 총 검사자중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비정시안과 정시안을 조사한 결과로 근시는 66.9%, 원시는 7.1% 그리고, 정시는 23%로 나타났다. 3. 20세 이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정시안과 정시안을 조사한 결과로 근시는 76.6%, 원시는 3.8% 그리고, 정시는 19.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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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방법에 따른 우세안의 방향 및 강도의 비교 (The Direction and Level of Dominant Eye According to the Tests)

  • 심준범;주석희;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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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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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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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자각적, 타각적 방법을 각각 이용하여 우세안, 비우세안을 비교 하였고 그에 따른 우세안의 강도를 측정하였다. 방법: 기저질환이 없는 평균연령 21.08세인 성인 129명(남69, 여60)을 대상으로 렌즈미터 접안렌즈를 이용한 자각적인 방법과 손잡이가 달린 $3.8cm{\times}3.8cm$ 직경의 가는 링을 이용한 타각적인 방법으로 우세안, 비우세안을 비교 하였고, 또한 림의 이동방향에 따라 우세안의 강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자각적인 방법은 우안 우세안 100명(77.52%), 좌안 우세안 29명(22.48%)으로 나타났다. 타각적인 방법의 우세안은 우안 90명(69.77%), 좌안 33명(25.58%), 방향성이 없는 정중앙은 6명(4.65%)으로 나타났다. 자타각적 비교 결과 모두 동측의 방향성(일치)을 나타낸 경우는 104명(80.62%), 교차성(불일치)의 경우는 19명(14.73%), 기타 6명(4.65%)로 나타났다. 타각적인 방법에 따른 우세안의 강도는 우안의 경우 전체 90명 중 Middle 52명(57.78%), High 38명(42.22%)으로 나타났고 좌안의 경우 전체 33명 중 Middle 25명(75.76%), High 8명(24.24%)로 나타났다. 결론: 우세안은 검사방법에 따라 방향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실행한 O-Ring Test는 우세안의 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고, 우세안의 강도가 약하거나 중간 강도의 우세안을 가진 경우 교차성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 연구와 더불어 본 연구를 바탕으로 우세안 방향의 일치성과 불일치성의 관계 및 우세안의 강도에 따른 양안시기능 등 다양한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광주지역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의 굴절상태와 사위 및 단안PD에 대한 조사 (The Examination of Refractive Correction and Heterophoria and Monocular Pupillary Distance on Myopic Elementary School Children Wearing Glasses in Gwangju City)

  • 황광하;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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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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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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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광주지역에서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착용안경의 굴절상태와 사위 및 단안PD 상태를 파악해 보고자 한다. 방법: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 145명(290안)을 대상으로 사위 및 단안PD 검사 후 자각적 타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1. 양안 2.00D이상 굴절성부등시에 해당되는 학생은 4명(3%)으로 나타났다. 2. 남학생 저교정 시력 19명 중 부등시는 9명(47%)이며 여학생 저교정 시력 25명 중 부등시는 16명(64%)으로 나타났다. 3.67명의 근시안경 착용 남학생중 동공중심과 안경의 광학중심점이 일치된 안경은 30%(양안), 동공중심과 광학중심점이 불일치된 안경은 70%(양안)이다. 78명의 근시안경 착용 여학생의 경우 동공중심과 안경의 광학중심점이 일치된 안경은 23%(양안), 동공중심과 광학중심점이 불일치된 안경은 77%(양안), 동공중심거리와 안경의 광학중심점 거리는 남녀 모두 안경의 광학중심점 거리가 더 크게 나타났다. 4. 사위검사결과 원거리에서 정위가 14%, 외사위는 63%, 내사위는 23%이다. 근거리에서 정위가 10%, 외사위는 76%, 내사위는 14%로 나타났다. 결론: 부정확한 굴절 검사와 잘못된 PD로 안경을 착용하면 안정피로 및 사위를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굴절검사와 단안PD를 측정하여 안경을 착용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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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대학생의 눈 굴절이상, 안축장, 전방깊이, 수정체두께 그리고 각막두께의 연관성 (Correlation of Refractive Error, Axial Length, Chamber Depth, Lens Thickness and Corneal Thickness of Normal University Students)

  • 김창식;이학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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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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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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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안구크기의 생체 측정값과 눈 굴절이상 정도에 따른 상호 연관성을 비교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연령이 22.85${\pm}$3.12세의 정상 대학생 68명(남 36, 여 32)을 대상으로 초음파(A-scan)를 이용하여 측정과 시력측정을 하였고, 그 결과를 SPSS 12.0 version을 이용해 통계학적 유의성을 조사하였다. 결과: 측정한 평균값은 안축장 24.31${\pm}$1.24 mm, 전방깊이 3.48${\pm}$0.28 mm, 렌즈두께 3.56${\pm}$0.26 mm 그리고 각막두께 0.55${\pm}$0.03 mm 이었다. 측정값의 안축장과 전방깊이는 남자가 크지만 렌즈두께는 여자가 두껍게 조사되었다. 렌즈두께는 굴절이상 적을수록 두꺼웠지만, 각막두께는 남, 여 모두 같았다. 좌 우안의 측정값은 차이가 없었으며 T-test 결과도 연관성이 없었다. 측정치의 Pearson Chi-Square 검정 결과는 안축장과 전방깊이, 안축장과 렌즈두께, 전방깊이와 렌즈두께 그리고 굴절이상과 렌즈두께는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굴절이상과 안축장은 선형회귀분석 검정결과 음(-) 선형관계를 나타내었다(r=-0.56). 결론: 눈 굴절이상은 안축장, 전방깊이, 렌즈두께에 의해 결정되지만, 좌 우안이나 성별의 차이와는 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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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적 적용을 위한 굴절력 측정의 평가에 관한 연구 (Study on Evaluation of Refraction Measurement for Clinical Application)

  • 유종숙;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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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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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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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자각적 굴절검사와 비교하여 유효성과 신뢰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폐쇄형 자동굴절검사기와 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에 대한 임상적 평가를 실험하였다. 65명의 피검사자(평균연령$26{\pm}7.5$세)의 126안을 대상으로 비 조절마비 굴절검사를 하였고, 65명의 피검사자 모두를 7일에서 14일간격으로 재측정하여 회 차별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자각적 굴절검사, 폐쇄형 및 개방형 기기로 검사한 구면굴절력과 등가구면 굴절력을 T-test로 분석하였다. 구면굴절력의 평균은 자각굴절검사, 폐쇄형, 개방형 5001에서 각각 $-2.125{\pm}2.155D$, $-2.146{\pm}1.907D$, $-2.117{\pm}2.121D$로 측정되었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자각굴절검사, 폐쇄형, 개방형 5001에서 각각 $-2.362{\pm}2.204D$, $-2.391{\pm}1.967D$, $-2.366{\pm}2.162D$로 측정되었다. 폐쇄형 자동굴절검사기와 개방형 자동굴절 검사기는 모든 굴절력 값에서 자각 굴절검사 값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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