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thers with disabled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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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아동 어머니의 양육 경험 (Parenting experiences of mother in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 여형남;박혜인;신정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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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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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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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상학적인 방법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이 있는 어머니의 양육 경험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하여 본질을 추구하고 그 현상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기술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C 시에 있는 장애인복지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발달장애 아동을 돌보고 있는 어머니 11명을 편의표본 추출하여 선정하였다. 연구방법은 심층 인터뷰와 녹음 테이프를 사용하여 2018년 2월에서 2018년 4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인터뷰 자료는 Giorgi의 현상학적 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 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장애진단이 늦어짐을 후회함, 장애자녀 수용이 어려움, 주변의 참기 어려운 시선, 장애자녀로 인한 가족 간의 불화, 장애자녀 양육을 수용하고 전념함, 장애자녀 양육에 지쳐감, 장애자녀를 받아들임. 결론으로 발달장애 아동 어머니의 양육태도는 발달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정서적 안정을 포함한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의 사회적 접촉기회, 사회적 고립 여부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발달장애자녀를 돌보는 어머니들을 위한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인 지원을 위한 의료나 복지가 체계적으로 도입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장애아동 어머니의 자아존중감과 양육효능감 변화 (The Changes in Self-esteem and Parenting Efficacy of Mothers of Disabled Children with Group Art Therapy Program)

  • 송은주;이은정;권해연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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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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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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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 In this study, a group art therapy program was applied to mothers who are the main rears of disabled children to confirm its effect by comparing the self-esteem and parenting efficacy of the mothers prior to and after the program. Methods : 17 subjects recruited by using the 2-group prior-after control group study design method were randomly allocated. The study was conducted on 8 subjects in the experimental group for whom an art therapy program is applied and 9 subjects in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was subjected to group art therapy lasting 60 minutes once a week. Activity goals and contents were predetermined for each subject for each session, and a total of 10 sessions of the program was applied for 10 weeks. Self-esteem and parenting efficacy prior to and after the program of the subjects were measured by using corresponding self-esteem and parenting efficacy scales. Measurement data were analyzed by using the Mann-Whitney Test. Results : It was possible to observe that the self-esteem and parenting efficacy of the subjects in the experimental group to whom the art therapy program was applied underwent more significant changes in comparison to those of the control group (p<.01). Conclusion : Group art therapy induces social support experiences of group therapy and an improvement of an assertive attitude towards art therapy. Since there was a significant improvement of self-esteem and parenting efficacy in the results of this study when the group art therapy program is applied, it is believed its clinically meaningful application would be possible. In particular, it can be utilized in programs for disabled children in a family unit from the perspective that it improves parenting efficacy, which can impart an affirmative effect not only to the main rear but also to all the family members.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어머니 건강교육프로그램이 자녀 건강관리행위와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e Health Education Program for Mothers with Developmental Disabled Children on Health Care Behavior and Parenting Stress)

  • 김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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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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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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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발달장애 아동을 가진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건강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건강관리행위와 양육스트레스 수준을 비교하여 효과를 검정한 비동등성 사전사후 대조군 실험설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발달장애 아동의 어머니로 실험군 28명과 대조군 26명으로 총 54명이다. 건강교육프로그램은 전문가 집단 토론과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하여 개발하였으며, 프로그램 적용은 주 2회 교육으로 총 4주간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의 전반 2주간은 신체적 건강교육 내용이며, 후반 2주간은 사회심리적 교육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사전, 사후, 추후를 통해 자료 수집을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repeated measure ANOVA를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프로그램 적용 전, 프로그램 적용 후, 그리고 4주후에 따라 건강관리행위 수준은 향상되고, 양육스트레스는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건강교육프로그램이 대상자의 건강요구에 적합하였고, 건강관리행위 수준 향상과 양육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향후에도 발달장애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중증뇌병변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장애자녀 교육경험에 관한 연구 -해석학적 질적연구- (The Study of the Disability Education Experience of the Mothers for their Children with Brain Lesions - Hermeneutic Grounded Theory Methodology -)

  • 강선경;최윤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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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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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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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증뇌병변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들에게 장애교육 현상이 어떻게 경험되고 있으며 그 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를 위해 7명의 중증뇌병변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들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여 심층면담을 실시하였고, 구술 원자료를 Rennie(2000; 2006; 2007)의 해석학적 질적연구방법론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53개의 의미단위와 16개의 하위범주 및 7개의 해석학적 범주를 구성하였다. 해석학적 범주는 '매일매일 통곡하는 마음', '자원의 사회적 동원', '앞만 보고 전진', '계란으로 부순 바위', '먼 곳 바라보기', '더불어 사는 교육', '장애교육의 주체화'이었다. 연구참여자들에게 장애자녀 교육은 체념단계, 추스림 단계, 비전세우기 단계와 도전단계, 작은 성취 단계를 통하여 최종적으로는 공동체에 희망걸기 단계로 나아가는 좌절과 희망세우기의 동시경험으로 나타났다. 연구참여자들이 보이는 반복적인 공통의 행위패턴을 분석한 결과 추수형, 현실전략형 및 불굴의 도전형의 세 가지 유형을 보이고 있었다. 이들의 교육경험의 핵심범주는 '중증장애 절망을 교육을 통해 희망으로 바꾸어가는 연단의 과정'이었다고 결론지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증뇌병변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교육경험의 실태와 사회구조적 문제에 대한 논의를 하였고, 어머니들의 장애자녀 교육지원을 위한 구체적 제언을 하였다.

발달장애아 어머니 삶의 질 구조모형: Self-Help Model을 중심으로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for Quality of Life of Mother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Focusing on the Self-Help Model)

  • 양미란;유미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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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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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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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construct and test a predictive model for the quality of life (QOL) in mother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DB). The hypothesized model included severity of illness, distress, uncertainty, self-help, and parenting efficacy as influencing factors, QOL as a consequence based on the Braden's Self-Help Model.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direct and online surveys from 206 mothers in 8 locations, including welfare or daycare centers, developmental treatment centers, and The Parents' Coalition for the Disabled located in two provinces of Korea. Data were analysed using SPSS/WIN 23.0 and AMOS 21.0 program. Results: The fit indices of the predictive model satisfied recommended levels; 𝛘2 = 165.79 (p < .001), normed 𝛘2 (𝛘2/df) = 2.44, RMR = .04, RMSEA = .08, GFI = .90, AGFI = .85, NFI = .91, TLI = .93, CFI = .95. Among the variables, distress (β = - .46, p < .001), parenting efficacy (β = .22, p < .001), and self-help (β = .17, p = .018) had direct effects on QOL. Severity of illness (β = - .61, p = .010) and uncertainty (β = - .08, p = .014) showed indirect effects. The explanatory power of variables was 61.0%. Conclusion: The study results confirm the utility of Braden's Self-Help Model. They provide a theoretical basis for improving QOL in mothers of children with DB. Nursing intervention strategies that can relieve mothers' distress and uncertainty related to disease and enhance parenting efficacy and self-help behavior should be considered.

장애아동을 그룹홈에 입소시킨 어머니의 양육경험 (Nurturing Experience of Mother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Admitted to a Group-Home)

  • 황연화;임종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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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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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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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장애아동을 그룹홈에 입소시킨 어머니의 양육경험 과정에 관한 질적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장애아동을 그룹홈에 입소시킨 어머니 8명이며, 연구방법으로는 심층면접 조사를 실시하였다. 개방코딩 결과 총 34개의 개념과 28개의 하위범주, 13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이러한 범주들을 종합하여 '양육한계 봉착에 처한 후 그룹홈 입소로 관계 회복'을 핵심범주로 선택하였다. 실천 전략은 어머니의 양육단계에 따른 심리상담을 제공해야 하고, 장애아동 아버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안하며, 학령기 비장애자녀에 대한 지원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고, 대상자의 욕구에 적합한 차별화된 장애인시설이 필요하다. 정책적 차원에서는 돌봄 크레딧을 통해 장애아동 가족의 빈곤 문제의 최소화, 고운맘카드의 활용과 초기 의료사회복지적인 개입 필요, 시설순회학급 설치 확대, 성년후견제도 활용과 소득분위에 따른 장애아동 양육수당의 차등적 지급 등이 고려되어야 함을 제언하였다.

발달장애 어머니 대상의 <포토툰 수업> 사례연구 (Photo Comics Courses targeting Mothers of Developmentally Disabled Children: A Case Study)

  • 권경민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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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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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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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만화는 그 고유의 특성으로 질적 연구자들에게 다양한 시각적 담론을 제공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국내 질적 연구 분야에서 만화의 활용에 대한 논의는 부족한 실정이다. 만화 기반의 질적 연구에서 어떠한 종류의 만화자료가 활용될 것인지는 연구를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질적 연구를 위한 만화의 유형은 크게 세 가지로 기존 만화자료, 연구자 생성만화, 참여자 생성만화로 구분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장애아동 어머니 대상의 참여자 생성만화의 한 종류로서 <포토툰> 제작을 실시하여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아동 어머니 대상의 수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장애아동 어머니 대상의 문화예술교육은 삶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교수법 및 프로그램의 다양성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장애아동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보면 주로 개인의 심리적 변화에 초점을 맞추거나 현상학적 수준에서 부모의 삶을 살펴보는 것이 대부분으로 장애아동 어머니들의 삶의 과정에서 아동의 문제행동을 바르게 이해하고 대처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화 콘텐츠는 장애아동 어머니 대상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적절한 교구로서 충분한 기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장애아동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10주간 만화교육을 실시하여 만화의 기초적인 요소들을 습득하고 최종적으로 본인의 자녀들의 사진을 활용하여 포토툰을 제작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아동 어머니들이 본인의 자녀를 소재로 한 포토툰 제작 과정을 통해 만화의 효용성을 경험하며, 스스로 인식하고 표현해 봄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효과 및 가능성에 대해 연구해 보았다.

어머니의 개인·사회적 대처자원이 성인발달장애인 자녀의 돌봄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sonal and Social Coping Resources of Mothers on the Stress of Caring Adult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 심석순;남정휘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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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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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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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성인발달장애인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의 대처자원과 돌봄스트레스와의 관계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실천적 차원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데 있다. 연구를 위해 만18세 이상에 속한 성인발달장애인 자녀를 돌보고 있는 주돌봄자인 어머니 1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위계적 중다회귀분석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돌봄스트레스는 어머니의 연령이 높은 50세 ~ 54세 집단이 연령이 낮은 49세 이하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고, 가구 소득은 200만원 이하 집단이 550만원 이상집단보다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으며, 또한 취업 중인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돌봄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대처자원 중 사회적 대처자원인 가족지지와 친구지지가 돌봄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족지지와 친구지지가 어머니의 돌봄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에 근거하여 주 돌봄자의 돌봄을 완화를 위해 정부정책 중 장애인활동지원제도와의 연계를 통한 돌봄부담의 경감과 어머니의 연령, 경제수준, 취업여부 등 개별적인 특성에 입각한 돌봄지원계획의 수립을 지원하고 가족 내 외의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한 어머니를 직 간접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사회적 지지망 구축 및 동일한 성인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들과의 자조모임 등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하였다.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이 뇌성마비 아동 어머니의 부담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n Empowerment Program on the Burden of Mothers Having a Child with Cerebral Palsy*)

  • 어용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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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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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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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 empowerment program as a nursing intervention for mothers who care for a child with cerebral palsy at home an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the program on those mothers' self efficacy, coping behavior and burden. Method: An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in this study. An Empowerment program was developed based on Dunst & Trivette's model. Using the program, the study was carried out from Dec. 13, 2003 to Jan. 17, 2004, mothers whose children, aged 1 to 6, were outpatients of the Dept. of Rehabilitation Medicine, at P University Hospital or registered at educational institutions for early disabled children. The experimental group of subjects were included in the new empowerment program which was held for two and half hours every week for 6 times. Results: After treatment with the Empowerment Program, the experimental group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increased in score for self efficacy(t=4.55, p<.01), coping behavior(t=5.54, p<.001), objective burden(t=-3.96, p<.01) and subjective burden(t=-5.05, <.01), in comparison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Empowerment Program is very effective in increasing self efficacy and coping behavior of mothers having a child with cerebral palsy and decreasing their burden. Finally, this study would recommend that an empowerment program should be extended to community facilities such as public health offices and welfare centers.

신체기능장애와 발달장애아동 어머니의 장애수용, 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웰니스 (Comparison of Acceptance of Disability, Stress, Coping Methods, and Wellness between Mothers of Physical Dysfunctional or Developmental Disabilities)

  • 강지순;황지원;김정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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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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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5-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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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신체기능장애와 발달장애아동 어머니의 장애수용, 스트레스, 대처방식, 웰니스 정도를 비교하여, 유형별 장애아동 어머니를 위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어머니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실시하였고, 두군 간의 차이는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신체기능장애와 발달장애아동 어머니의 장애수용, 스트레스, 대처방식, 웰니스 정도에 따라 두군 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기능장애아동 어머니의 장애수용과 대처방식(r=0.23, p=.033), 장애수용과 웰니스(r=0.51, p<.001)는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장애수용과 스트레스(r=0.72, p<.001)는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발달장애아동 어머니의 장애수용과 웰니스(r=0.40, p<.001)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장애수용과 스트레스(r=-0.71, p<.001)는 유의한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신체기능장애아동 어머니는 장애수용 정도가 높을수록 스트레스는 낮게, 대처방식과 웰니스는 높게 나타났다. 발달장애아동 어머니는 장애수용 정도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낮게, 웰니스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신체기능장애아동 어머니의 장애수용 증진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전략 및 대처방식과 웰니스를 모두 증진시켜주는 전략이 필요하고 반면 발달장애아동 어머니에게는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전략과 웰니스를 증진시켜 주는 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