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squ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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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지하흐름 갈대 인공습지의 적용 (Application of Subsurface Flow Wetland using the Phragmites australis for Water Quality Improvement of the Agricultural Reservoi)

  • 남귀숙;배요섭;김형중;이상준;이광식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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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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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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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농업용수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부영양화된 농업용저수지의 수질개선을 위해 갈대를 이용한 지하흐름 인공습지를 적용하였다. 처리수량이 많고 처리대상 농도가 비교적 낮은 저수지 오염특성상 인공습지의 운영은 수리학적 부하율이 높은 체류시간 6시간 ~ 72시간으로 운영하였다. 체류시간에 따른 수질 항목별 유출농도는 농업용수 수질기준보다 낮게 감소되었으며, 정화효율은 BOD와 COD, SS와 Chl-a는 체류시간 24시간 조건에서 높은 정화효율을 보여 주었으며, 그 이상의 체류시간 연장에서는 정화효율의 뚜렷한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 질소와 인은 체류시간이 증가할수록 정화효과가 현저히 증가하여 질소는 체류시간 72시간에서, 인은 48시간에서 최고의 정화효율을 나타내었으며, 질소의 정화효과가 특히 우수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저농도의 농업용수 수질개선을 위한 지하흐름습지는 질소 등 오염물질의 정화효과가 우수하고, 용지매수비용의 절감, 모기 등 병충해방지, 친수공간의 안전성 등 이점이 많으므로 넓은 면적의 인공습지 적용시 일부구간에 지하흐름습지의 적용을 검토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설치비용상승 및 유지관리 문제 등 여러 가지 측면의 고려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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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포식어(Aplocheilus and Aphyocypris)와 미생물제제 Bacillus thuringiensis (H-14)의 병합처리에 의한 논에서 서식하는 질병매개모기의 종합적방제 (Integrated Control of Vector Mosquitoes with Native Fishes (Aplocheilus and Aphyocypris) ad Bacillus thuringiensis(H-14) in Natural Rice Fields of Korea)

  • 유효석;김흥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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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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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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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98년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질병매개모기 및 뇌염다발지역인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소재 약 $30,000M^2$의 자연수답을 선정, 이에 서식하는 질병매개모기인 중국얼룩날개모기(Anopheles sinensis)와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대상으로 포식천적어송사리(Aplocheilus latipes) 및 왜몰개(Aphyocypris chinensis)방사와 미생물제제(Bacillus thuringensis H-14)를 병합처리하여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포식천적어송사리가 0.6fish/{TEX}$M^{2}${/TEX}가 존재하는 논에서는 7월부터 8월까지 55.0~57.6%의 자연 방제가 이루어졌으며, 한 표본당 평균 10마리 이상으로 증가될 때 미생물제제(B.t. H-14)를 1Kg/ha의 농도로 처리한 결과, 24시간후 100%의 방제를 보였으며, 10월 11일 본 실험이 끝날 때까지 98%의 방제율을 유지하였다. 천적어가 존재하지 않는 논에서는 수면 1{TEX}$M^{2}${/TEX} 당 1.5마리의 비율로 포식어(Aphyocypris)를 방사한 결과 9월 21일(방사후 2주)까지 88.2~96.7%의 만족할 만한 방제율을 유지하였다. 천적어가 존재하지 않는 또 다른 논에서 미생물제제(B.t. H-14)를 1Kg/ha의 농도로 단독 처리한 결과, 24시간 후 100%의 방제율을 보였으나, 7일 후에는 개체군밀도의 회복현상을 나타내었으며 B.t.(H-14) 2차 처리후 모기유충의 개체군밀도를 억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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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기반 스마트 방재 방안 연구 (Drone-based smart quarantine performance research)

  • 유순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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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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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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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드론 기반 스마트 방역 연구로서 드론을 방재 분야에 활용을 통한 대응방안과 기대효과를 연구하는 것이다. 현행 방재업무의 문제점에 대한 검토와 이에 따른 대응안을 환경적, 시장적, 기술적 접근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환경적 측면에서 드론 기반 관제를 활용한 방재업무의 활용 효과는 산림, 조류인플루엔자, 가축, 시설지역, 모기 유충, 해충 등 광범위한 활용과 AI 및 콜레라 등 각종 방역업무 단순화 및 효과적 방역체계 제공 할 수 있다. 둘째, 시장적 측면에서 방역방법의 신기술 도입을 통한 국내 표준화 드론을 활용한 소독방역 임무 활용에 따른 축산·가축 방역 관련 법령, 행정규칙의 기준마련, 관련 산업의 동반성장과 신시장 발굴, 가축 질병 방역에 투입되는 연간 예산 절감의 효과를 가져온다. 셋째, 기술적 측면은 (1) 새로운 가축 질병 방역형태인 다중드론 활용 소독 방역의 현장적용, (2) 드론 산업 소프트웨어 분야의 혁신, (3) 다양한 시장에 적용 가능한 드론 관제/제어 통합시스템으로 산업 다변화, (4) 빅데이터 드론 이동로 3차원 공간정보 분석 정밀 드론 교통정보제공으로 안전성 높은 비행 보장, (5) 다수의 드론 동시 자동 임무 비행이 가능하여 저비용 고효율 시스템 보급 실현, (6) 고도의 정밀 비행기술 불필요에 따른 분야별 드론 이용자 증가로 고찰되었다. 본 연구는 문헌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기반으로 작성되어 향후 연구 분야는 드론 기반 서비스에 대한 실증적 자료를 기반으로 그 효과에 대해 입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기대효과는 드론을 방재업무에 적극적 활용 지원 또는 이와 관련된 정책을 수립하는데 이바지 한다.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의 성충 사육환경이 산란 선호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aring environment on oviposition preference of black soldier fly (Hermetia illucens))

  • 최명효;양영철;강승호;박영규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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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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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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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육환경은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 의 산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본 연구에서는 아메리카동애등에 성충사육상의 크기와 산란처에 따른 산란 선호성을 조사하였다. 성충사육상의 높이를 2 m로 고정시키고 가로 세로의 길이만 다르게 제작하였으며 20,000 개체의 성충을 사육상에 투입하였다. 평균 난괴수는 가로, 세로 길이가 $4{\times}4m$인 사육상에서 평균 895.4 난괴, $2{\times}1m$ 사육상에서 876.3 난괴 그리고 $1{\times}1m$ 사육상에서 62.3난괴를 산란하였다. 아메리카동애등에 성충사육상의 재질에 따른 산란난괴수를 비교한 결과 모기장망사육상에서는 820.7 난괴를 산란하였고 비닐재질사육상에서는 604.3 난괴를 산란하였다. 성충산란처의 종류별로는 갈색골판지에 평균 41.0 난괴 녹색 플로랄폼은 326.6 난괴를 산란하였으며, 녹색테이프를 붙인 골판지에는 135.2 난괴를 산란하였다. 산란처로 플로랄폼과 갈색 골판지에 플로랄폼을 겹친 산란처에서는 유사한 산란결과로 평균 64.7과 57.7난괴를 산란하였다. 산란처 구멍의 직경이 6 mm와 4 mm에서는 29.0과 48.2 난괴를 산란했다.

한국에 있어서 일본뇌염의 역학적, 매개동물학적 조사 (Epidemio-entomological survey of Japanese encephalitis in Korea)

  • 백두현;주종윤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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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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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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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경북지역에서의 뇌염매개모기, 작은빨간집모기 (Culex tritaeniorhynchus)의 계절적 출현 소장과 군집변동이 일본뇌염 발생과 유행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서 1984년부터 1990년까지 경산군 1 개소에 유문등으로 1주일에 한번씩 성충을, 1990년 4월부터 9월까지 경북농촌진흥원 부속농장에서 모기유충을 채집하였다. 1984년부터 1990연까지 유문등에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되는 날짜는 연도별로 큰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6월 4일부터 28일 사이에 채집되었고, 가장 높은 군집밀도를 보인 것은 8월 중순에서 9월초였고, 그 후 점점 감소하여 10월 말에는 채집되지 않았다. 작은빨간집모기의 채집되는 수는 1985년 이후 급격히 감소하여, 1989년에는 가장 적은 수가 채집되었다. 첫 3년 동안은 최고 군집밀도가 8월에 관찰되었고, 그 이후해에서 모기수의 감소와 함께 늦어지는 것을 알았다. 야간활동성은 저녁 8∼9시 사이에 가장 왕성하며, 그 후 점차 감소하다가 새벽 4∼5시 다시 약간 증가하였다. 작은빨간집모기 유충은 7월 중순에 논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고, 그 밀도는 8월 중순에 가장 높았으며, 최고 군집밀도는 1m2당 평균수는 14,900마리였다. 9월 하구 이후부터는 그 밀도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작은빨간집모기 유충은 5종의 유기린제에 대하여 높은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곤충 사육실내에서 작은빨간집모기, 경산 종의 생명표 특성에서 평균수명은 암컷은 59.8일이었고, 수컷은 28.3일이 었으며, Net reproductive rate는 7.8, Generation time은 15.5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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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아에게 황열예방 백신을 투여 후 발생한 부작용에 대한 고찰 (Adverse Events Following Yellow Fever Vaccination in Korean Children)

  • 이재요;김태희;박향미;신혜정;김경은;이상택;김재윤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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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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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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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황열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급성 바이러스 출혈열로 중부아프리카와 열대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 연구는 황열 백신을 접종한 소아 및 청소년 여행객에게 이상반응에 대한 임상적 고찰을 시행하여 백신의 안전성 및 이상반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방 법: 이 연구에서는 2007년 4월 1일-2008년 6월 30일까지 국립의료원 해외여행클리닉을 방문한 소아 및 청소년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황열백신 투여 이후 6회의 전화면담을 통해 백신투여와 이상반응과의 관련성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결 과: 황열백신을 투여한 11개월에서 19세 사이의 소아 및 청소년 125명 중 이상반응의 발생은 31명(24.8 %)이었다. 증상으로는 주사부위의 통증(8.8%)이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부종(6.4%), 발적(5.6%), 발열(4.0%), 두통(4.0%)순서였다.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백신 투여 후 7일 이내에 발생했으며 성별 및 연령과 이상반응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증상을 호소한 모두 자연적으로 혹은 보존적인 치료에 증상이 호전되었다. 결 론: 이 연구에서 황열백신은 우리나라 소아나 청소년에게 심각한 이상반응 없이 널리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심각한 부작용의 원인이나 위험요소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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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ka Virus Proteins NS2A and NS4A Are Major Antagonists that Reduce IFN-β Promoter Activity Induced by the MDA5/RIG-I Signaling Pathway

  • Ngan, Nguyen Thi Thuy;Kim, Seong-Jun;Lee, Jeong Yoon;Myoung, Jinjong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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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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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5-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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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Zika virus (ZIKV) is a mosquito-transmitted, emerging Flavivirus that causes Guillain-$Barr{\acute{e}}$ syndrome and microcephaly in adults and fetuses, respectively. Since ZIKV was first isolated in 1947, severe outbreaks have occurred at various places worldwide, including Yap Island in 2007, French Polynesia in 2013, and Brazil in 2015. Although incidences of ZIKV infection and dissemination have drastically increased, the mechanisms underlying the pathogenesis of ZIKV have not been sufficiently studied. In addition, despite extensive research, the exact roles of individual ZIKV genes in the viral evasion of the host innate immune responses remain elusive. Besides, it is still possible that more than one ZIKV-encoded protein may negatively affect type I interferon (IFN) induction. Hence, in this study, we aimed to determine the modulations of the IFN promoter activity, induced by the MDA5/RIG-I signaling pathway, by over-expressing individual ZIKV genes. Our results show that two nonstructural proteins, NS2A and NS4A, significantly down-regulated the promoter activity of IFN-${\beta}$ by inhibiting multiple signaling molecules involved in the activation of IFN-${\beta}$. Interestingly, while NS2A suppressed both full-length and constitutively active RIG-I, NS4A had inhibitory activity only on full-length RIG-I. In addition, while NS2A inhibited all forms of IRF3 (full-length, regulatory domain-deficient, and constitutively active), NS4A could not inhibit constitutively active IRF3-5D. Taken together, our results showed that NS2A and NS4A play major roles as antagonists of MDA5/RIG-I-mediated IFN-${\beta}$ induction and more importantly, these two viral proteins seem to inhibit induction of the type I IFN responses in differential mechanisms. We believe this study expands our understanding regarding the mechanisms via which ZIKV controls the innate immune responses in cells and may pave the way to development of ZIKV-specific therapeutics.

뎅기 바이러스 검출기술 관련 특허동향 분석 (Analysis of Patent Trend on Dengue Virus Detection Technology)

  • 최재원;조병관;김학용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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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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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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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뎅기 바이러스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바이러스로, 전 세계 인구의 약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뎅기 바이러스는 뎅기열과 같은 비교적 경미한 증상을 나타내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치사율이 20%가 넘는 뎅기 출혈열 및 뎅기 쇼크 증후군과 같은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뎅기 바이러스 검출을 통해 감염 여부를 조기에 진단한다면 치사율을 1% 미만으로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뎅기 바이러스 검출기술의 개발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특허 5대 강대국인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을 대상으로 뎅기 바이러스 검출기술 및 뎅기열 진단기술과 관련된 특허문헌 검색을 수행하였다. 검색된 특허문헌으로부터 관련도가 높은 유효 특허문헌 69건을 대상으로 국가별 연도별 특허권자별 정량분석을 수행하였으며, 모든 특허문헌을 검토하여 유전자 검출 기반의 분자진단, 단백질 검출 기반의 면역진단, 세포배양법을 통한 진단 등의 3가지 분류로 나누어 정성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를 종합하여 뎅기 바이러스 검출기술 및 뎅기열 진단기술 관련 특허동향을 파악하였으며, 현재 수준에서의 분자진단과 면역진단의 특징 및 한계점을 분석하였다. 더 나아가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개발 방향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논의하였다.

실내녹화 방법이 온·습도 및 미세먼지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door Greening Method on Temperature, Relative Humidity and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 권계정;박봉주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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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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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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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는 벽면녹화 및 벽천시스템이 없을 때를 대조구로 하여, 벽면녹화시스템 1개(Case 1), 벽면녹화시스템 2개(Case 2), 벽면녹화시스템 2개와 벽천시스템(Case 3)의 4가지 조건별 실내 온 습도 조절 및 입자상 오염물질인 PM1와 PM10 제거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실험은 충북대학교 내의 사무실에서 2015년 8월부터 9월까지 약 2개월 동안 대조구, Case 1, Case 2, Case 3 순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하였고, 실험기간 동안 외기온도가 비교적 일정했던 2015년 8월 17~20일(반복 실험 1), 8월 31일~9월 3일(반복 실험 2)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내조경 설치에 따른 식물의 용적비는 대조구, Case 1, Case 2, Case 3이 각각 0, 0.6, 1.2, 1.4%였다. 대조구와 비교하여 Case 1, Case 2, Case 3의 평균온도는 각각 0.3~0.7, 0.7~0.9, $1.0^{\circ}C$가 감소되었으며, 평균상대습도는 각각 1.8~8.7, 9.2~14.6, 14.8~21.9%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오염원 주입 후 300분이 경과하였을 때, 대조구, Case 1, Case 2, Case 3의 PM1 잔존비율은 반복 실험 1의 경우에는 각각 25.0, 22.0, 21.2, 17.3%이었으며, 반복 실험 2에서는 42.3, 28.9, 23.1, 30.9%로 나타났다. PM10 잔존비율은 반복 실험1에서는 각각 13.8, 10.8, 12.5, 9.2%이었으며, 반복 실험 2에서는 각각 24.5, 15.3, 12.6, 14.8%로 나타났다. 실내녹화 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실내 온도와 PM1, PM10의 저감효과는 컸으며, 습도는 온도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M1과 PM10은 상대습도가 높을수록 빨리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HPLC-UVD/MS를 이용한 농산물 중 fenoxycarb, pyriproxyfen 및 methoprene의 분석법 확립 (Development of Analytical Method for Fenoxycarb, Pyriproxyfen and Methoprene Residues in Agricultural Commodities Using HPLC-UVD/MS)

  • 이수진;김영학;송이슬;황영선;임정대;손은화;임무혁;도정아;오재호;권기성;이중근;이영득;정명근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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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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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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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HPLC-UVD/MS를 이용하여 농산물 시료에서 JH mimic 살충제인 fenoxycarb, pyriproxyfen 및 methoprene의 잔류 분석법을 확립하였다. 농산물 시료에 acetone을 가하여 추출된 fenoxycarb, pyriproxyfen 및 methoprene의 잔류분은 n-hexane/dichloromethane 분배법과 florisil 흡착 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정제하여 분석대상 시료로 하였다. $C_{18}$ 칼럼을 이용한 HPLC 분석 시 불순물의 간섭은 없었으며, 대표 농산물 중 fenoxycarb, pyriproxyfen 및 methoprene의 정량한계(LOQ)는 0.04 mg/kg이었다. 전체 농산물에 대한 회수율은 80.0~104.3%였으며, 농산물 시료 및 처리수준에 관계없이 10%미만의 분석오차를 나타내어 잔류분석 기준이내를 만족하였다. 본 연구에서 확립한 fenoxycarb, pyriproxyfen 및 methoprlene의 잔류분석법은 검출한계, 회수율 및 분석오차 면에서 국제적 분석기준을 만족할 뿐만 아니라, LC/MS SIM을 이용한 잔류분의 재확인과정 및 회수율 검증의 결과를 총괄해 볼 때 분석과정의 편이성 및 신뢰성이 확보된 공정분석으로 사용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