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ddle-aged households

검색결과 75건 처리시간 0.031초

1인가구 장년 성인(50~64세)의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Influenza Vaccination among Korean 50~64 Age Adults Living Alone)

  • 김경자;이인숙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284-293
    • /
    • 2020
  • Purpose: Based on Anderson's model of health service utilization, we investigated the factors that affect the influenza vaccination status in Korean adults aged 50-64 years, who live alone. Methods: Data of 194 Korean adults aged 50-64 years, who live alone were obtained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7th Edition (2016-2018). Descriptive statistics and a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model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The influenza vaccination rate in the study population was 39.3%. Educational status and health behaviors such as smoking habits and regular medical check-up were associated with the influenza vaccination rate in Korean adults aged 50-64 years, who live alone.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educational level lower than middle school graduation (odds ratio [OR] 2.02), non-smoking status (OR 1.98), and lack of regular medical check-up (OR 0.62)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influenza vaccination rate in Korean adults aged 50-64 years, who live alone. Conclusion: The influenza vaccination rate in Korean adults aged 50-64 years, who live alone, is relatively low; therefore, policies should be implemented to improve the influenza vaccination rate in this population. Influenza vaccination in single households was affected by health promotion activities; therefore, interventions are warranted to encourage overall health promotion activities.

중년기 부모와 기혼 자녀 간 상호 자원이전: 경제적 자원과 도구적 자원을 중심으로 (Resource Transfers between Middle-Aged Parents and Their Married Children)

  • 김영순;고선강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 /
    • 제18권2호
    • /
    • pp.143-162
    • /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influences on resource transfers between middle-aged parents and their married children. This study used 2009 data from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regarding inter-generational resource transfers and preparation for later life (kfr-2009-c00010). A sample of 1208 households of middle-aged parents with married children was used. The study found that parents provided financial resource transfers to their married children in the following circumstances: where parents received financial resource transfers from their married children, where the household income of parents was high, where the children were younger, and where the children were male. Parents provided instrumental resource transfers to their married children in the following circumstances: where parents received instrumental resource transfers from their married children, where the gender of children was female, where the children were employed, where married children had their own children who were either younger than a preschooler, and where household incomes of married children were high. Parents received financial resource transfers from their married children in these circumstances: where their emotional ties with their children was high, where the household income of the parents was low, where the household income of the married children was high, and where married children had preschoolers. The circumstances in which parents received instrumental resource transfers from their married children were where parents provided instrumental resource transfers and the household incomes of married children were high.

1인 가구의 인구.경제.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성장패턴과 공간분포 (Growth Pattern and Spatial Distribution of One-person Households by Socio-Economic Demographic Characteristicsc)

  • 이희연;노승철;최은영
    • 대한지리학회지
    • /
    • 제46권4호
    • /
    • pp.480-500
    • /
    • 2011
  • 본 연구는 지난 10년(1995-2005년)동안 급증하고 있는 1인가구의 인구 경제 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성장패턴을 기술하고, 1인가구의 다양한 특성에 따른 공간분포 특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1인가구의 증가는 젊은 층의 결혼 지연과 독신, 중년층의 이혼율 증가와 노령화에 따른 독거노인의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였다. 1인가구의 성별, 연령별, 혼인상태별, 교육수준에 따라 상당히 차별적인 1인가구의 성장 패턴을 보이고 있다. 1인가구의 연령, 학력, 주택소유 및 주택유형을 기준으로 하여 이들의 공간분포 패턴을 비교해보면 매우 대조적이고 불균등하게 나타나고 있다. 교육수준이 높고 자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젊은 싱글족은 소수의 대도시에 집중해있는 반면에 교육수준이 낮고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은 주로 농촌에 거주하고 있다. 또한 고학력의 젊은 연령층의 경우 경제적 상황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광역시나 대도시에는 아파트를 소유하면서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삶을 살고 있는 그룹과 월세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그룹이 혼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1인가구들도 상당히 이질적인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그룹에 속하고 있는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또 집중분포되어 있는가에 따라서 해당 지자체가 직면하게 되는 경제 사회적 문제는 상당히 다를 것이며, 이에 따른 사회복지정책도 차별화되어야 할 것이다.

주거이동 제약 요인 분석 (An Analysis of the Constraints of Residential Mobility)

  • 양세화;김묘정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28권2호
    • /
    • pp.27-37
    • /
    • 2010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analyze the constraints that are normally experienced before moving in the context of the household characteristics of households that had recently moved to newly-built apartments. The data for the analysis was collected throug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rom July 1, 2008 to August 10, 2008. The sample consisted of 251 households in Ulsan living in an apartment complex who had moved within a year. The data from the sample was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factor analysis, and analysis of variance with Duncan's multiple range tests.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constraints were categorized into information gathering, attractive housing characteristics, expectations of residential mobility, housing development and policies, and resources. Overall, the constraints did not have a huge impact on the performance of the residential mobility of the sample households. Resources, however, were the most influential factors among the five constraints followed by attractive housing characteristics, information gathering, etc. The constraints varied based on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uch as the household size, duration of marriage, age of the household head, and the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such as the education level of the household head, household income, and the number of mobility. As the number of family members increased, the age of the household head went up, or the level of education went down, the constraints on information gathering were affected in terms of performing residential mobility. Households with a middle aged head with a professional occupation were more constrained by the attractive characteristics of the housing. The impact of the resources related constraint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ased on the number of family members, marriage duration, and the household head's age and occupation, and the number of mobility.

1인 가구 중고령자의 건강행태 및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 교육 수준에 따른 비교분석 (Health Behavior and Sitting Time Effects of Single-person Households on Obesity: A Comparative Analysis of Educational Levels)

  • 신상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2권7호
    • /
    • pp.395-404
    • /
    • 2022
  • 본 연구는 1인 가구 중고령자의 비만 영향요인을 교육 수준에 따라 비교분석함으로써, 노인 비만 예방, 그리고 교육 수준에 따른 차별화된 개입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20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총 400명의 응답자의 자료를 통해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고, 분석 결과 교육 수준이 낮을 경우 비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체활동에서 취약성이 나타났으며, 교육 수준이 높은 집단에서는 외식과 나트륨 섭취 등의 위험요인 점수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교육 수준 구분을 통해 영향요인을 비교분석한 결과, 교육 수준이 낮은 집단에서는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위험요인이었고, 교육 수준이 높은 집단에서는 나트륨 섭취가 비만 위험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1인 가구 중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한 영양 섭취 및 신체활동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수준에 따라 차별화된 개입 등이 필요함을 논의하였다.

성인 뇌병변장애인 생활만족도 영향 요인: 1인 가구와 다인가구 비교 (Factors of the Life Satisfaction of Adults with Brain Lesions Disabilities: A Comparison of One-Person and Multi-Person Households)

  • 박주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9호
    • /
    • pp.696-703
    • /
    • 2021
  • 본 연구는 성인 뇌병변장애인의 생활만족도를 분석하고 이를 향상하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자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2차 웨이브 4차 장애인고용패널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성인 뇌병변장애인 1인 가구 54명, 다인가구 227명이다. 분석은 χ2, ANOVA,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SPS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인 뇌병변장애인 1인 가구는 다인가구에 비해 중년층과 노년층 비율이 높고, 소득이 낮으며, 수급자, 일상생활도움이 필요없고, 낮은 사회활동참여로 나타났다. 둘째, 다인가구 성인 뇌병변장애인의 생활만족도 영향 요인은 장애정도(p<.05), 건강상태(p<.05), 사회활동 참여(p<.001), 장애차별경험(p<.05)이 유의미하게 나타났고, 1인 가구 성인 뇌병변장애인의 생활만족도 영향 요인은 성별(p<.05), 연령(p<.05), 건강상태(p<.001), 고용(p<.05), 장애차별경험(p<.001)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결과를 바탕으로 가구유형에 따른 성인 뇌병변장애인의 생활만족도 향상 방안을 제시하였다.

서울시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의 시.공간적 특성과 변화(1995~2010년) (Spatio-Temporal Changes and Characteristics of Households Failing to Meet the New Minimum Housing Standard in Seoul Metropolitan(1995~2010))

  • 김용창;최은영
    • 대한지리학회지
    • /
    • 제48권4호
    • /
    • pp.509-532
    • /
    • 2013
  • 최저주거기준은 자본주의 산업화 과정과 급격한 도농인구이동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노동자계급의 주거환경 악화와 공중보건위생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수단으로, 주거복지 정책의 주요 쟁점으로 발전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주요 선진국을 대상으로 최저주거기준이 제도화되는 역사를 살펴보고, 서울시를 대상으로 2011년에 개정된 새로운 최저주거기준을 적용하여 1995년 이후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의 시계열적 변화패턴과 지역별 특성을 분석한다. 분석결과 2010년 서울시의 미달가구는 50.1만 가구(136.8만 명, 14.4%)로 전국 평균인 11.8%에 비해 처음으로 높아졌으며, 2005년의 50.9만 가구에 비해 거의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서울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감소추세의 정체는 다른 시 도, 다른 시기에는 한 번도 관찰된 바 없는 현상으로서 개별 가구의 독자적인 능력만으로는 주거환경을 개선 할 수 없는 구조적인 한계 가구 층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의 기타 거처(1.3%) 및 지하 옥상 거주 비율(9.6%)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서울시의 주거환경이 질적인 측면에서 가장 열악한 지역으로 변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달가구의 공간적 분포는 동북권과 서남권 방면으로 양분되어 있고, 여성가구주, 중장년층, 이혼가구, 저학력 및 대학 대학원 재학생, 비아파트 거주가구, 15~20년 경과주택 등에서 높은 미달비율을 보이고 있다.

  • PDF

주부의 취업여부에 따른 가족구성원의 영양상태 비교: 2001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 (A Comparative Study on the Nutritional Status of the Families with Working Housewives and with Non-working Ones: Analysis of 2001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Data)

  • 이정원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13권5호
    • /
    • pp.610-619
    • /
    • 2008
  • In order to investigate if the employment of housewives may affect the nutritional status of their family members, an analysis was made for the data of 2001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Housewives aged 20 or over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of the working (W, 44.3%) and the non-working (NW, 55.7%), and household income levels were divided into 4 groups of low, middle, high, and high above according to the minimum cost of living in the year of 2001. Nutrient intakes were assessed by using dietary recommended intakes for Koreans of 2005. Working housewives showed similar levels to those of non-working housewives in most nutrients intakes except energy and vitamin C. However their families excluding housewives of W, than those of NW, took less protein, calcium, iron, potassium, vitamin A, thiamin, riboflavin, niacin, and vitamin C when assessed as % of recommended intakes and took more sodium. Such differences were very strong in children and adolescents, and in the middle income households. More % of the families of W than those of NW consumed nutrients below the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s. Percents of hypertension classified by both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were higher in adult family members of W than in those of NW. This tendency seemed to be more significant in the family members aged 30 to 49. Both obesity and under-weight rates of school children ($7{\sim}12\;yrs$) in W were higher than those in NW. The above resuIts suggested that employment of housewives could have negative influences on the nutritional status of their family members, especially of their children and in the middle income class.

일부(一部) 아동(兒童)의 신체발육(身體發育) 및 유병상태(有病狀態)에 관(關)한 조사연구(調査硏究) -기독교(基督敎) 아동복리회(兒童福利會) 전주분실(全州分室)에 가입(加入)한 아동(兒童)을 중심(中心)으로- (A Study on Physical Growth and Morbidity of the Children under Christian Children's Fund Inc. Programme)

  • 백영흠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7권1호
    • /
    • pp.131-138
    • /
    • 1974
  • The author has conducted survey on the status of physical growth and morbidity of the children for christian children's fund programme, as a means of collecting basic data for the anticipated establishment of a health planning. A total 345 children aged 9 to 16 underwent C.C.F. programme while as a control, a total of 480 children of same ages from the middle-class school children in Jeonju area was also studied. As results of survey conducted for a period of one month (form July 1 to 31, 1974) on a total 429 children in 347 households living in Jeonju area. I. Socio-economic background 1. By educational status of the children, 39.9 per cent of the total children was attending at primary school, 33.8 per cent in middle school and 15.6 per cent in high school. 2. The greatest proportion or 28.8 per cent of the household head were engaged in labor, 17.9 per cent in peddler and 13.2 per cent in retail. 3. As for the living standard of the households, low class constitued 90.1 per cent, middle and high classes only 9.9 per cent. 4. 39.5 per cent of the households had their own house, 39.1 per cent lived in rent deposit house or rooms and 14.6 per cent in monthly rented house and rooms. II. Physical growth and nutritional status 1. The growth of children for C.C.F. programme in terms of height was found to be slightly smaller than the school children. The ages frm 9 to 16 corespond to the 'secondary growth and replenishment period and this period was regarded to be the one most affected by environmental and nutritional factors of all the other periods of growth and developmet. 2. The body weight of the children for C.C.F. presented a quite different pattern from that of the school children. The above findings appeared thin-and-long stature from the famillies with higher living standard while those from the household with low standard of living had a short-and-plump one. 3. According to the values of Rohrer's index, the children of C.C.F carried a higher degree of 'replenishment' than the children in Jeonju area and adolesecence comes later for the girls under C.C.F. programme. III. Morbidity 1. The monthly prevalence rate was 110.0 per thousand persons for the children under C.C.F. programme. 2. The total number of case was classified by timing of the incidence as follws. 40.0 per cent was constituted by diseases carried over from tile previous month and 60.0 per cent by new incidences. 3. The diseases were broken down by W.H.O. disease classification into the greatest proportion or 39.1 per thousand person constituted by disease of the digestive system.

  • PDF

국내 노후대비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eatures for the old age preparations in Korea)

  • 박동인;조길호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
    • 제28권3호
    • /
    • pp.525-532
    • /
    • 2017
  • 최근 들어 OECD 국가 중 국내의 고령화 진입 속도가 가장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노인 빈곤율 및 노인 부양에 대한 이슈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노후대비에 대한 중요성도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고령층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사회적 부담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국내 중장년층 가구주들의 노후대비 유무와 노후준비 결정요인을 분석하고 집단별 포트폴리오 구축 유형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 노후대비를 위한 수단으로써 금융과 부동산을 결합한 상품을 개발한다면 노후대비 포트폴리오를 확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 결과에 따라 인구통계학적 요인 뿐 아니라 보유 자원들의 정도에 따라 노후대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특히 보유 자원들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이 노후대비가구와 노후미대비가구별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