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crophthalmia

검색결과 139건 처리시간 0.023초

구기자 및 구기엽 추출물의 피부과색소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Skin Hyperpigmentation from Lycii fructus and Lycii folium Extracts)

  • 김동희;이수연;김남경;윤보경;정다솜;최은영;홍소리;윤지영;강명화;이진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54권4호
    • /
    • pp.270-278
    • /
    • 2011
  • 구기자, 건조구기엽, 생구기엽 추출물의 미백효과를 검증하였다. Tyrosinase 저해활성 측정결과 건조구기엽 에탄올추출물 $500{\mu}g/mL$에서 44%의 저해활성을 나타내었으며, melanoma cell (B16F10)에서의 melanin 생합성 저해율 측정결과 건조구기 엽 에탄올 추출물 $50{\mu}g/mL$에서 14%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구기자, 건조구기엽, 생구기엽 추출물을 처리한 B16F10군에서는 tyrosinase protein의 발현이 처리하지 않은 군보다 감소하였다. 특히, 건조구기엽 추출물의 경우 tyrosinase의 단백질 발현량을 많이 저해하였다. 결과적으로 건조구기엽 추출물의 미백활성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식품 및 화장품의 기능성 소재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Dendrobium speciosum 에탄올 추출물의 melanin 생성 억제 효능 및 주름개선 효과 (Anti-melanogenesis and Anti-wrinkle Properties of Korean Native Dendrobium speciosum Ethanol Extract)

  • 심미옥;이효은;장지훈;정호경;김태묵;김민석;정원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155-162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Dendrobium speciosum 에탄올추출물의 티로시나아제 억제를 통한 멜라닌형성 저해 효과 및 주름개선효과에 대해 연구하였다. Dendrobium speciosum추출물은 α-MSH만 처리한 군에 비해 티로시나아제 활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저해시킴으로서 멜라닌 함량을 감소시켰다. 더 자세한 메카니즘을 알아보기 위하여 멜라닌 합성 관련 유전자인 Tyrosinase-related protein-1, tyrosinase-related protein-2, Microphthalmia-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 발현을 확인하였을 때 Dendrobium speciosum처리군에서 유전자 발현이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Dendrobium speciosum처리 시 type I procollagen 합성이 증가함으로써 Dendrobium speciosum처리가 collagen 생합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사료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Dendrobium speciosum에탄올 추출물 처리 시 멜라닌합성 관련 유전자의 발현 및 티로시나아제 활성을 저해시켜 멜라닌 합성이 감소됨에 따라 효과적인 미백활성을 가지며 collagen합성을 증대시킴으로서 주름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사료되며 이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사용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참깨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melanoma cell (B16F10)에서 MITF, TRP-1, TRP-2, tyrosinase 의 발현 저해 (Anti-oxidant Function and Inhibitory Effects of the Expression of MITF, TRP-1, TRP-2 and Tyrosinase of Sesamum indicum L. in B16F10 Melanoma Cells)

  • 유단희;주다혜;이진영
    • 생명과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318-324
    • /
    • 2017
  • 본 연구는 참깨 70%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와 미백효과를 검증하여 나타내었다. 참깨 추출물의 전자공여능 측정실험은 $1,000{\mu}g/ml$에서 71.7%의 효과를 나타냈으며, tyrosinase 저해활성 측정은 $1,000{\mu}g/ml$의 농도에서 42%의 효과를 보였다. 참깨 추출물의 세포 생존율을 melanoma cell (B16F10)에서 확인하기 위하여 MTT assay를 진행하였으며, 세포 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1,000{\mu}g/ml$ 농도에서 84.3%의 독성을 보였다. 이하의 세포실험에서는 세포 생존율이 90% 이상되는 농도인 $500{\mu}g/ml$ 이하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참깨 추출물의 MITF, TRP-1, TRP-2 및 tyrosinase의 단백질 발현 효과를 50, 250, $500{\mu}g/ml$ 농도에서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MITF, TRP-1, TRP-2 및 tyrosinase의 각각 $500{\mu}g/ml$ 농도에서 68.3%, 39.2%, 89.7%, 22.3%의 단백질 발현 억제 효과를 보였다. 또한, MITF, TRP-1, TRP-2 및 tyrosinase의 mRNA발현을 RT-PCR로 50, 250, $500{\mu}g/ml$ 농도에서 측정하였고, 양성 대조군으로 GAPDH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참깨 추출물의 $500{\mu}g/ml$ 농도에서 각각 81.8%, 66.5%, 84.2%, 68.1%의 mRNA 발현이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부터 참깨 추출물의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흑색종세포의 멜라닌 생성억제로 인한 삼나물 추출물(Aruncus dioicus)의 미백효과 (Potent Whitening Activity of Aruncus dioicus Extract in B16F10 Melanoma Cell by Suppression of Melanin Biosynthesis)

  • 김동희;문용선;박태순;황주영;손준호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1권6호
    • /
    • pp.813-820
    • /
    • 2013
  • 울릉도 자생 삼나물(Aruncus dioicus)은 최근 monoterpenoids 생리활성 물질이 밝혀지면서 여러 가지 항산화와 관련된 생리활성이 확인되고 있다. 삼나물 ethyl acetate 분획물에 의한 미백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흑색세포종인 B16F10을 이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삼나물 ethyl acetate 분획물(ADE)의 세포독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MTT assay를 실시한 결과, ADE $500{\mu}g{\cdot}mL^{-1}$ 이상의 농도에서 미비한 세포독성(10% 이상)을 확인하였으며, 이후 실험에서는 5, 10, $50{\mu}g{\cdot}mL^{-1}$ 농도가 세포 내에서 tyrosinase 활성과 멜라닌 양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ADE 농도에 따라 tyrosinase 활성이 감소하고 총 멜라닌 함량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50{\mu}g{\cdot}mL^{-1}$에서 35.6% tyrosinase 활성억제, 58.8% 멜라닌 함량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ADE에 의해 미백과 관련된 tyrosinase, tyrosinase related protein 1(TRP1), TRP2, microphthalmia 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MITF) 및 그 상위 단계인 cAMP와 protein kinase A(PKA)의 단백질 양이 감소하여 cAMP response binding protein(CREB)의 인산화는 감소하고 extracellular signal related kinase(ERK)의 인산화는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울릉도 자생 삼나물의 미백효과에 관한 효능을 확인하고 기능성화장품의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어리연꽃 추출물이 α-MSH 유도에 의한 멜라닌 생성 억제에 미치는 영향 (Inhibitory effect of Nymphoides indica extract on α-MSH induced melanin synthesis)

  • 김동희;김유아;유재묘;박채빈;박병준;박태순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60권4호
    • /
    • pp.327-332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어리연꽃 추출물의 B16F10 세포에서의 미백활성을 측정하였다. 버섯유래의 tyrosinase 활성 저해능 측정결과 $1,000{\mu}g/mL$의 농도에서 42%의 저해율을 나타내었으며, B16F10 세포내의 tyrosinase, 멜라닌 생합성 저해능은 $5{\mu}g/mL$에서 26, 25%의 저해능을 나타내었다. 멜라닌 생성 관련 인자중 상위 단계인 cAMP와 PKA의 발현을 측정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발현양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어리연꽃추출물의 미백과 관련된 tyrosinase, tyrosinase related protein(TRP) 1, TRP2, microphthalmia 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MITF)의 단백질 및 유전자 발현양이 감소함을 나타내었다. 본 실험을 통하여 어리연꽃 추출물이 cAMP를 효과적으로 억제함으로써, PKA의 활성을 저해 시켰으며, 이를 통해 tyrosinase 활성뿐만 아니라 TRP1, TRP2 그리고 MITF 발현을 효과적으로 저해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여 기능성 미백 화장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세신추출물이 α-MSH 자극에 의한 B16F10 세포의 멜라닌생성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f Inhibitory Mechanism on Melanogenesis by Partially Purified Asiasari radix in α-MSH Stimulated B16F10 Melanoma Cells)

  • 장지연;김하늬;김유리;김병우;최영현;최병태
    • 생명과학회지
    • /
    • 제20권11호
    • /
    • pp.1617-1624
    • /
    • 2010
  • $\alpha$-MSH는 세포내 cAMP를 증폭시켜 멜라닌세포의 증식과 색소 증가에 관여한다. 본 연구에서는 $\alpha$-MSH로 자극한 B16F10 세포에서 세신추출물의 hypopigmenting 효과를 조사하고 그 억제기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세신추출물은 $\alpha$-MSH에 의해 유도된 tyrosinase 활성과 멜라닌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시켰으며, 이는 tyrosinase 발현을 조절하는 전사인자인 MITF의 발현억제와 연관성이 있었다. 즉 세신추출물은 MEK/ERK와 PI3K/Akt의 활성화를 통하여 MITF를 조절함으로서 $\alpha$-MSH에 의해 유도되는 tyrosinase, TRP-1, Dct 등 멜라닌생성관련 단백질을 억제함으로서 멜라닌생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미선나무 미성숙 종자의 항산화 및 미백 활성 (Antioxidative Activities and Whitening Effects of Ethyl Acetate Fractions from The Immature Seeds of Abeliophyllum distichum)

  • 장태원;박재호
    • 생명과학회지
    • /
    • 제27권5호
    • /
    • pp.536-544
    • /
    • 2017
  • 미선나무 미성숙 종자는 물푸레나무과의 관목으로 전세계적으로 1속 1종의 중요한 식물자원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미선나무 자생지를 보존하고 멸종위기식물로 보호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미선나무 미성숙 종자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다. 본 연구에서 미선나무 미성숙 종자의 항산화 활성과 미백 관련 단백질인 tyrosinase, TRP-1, TRP-2, MITF의 단백질 발현 및 mRNA 수준의 발현 억제 활성을 확인하였다. 미선나무 미성숙 종자는 활성산소종에 효과가 뛰어났으며, 활성산소종은 노화, 염증, 암 등 다양한 질병을 야기시킨다. 항산화 활성은 DPPH, ABTS 라디칼 소거활성 및 환원력을 평가하였으며, 이러한 활성은 페놀류 화합물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놀류 화합물은 천연 폴리페놀이라고 불리는 파이토케미칼로서 다양한 환경적 요인에 의한 식물 방어 기작의 일환으로 생성되는 2차 대사산물이다. 페놀류 화합물은 노화, 항암을 포함한 많은 인간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미선나무 미성숙 종자는 tyrosinase, TRP-1, TRP-2 단백질 및 mRNA를 조절하였으며, 이러한 요인은 멜라닌 생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microphthalmia-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 (MITF)의 단백질 및 mRNA를 억제하였다. MITF는 Tyrosinase, TRP-1, TRP-2의 발현과 전사에 연관된 인자로 알려져 있다. 미선나무 미성숙 종자의 미백활성, 페놀류 화합물, 항산화 활성 사이의 연관관계를 확인하였으며, 결론적으로 미선나무 미성숙 종자는 천연 식물 자원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항산화제 및 피부 미백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사용될 수 있다.

적양 추출물의 멜라닌 합성 저해효과 (The Inhibitory Effects of Alnus Japonica Steud. Extract on Melanogenesis)

  • 이준영;임경란;정택규;윤경섭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39권2호
    • /
    • pp.159-166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미백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적양 에탄올추출물을 효소처리 후 EtOAc 분획물(AJE)을 준비하여 in vitro 상에서 이들의 tyrosinase 저해활성과 세포 수준에서의 멜라닌 합성 저해효과를 측정하였다. AJE는 mushroom tyrosinase의 활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B16-F1 melanoma cell을 이용한 멜라닌 합성 저해효과에 있어서 농도 의존적으로 멜라닌 합성을 저해하여, $40{\mu}g/mL$의 농도에서 52% 이상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멜라닌 합성 저해효과에 대한 작용 기전을 확인하기 위해 western blot을 통해 멜라닌 합성 경로에 관련된 단백질의 발현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멜라닌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tyrosinase related protein 1 (TRP-1)의 발현을 억제하였고, 이를 조절하는 전사인자인 microphthalmia 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 (MITF) 발현 역시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또한 extracellular signal-regulated kinase (ERK) pathway를 활성화시킴으로써 phosphorylated extracellular signal-regulated kinase (p-ERK)의 발현을 상당히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AJE가 멜라닌 합성의 신호전달 경로 중 ERK pathway의 활성화를 통해 MITF의 분해를 촉진시키고 이로 인해 MITF의 발현을 감소시키며, 그 결과 멜라닌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 중 TRP-1의 발현을 감소시킴으로써 멜라닌 합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따라서 AJE는 미백용도의 기능성 원료로서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멜라노마세포(B16F10)에서 노간주나무의 tyrosinase, MITF, TRP-1 및 TRP-2 발현 저해능 (Down-regulation of Tyrosinase, MITF, TRP-1, and TRP-2 Expressions by Juniperus rigida Sieb. in Murine B16F10 Melanoma)

  • 이수연;전혜지;이인철;이진영
    • 생명과학회지
    • /
    • 제23권12호
    • /
    • pp.1445-1453
    • /
    • 2013
  • 사람의 피부는 자외선, 오염된 공기, 화학제품 등 환경에 끊임없이 노출된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에 다양한 형태로 영향을 주어 주름, 잔주름, 피부거침, 피부건조와 같은 현상을 발생시켜 피부노화를 유발시킨다. 미백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tyrosi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열수 추출물에서 49.4%, 에탄올 추출물에서 80.0%의 효과를 나타내어 열수 추출물에 비해 에탄올 추출물의 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며, 노간주나무 에탄올 추출물이 B16F10 흑세포종에 대하여 멜라닌 색소 생성 억제 및 tyrosinase, MITF, TRP-1, TRP-2의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미루어 보아 열수 추출물보다 에탄올 추출물이 더 높은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노간주나무 추출물의 미백효과를 이용하여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봄맞이 추출물의 미백 효능 연구 (Whitening Effect of Androsace umbellata Extract)

  • 김보윤;박성하;박병준;김진준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41권1호
    • /
    • pp.21-26
    • /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봄맞이 추출물의 미백 효능을 밝히는 것에 있다. 그 효능을 검증하기 위하여 tyrosinase 활성 및 B16F1 멜라노마 세포를 이용한 멜라닌 생성 양 억제 정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봄맞이 추출물은 우수한 tyrosinase 억제 효능을 가지며 특히, 멜라닌 생합성 저해 효과는 $25{\mu}g/mL$ 농도에서 그 생성 억제율이 32%로 나타났고, B16F1 멜라노마 세포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멜라닌 생성 양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세포 내에서의 미백 메커니즘을 밝히기 위해 western blot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25{\mu}g/mL$ 농도의 봄맞이 추출물이 microphthalmia 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 (MITF), tyrosinase, TRP-1의 발현을 억제함을 확인하였다. 위 결과를 통해, 봄맞이 추출물의 우수한 미백 효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미백 화장품 소재로서 개발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발견을 바탕으로, 봄맞이 추출물의 미백효능에 대한 유전자 수준 또는 추가적인 메커니즘 연구를 통해 기능성 화장품 뿐 아니라, 의약제품, 건강기능식품으로의 활용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