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crobial risk assessment (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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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ictive Modeling for Microbial Risk Assessment (MRA) from the Literature Experimental Data

  • Bahk, Gyung-Jin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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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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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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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ne of the most important aspects of conducting this microbial risk assessment (MRA) is determining the model in microbial behaviors in food systems. However, to fully these modeling, large expenditures or newly laboratory experiments will be spent to do it. To overcome these problems, it has to be considered to develop the new strategies that can be used data in the published literatures. This study is to show whether or not the data set from the published experimental data has more value for modeling for MRA. To illustrate this suggestion, as example of data set, 4 published Salmonella survival in Cheddar cheese reports were used. Finally, using the GInaFiT tool, survival was modeled by nonlinear polynomial regression model describing the effect of temperature on Weibull model parameters. This model used data in the literatures is useful in describing behavior of Salmonella during different time and temperature conditions of cheese ripening.

식중독 발생 위해인자로서 가정용 냉장고의 온도에 대한 확률분포 분석 (Statistical Probability Analysis of Storage Temperatures of Domestic Refrigerator as a Risk Factor of Foodborne Illness Outbreak)

  • 박경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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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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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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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내에서의 가정내 냉장고 온도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여, 현 시점에서의 냉장고에서의 식품보관 온도분포를 추정하였고, 이를 MRA(미생물 위해평가: Microbial risk assessment)의 입력변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정 확률분포 모델을 제시하였다. 일반적으로 가정내 냉장고에서의 식품 보관온도는 식중독 발생 등에서 있어 중요한 위해인자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사대상 가구는 총 139가구이었으며, 조사기간은 2009년 5월에서부터 9월까지 data logge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조사된 냉장고 온도의 평균은 $3.53{\pm}2.96^{\circ}C$로, $5^{\circ}C$ 이상은 23.6%로 나타났다. 수집된 온도자료는 @RISK를 이용, 적합성 검정(GOF: K-S와 AD test)을 수행하여 적정 확률분포모델에 대해 추정하였고, 이중 LogLogistic(-10.407, 13.616, 8.6107)분포 모델이 가장 적절한 국내에서의 가정내 냉장고 식품보관 온도분포 모델로 나타났다. 이 확률분포 모델은 MRA적용에 있어 노출평가에서 입력변수로서 직접적 활용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확률적 접근방법을 이용한 식육에서의 Listeria monocytogenes 오염수준 산출 (Estimation of Contamination Level of Listeria monocytogenes in meat and meat products Using Probability Approaches)

  • 박경진;김성조;심우창;천석조;최은영;최원상;홍종해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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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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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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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미생물학적 위해성평가(Microbial risk assessment: MRA)에서 노출평가시 확률적 접근방법은 식중독 발생에 관련도 많은 위해 미생물의 다양성과 변이성 그리고 불확실성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고 과거의 접근방법인 point estiamte보다 훨씬 더 현실성이 반영된 결과를 제공할 수 있어 현재 MRA의 노출평가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본 연구는 MRA 방법론 중 노출평가에서 이용될 수 있는 수학적 확률분포 모델을 이용하여 위해 미생물의 발생수준을 추정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식육에서의 Listeria monocytogenes에 대한 오염수준을 추정하였으며, 그 결과 국내 식육에서의 L. monocytogenes의 오염수준은 평균($50^{th}$ percentile)-4.08 Log CFU/g이며, 최소($5^{th}$ percentile) -4.88 Log CFU/g, 최대 ($95^{th}$ percentile) -3.56 Log CFU/g의 범위를 갖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미생물 위해평가를 위한 포장돈육 가공환경조건에 대한 확률통계학적 분석 (The Statistics Probability Analysis of Pork-Cutting Processing Conditions for Microbial Risk Assessment)

  • 오덕환;;김재명;박경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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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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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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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미생물 위해평가(Microbial risk assessment; MRA)에서 확률통계적 접근방법은 식중독 발생에 관련된 많은 위해 미생물의 특성과 생산공정 관련 환경요인에 대한 다양성과 변이성 그리고 불확실성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여 point estimate보다 훨씬 더 현실성이 반영된 결과를 제공하므로 좀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보다 발전된 MRA수행을 위해서 적정 확률분포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의 예로서 포장돈육 가공공정을 대상으로 작업시간, 돈육의 온도, 작업실 온도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MRA 모델에서 입력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적정 확률분포모델로 삼항분포와 정규분포모델을 선정하였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들 환경조건에 대한 분포를 추정하였다. 작업시간의 경우는 평균 53분(5%; 22분, 95%; 98분)으로 추정되었다. 돈육 표면온도의 경우는 평균 $4.83^{\circ}C$(5%; $2.25^{\circ}C$, 95% $7.12^{\circ}C$)로, 48.78%가 축산물 HACCP규정인 $5^{\circ}C$를 초과하는 것으로 추정되었고, 작업실 온도의 경우는 평균 $17^{\circ}C$(5%; $10.92^{\circ}C$, 95%; $22.56^{\circ}C$)로, 이 역시 71.17%가 축산물 HACCP관련 규정인 $15^{\circ}C$를 초과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미생물 위해성 평가 방법을 이용한 살모넬라 발생수 추정 (Estimation of the Number of Salmonellosis Using Microbial Risk Assessment Methodology)

  • 최은영;박경진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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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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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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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미생물 위해성 평가 방법론을 이용하여 살모넬라 발생 수를 추정하고, 기존의 연구 결과와 비교하여 그 활용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살모넬라균의 오염수준은 국내에 발표된 각종 문헌(1997∼2000)과 관련 기관의 모니터링 자료(1999∼2001)를 수집하여 추정하였고, 식품 섭취 량은 2001 국민건강영양조사, 용량-반응 모델은 외국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를 이용하였다. 각 변수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추정한 결과 1년 동안 국내에서 발생 가능한 살모넬라 환자 수는 753,368명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보고된 환자수의 약 115배로 WHO의 추정배수보다는 낮은 결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미생물 위해성 평가 방법은 식중독 발생 환자 수를 추정하고 식중독 관리에 있어서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데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까지 검증 방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고, 식중독균의 오염농도, 식품 섭취량, 용량-반응 관계, 유통ㆍ보관ㆍ조리 등의 실태에 관한 연구가 좀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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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품냉동창고 온도분포 실태 및 확률분포모델 분석 (Analysis of Temperature and Probability Distribution Model of Frozen Storage Warehouses in South Korea)

  • 박명수;김가람;박경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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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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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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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 냉동보관창고 보관온도에 대한 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온도분포를 추정하였고 이를 미생물 위해 평가(microbial risk assessment; MRA)의 입력변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정 확률분포 모델을 제시하였다. 조사에 참여한 8곳의 냉동보관창고에서 측정된 공간상의 온도는 최저 $-25.8^{\circ}C$, 최고 $-10.3^{\circ}C$, 평균 $-20.48{\pm}3.08^{\circ}C$이었으며, $-18^{\circ}C$이상의 냉동창고 비율은 20.4%로 조사되었다. 공간별 온도분포는 자연대류를 이용하는 냉동창고의 경우 상단(2.4~4 m) $-22.57{\pm}0.84^{\circ}C$, 중단(1.5~2.4 m) $-22.49{\pm}1.05^{\circ}C$, 하단(0.7~1.5 m) $-22.68{\pm}1.03^{\circ}C$, 최고온도차이는 $1.78^{\circ}C$이었으며, 강제대류를 이용하는 냉동창고의 온도분포는 상단(2.4~4 m) $-17.81{\pm}1.47^{\circ}C$, 중단(1.5~2.4 m) $-17.94{\pm}1.44^{\circ}C$, 하단(0.7~1.5 m) $-18.08{\pm}1.42^{\circ}C$, 최고온도차이는 $0.94^{\circ}C$로 조사되었다. 보관온도는 냉동창고 모든 공간에서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편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수집된 온도자료는 @RISK를 이용, 적합성 검정(GOF: A-D, K-S test)을 수행하여, MRA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국내 냉동보관창고 온도분포에 대한 가장 적합한 확률분포모델로 Lognormal [5.9731,3.3483, shift(-26.4281)]이 선정하였다.

국내 식품냉장창고 온도분포 분석 및 적정 확률분포모델 설정 (The Survey of Cold Storage Temperature and Determine of Appropriate Statistics Probability Distribution Model)

  • 김형태;김상규;백옥진;박경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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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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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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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내에서 냉장보관창고 온도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여, 온도분포를 추정하였고, 이를 미생물 위해평가의 입력변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정 확률분포 모델을 제시하였다. 국내 냉장보관창고의 온도분포는 최저 $-3.2^{\circ}C$, 최대 $14.9^{\circ}C$, 평균 $2.55{\pm}3.55^{\circ}C$로 나타났고, $10^{\circ}C$이상 비율은 2.5%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냉장창고 온도는 설정온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간 위치별 온도분포는 상단(2.4~4 m) $0.8{\pm}1.69^{\circ}C$, 중단(1.5~2.4 m) $0.59{\pm}1.68^{\circ}C$, 하단(0.7~1.5 m) $0.65{\pm}1.46^{\circ}C$로 중단 온도가 가장 낮았으며, 위치별 온도차이는 최대 $1.11^{\circ}C$로 공간상에서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편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수집된 온도자료는 @RISK 를 이용, 적합성 검정(GOF: K-S와 A-D test)을 수행하여, MRA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국내 냉장창고 온도분포에 대한 가장 적합한 확률분포모델로 LogLogistic(-4.189, 5.9098, 3.2565)을 선정하였다.

국내 즉석섭취 신선채소류 중 Listerial monocytogene위해수준 평가 (The Risk Estimation of Listeria monocytogenes for Ready-to-eats Fresh Cut-Vegetables)

  • 오덕환;;하상도;박경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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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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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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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위해 수준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추정되는 가열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신선 채소류를 대상으로 이들 식품군에서 많은 발생하는 Listeria monocytogenes에 대한 국내 오염수준 모니터링 자료와 신선 채소류의 섭취량, L. monocytogenes의 양-반응 모델(dose-response models)을 바탕으로 위해 수준을 추정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위해 수준을 평가하였다. 개발된 모델을 @RISK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한 결과 신선 채소류의 섭취를 통한 L. monocytogenes에 의한 1인1일당 리스테리아증 발생가능성은 평균 $8.76{\times}10^{-16}$로, 연간 천만명당 발생환자수는 $3.23{\times}10^{-6}$로 추종되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 개발된 모델을 바탕으로 추후 더욱 발전된 미생물위해평가(MRA) 연구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제언을 추가하였다.

빙과류의 미생물학적 위해요소에 대한 노출평가 (Exposure Assessment of Microbiological Risk Factors from Edible Ices)

  • 김태웅;최재호;박경진;오덕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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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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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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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위해 미생물에 대한 빙과류의 오염수준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미생물 위해평가(Microbial risk assessment : MRA)를 적용하여 노출정도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원재료에서 S. aureus 균의 오염수준이 높았으며 살균 전 혼합액에서는 오염수준이 더욱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살균 후 혼합액에서는 오염 수준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종 냉동 저장된 빙과류에서의 오염수준은 초기의 원재료 오염수준보다 약간 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적으로 빙과류의 위해성 평가 결과, 빙과류를 1일 동안 1인이 섭취하였을 때 평균적으로 식중독에 걸릴 가능성은 최소 $5.89{\times}10^{-7}$, 최대 $5.01{\times}10^{-5}$의 발생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 하지만 좀 더 현실적인 위해 수준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빙과류의 섭취량, dose-response model(양-반응 모델) 등에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국내 생산단계 농산물의 미생물학적 안전성 조사 (Investigation of Microbiological Safety of on-farm Produce in Korea)

  • 김원일;곽민규;조아라;류상돈;김세리;류송희;김황용;류재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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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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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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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제적으로 식중독 세균이 오염된 농산물의 신선 섭취에 따른 식중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생산단계 수박, 참외, 고추, 당근, 상추, 배추, 양배추, 셀러리, 버섯, 보리, 옥수수, 복숭아, 포도를 대상으로 위생지표세균과 식중독 세균의 오염도를 분석하였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각 작물별로 3곳 이상의 주산지에서 총 1,820점의 시료를 수집하여 일반호기성세균, 대장균군, B. cereus, S. aureus의 정량적 분석과 E. coli, E. coli O157:H7, Salmonella spp., L. monocytogenes의 정성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일반호기성세균은 전체 시험대상 농산물에서 0.01~7.18 log CFU/g 범위의 밀도를 나타냈고, 대장균은 총 651점의(35.8%) 시료에서 나타났다. B. cereus는 0.01~2.48 log CFU/g 범위로 총 169점의(9.3) 시료에서 나타났고, S. aureus는 총 14점의(0.7%) 시료에서 0.01~1.69 log CFU/g 범위로 나타났다. 정성적 분석에서 E. coli는 총 101점의(5.5%) 시료에서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고, E. coli O157:H7, Salmonella spp., L. monocytogenes는 모두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국내 생산단계 농산물의 전반적인 미생물학적 오염도를 파악할 수 있고 농산물 중 미생물 기준 설정 등에 대한 과학적 근거로써 미생물위험평가(Microbiological Risk Assessment)의 기초자료로써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