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thematics history of Chosu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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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으로 본 조선시대의 수학교육 (Mathematics Education of the Chosun Dynasty Based on the Chosun Dynasty Authentic Record)

  • 박형빈;방주현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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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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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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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은 조선시대의 수학교육을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기록을 중심으로 하여 연구하였다. 조선시대 수학은 기록에 나타난 바와 같이 기초적인 산수교육 수준에 머물러 있다. 조선시대의 수학은 중인계급을 통하여 발전되었으며 토지측량, 세제, 역법 등을 주로 다루는 실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산학교육이 이루어졌다. 조선시대 수학은 수학사적 측면에서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현대 수학으로 발전시키지 못한 문제들을 안고 있다. 이러한 이유들에 대하여도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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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이차방정식 단원에서 조선시대(朝鮮時代) 수학사(數學史)의 활용에 대한 연구 (A Study on Application of Mathematics History of Chosun Dynasty to a Quadratic Equation of Middle School)

  • 심상길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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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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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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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중학교 이차방정식 단원에서 조선시대(朝鮮時代) 수학사(數學史)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먼저, 수학교육에서 수학사의 활용과 중학교 수학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수 학사의 유형 및 그 내용을 살펴보고, 조선시대의 수학자인 경선징(慶善徵), 홍정하 (洪正夏), 이상혁(李尙赫) 등이 제시하는 이차방정식의 구성과 해법에 대해 조사하여 중학교 수학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와 같은 조선시대 수학사는 이차방정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풀이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유지시키기 위한 자료, 활용 단계에서 개념적 사고와 반성적 사고를 고취시키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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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율의 산학원본 (Park Yul and His San Hak Won Bon(算學原本))

  • 김영욱;홍성사;홍영희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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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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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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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7세기 이전에 조선 산학자가 저술한 산서로 그 출판 연대가 확인된 것은 숙종26년(1700)에 출판된 박율(1621-?)의 산학원본이 유일하다. 이보다 먼저 출판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서는 경선징(1615-?)의 묵사집산법이 있다. 조선의 산서로 산학원본은 천원술을 최초로 사용하고 있는 산서이고, 이는 그 후 여러 산서에서 인용되었다. 산학원본을 고려대학교 도서관에서 찾아내었다. 이 논문은 산학원본의 역사적 가치와 함께 조선 산학의 발전에 끼친 영향을 조사하고, 이를 통하여 박율이 지대를 앞서간 뛰어난 수학자임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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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방정식론 (Theory of Equations in Chosun Dynasty)

  • 홍영희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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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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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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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조선 시대의 산학서 묵사집산법, 구일집(九一集), 차근방몽구(借根方夢求), 산학정의(算學正義) 및 익산(翼算)에 나타나는 방정식 이론을 조사함으로써, 조선 시대의 방정식론의 역사를 연구한다. 먼저 조선 산학에서 다항식과 방정식의 표현 방법의 변화를 취급한 후 방정식의 해법에 관한 역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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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朝鮮)의 산학훈도(算學訓導)와 산학교수(算學敎授) (Mathematics Teachers(算學訓導) and Professors(算學敎授) in Chosen Dynasty)

  • 홍성사;홍영희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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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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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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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조선(朝鮮) 시대 수학에 관계된 행정 업무는 취재(取才)에 의하여 뽑힌 중인(中人) 산원(算員)들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이들은 호조(戶曹)에 속하며, 직위는 계사(計士), 별제(別提), 훈도(訓導), 교수(敎授)이다. 산원(算員)들의 교육과 취재를 위하여 훈도(訓導)와 교수(敎授)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주학선생안(籌學先生案)과 주학입격안(籌學入格案)을 통하여 훈도(訓導)와 교수(敎授)를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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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시대의 대수방정식의 해법에 관하여 -$ulcorner}$무이해${\lrcorner}$를 중심으로-

  • 최창호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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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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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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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In the Chosun Dynasty Nam, Byung-Gil(another name is Nam, Sang-Gil alias Won-Sang; 1820-1869) made a research comparing Chinese traditional mathematics with western mathematics, which missionaries who came to China at the end of Ming Dynasty introduced. He particularly studied fundamental differences between Chinese and western methods to solve algebraic equations. He wrote an article "Moo-Ee-Hae", in which he insisted that the two methods are eventually same though they are different in the고 expressions. His article has big significance as the first mathematic paper in the history of Korean mathematics.thema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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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사집산법(?思集算法)에 수록된 퇴타개적문(堆?開積門)의 현대적 재구성 및 수학교육적 활용 방안 (A Modern Reconstruction of the Problems on the Sums of Sequences in MukSaJipSanBup and its Pedagogical Applications)

  • 양성현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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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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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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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Under 2009 Revised Mathematics Curriculum and 2015 Revised Mathematics Curriculum, mathematics teachers can help students inductively express real life problems related to sequences but have difficulties in dealing with problems asking the general terms of the sequences defined inductively due to 'Guidelines for Teaching and Learning'. Because most of textbooks mainly deal with the simple calculation for the sums of sequences, students tend to follow them rather than developing their inductive and deductive reasoning through finding patterns in the sequences. In this study, we reconstruct 8 problems to find the sums of sequences in MukSaJipSanBup which is known as one of the oldest mathematics book of Chosun Dynasty, using the terminology and symbols of the current curriculum. Such kind of problems can be given in textbooks and used for teaching and learning. Using problems in mathematical books of Chosun Dynasty with suitable modifications for teaching and learning is a good method which not only help students feel the usefulness of mathematics but also learn the cultural value of our traditional mathematics and have the pride for it.

조선(朝鮮) 산학(算學)의 퇴타술 (Finite Series in Chosun Dynasty Mathematics)

  • 홍성사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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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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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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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조선 산학의 퇴타술의 역사를 연구한다. 이상혁(李尙爀)$(1810\sim?)$의 익산(翼算)(1868)이 출판되기 전의 역사와 익산(翼算)의 결과로 나누어 연구한다. 경선징(慶善徵)$(1616\sim?)$의 묵사집산법(默思集算法)부터 남병길(南秉吉)$(1820\sim1869)$의 산학정의(算學正義)(1867)까지의 산서를 통하여 익산(翼算) 이전의 퇴타술은 큰 발전을 이루지 못한 것을 조사한다. 이상혁(李尙爀)은 조선(朝鮮) 산학(算學)에서 가장 독창적인 방법을 써서 새로운 결과를 얻어낸다. 그는 퇴타술을 구조적으로 해결하고, 또 새로운 문제인 절적(截積)과 이를 위한 분적법(分積法)을 도입하여 이의 구조도 완전히 밝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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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朝鮮) 산학(算學)의 흐름 (History of mathematics in Chosun dynasty)

  • 고영미;이상욱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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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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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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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먼저 수학사 연구의 필요성을 살펴본다. 저자들을 포함한 수학사 연구를 새로이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종자지식의 확보를 위하여 홍성사 교수님과 홍영희 교수님의 조선수학사의 연구결과를 정리하여 조선 산학의 발전과정을 살펴본다. 본 논문이 한국수학사의 연구를 시작하는 연구자들에게 종자지식으로 사용되어 훌륭한 수학사 연구를 촉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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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적과 익적의 역사 (History of Fan Ji and Yi Ji)

  • 홍성사;홍영희;장혜원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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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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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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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중국 산학에서는 구장산술의 제곱근과 세제곱근의 해법을 일반화하여 고헌이 도입한 증승개방법을 통하여 다항방정식의 해의 근사값을 구한다. 이 때 도구로 사용되는 조립제법에서 음수와 그 연산을 정확히 사용하지 않아서 번적, 익적이라는 개념이 나타나는데, 이는 조선 산학에도 그대로 사용되었다. 먼저 중국과 조선에서 번적, 익확에 대한 역사를 조사하고, 19세기 중엽에 조선 산학자 남병길과 이상혁이 번적과 익적에 대한 충분조건을 얻어내고 이를 증명한 사실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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