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ob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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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대학생의 TOEIC 학습에서 취업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및 학업소진이 TOEIC 시험불안에 미치는 융복합적인 영향 (Convergent Influence of Job Seeking Stress, Self Efficacy and Academic Burnout on TOEIC Test Anxiety at TOEIC study among Health College Students)

  • 홍수미;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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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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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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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토익학습에서 취업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및 학업소진과 시험불안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시험불안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은 2017년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조사대상은 임의로 선정된 J시 소재 대학의 토익학습반에 참여하는 보건계열 대학생 291명으로 하였다. 시험불안은 취업스트레스 및 학업소진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자기효능감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취업스트레스, 학업소진, 자기효능감 및 시험불안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었다. 취업스트레스는 자기효능감 및 학업소진보다는 시험불안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취업스트레스 및 학업소진이 높아질수록, 자기효능감이 낮아질수록 시험불안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보건계열 대학생의 토익학습의 시험불안을 낮추기 위해서는 이들 요인들을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토익학습의 시험불안을 낮추는 토익학습 교육과정 개발에 활용이 기대된다. 향후연구에서는 시험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요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대학 교직원의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Related to Musculoskeletal Symptoms of University Faculty and Staff)

  • 정미경;하명희;공정현;박연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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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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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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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 교직원의 건강행태, 직무스트레스,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조사 연구이다. 대학 교직원 15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20년 7월부터 8월까지이었다. 연구결과 건강행태 관련 특성에서 음주를 하는 비율이 68.6%였고, 흡연자 9.6%, 주 3회 이상 운동하는 비율은 15.4%,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가진 비율이 64.7%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는 평균점수가 63.7점이며, NIOSH의 직업적 근골격계 자각증상 기준에 해당되는 근골격계 질환 증상군은 18.6%으로 그 중 어깨 부위 근골격계 자각증상의 비율이 가장 많게 나타났다. 또한, 연구 대상자의 29.5%가 근골격계 통증의 원인이 업무라고 응답하였다.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어깨부위 자각증상은 성별, 연령, 경력,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1), 허리 자각증상은 흡연과 규칙적인 운동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다리·무릎 자각증상은 학력, 규칙적인 식사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따라서 대학 교직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직무스트레스 완화,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연기자의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감정부조화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A Study on Effects of Actor's Emotional Labor on Job Stress: Focused on Mediation Effect of Emotional Dissonance)

  • 박재훈;허철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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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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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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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연기자를 대상으로 감정부조화를 매개변수로 하여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감정노동을 내면행위와 표면행위로 구분하고 직무스트레스를 보상부적절과 관계갈등의 하위변수로 구분하였다. 주로 서울시와 경기도 일원에 거주하는 연기자들로부터 수집한 설문지 400부를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SPSS v22.0과 Process macro v3.0을 사용한 분석결과 첫째, 표면행위만 보상부적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내면행위와 표면행위는 모두 관계갈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표면행위만 감정부조화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감정부조화는 보상부적절과 관계갈등에 모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표면행위가 감정부조화를 매개하여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모두 유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 연구로는 조절변수가 도입된 조건부과정 모형을 통한 조절된 매개분석이나 감정부조화외에 다른 매개변수의 발굴을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 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간호조직문화, 감정소진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ob Stress,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Emotional Exhaustion on Retention Intention among Clinical Nurses)

  • 오은주;정경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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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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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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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일 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간호조직문화, 감정소진이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2017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B 광역시 소재 B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09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시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IBM SPSS/WIN 20.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3.48점, 간호조직문화는 3.13점, 감정소진은 63.95점, 재직의도는 4.54점이었으며, 재직의도는 간호조직 문화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직무스트레스, 감정소진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대상자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감정소진, 간호조직문화, 총 경력, 나이로 파악되었으며, 이들 요인에 의한 재직의도 설명력은 23.7% 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감정소진을 예방하고 감소시키며 긍정적으로 간호조직 문화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며, 장기경력자의 관리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혈액원 노동자의 주관적 건강 상태 관련 요인: 긍정심리자본, 직무스트레스를 중심으로 (Associations Between Perceived Health Status and positive psychology capital and job stress Among Korean Red Cross Workers)

  • 김정애;황지원;박민주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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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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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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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혈액원 노동자들의 건강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토대를 제공하고자 작성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설문지는 2020년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215부가 수집되었다. SPSS 19.0 통계 프로그램으로 카이제곱검정 및 피셔정확검정(Chi-squared test or Fisher's extract test), 독립표본 t-test,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Mutiple Logistic Regression)을 하였다. 관련 요인 보정 후 긍정심리자본 및 직무스트레스와 주관적 건강 상태와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일반적 특성 및 업무특성과 주관적 건강 상태와는 관련성이 없었으며, 불건강군과 건강군의 긍정심리자본과 직무스트레스는 유의미한 평균 차이를 각각 보였다(p<.001, p<.001). 긍정심리자본이 한 단위 증가할수록 주관적 건강 상태의 양호한 건강군의 오즈비는 1.1배[95% confidence interval (CI): 1.0-1.1] 유의하게 증가 하였고, 직무스트레스가 한 단위 증가할수록 주관적 건강 상태의 양호한 건강군의 오즈비는 0.9배로[95% confidence interval (CI): 0.8-0.9] 유의하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장애인스포츠지도자의 감정 노동이 직무스트레스 및 전문 직업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on Job Stress and the Professional Identity of Sports Coaches for People with Disability)

  • 장홍영;노승덕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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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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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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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스포츠지도자들의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 및 전문직업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수도권 지역의 장애인체육회, 재활스포츠센터,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장애인스포츠지도자를 대상으로 190부를 회수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감정노동의 하위요인인 감정부조화는 직무 스트레스의 역할모호성과 역할과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감정노동의 하위요인인 표현 다양성은 전문직 정체성의 하위요인인 공공성, 전문조직활용, 소명의식에 영향을 미쳤으며, 감정부조화는 전문직 정체성의 자율성, 소명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직무 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역할모호성은 전문직 정체성의 영향을 미쳤으며, 역할과다는 공공성과 자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후속 연구에서는 수도권 지역 이외의 전국 지역과 종목별에 따른 장애인스포츠지도자 감정노동 유형에 대한 보다 세밀한 인식과 생각을 포함한 심층 연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금융업 종사자의 자아분화 수준이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Self-Differentiation Level on Customer-Orientation of Employees in The Financial Companie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Job-Stress)

  • 김성모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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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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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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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금융업 종사자의 자아분화 수준이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자아분화와 고객지향성의 사이에서 직무스트레스가 매개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서 금융회사의 고객관리 및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전국의 금융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2년 6월 1일부터 3개월 동안 346명의 표본을 추출하였고 그중에 직무스트레스에서 이상치를 보이는 16명의 표본을 제거하고 330명의 표본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낮은 타인과융합 수준은 고객지향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둘째, 정서단절 수준은 고객지향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셋째, 낮은 정서반응 수준은 고객지향성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넷째, 높은 자기입장 수준은 고객지향성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섯째, 타인과융합, 정서반응 및 자기입장 수준과 고객지향성의 사이에서 직무스트레스는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금융업 종사자의 자아분화 수준에 따른 고객지향성의 패턴을 파악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가 있으며, 실무적 시사점으로는 금융업 종사자의 고객지향성을 향상하기 위해서 첫째, 조직 구성원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여야 하며 둘째, 정서반응 수준이 낮고 자기입장 수준이 높은 구성원을 영업직에 배치해야 하며 셋째, 중하위직 직원들에게 많은 권한과 책임을 부여할 필요성이 있다.

COVID-19 거점 전담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간호업무환경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Job Stress and Nursing Work Environment of Nurses in COVID-19 Dedicated Hospital on Turnover Intention)

  • 조진영;김주연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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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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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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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COVID-19 거점 전담병원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간호업무환경, 이직의도를 파악하고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2022년 9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I지역의 일 개 COVID-19 거점 전담병원 간호사 14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이직 의도는 근무경력(F=11.20, p<.001)과 직급(F=4.09, p=.009)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이직의도는 직무스트레스(r=.561, p<.001), 간호업무환경(r=-.382,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직의도의 영향요인은 직무스트레스(β=.46, p<.001), 11년 이상의 근무경력(β=.34, p<.001), 3~10년의 근무경력(β=.20, p=.022), 간호업무환경(β=-.22, p=.001)이며 43.9%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에 COVID 19 거점 전담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감염병 상황에서는 경력별 업무 특성을 고려한 직무 스트레스 감소 방안과 효율적인 간호업무환경을 조성해야 하겠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의 관계: 혼합연구방법 (Relationships between Job Stress and Burnout of Primary Health Care Practitioners during COVID-19: A Mixed Methods Study)

  • 하영미;임은실;김영남;최현경;고영숙;정미라;이지선;최영미;신은지;김윤경;이고운;정애리;장지희;김다은;김경희;신소영;양승경;박송란
    • 한국농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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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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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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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burnout among primary healthcare practitioners during COVID-19 pandemic through mixed methods study.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to November 2022 using Qualtrix, a web-based survey platform. 1,082 primary health care practitioners participated in the survey. Quantitative data were analyzed using correlation analysis using IBM SPSS/WIN 27.0. Qualitative data were analyzed using content analysis through open-ended questions. Results: Job stress and burnout among primary healthcare practitioners during COVID-19 were positively correlated. Four categories and seven subcategories were identified. Conclusion: Based on these finding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support system for primary healthcare practitioners according to the type of residential area and the number of peopleto reduce job stress and burnout.

직업적 특성,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및 호모시스테인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between Job Characteristics, Psychosocial Distress and Homocysteine)

  • 차봉석;고상백;장세진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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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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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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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ssess the relationship between jobstrain, psychosocial distress and homocysteine. The study design was cross-sectional, and included 152 industrial workers in middle sized city. A self-adminstered questionnaire measured general characteristic, job strain and psychosocial distress. Blood was drawn into EDTA tube, and total plasma homocysteine was measured by HPLC. Homocysteine in the high job demand group was sa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the low job demand. Cholesterol in the high job control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the low job control. Homocystein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igh job strain group than that in the other group. Folate and vitamin B12 showed a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ith homocystein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determine whether the psychosocial distress and other variable contributed to explaining the homocysteine. Stress correlates with the homocyste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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