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vasion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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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중단의도의 결정요인: 합리적 선택이론 및 사회적 비교이론을 중심으로 (The Determinants for Discontinued Use of SNS: Perspectives of Rational Choice Theory and Social Comparison Theory)

  • 유형욱;손달호
    • 한국정보시스템학회지:정보시스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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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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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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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which affect users' fatigue and reluctant intention of using a SNS. In particular, this study focused on the fatigue of SNS users, as the recent excessive use of SNS has led to negative effects such as invasion of privacy, addition and social overload. fatigue This research will explain how producing adverse effects by using SNS caused psychological and mental depression. Previous researches explained that mental fatigue associated with SNS is not simple one and it is complicated with various psychological factors. Considering this fact, this study introduced a behavioral economics concept and a social comparison theory in the research model. Design/methodology/approach For research purposes, this study developed research hypotheses in order to empirically examine the factors that affect SNS users' fatigue and reluctant intention. The empirical research was based on a poll done through 800 research candidates in the SNS fields and the final 451 responses were collected and used in statistical data analysis. The adaptability, trust, and validity to measurement model were verified and the structural relationship in the research model was analyzed through these 451 responses. Findings First of all, maintenance fatigue of SNS had a positive significant effect on coupling and fatigue of SNS and information privacy had a non-significant effect on fatigue. Second, coupling had a negative significant effect on rational inattention, however, perceived cost had a non-significant effect on rational inattention. Third, lateral/upward comparison had a positive significant on user's negative emotions. Meanwhile, user's negative emotions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rational inattention.

East Asian Trade before/after 1590s Occupation of Korea: Modeling Imports and Exports in Global Context

  • Flynn, Dennis O.;Lee, Marie A.
    • Asian review of World Hi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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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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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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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essay is threefold. First, to highlight research of Seonmin KIM, whose 2006 Ph.D. dissertation elucidates complex relationships among Ming China, Choson Korea, Tokugawa Japan, and mountainous ginseng-producing "borderlands" between Korea and China; her story concludes with the remarkable rise of a borderlands power that overthrew Ming China, there-by establishing dominance that lasted into the $20^{th}$ century - the Qing Dynasty. A second purpose is to showcase application of a non-standard-model - the Hydraulic Metaphor - that elucidates economic components of Professor KIM's history via visual and intuitive mechanisms designed to be understandable for non-specialists. Last, an outline of East Asian history is placed within context of centuries of monetary evolution that eventually yielded the late-$16^{th}$-century birth of globalization.

An Effect of Technostress After-Work Hours on Turnover Intention

  • Lee, Sae Bom;Tang, Min-Yan;Suh, Yung Ho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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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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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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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테크노스트레스(Technostress) 이론을 바탕으로 근무시간 중이나 퇴근이후의 카카오톡과 같은 소셜 미디어 사용으로 인해 발생되는 테크노스트레스가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341명의 중국 내 위챗(WeChat)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구조모형 분석결과에 의하면, 근무 중에 발생하는 역할 과부하, 역할 충돌, 작업 침해는 근무시간 테크노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며, 퇴근 후에 발생하는 사회적 상호작용, 개인 생활 침해, 고립공포감(Fear of Missing Out)도 마찬가지로 퇴근 후 테크노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 중에 발생하는 테크노스트레스는 이직 의도에 영향이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퇴근 후에 발생하는 테크노스트레스는 이직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가 조직 내에서의 올바른 소셜 미디어 사용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로 사용되길 기대한다.

서애 류성룡의 학문과 경국제세, 그리고 전쟁관리 (Scholarship, Statecraft, and War Management of Ryu Seongryong)

  • 최연식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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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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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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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유교 지식인 류성룡과 정치가 류성룡은 서로 분리될 수 없는 동전의 양면이다. 유교 지식인의 학문은 경국제세(經國濟世)의 실천을 지향하고, 역사의 선례와 현장에 대한 치밀한 연구는 정치가의 성패를 좌우한다. 류성룡이 위기에 처한 조선의 실질적인 구원자가 될 수 있었던 것도 그가 이론과 현장을 구분하지 않고 양자를 변증법적으로 종합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류성룡에 관한 기존의 연구들은 이러한 점들에 주목하지 않았다. 이 글에서는 먼저 류성룡이 주자 성리학에 안주하지 않고 양명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점에서 출발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그가 정통 주자학자들과는 다른 실용주의적 경세관을 지니고 있었고, 그 결과 임진왜란이라는 사상 초유의 국란을 맞았을 때도 현실주의적 위기 대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요컨대 이 글은 학문과 실천의 균형을 추구한 류성룡의 삶을 실용주의와 현실주의라는 관점에서 재조명하고자 한다.

화성 정시영고택의 입지 및 공간배치의 풍수고찰 (A Pungsu Study on Location and Space Lay out of Traditional House of Jeong, Si-Yoeng in Hwaseong)

  • 한종구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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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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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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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t can be seen that Traditional house of Jeong Si-yeong is located in a place where Saenggi(good energy), which is important in Pungsu(Feng Shui), can be gathered and that energy can be properly maintained. According to the theory of feng shui, a place that is not easily exposed by the surrounding mountains and is well protected by the strong wind was selected, and the main room was placed on the south side so that the sunlight was adequate while facing the north, so that you can live a comfortable life for a long time. Located on such a relatively well-hidden site, it is a location that can cope well with the invasion of Japanese invaders through the sea in the past, and even today, it is seen as a reasonable base that can be properly protected from strong sea winds in reality. On the other hand, if we look at the Hyungguk theory, it was a house built in the late Joseon Dynasty, and we could see the hidden hopes of the nobles at the time. The mountain behind the house is a haebok-type with a crab lying on the seashore, and what the crab symbolizes is the past national exam for official. Considering that the name of the place where the house is located is also Oyat(cucumber tree)-ri, where many cucumber trees closely related to the royal family of the Joseon Dynasty were planted, it seems that the family wished for prosperity by producing many Sadaebu(upper class gentry) in the past and forming a good relationship with the royal family.

자기노출 요인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노출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ffect of Self-Disclosure Factor on Exposure Behavior of Social Network Service)

  • 권두순;김성준;김정은;정혜인;이기석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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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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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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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소셜 네트워크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 기업의 등장은 빠른 성장세에 있으며, 다양한 소셜 미디어 서비스 출현으로 e-비즈니스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웹(web) 상에서 지인(知人)과의 인간관계를 강화시키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는 소셜 미디어 영역 중 하나이다.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이에 따른 수익창출, 미디어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의 인식으로 많은 글로벌 IT기업들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가장 강력한 소셜 미디어로 인식하고 있으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힘쓰고 있다. 본 연구는 개인정보에 대한 자기노출을 다룬 중요한 요인인 프라이버시 침해의 미인식, SNS 사용목적, 개인정보의 중요성 인식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노출행동에 대한 영향력을 검증하고자 한다. 또한 개인의 특정 행위, 감정적 반응을 기술하기 위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고 있는 합리적 행위이론 (Theory of Reasoned Action)을 바탕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의 자기노출에 대한 영향요인이 TRA의 행위에 대한 태도(Attitude Toward Behavior)로서의 부정적 태도(Negatude), 주관적 규범(Subjective Norm), 행위의도(Behavioral intention), 그리고 노출행동의 주요 변수들을 적용한 연구모형을 제시하였다. 위 연구모형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서울 소재 Y대학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총 198부의 표본을 수집하였으며, 요인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경로분석 결과, 프라이버시 침해 미인식이 부정적 태도. 주관적 규범, 행위의도, 노출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모두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나 가정된 경로모형에서 프라이버시 침해의 미인식의 영향력은 유의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 사용목적이 부정적 태도, 주관적 규범, 행위의도, 노출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모두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개인정보의 중요성 미인식은 주관적 규범, 행위의도, 노출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은 유의미하였으나, 부정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그리고 부정적 태도와 주관적 규범이 행위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여, 부정적 태도가 낮을수록 행위의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마지막으로 행위의도가 노출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자기노출 과정을 이론적 논의를 토대로 심리적, 사회적 변인들을 통합하여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호산(壺山) 박문호(朴文鎬)의 윤리사상과 시국관 (Hosan Park Moon Ho's Idea of Morality and Viewpoint of Social Situation)

  • 지교헌;지준호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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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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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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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호산(壺山) 박문호(朴文鎬)는 서구열강의 각축전과 일제의 침략 그리고 척사위정운동과 항일의병운동 등 참으로 다사다난한 시기를 살았다. 따라서 그의 학문과 사상은 이러한 조국의 어려운 환경과 관계되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그의 사상 가운데, 서구의 기독교가 전통적인 사상과 미풍양속을 파괴하는 것으로 본 점, 일제에 아부하는 역적을 토벌하고 명성황후(明成皇后) 시해에 대하여 복수할 것을 주장한 것, 그리고 서구의 제국주의적 침략은 단호히 막아야 하지만 대내적으로 개물성무(開物成務)와 화민성속(化民成俗)을 이루어야 한다는 개화론(開化論)을 주장한 것은 이러한 시대적인 역사적 환경과 직접적으로 관계된다. 호산 박문호의 시국관은 전통적인 윤리사상과 교육사상을 고수하는 입장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외면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새로운 시대적 요구라는 것도 시대적이며 사회적인 모든 여건의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며, 전통 윤리사상을 고수한다고 하여 반드시 시대적 요구에 배치된다고 볼 수도 없다. 호산 박문호가 살다 간 시대는 왜양(倭洋)의 침략 앞에 정치적인 불안정은 극도에 달하였으며,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대한 국민적 또는 국가적 합의는 거의 이루어질 수 없는 상태에 있었다. 따라서 당시의 당면과제는, 우선 일본과 구미 각국 즉, 왜양(倭洋)의 침략을 물리치는 일보다 더 화급한 일은 없었던 것이며, 그리함으로써 정치적 안정과 사회적 안정을 도모하고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제하여 유가적 정치이상을 실현하는 것이었다.

의료정보 프라이버시 염려에 대한 근거이론적 연구: 전자건강기록(EHR) 시스템을 중심으로 (Medical Information Privacy Concerns in the Use of the EHR System: A Grounded Theory Approach)

  • 엄도영;이희진;주한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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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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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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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전자건강기록(EHR) 시스템을 통해 환자 개인의 의료정보가 활용되고 공유되는 데에 있어, 사람들이 정보 프라이버시 염려를 갖게 되는 요인은 무엇이며,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해 어떠한 대처 전략을 취하고 시스템에 대한 수용 여부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근거이론 연구방법을 통해 의료기관 방문 경험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수행하여 근거자료를 수집한 후, 의료정보 프라이버시 염려에 대한 근거이론을 구성하고 패러다임 모형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의료정보 프라이버시 염려 발생 요인, 의료정보 프라이버시 염려, 의료정보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대응 전략, EHR 시스템의 수용 여부에 관한 총체적인 설명이 가능한 근거이론 모형을 개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의료정보에 대한 민감성과 기술의 발전이 의료정보 프라이버시 염려를 유발하고, 의사와 기술에 대한 신뢰도에 따라 연구 참여자 사이에 프라이버시 침해 대응 전략과 EHR 시스템 도입에 관한 입장이 달라진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EHR 시스템에 초점을 두고 의료정보 프라이버시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수행한 연구가 없기 때문에 본 연구는 학술적으로 기여하는 바가 있고, 프라이버시 염려를 완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실무적 함의가 있다.

이항로의 심설과 서학(西學) ­ - 『벽사록변(闢邪錄辨)』·『아언(雅言)』 「양화(洋禍)」를 중심으로 - (Lee Hang Ro's Mind-Theory and the Western-School - Focused on Byeoksarokbyeon and Yangwha in Ayeon)

  • 김현우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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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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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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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항로(李恒老)의 심설(心說)은 기정진(奇正鎭), 이진상(李震相), 전우(田愚) 등의 심설과 비견되는 중요한 학설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항로 심설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서학(西學)의 영향을 고찰하였다. 서학은 17세기 초부터 유입되었으며, 18세기에는 사회 안정과 함께 유교지식인들의 연구대상이었다. 그러나 19세기로 들면서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혼란과 더불어 서학 역시 배척되었다. 이항로에게 서학은 서세동점(西勢東漸)의 원인을 분석하는 도구였다. 그는 서학을 주로 기독교의 입장에서 보았다. 특히 기독교를 인간보다는 신을 중시하는 종교로 인식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유교 즉 성리학은 신이 아닌 인간의 도덕 주체성을 중시하는 사고체계로 이해했다. 이 과정에서 심(心)은 인간의 주체성으로 확장되어 갔다. 하지만 이항로는 기존 유교 질서의 묵수를 강조하여 서학의 합리성을 도외시하였다. 즉, 서구문명을 주체적으로 수용하지도, 당대 세계질서에 적절하게 대응하지도 못하였다. 한편, 현재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문명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 이에 이항로의 심설에서 서학과 관련한 부분은 이 새로운 문명을 주체적으로 수용하는데 중요한 방법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만족과 불만족의 공존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atisfaction and Dissatisfaction Coexistence of Social Network Service)

  • 이재범;이신복;박찬욱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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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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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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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과거 주로 오프라인 상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온라인 및 모바일 상에서도 가능하게 해 줌으로써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최근 다른 기능을 가진 다양한 SNS들이 많이 등장함에 따라 이용자들은 하나의 SNS 이용만을 고집하기보다 필요에 따라 두 가지 이상의 SNS에 동시에 가입하는 실정이며, 최근 불거진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으로 인해 SNS를 이용하면서도 동시에 자신이 주로 쓰는 SNS를 떠날 것인지 고민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현상에 주목하여 사람들이 왜 이용하는 SNS를 바꾸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 요인 이론을 도입하여 SNS 이용에 대한 만족하면서도 동시에 불만을 느끼는 이용자들의 심리를 파악하고자 하였고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