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rpersonal adjustment

검색결과 90건 처리시간 0.029초

간호대학생의 인성, 대인관계, 대학생활 적응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 interpersonal relations, and adjustment to a college life of nursing students)

  • 심선숙;방미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12호
    • /
    • pp.634-642
    • /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인성, 대인관계, 대학생활 적응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W시에 소재한 간호대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2016년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Mann-whitney U-test, Kruskal-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인성 수준은 평균 4.42점(범위 1-6점), 대인 관계는 평균 3.70점(범위 1-5점), 대학생활 적응은 평균 3.33점(범위 1-5)으로 중간수준 이상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인성, 대인 관계, 대학생활 적응간의 관계는 대학생활 적응과 인성(r=.506, p<.001), 대학생활 적응과 대인관계(r=.585,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중정도의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가 좋을수록, 인성의 행동 영역 수준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46%로 나타났다(F=75.28, p<.001).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간호교육과정 개발 시 간호대학생의 인성 특성을 고려할 것과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실천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 (Predictors of College Life Adjustment among Nursing Students)

  • 오윤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7호
    • /
    • pp.307-317
    • /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및 하위 구성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학과 1학년 282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학생활 적응, 심리적 안녕감,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정도를 설문지로 측정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9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은 평균평점 3.36점이었고, 하위 구성요소는 학업진로가 가장 높았고, 개인심리, 사회체험, 대인관계, 진로준비 순이었다. 대학생활 적응 및 하위 구성요소는 심리적 안녕감, 감성지능 및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학생활 적응을 예측하는 가장 강력한 변수는 자기효능감이었고, 하위 구성요소인 학업활동은 학교성적, 진로준비는 자기효능감, 개인심리와 사회체험은 감성지능, 대인관계는 심리적 안녕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및 하위 구성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충분히 반영하여 대학생활 적응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군 병사의 군 생활스트레스와 군 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Relationship Abi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ilitary Life Stress and Military Adjustment of Soldiers)

  • 김세원;신창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7호
    • /
    • pp.216-227
    • /
    • 2015
  • 본 연구는 군 병사의 군 생활스트레스와 군 생활적응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충남과 대전지역의 군 병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최종 453명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첫째, 군 병사의 계급과 병과에 따른 대인관계능력과 군 생활적응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군 생활스트레스가 높으면 대인관계능력은 낮아지고 군 생활적응도 힘들어지며, 군 병사의 대인관계능력이 높을수록 군 생활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군 생활스트레스와 군 생활적응간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대인관계능력의 하위요인 중 개방성에서 조절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군 병사의 군 생활스트레스를 조절하여 군생활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인관계능력 중 개방성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임상실습 1년차의 임상실습적응에 미치는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Clinical Practice Adaptation of the First Year of Clinical Practice)

  • 제남주;화정석;박미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11호
    • /
    • pp.314-323
    • /
    • 2019
  • 본 연구는 임상실습 1년차 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임상실습적응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G도의 간호대학생과 의과대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9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였고, 자료분석은 IBM SPSS WIN/21.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을 사용하였다. 대학적응은 평균 3.37점, 인성은 평균 3.82점. 대인관계 유능성은 평균 3.61점, 의사소통은 평균 3.56점, 임상실습적응은 평균 3.54점이었다. 임상실습적응은 대학적응, 인성, 대인관계 유능성, 의사소통과 순상관관계가 있었다(p<.001). 임상실습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인관계 유능성(β=.502, p<.001)이었고, 그 다음으로 학과적응(β=-.215, p<.001), 대학적응(β=.174, p=.010) 순으로 나타났다. 설명력은 41.1%이었다(F=34.11, p<.001). 따라서 임상실습적응의 향상을 위해 대인관계 유능성을 높여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며,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에는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마련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타인의 이해와 타인수용이 필요하다. 또한, 반복적인 의사소통 훈련을 통한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을 시킬 수 있는 내용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20, 30대 이혼 남녀의 이혼 후 적응 - 이혼 후 생활변화, 개인적 자원, 대인관계 자원을 중심으로 - (Predictors of Post-Divorce Adjustment - Among Divorced Men and Women in their 20s and 30s -)

  • 권소영;옥선화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43권3호
    • /
    • pp.199-219
    • /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life-changes after divorce, individual resources, and interpersonal resources affect post-divorce adjustment. Especially it focuses on gender differences. Data were collected from 114 divorced men and 112 divorced women in their 20s and 30s with the inclusion criteria of 1) having hen divorced for at least 6 months but less than 5 years, and 2) not having remarried after divorce. AH divorced men and women were interviewed with self-report questionnaires. The analysis included frequencies, means, t-test, crosstab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models.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1) Divorced women were better adjusted than divorced men. 2) Fnancial satisfaction and health problems were important factors for both divorced men and women. 3) There were gender differences in the variables that affected post-divorce adjustment. Social support and significant others' attitude toward divorce influenced post-divorce adjustment for divorced men. For divorced women, negative change in financial circumstances, their own attitude toward divorce and divorce initiation found significant. This study showed that there were gender differences in the factors affecting Post)divorce adjustment.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 program for supporting divorced men and women should consider gender differences.

어머니의 상위정서철학과 아동의 대인 간 문제해결능력 및 또래 유능성 간의 관계 (The Relations Between Maternal Meta-Emotion Philosophy, Child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nd Peer Competence)

  • 최난이;남은영
    • 아동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57-67
    • /
    • 2016
  • Objective: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 between maternal meta-emotion philosophy, child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nd peer competence among children aged 4-5 and their mothers and teachers. Methods: A total of 54 children from 24 kindergartens were assessed on their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nd peer competence. Their mothers reported on meta-emotion philosophy. Their teachers were assessed on child peer competence. Result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maternal meta-emotion philosophy, child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nd child peer competence showed positive correlation patterns. Second, child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nd peer competence was found to be influenced by maternal child-directed meta-emotion philosophy but not by maternal self-directed meta-emotion philosophy. Conclusion: Findings highlight the importance of maternal meta-emotion philosophy and that their emotion socialization play a significant role in identifying the mechanisms leading to child social cognitive ability and social adjustment. Furthermore, these results could lead to important basic studies in developing parent/teacher education programs.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불안, 대학생활적응, 자기통제와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 (The relationships among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xiety, college adjustment, self-control, and smartphone addiction in nursing students)

  • 박지현;박진화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
    • 제28권1호
    • /
    • pp.185-194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불안, 대학생활적응, 자기통제와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를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하여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학과 2-4학년 학생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참여를 동의한 173명으로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19를 이용하여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대인관계불안과 스마트폰 중독은 양의 상관관계로, 대학생활적응 및 자기통제는 스마트폰 중독과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과 자기통제는 스마트폰 중독의 36.0%를 설명하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줄이고, 자기통제력을 높일 수 있는 중재방안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성격유형, 학업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rsonality Type, Academic Stress and Stress Coping Methods on College Life Adjustment among Nursing Students)

  • 장현정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969-985
    • /
    • 2020
  • 본 연구는 2018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G시의 간호대학 3학년 139명을 대상으로 간호대학생의 성격유형, 학업 스트레스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활 적응은 성별(t=-3.55, p=.001), 전공만족도(F=9.38, p<.001), 대인관계 만족도(F=12.24, p<.001), MBTI 선호유형 중 삶의 양식(JP)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54, p=.012). 대학생활 적응은 학업 스트레스(r=-.56, p<.001)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업 스트레스(β=-.40, p<.001), 대인관계 만족도(β=-.27, p<.001), 성별(β=.22, p=.002)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0.6%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학업 스트레스 감소 및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성격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교·내외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인관계 인지 문제해결 기술훈련의 효과 - 교육가능 정신지체 청소년을 대상으로 - (EFFECTS OF INTERPERSONAL COGNITIVE PROBLEM SOLVING SKILLS TRAINING ON ADOLESCENTS WITH MILD MENTAL RETARDATION)

  • 오경자;이미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6권1호
    • /
    • pp.100-108
    • /
    • 1995
  • 본 연구에서는 아동들의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된 Spivack와 Shure(1982)의 국민학생용 대인관계 인지 문제해결 기술훈련 프로그램을 정신지체 학생들의 능력 및 특성에 맞도록 수정, 압축하여, 이를 교육가능 정신지체 청소년들에게 8주간 총 32회(1회 $30{\sim}35$분)에 걸쳐 훈련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인지 문제해결 기술훈련을 받은 실험집단의 정신지체 학생은 훈련을 받지 않은 통제집단의 정신지체 학생보다 훈련 전에 비해 대안적 사고 능력과 결과적 사고 능력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그러나 부모에 의한 행동평가(CBCL) 및 교사에 의한 행동 평가에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대인관계 인지 문제해결 기술훈련이 실제 문제해결 기술능력 가운데 중요한 인지기제의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었다고 결론 내릴 수 있으나, 이러한 인지기제의 유의미한 향상이 짧은 훈련 기간 등의 문제로 인하여 행동상의 적응으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훈련기간을 길게 하여 과잉학습을 충분히 시키고, 부모 훈련을 함께 실시하며, 행동적 접근을 병행한다면 대인관계 기술훈련의 효과가 확실히 나타나고, 그 효과가 지속되며 실제 생활 장면에서 일반화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 PDF

대인관계 부적응으로 유발된 심신증 환자 치험 1례 (A Case Report on Psychosomatic Disorder Cause by Maladjustment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 김남열;유종호;김근우;배재익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 /
    • 제23권4호
    • /
    • pp.215-228
    • /
    • 2012
  • Objectives : This study aims to research the effect of oriental psychotherapy and treatments for reduction of Psychosomatic disorder symptoms caused by maladjustment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Methods : We treat a patient with Oriental medical treatment (acupuncture, moxibustion, cupping and aroma therapy, oriental psychotherapy and Herb-medication) and follow up the changes of stress index for 3 times per 8 days. Results & Conclusions : After oriental psychotherapy and treatments, clinical symptoms of the patient were improved and the patient overcoming psychosomatic disorder can go back to the workplace. It is suggested that oriental psychotherapy and treatments are effective on psychosomatic dis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