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rnal locus of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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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Predictive Causal Model of Codependency for introducing Implications in Family Welfare Policy - Basing on the application of Triple ABC-X Model -

  • Ju, Sunyoung;Kweon, Seong-Ok;Park, Hwieseo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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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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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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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a predictive causal model of codependency that is a main issue of family problem on the base of Triple ABC-X model which is a kind of family stress model.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we reviewed the concept and characteristics of codependency, affecting factors of codependency, and then reviewed the basic concept and logic of Triple ABC-X Model as theoretical viewpoint for the purpose of establishing a predictive causal model of codependency. We established it through examining main variables of codependency from Triple ABC-X Model. Main ingredients of the predictive causal model include boundary ambiguity, internal working model, internal and external locus of control, self-regard, social support, individual maladjustment etc. We established a predictive model of codependency basing on logic inferences among the variables. This study is expected to be used basic data to introduce some implications and for hereafter research.

한국인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인체 폐 표면 활성제 단백-A 유전자 대립형질의 상관관계 (Association between the Human Surfactant Protein-A(SP-A) Gene Locus an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in Korean Population)

  • 나주옥;오명호;최재성;서기현;김용훈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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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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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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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배경: 만성 폐쇄성폐 질환(이하 COPD)은 기도의 만성적인 염증이 특징인 질환이다. COPD의 발생에는 흡연 외에도 환경적, 유전적인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 한다. 폐 표면 활성제 단백-A(이하 SP-A)는 급성기 반응물질(acute phase reactant molecule)과 유사한 구조 및 기능을 가진 것으로 연구되어져 폐의 숙주방어와 염증반응에 중요하게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저자들은 폐에서 염증 반응 및 면역에 관여하는 SP-A와 COPD군과의 유전자 대립형질을 비교분석하여 SP-A가 COPD의 병인에 관여하는 지를 밝히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2004년 10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호흡기 내과에서 COPD로 진단되어 치료 받고 있는 환자 19명과,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생아실에 입원한 정상 신생아 20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PCR-cRFLP 방법을 사용하여 아미노산 염기 서열의 차이에 의해 SP-A의 유전자형을 연구 하였다. 결 과: 1) COPD군의 SP-A1 유전자 대립형질은 대조군에 비해 $6A^2$$6A^{18}$ 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빈도를 보였고, $6A^3$, $6A^4$는 낮은 빈도를 보였다. 2) COPD군의 SA-A2 유전자 대립형질 중 $1A^0$ 는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낮은 빈도를 보였고, $1A^2$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빈도를 보였다. 3) SP-A1의 50번째 nucleotide가 GG인 경우 COPD군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높았고, SP-A2의 9번째 nucleotide가 CC인 경우 COPD군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높았다. 결 론: 우리나라에서는 SP-A의 특정 대립형질(inducer : $6A^2$, $6A^{18}$, $1A^2$ & protector : $6A^3$, $6A^4$,$1A^0$) 에 차이를 보이는 경우 COPD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고, 특히 SP-A1의 50번째 염기서열이 GG인 경우와, SP-A2의 9번째 염기서열이 CC인 경우에 COPD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한 한국판 자유의지와 결정론 척도(FAD-Plus)의 타당화 - 자유의지에 대한 믿음과 귀인편향의 관계 -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Free Will and Determinism Scale (FAD-Plus) using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 The Relationship Between Belief in Free Will and Correspondence Bias -)

  • 안재경;한상훈;최이문
    • 한국심리학회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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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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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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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자유의지에 대한 믿음은 인간 행동의 원인과 행위에 따른 책임을 판단하는데 필요한 개념으로서 신경과학, 철학, 윤리학, 형법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자유의지의 개념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자유의지와 결정론척도((FAD-Plus; Paulhus & Carey, 2011)는 개인의 자유의지에 대한 믿음과 관련된 구성요소를 측정하는 검사도구로, 영미권을 중심으로 개발되어 최근 국내에도 번역 소개되었다. 본 연구는 기존의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선행연구에서 나아가 다양한 연령대와 사회경제적 배경을 가진 1000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연구 1). 모형의 적합성, 집중타당도, 판별타당도를 통하여 해당 척도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이후, FAD-Plus 척도의 하위문항인 '자유의지에 대한 믿음'이 귀인편향 및 통제소재와 어떠한 관계를 보이는지 살펴보았다(연구 2). 총 83명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유의지에 대한 높은 믿음은 부정적 행위에 대한 처벌판단, 내부귀인과 정적인 상관을 보였으나 긍정적 행위에 대한 보상판단에서는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를 통해 기존에 한국판으로 번안된 FAD-Plus 척도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도 타당함을 검증하였으며, 자유의지에 대한 믿음, 귀인편향, 통제소재, 행위판단과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었다. 본 연구의 한계, 정책적 함의, 그리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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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유체가 흐르는 파이프에 의한 유연 구조물의 진동제어 (Vibration Control of Flexible Structures by using Conveying Fluid Pipe)

  • 류시웅;김건희;공창덕;오경원
    • 한국추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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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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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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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유연 외팔 구조물의 내부에 유체를 흐르게 함으로써 구조물의 진동을 억제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안정성 해석과 동적 응답은 유한 요소법에 기초를 두었다. 근 궤적 선도에 있어서 플러터 한계와 최적 안정화 유속을 결정하였다. 진동의 감쇠를 관찰하기 위하여 모드 중첩법이 사용되었다. 시스템의 내부 흐름에 의한 안정화 효과는 구조물의 내부 감쇠를 무시한 경우와 포함한 경우의 임펄스 응답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내부 흐름은 기체의 경우보다도 액체의 경우가 더 큰 안정화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얻어냈다.

학교폭력 피해아동의 학교적응과 보호요인 (School Adjustment and Protective Factors of School Violence Victims)

  • 성지희;정문자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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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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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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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examined school adjustment and protective factors of school violence victims in 1128 5th and 6th graders. Children completed questionnaires. Descriptive analysis showed that 52.5% of the participants had experienced school violence at least once over the past 9 months. Boys reported more school violence than girls. Victims of school-violence experience showed lower levels of school adjustment than other students, but victims with protective factors of high self-esteem, teacher's support, internal locus of control, and parents' democratic fostering attitude showed better school adjustment. While these protective factors had a positive influence on children's school adjustment, friend's support had a negative infl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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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월경곤란증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premenstrual syndrome in adolescent)

  • 정은자;이유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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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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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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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월경곤란과 월경 불편 시 대처유형을 조사하고, 월경곤란증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들의 건강통제위는 내적통제위, 타인의존통제위, 우연통제위 순으로 나타났으며, 대처유형으로는 적극적 행위대처, 적극적 인지 대처, 회피적 대처 순으로 나타났다. 월경곤란시 대처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내적통제위, 월경불편감, 병원 방문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설명력은 11.7%이며, 회피적 대처에 대한 모형설명력은 9.6%로 월경불편감, 병원 방문 순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학생들의 생활 양식을 고려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아동의 다중지능과 학습의 정의적 요인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Multiple Intelligences and Affective Factors in Children's Learning)

  • 정혜영;이경화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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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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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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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s between multiple intelligences as cognitive factors and affective factors of learning motivation and academic self-concept.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276 4t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analyzed by correlation, multi-variate analysi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were that (1) multiple intelligences, learning motivation, and academic self-concept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themselves.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intra-personal intelligence explained 58.6% of the linear combination of learning motivation and academic self-concept. (2) Intra-personal intelligence explained 29% to 58% of learning motivation and its sub-factors of achievement motivation, internal locus of control, self-efficacy, and self-regulation. (3) Intra-personal intelligence, logical-mathematical intelligence, musical intelligence, and inter-personal intelligence were explanatory variables for academic self-concept and its sub-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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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특성 및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홉스테드 문화특성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Entrepreneurship on Entrepreneurial Intentions: Moderating effect of Hofstede's Cultures Dimensions)

  • 오해동;최지연;노전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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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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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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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존 연구를 살펴보면, 창업가의 개인 특성과 기업가정신은 창업의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그러나 선행연구에서는 개인적 특성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환경적 특성과 같은 외부적 요인을 간과해 온 경향이 있다. 창업결정에 있어 개인적 성향 뿐 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요인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창업 관련 연구 결과의 공백을 메우고자 홉스테드 문화차원 이론을 적용하여, 개인적 특성과 문화적 특성의 조절효과를 연구하였다. 제시된 연구 모형에서 도출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증분석 하였는데, 총 244개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구조방정식 모형분석과 다중집단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개인특성(내적통제, 자기효능감)은 기업가정신(자율성, 혁신성, 진취성)에 유의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홉스테드 문화특성요인 중 불확실성 회피 성향은 기업가정신과 창업의도와의 인과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면, 첫째, 창업에 있어 진취성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창업관련 교육기관이나 창업매니저들은 창업가들의 진취성을 함양하는 방식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이에 따라 훈련할 필요가 있다. 둘째, 창업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서는 환경적 변수와 기타 개인적 변수의 상호작용을 함께 분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향후 기업가정신 연구에서는 기존에 제시된 기업가정신의 제 요소들을 포괄하여 요인들 간 상관관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정보의 중복 없이 효율적인 방식으로 기업가정신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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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농촌지역 주민에서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과 관련요인 (Psychosocial Stress Levels and Related Factors in some Rural Residents)

  • 한미아;김기순;박종;류소연;강명근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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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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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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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일부 농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을 평가하고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은 전라남도 나주시 4개면에 거주하는 40세에서 70세 사이의 성인 1,806명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행태, 사회적 지지 및 인성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였다. 스트레스 수준은 PWI-SF를 이용하였으며, 사회적 지지는 긍정적 지지, 부정적 지지를 조사하였고, 인성은 A형 행동유형, 통제신념, 자기존중심을 조사하였다. t-검정, 분산분석, 상관분석 및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통해 스트레스 수준과 대상자의 여러 가지 특성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연구결과 건강군이 20.0%(361명), 잠재적 스트레스군 63.4%(1,145명), 고위험 스트레스군 16.6%(300명)였고, PWI는 평균 17.2±9.8였고, 남성이 15.0±8.8, 여성이 18.7±10.1였다. 스트레스는 사회인구학적 특성, 건강관련 행태, 사회적 지지 및 인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남자의 경우 직업이 없는 경우, 수입이 낮은 경우, 비음주자인 경우, 긍정적 지지가 낮은 경우, 부정적 지지가 높은 경우, A형 행동유형의 성향이 강한 경우, 내적 통제 신념이 약한 경우, 자기 존중심이 낮은 경우 스트레스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여자의 경우 직업이 없는 경우, 배우자가 없는 경우, 긍정적 지지가 낮은 경우, 부정적 지지가 높은 경우, A형 행동유형의 성향이 강한 경우, 내적 통제 신념이 약한 경우, 자기 존중심이 낮은 경우 스트레스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농촌지역 주민에서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은 사회적 지지 및 인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다. 따라서 스트레스 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회심리적 요인을 고려하는 방안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개인의 건강관리능력(Personal Power of Health Care; PPHC) 도구 개발 (Scale Development: The Personal Power of Health Care (PPHC))

  • 이은희;이경숙;소애영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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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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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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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A new scale was developed to measure personal power and ability for health care and promotion including health determinants. Method: Research phases designed for this study were a literature review, scale development, discussion with experts, pre-test for content validity, and survey for construct validity and reliability. The scale was composed of 20 items on 4 point Likert scale and was tested on middle aged Korean-Americans (110) and Koreans (105) living in a community. Result: As the result of factor analysis, 7 dimensions were identified that were similar yet different from the original dimensions. They included health literacy, socialbelonging and gender role, self-perception, health policy participation, socio-cultural interpersonal relationships, spiritual comfort, and socioeconomic involvement. The total variances explained 59.73%. The reliability was .736 of Cronbach's alpha. The mean PPHC was not different in age, gender, economic status and disease presence, but significantly different in country where living, religion, education level, job presence, and emigration period. The increased power group perceived more wellbeing and less depression, high internal locus of control and increased power with others. In addition, they had a greater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Conclusion: This scale was statistically reliable and valid to measure personal power of health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