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midaclop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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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에 등록된 살충제의 꿀벌에 대한 급성 및 엽상잔류독성 (Evaluation of Acute and Residual Toxicity of Insecticides Registered on Strawberry against Honeybee (Apis mellifera))

  • 안기수;윤창만;김기현;남상영;오만균;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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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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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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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딸기에 등록된 52종 살충제의 꿀벌 성충에 대한 분무독성검정, 엽상잔류독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분무 급성독성검정은 국제 생물적 방제기구 (IOBC)의 기준에 따라 30% 이하의 독성을 해 없음으로 분류한 결과, 딸기에 등록된 32종(flonicamid, lufenuron, novaluron, acetamiprid 3종, thiacloprid, milbemectin, acequinocyl, TBI-1, chlorfenapyr 2종, chlorfluazuron, cyenopyrafen, cyfumetofen, etoxazole, fenpyroximate, flubendiamide, flufenoxuron, hexythiazox, metaflumizone, methoxyfenozide 2종, DBB-2032, pyridalyl, spiromesifen, tebufenpyrad, teflubenzuron, acetamiprid + methoxyfenozide, acrinathrin + spiromesifen, bifenazate + spiromesifen, Cyenopyrafen + flufenoxuron)이 독성이 낮아 꿀벌에 안전하고, 20종이 독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무독성검정에서 90% 이상의 높은 독성을 보인 약제를 대상으로 엽상잔류독성을 검정하였다. 약제처리 1일후에 emamectin benzoate EC, indoxacarb SC를 제외한 모든 약제에서 100%의 사충율을 보였다. Emamectin benzoate는 약제처리 3일, idoxacarb SC는 약제처리 7일, abamectin는 약제처리 14일에 독성을 보이지 않았다. Indoxacarb WP, thiamethoxam WG, abamectin + chlorantraniliprole SC, acetamiprid + etofenprox WP, acetamiprid + indoxacarb WP, bifenthrin + clothianidin SC, bifenthrin + imidacloprid WP, bifenazate + pyridaben SC, chlorfenapyr + clothianidin SC는 31일까지 90%이상의 높은 독성을 보여 잔류독성이 매우 긴 것으로 나타났다. 관주처리에서 thiamethoxam WG은 약제처리 28일이 지난 후에 76.9% 독성을 보인 후 31일에 50.0% 독성을 보였고, 그 이후는 독성이 없었다. Bifenthrin + clothianidin SC과 tefluthrin + thiamethoxam GR은 약제처리 24일에 각각 57.1%와 80.0%의 독성을 보였지만 그 이후에는 독성이 없었다. 분무처리에서 thiamethoxam WG와 bifenthrin + clothianidin SC는 약제처리 35일까지 100%의 살충효과를 보여 매우 높은 잔류독성을 보였다. Thiamethoxam WG, bifenthrin + clothianidin SC, bifenthrin + imidacloprid WP를 약제처리 후 7일간격으로 물을 분무 살포하고 잔류독성을 평가한 결과, thiamethoxam WG는 처리 21일까지는 100%의 잔류독성을 보였으나 28일 이후는 독성이 없었다. Bifenthrin + clothianidin SC와 bifenthrin + imidacloprid WP는 약제처리 49일까지 100%의 사충율을 보여 매우 높은 잔류독성을 보였다.

침투이행성 농약의 토양처리 후 토마토잎에서의 잔류에 의한 꿀벌 독성 (Honeybee Toxicity by Residues on Tomato Foliage of Systemic Insecticides Applied to the Soil)

  • 배철한;조경원;김연식;박현주;신관섭;박연기;이규승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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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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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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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꿀벌에 대한 급성독성이 강한 침투이행성 농약을 대상으로 토양처리 후 흡수이행에 의해 나타나는 꿀벌(Apis mellifera)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고자 꿀벌 엽상잔류독성시험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침투이행성 농약인 dinotefuran 입제와 imidacloprid 입제 그리고 clothianidin 입제를 토마토 정식시 3가지 처리량으로 토양에 파구처리를 하였다. 처리 후 경과시간에 따라 잎을 채취하여 잎에서의 잔류농도를 분석하였고 꿀벌에 노출시켜 꿀벌치사율을 조사하였다. Dinotefuran 입제 처리구의 꿀벌 독성은 7일 이후 꿀벌치사율이 100%로 나타났고 17일 이후 감소하였다. Imidacloprid 입제의 경우 꿀벌 최대치사율이 44~72%로 낮았으나 그 영향은 18일까지 지속된 후 감소하였고 clothianidin 입제는 처리 후 7일에 꿀벌치사율이 100%이었으며 14일 이후 점차 감소하였다. 시험농약 처리 후 경과시간에 따른 잎의 잔류 경향성과 각 시험농약에서 꿀벌의 치사율은 유사한 경향성을 보였으며, 토마토의 생장이 활발한 14일 이후에는 토마토 잎에서의 잔류량이 점차 감소하였고, 실제 사용량 처리시 21일 이후에는 엽상잔류에 의한 꿀벌의 영향도 확연하게 감소하였다.

Fenobucarb와 Imidacloprid의 벼 뿌리 침지시간에 따른 벼멸구의 살충활성과 섭식행동비교 (Comparison of Insecticidal Activity and Feeding Behavior of Nilaparvata lugens by Root Uptake Times against Fenobucarb and Imidacloprid)

  • 양정오;조선란;권윤희;윤창만;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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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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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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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벼멸구에 대한 Fenoburcarb(36, 12 ppm)와 Imidacloprid(0.7, 0.4 ppm)의 벼유묘 뿌리 침지 시간(1, 4, 8, 12, 16, 20, 24시간)에 따른 살충활성과 섭식행동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EPG (electrical penetration graph)의 파형은 신호개시 후 4시간 동안 기록하여 분석하였다. 침투이행성과 살충력과의 상관관계는, 두 약제 모두 농도가 높을수록 높은 보정살충율을 보였고, 침지시간이 길수록 살충활성이 높았다. 파형에 있어서는 두 약제 모두 농도가 높아질수록 상대적으로 non-probe time은 길어졌고 체관을 찌르는 시간은 짧아졌다. 침지시간이 길어질때에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침지시간에 따른 살충활성과 두 파형간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 원예작물 꽃노랑총채벌레 약제 감수성 (Insecticide Susceptibility of Western Flower Thrip, Frankliniella occidentalis (Thysanoptera: Thripidae) on Horticultural Crops in Gyeonggi Area)

  • 이영수;이희아;이현주;홍순성;강창성;최용석;김형환;장명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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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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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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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기지역 원예작물 시설재배지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에 대한 약제 감수성을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재배작물과 관계없이 acetamiprid (8%) SP, clothianidin (8%) SC, imidacloprid (10%) WP, thiacloprid (10%) WG와 같은 네오니코티노인드계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과채류 재배지 채집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해 acetamiprid + spinetoram (6+4%) SC와 clothianidin + spinetoram (6+4%) SC, methoxyfenozide + spinetram (6+4%) SC가 90%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였다. 실내에서 꽃노랑총채벌레에 살충효과가 높았던 약제를 대상으로 채집지역과 대상작물을 동일하게 화성지역 오이 시설재배지에서 포장검정을 수행한 결과 spinetoram (5%) WG의 경우 약제 처리 3, 6, 9일 경과 후 방제효과는 87.4, 88.0, 98.3%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 반면 imidacloprid (10%) WP는 약제 처리 3, 6, 9일 경과 후 방제효과는 1.7, 24.1, 43.6%로 나타나 실내검정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원예작물 꽃노랑총채벌레 방제를 위해서 살충제 선택의 폭이 좁은 가운데, 스피노신계와 피롤계의 약제들이 타 계통의 약제에 비해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보이며, 구체적으로는 스피노신계의 spinetoram과 spinosad의 함량을 각각 4, 10% 이상 함유하거나 피롤계의 chlorfenapyr가 5% 이상 함유된 단제 또는 혼합제를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얼갈이 배추와 열무에 엽면 살포된 농약의 김치 제조 및 김치냉장고 저장에 의한 변화 (Change of Pesticide Residues In Field-sprayed Young Chinese Cabbages and Young Radishes During Kimchi Preparation and Storage in Kimchi Fridge)

  • 권혜영;손경애;김택겸;홍수명;조남준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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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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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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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얼갈이 배추와 열무를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여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여 농약을 살포하고(얼갈이배추: diazinon EC, dimethomorph WP, imidacloprid WP, 열무: diazinon EC, imidacloprid WP, procymidone WP) 수확한 후 김치로 제조하고 67일 동안 $-1.8^{\circ}C$의 김치냉장고에 저장하면서 잔류농약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얼갈이 배추의 김치 담금 및 저장에 의한 잔류농약 제거율을 살펴보면 절임 및 세척시 31~52%, 양념 첨가시 57~74%, 상온에서 14시간 숙성시 61~76%, 김치냉장고 저장 39일차에 70~82%의 제거율을 보였고 이후로는 변화가 없었다. 열무의 경우 양념 첨가시 57~85%, 상온에서 17시간 숙성시 59~86%, 김치냉장고 저장에 11일째에 74~91%의 잔류농약이 제거된 이후 변화가 없었는데 이는 절임과 세척 과정이 저장기간 동안의 발효 과정보다 더 효과적으로 농약을 제거했음을 보여주었다.

Soybean Oil-degrading Bacterial Cultures as a Potential for Control of Green Peach Aphids (Myzus persicae)

  • Kim, Seul-Ki;Kim, Seo-Ri;Choi, Min-Seok;Park, Chang-Eon;Kim, Young-Cheol;Kim, Kil-Yong;Whang, Kyung-Sook;Oh, Kyung-Taek;Kim, In-Seon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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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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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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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Microorganisms capable of degrading crude oil were isolated and grown in soybean oil as a sole carbon source. The microbial cultures were used to control green peach aphids in vitro. Approximately 60% mortality of aphids was observed when the cultures were applied alone onto aphids. To examine the cultures as a pesticide formulation mixture, the cultures were combined with a low dose of the insecticide imidacloprid (one-fourth dose of recommended field-application rate) and applied onto aphids. The cultures enhanced significantly the insecticidal effectiveness of imidacloprid, which was higher than imidacloprid alone applied at the low dose. The isolated microorganisms exhibited high emulsifying index values and decreased surface tension values after being grown in soybean oil media. GC/MS analyses showed that microorganisms degraded soybean oil to fatty acids. The cultures were suggested to play the roles of wetting, spreading, and sticking agents to improve the effectiveness of imidacloprid. This is the first report on the control of aphids by using oil-degrading microbial cultures.

네오니코티노이드계 4종 농약의 서양뒤영벌 급성 접촉 및 섭식 독성평가 (Assessment of Contact and Oral Toxicity of Four Neonicotinoid Insecticides to Bumblebees (Bombus terrestris))

  • 김아름누리;김보선;전경미;이환;박연기;유아선;박홍현;윤형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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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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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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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Bumblebees have been shown to be very effective pollinators for most greenhouse tomatoes. Neonicotinoid insecticides are one of the most widely used pesticides in tomato crops in Korea. METHODS AND RESULT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toxicity of four neonicotinoid insecticides (clothianidin, dinotefuran, imidacloprid and thiamethoxam) to bumblebees based on the OECD guidelines (No.246, 247). The 48 hr LD50 (㎍ a.i. /bumblebee) values in the acute contact toxicity tests were determined as follows: clothianidin, 0.467; dinotefuran, 3.741; imidacloprid, 3.967; and thiamethoxam, 0.747. The 48 hr LD50 values in the acute oral toxicity tests were determined as follows: clothianidin, 0.005; dinotefuran, 0.056; imidacloprid, 0.325; and thiamethoxam, 0.018. The acute contact and oral toxicity of the test insecticides to bumblebees from most to least toxic was clothianidin > thiamethoxam > dinotefuran > imidacloprid.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d the basic toxicological data of neonicotinoid insecticides for bumblebees. In the near future, acute toxicity and mixture toxicity of other pesticides to bumblebees could be determined using this method.

시설 재배 작물 주요 해충에 대한 약제저항성 모니터링 (Monitoring on Insecticide Resistance of Major Insect Pests in Plastic House)

  • 최병렬;박형만;유재기;김선곤;백채훈;이시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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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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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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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현재 우리나라에서 비닐하우스의 주요 해충으로는 총채벌레(Thrips palmi and Frankliniela occidentalis),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온실가루이(Trialeurodes vaporariorum) 등을 들 수 있다. 위 해충들의 방제 약제에 대한 감수성을 조사한 결과, 오이총채벌레에 대해 2000년에는 방제약제가 좋은 효과를 보였으나, 2003년에는 감수성이 모두 떨어져, 앞으로 이 해충의 방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꽃노랑총채벌레는 neonicotinoid계통인 imidacloprid 와 thiamethoxam에 대해서는 저항성을 보이고 있으나 chlorfenapyr, spinosad, emamectinbenzoate, fipronil 등에 대해서는 높은 감수성을 유치하고 있었다. 점박이응애는 기존약제에 대해서는 높은 저항성을 보이나, 비교적 최근 약제인 abamectin, milbemectin, chlorfenapyr에 대해서는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목화진딧물은 지역에 따라 감수성 계통에 비교하면 10배 정도의 감수성 저하를 보이고 있으나, 추천 농도와 비교하면 매우 낮아 방제 시 문제점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온실가루이는 기존 약제에 속하는 유기인계, carbamate계, pyrethroid계 살충제에 대해서는 저항성을 보이고 있으나, imidacloprid, spinosad, pymetrozine에 대해서는 높은 감수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Imidacloprid 유도체 중 imidazol 고리상 N-치환체들의 살충활성에 대한 3D-QSAR 분석 (3D-QSAR Analysis on the Insecticidal Activities of N-Substituents on Imidazol Ring in Imidacloprid Analogues)

  • 성민규;김세곤;성낙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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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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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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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상이한 정렬조건에서 imidaclopid 유도체 중, imidazol 고리상 N-치환체(X)들의 벼멸구(Nilaparvata lugens)에 대한 살충활성에 관하여 CoMFA 및 CoMSIA 모델을 유도하고 정량적으로 검토하였다. 두 최적 모델의 예측성($q^2$ 또는 $r_{cv.}^2$)과 상관성($r_{ncv.}^2$)은 field fit (FF) 정렬보다 atom based fit (AF) 정렬조건의 모델이 좋았으며 CoMFA (A5) 모델보다 CoMSIA (A10) 모델이 더 좋았다. 최적의 CoMSIA (A10) 모델로부터 N-치환체(X)들에 의한 살충활성은 주로 정전기장과 수소결합 받게장에 의존적이었다. 그러므로 CoMSIA (A10) 모델의 등고도로부터 benzoyl 고리(X)상 ortho- 위치에는 양전하, carbonyl기의 산소원자 부분에는 음전하가 큰 작용기일수록 그리고 ortho- 및 meta- 위치의 수소결합 받게가 살충활성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HPLC를 이용한 아족시스트로빈과 이미다클로프리드, 메타벤즈티아주론의 토양 잔류분석 숙련도시험 (Proficiency Testing for the HPLC Analysis of Azoxystrobin, Imidacloprid and Methabenzthiazuron Residues in Soil)

  • 김찬섭;손경애;길근환;임건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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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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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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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농약등록 잔류시험 연구기관의 측정 능력 향상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잔류분석 숙련도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은 2012년 11월에 토양시료를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토양은 채취 후 습토상태로 5년간 보관하여 농약의 잔류수준이 매우 낮을 것으로 기대되는 밭토양을 사용하였다. Azoxystrobin과 imidacloprid, methabenzthiazuron을 토양잔류시험의 실내시험 토양시료 조제방법과 동일하게 처리하여 분배 포장하였고, 그 중 일부를 임의로 선정하여 시료의 균질도와 상온에서의 안정성을 확인하였다. 시험참여기관마다 3종 농약이 두 수준으로 처리된 토양시료 2점을 제공하였는데 그 중 하나는 모든 기관에 동일한 농도로 처리된 평가용이었고, 기관별로 다른 농도의 시료는 확인용으로 사용하였다. 아울러 대상농약성분의 정량을 방해하는 성분의 확인과 회수율시험 등에 사용하고, 필요한 경우 matrix-matched 표준용액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무처리 토양과 3종 농약의 표준용액(농도 10 mg/L)을 제공하였다. 대상기관중 48개 기관이 결과를 제출하였고 제출된 분석결과의 중앙값을 잔류농약에 대한 설정값으로 사용하였다. 합목적 (fitness-for purpose) 표준편차는 토양잔류시험의 변이계수 허용한계 20%를 적용하여 계산하였다. 개별성분에 대한 평가에는 Z-score를 적용하였고, 3종 농약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Z-score의 절대값의 평균으로 하였다. Z-score의 절대값이 2 이하로 적합하다고 평가된 기관은 농약별로는 azoxystrobin 48개, imidacloprid와 methabenzthiazuron은 46개 기관이었고 전체적 평가결과는 48개 기관 모두가 적합하였다. 따라서 본 숙련도시험결과 잔류시험 연구기관 대부분의 잔류분석 수행능력은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