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gh sal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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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치패의 폐사에 관한 연구-I 간척지의 간출시에 있어서의 온도, 염분변화와 유입하천수의 지하염분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Natural Mortality of the Young Short Necked Clam, Tapes japonica-I. Seaonal Variation of the tidal Temperature, Sainity , and the Effect of Overflowing Fresh Water on the Subterranean Salinity of the Tidal Flat at Low Tide)

  • 최상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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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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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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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6
  • Frequently , large masses of the young short necked clam, Tapes japonica , die at their tidal flats in summer and this phenomenon has not been explained clearly. The purpose of the present investigation is to study the thermal condition and the chlorinity level of tidal flats in which the young clam appears to be injured. A study is also mad efor the burrowing organism in the lower layer of the esturay over which the fresh water flow during the low tide. Observation are made at five places of the tidal flat near Ikawazu Fixheries Laboratory of Tokyo University during the ebb and flow tide period of the spring tide. The diurnal and monthly changes of tidal temperatures and chlorinities are measured. Results of the study are ; 1. The surface temperature of the tidal flat increases with the ebb tide, reaches the highest between 12-14PM, and gradually decreases thereafter. The temperatures of tidal flat below 5 and 10 cm increase gradually until the flow tide reaches the surface. 2. At the spring tide in summer , the diurnal change of surface of the tidal flat temperature is very extensive ; it reaches 37-39$^{\circ}C$ in August. At the depths of 5 and 10 cm the temperature remains at 33 $^{\circ}C$ and 31$^{\circ}C$ , respectively. 3. The chlorinity of the tidal flat is higher during May through June and lower July through August, and this seems to be related to the amount of rainfall. 4. The chlorinity of the surface of tidal flat increases slightly during the ebb and flow tide periods. The observed higher chlorinity of surface of the tidal flat was 18.82% Cl. 5. At near the esturay, the fresh water that overflows the tidal flat affects the chlorinity of the surface but no such influence to the depth of the flat. 6. From above observations, it is assumed that the young short necked clam in the tidal flat could be exposed to the severe change of environmental conditions. The high temperature of the tidal flat in summer and the low chlorinity of it at flood period may be considered as the change in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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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리패총에서 산출되는 이매패류 패각을 이용한 고환경 복원 예비연구 (Preliminary Study on the Paleoenvironment Reconstruction using a Bivalve from Sangmori Shell Mound)

  • 김정숙;우경식;홍완;강창화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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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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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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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제주도 남쪽에 위치한 상모리패총에서 채취한 조개패각(밤색무늬조개과 투박조개, Glycymeris albolineata) 시료(JSM-B01)의 산소와 탄소 동위원소 조성을 이용하여 이 조개가 살던 시대의 해양환경을 복원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패각의 지화학적 조성은 서식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연구 패각인 투박조개의 산소와 탄소 동위원소 조성은, 성장기에는 주변 환경에 관한 정보를 잘 반영하였지만 성장이 거의 멈추는 노년기에는 주변 환경 변화를 거의 반영하지 못 하였다. 투박조개의 성장기(장년기)에 기록된 산소와 탄소 동위원소 조성은 계절적 주기를 잘 반영하고 있는데, 이러한 계절변화는 여름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중국대륙연안수인 저염분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 탄소 동위원소 조성 역시 여름시기에는 저염분수의 영향을 반영하여 낮은 값을 보이고, 겨울시기에는 해수 표층의 식물성 플랑크톤 생산성에 의한 영향을 받아 여름보다 겨울에 상대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 따라서 투박조개의 산소와 탄소 동위원소 조성의 계절적인 변화패턴을 이용한 고환경 복원 연구는 과거 해수환경을 해석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과거 해수환경 변화를 보다 명확하게 해석하기 위해서는 시료를 채취한 지역의 주변 해수환경에 대한 모니터링과 밤색무늬과조개의 생태학적인 연구가 추가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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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에 의한 북서태평양 및 한반도 근해의 해수면 상승 (Sea Level Rise due to Global Warming in the Northwestern Pacific and Seas around the Korean Peninsula)

  • 오상명;권석재;문일주;이은일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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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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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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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지구온난화로 인한 북서태평양 및 한반도 근해의 미래 해수면 상승을 IPCC AR4 기후 예측모델들의 결과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부분의 기후모델에서 제시하지 않은 지역적인 열팽창에 의한 해수면 상승을 3차원 수온과 염분 자료를 이용한 역학고도의 계산을 통해 분석하였다. 해수면 자료의 분석결과, 열팽창을 고려한 북서태평양 및 한반도 근해의 해수면 상승률은 전 지구 평균보다 최대 두 배까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쿠로시오 확장지역에서 가장 높은 해수면 상승 경향을 보였다. 열팽창을 고려한 A1B 시나리오에 의한 MPI_ECHAM5와 GFDL_CM2.1 모델 결과에서는 향후 100년 동안 북서태평양에서 각각 24 cm와 28 cm 그리고 한반도 근해에서 27 cm와 31 cm의 해수면이 상승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통계분석 결과, 이러한 해수면 상승은 겨울철 시베리아 고기압의 약화와 북서태평양 해역의 기압장 변화 그리고 이로 인한 바람장 및 해류의 변화로 발생한 수온변화가 그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쿠로시오 확장지역의 북상에 따른 수온 변화가 북서태평양에서 가장 큰 해수면 상승을 유발한 것으로 사료된다.

해안사구의 토착식물로부터 분리된 근권세균의 내염능과 식물성장촉진능 평가 (An Evaluation of Plant Growth Promoting Activities and Salt Tolerance of Rhizobacteria Isolated from Plants Native to Coastal Sand Dunes)

  • 홍선화;이미향;김지슬;이은영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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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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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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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궁평항 지역의 해안사구에 서식하고 있는 토착식물 6종(Rorippa islandica, Rumex crispus,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Lilium sp Stellaria media, and Gramineae)의 식물 뿌리와 근권토양으로부터 colony library를 구축하여 식물성장촉진 능력과 내염능을 평가하였다. 분리한 근권세균 중 4.0%의 염분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50% 이상의 세균이 염분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었다. 95개의 균주를 대상으로 식물성호르몬인 IAA생산능을 가지는 균주는 근권토양에서는 13.9%, 식물뿌리에서는 7.6%였으며, 1-aminocyclopropane-1-carboxylic acid (ACC)를 제거하는 ACC deaminase 활성을 가진 균주는 근권토양에서는 55.8%, 뿌리에서는 36.6%였다. 또한, Siderphores 합성능을 가지고 있는 균주는 근권에서 62.7%, 뿌리에서는 50%를 차지하였다. 식물성장촉진능과 내염능을 가진 세균을 대상으로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ACC deaminase 활성과 siderphore(s) 합성능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를 형성하였고(r=0.605, p<0.037), 염분 내성능과 ACC deaminase 활성, 염분 내성능과 siderphore(s) 합성능 사이에도 양의 상관관계를 형성하였다(r=0.762, p<0.004, r=0.771, p<0.003, 각각).

혐기소화 돈분 액비를 처리한 토양에서 배추의 생육과 비점오염원의 용탈 및 유거 (Growth of Chinese Cabbage and Losses of Non-point Sources from Runoff and Leaching in Soils as Affected by Anaerobically Digested Liquid Pig Slurry)

  • 노희명;최효정;윤석인;이민진;김재민;최홍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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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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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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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돈분액비의 처리량이 배추 건중량 및 질소와 인의 이용률, 그리고 유거와 용탈에 의한 질소와 인의 유출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포트실험을 하였다. 작물은 토양에 돈분액비를 0, 6, 12, $18L\;pot^{-1}$ 처리한 후 50일 동안 재배하였다. 돈분액비 시비에 의해 배추의 건중량은 증가하였고 $12L\;pot^{-1}$ 처리하였을 경우 가장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돈분액비를 $18L\;pot^{-1}$ 처리하였을 경우 배추 건중량은 감소하였다. 이는 돈분액비의 과다시비로 토양의 염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돈분액비를 $18L\;pot^{-1}$로 처리한 토양의 EC(1:5)는 $0.28dS\;m^{-1}$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용탈수와 유거수에서 질소와 인의 농도는 돈분액비의 시비량이 증가함에 높아졌다. 작물의 생육을 증가시키면서 수계로의 비점오염원의 유출을 최소화하는 것을 고려할 때, 본 연구는 돈분액비를 농업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작물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시비량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한국 남해 연안역에서 여름 홍수기에 형성된 연안 염하구 환경의 물리 -화학적 특성 (Physiochemical Characteristics of Coastal Pseudo-Estuarine Environment Formed During the Summer Flood season in the South Coast of Korea)

  • 임동일;엄인권;전수경;유재명;정회수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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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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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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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논문은 섬진강 담수가 해양으로 유입하는 남해의 여수해협 -소리도 연안 해역에서 홍수기 (일평균 강우량 50 mm 이상이 10일간 지속)동안 형성된 염하구 환경의 물리-화학적 특성(공간분포 및 조절인자)에 관하여 조사 . 연구한 결과이다. 섬진강 담수는 해수와 비교하여 수온, 염분, pH가 낮고 COD와 영양염(특히 질산염 ) 농도가 높은 특성을 갖는다. 겨울철 갈수기와 달리 여름철 홍수기에는 이러한 특성의 담수가 섬진강 하구에서 약 20~60 km떨어진 전 연구해역으로 유입ㆍ확산되어 광범위한 염하구 환경을 형성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에서는 여름철 홍수기 동안 일시적으로 형성되는 염하구를 일반적인 강 하구의 염하구(river estuary)와 구분하여 “연안 염하구(coastal pseudo-estuary)"로 정의 하고자 한다. 한편, DIN/DIP비는 겨울철 갈수기보다 여름철 홍수기에 훨씬 더 높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논에서 사용되는 질소 화학비료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연안 염하구 환경의 해수중에서 물리-화학적 인자들의 공간 분포와 거동 특성은 일차적으로 섬진강이 공급하는 담수와 해수의 물리적 혼합과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탈착 및 기타 생지화학적 요인 등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연안 염하구 환경 특성은 전반적으로 강 하구의 염하구 환경 특성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판단된다.

염 환경에서 질소공급에 따른 4종 콩과식물의 생장반응과 무기이온양상의 비교 (Comparison of Patterns of Mineral Ions and Growth Responses of 4 Legume Plants by Nitrogen Applications under Saline Conditions)

  • 배정진;추연식;송승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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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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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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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공생적 질소고정에 의해서 생장에 필요한 질소를 공급받는 콩과식물이 염분 스트레스하에서 보이는 생장반응 및 무기이온 양상을 규명하기 위해 대표적인 콩과식물 4종(대두, 팥, 긴강남차, 자귀나무)을 질소고정균을 접종한 다음, 무질소구와 질소공급구(2.5 mM $NH_4NO_3$)로 나누어서 0, 10, 40 및 100 mM NaCl을 처리하였으며, 식물의 생장반응 그리고 무기이온 및 총질소함량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대두, 팥 및 자귀나무의 경우, 40 mM NaCl 이상의 염처리에 의해 현저한 생장저해를 보였으나, 긴강남차는 100 mM NaCl 까지 정상적인 생장을 보였다. 무기이온에 대해서도 대두, 팥 및 자귀나무는 현저한 생장저해현상을 보였던 40 mM NaCl 이상의 처리구에서는 과도한 $Na^+$$Cl^+$이온의 축적양상을 보였으나, 긴강남차의 경우 염 농도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체내 일정한 무기이온함량을 유지하였다. 4종 콩과식물은 공생적 질소고정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식물보다 외부에서 질소를 공급한 경우 체내 일정한 이온함량을 유지하였다. 질소양상에 있어, 대두와 팥은 염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총질소함량이 점차 감소한 반면 긴강남차와 자귀나무는 염 구배에 따라 총질소함량(특히 불용성질소)이 점차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대두와 팥에서 총질소함량은 감소하였지만 아미노산 함량은 증가하여 높은 가용성/불용성 질소비를 나타내었다. 다소 예외는 있지만 조사된 4종 콩과식물에서 부가적인 질소공급은 생장의 증가는 물론 특정이온 및 고농도 염에 의한 독성효과를 완화시킴으로써 염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새우젓 저염화를 위한 최적 숙성직전의 감마선 조사 (Processing of Low Salted and Fermented Shrimp Using Gamma Irradiation Before Optimum Fermentation)

  • 안현주;이철호;이경행;김재현;차보숙;변명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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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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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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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관능적 품질이 우수하고 저장성을 향상시킨 저염 새우젓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으로 감마선 조사기술을 이용하였다. 식염농도를 15% 및 20%로 조절한 새우젓을 제조하여 $15^{\circ}C$에서 발효시키면서, 최적 숙성기에 도달하기 전 아미노태질소의 함량이 400mg% 수준에서 5 kGy 및 10 kGy의 선량으로 감마선 조사하였으며, 대조구로는 30% 식염농도의 새우젓을 제조하여 저장기간 동안 품질을 평가하였다. 최적 숙성 직전 감마선을 조사한 결과, 일반성분, 수분활성 및 염도는 감마선 조사에 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pH의 경우, 감마선 조사에 의한 발효 억제로 비조사구 보다 낮게 나타났다. 총균수는 감마선 조사에 의해 최고 숙성기에 나타나는 부패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약간의 발효가 진행될 뿐 고식염의 대조구와 마찬가지로 부패가 일어나지 않았다. 관능검사 결과, 15% 및 20% 식염함량의 새우젓 모두 감마선 조사를 한 경우 관능적으로 우수하였으며, 특히 15% 식염과 10 kGy의 감마선 조사 또는 20% 식염과 5 kGy 이상의 조사는 저장성과 관능적 품질이 매우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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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육괴 중부 지역의 변성암에서 산출되는 중온형 금광상에 대한 유체 포유물 및 안정동위원소 연구. 영동지역 (Fluid Inclusion and Stable Isotope Studies of Mesothermal Gold Vein Deposits in Metamorphic Rocks of Central Sobaegsan Massif, Korea: Youngdong Area)

  • Chip-Sup So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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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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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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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소백산 육괴 중부지역의 선캠브리아기 변성암류에는 특징적으로 중역수형 금광상이 다수 배태된다. 연동 지역의 홍덕.대원.일생 금 광산도 이에 속하며, 단층 열극을 충진한 괴상의 석영맥 (폭 0.3~3m)으로 산출된다. 광석 광물은 매우 단순하여 주로 자류철석, 섬아연석, 방연석으로 산츨되며, 황철석, 황동석, 엘렉트럼, 사면동석, 자연창이 일부 수반된다. 유체포유물 연구결과, 광화작용은 비교적 높은 온도(240$^{\circ}$~40$0^{\circ}C$)에서 낮은 염농도 (<12 wt. % NaCl equiv.)를 갖는 $H_{2}O-CO_{2}(-CH_{4})$-NaCl계 유체로부터 진행되었다. 석영 내의 유체포유물은 단순한 액상 포유물(Type 1)과 메탄올 함유하는 $CO_2$-rich 포유물(TypeII)로 구분된다. Type II 포유물의 carbonic phase (주로 $CO_2$)의 함량은 동일 시료 내에서도 매우 다양하게 변화하면, carbonic phaseso의 메탄 함량은 대략 2~20 mole%이다. 유체포유물의 균일화온도와 염농도의 관계를 보면, 광화작용의 초기에는 $CO_2$비등을 수반한 유체 불혼화가 일어났으나, 후기에는 냉각작용이 지배적이옷음을 알 수 있다. 광화작용시의 조성 (${\delta}^{34}S_{{\Sigma}S}$=-2.1 to 2.2$\textperthousand$, $\delta$18Owater=4.7 to 9.3$\textperthousand$, $\delta$Dwater=-63 to -79$\textperthousand$ )은 광화유체가 마그마로부터 기원하였음을 지시한다. 본 연구 결과는 연동지역에 부존하는 중온형 금광상의 성인에 대하여 마그마 기원모델을 성공적으로 적용할수 있음을 확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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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Photoperiod, Light Intensity and Electrical Conductivity on the Growth and Yield of Quinoa (Chenopodium quinoa Willd.) in a Closed-type Plant Factory System

  • Austin, Jirapa;Jeon, Youn A;Cha, Mi-Kyung;Park, Sookuk;Cho, Young-Yeol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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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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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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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Quinoa (Chenopodium quinoa Willd.) is a plant native to the Andean region that has become increasing popular as a food source due to its high nutritional content. This study determined the optimal photoperiod, light intensity, and electrical conductivity (EC) of the nutrient solution for growth and yield of quinoa in a closed-type plant factory system. The photoperiod effects were first analyzed in a growth chamber using three different light cycles, 8/16, 14/10, and 16/8 hours (day/night). Further studies, performed in a closed-type plant factory system, evaluated nutrient solutions with EC (salinity) levels of 1.0, 2.0 or $3.0dS{\cdot}m^{-1}$. These experiments were assayed with two light intensities (120 and $143{\mu}mol{\cdot}m^{-2}{\cdot}s^{-1}$) under a 12/12 and 14/10 hours (day/night) photoperiod. The plants grown under the 16/8 hours photoperiod did not flower, suggesting that a long-day photoperiod delays flowering and that quinoa is a short-day plant. Under a 12/12 h photoperiod, the best shoot yield (both fresh and dry weights) was observed at an EC of $2.0dS{\cdot}m^{-1}$ and a 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 (PPFD) of $120{\mu}mol{\cdot}m^{-2}{\cdot}s^{-1}$. With a 14/10 h photoperiod, the shoot yield (both fresh and dry weights), plant height, leaf area, and light use efficiency were higher when grown with an EC of $2.0dS{\cdot}m^{-1}$ and a PPFD of $143{\mu}mol{\cdot}m^{-2}{\cdot}s^{-1}$. Overall, the optimal conditions for producing quinoa as a leafy vegetable, in a closed-type plant factory system, were a 16/8 h (day/night) photoperiod with an EC of $2.0dS{\cdot}m^{-1}$ and a PPFD of $143{\mu}mol{\cdot}m^{-2}{\cdot}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