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rbal supp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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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 and Concentration - Dependent Effects of Resveratrol on miR 15a and miR16-1 Expression and Apoptosis in the CCRF-CEM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Cell Line

  • Azimi, Ako;Hagh, Majid Farshdousti;Talebi, Mehdi;Yousefi, Bahman;feizi, Abbas Ali Hossein pour;Baradaran, Behzad;Movassaghpour, Ali Akbar;Shamsasenjan, Karim;Khanzedeh, Taghi;Ghaderi, Abdol Hasan;Heydarabad, Milad Zadi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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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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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3-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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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Chemotherapy is one of the common approaches in treatment of cancers, especially leukemia. However, drug resistance phenomena reduce the likelihood of treatment success. Resveratrol is a herbal compound which through complicated processes makes some selected cells sensitive to treatment and induction of apoptosis. In the present study, the effects of resveratrol on the expression of miR 15a and miR16-1 and apoptosis in the CCRF-CEM cell line were investigated. Materials and Methods: The CCRF-CEM cell line was cultured under standard conditions and changes in miR 15a and miR 16-1 expression were analyzed by real time-PCR technique, with attention to reveratrol dose and time dependence. Also, apoptosis is evaluated by flow cytometry using annexin V and PI. Results: CCRF-CEM cells underwent dose-dependent apoptotic cell death in response to resveratrol. MiR 15a and miR 16-1 expression was up-regulated after 24 and 48 hours resveratrol treatment (p<0.05). Conclusions: The results of our study indicate that resveratrol induces apoptosis in a time and dose-dependent manner in CCRF-CEM cells. Also, increased expression level of miR 16-1 and miR 15a by means of resveratrol in CCRF-CEM cells might have a role in apoptosis induction and predisposition. According to our results resveratrol can be regarded as a dietary supplement to improve efficacy of anti-leukemia therapies.

품종별 장미꽃 메탄올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Methanolic Extracts from Different Rose Cultivars)

  • 이선미;이림;성지혜;양진우;김영화;정헌상;이준수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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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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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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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장미꽃 methanol 추출물의 항염증 활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LPS에 의해 염증이 유도된 RAW 264.7 대식세포에서 염증억제 효과를 알아보았다. 염증 억제의 지표로서는 세포가 방출하는 NO 생성량과 iNOS 및 $NF-{\kappa}B$ 발현 정도를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RAW 264.7 대식세포에 대한 품종별 장미꽃 methanol 추출물($500{\mu}g/mL$)이 NO의 함량을 감소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NO의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iNOS 단백질의 발현량을 측정한 결과, LPS 처리에 의해 활성화된 iNOS 단백질의 발현이 장미꽃 methanol 추출물 처리 시 유의적으로 수준으로 억제하는 경향을 보였다. Luciferase activity를 실행한 결과, LPS로 자극한 세포와 비교하였을 때 염증과 관련된 $NF-{\kappa}B$ promoter activity가 장미꽃 methanol 추출물 처리시 현저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세포질의 $I{\kappa}B{\alpha}$의 인산화를 저해함으로써 전사요소인 $NF-{\kappa}B$ p65, p50을 핵 속으로 유리시키는 과정을 억제하였다. 이 결과로 장미꽃 methanol 추출물이 전사단계에서 저해활성을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 장미꽃 methanol 추출물은 항염증 효과를 나타냄에 따라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한 기능성 식품의 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붉은 장미꽃잎 에탄올 추출물의 활성 분획물 분석 및 항염증 활성 효과 (The Effects of Anti-Inflammatory Activities and Active Fractions Analysis of Ethanol Extract from Red Rose Petals)

  • 김현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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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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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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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붉은 장미꽃잎 에탄올 추출물은 효과가 풍부한 페놀 성분의 공급원이며 전통적으로 식품 보충제 및 약초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식물페놀 성분은 항암,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붉은 장미꽃잎 에탄올추출물(GRP) 유래 활성 분획물 분석 및 lipopolysaccharide(LPS)로 유도된 마우스 대식세포주인 RAW264.7 세포와 마우스 폐포 대식세포주인 MH-S 세포에서 붉은 장미꽃잎 에탄올추출물의 항염증 활성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GRP(500 ㎍/mL)의 전처리 LPS 자극 세포에서 iNOS 단백질 및 염증성 싸이토카인 mRNA 발현을 크게 억제하였다. 빨간 장미꽃잎 에탄올 추출물에 의한 항균활성 효과는 다음과 같이 관찰되었다. 붉은 장미꽃잎은 IκB-α 인산화의 억제를 통해 시토졸에서 핵으로의 NF-κB의 전좌를 억제하고 또한 LPS로 자극된 NF-κB 전사 활성을 억제 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빨간 장미꽃잎 에탄올 추출물이 항염증 작용을 발휘 하고 빨간 장미꽃잎의 잠재적인 치료 가치성 및 기본 메커니즘을 규명 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붉은 장미꽃잎 에탄올 추출물이 다양한 활성 성분 함유 및 천연 항염증제의 잠재적 공급원으로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 하였다.

휘담식 곡골수기법을 병용한 갑상선기능저하증 1례 증례 보고 (A Case Report on a Hypothyroidism Patient through Korean Medicine along with Whidam's Gokgol(CV2) Sugi Therapy)

  • 배재룡;장상철;필감매;이재흥;안훈모
    • 대한의료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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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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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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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 A common treatment for hypothyroidism is to supplement the deficient hormones. However, taking hormone medication does not improve clinical symptoms or side effects, so it is necessary to develop other improved treatm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at the Korean medicine treatment along with Whidam's Gokgol(CV2) Sugi therapy has improved symptoms of hypothyroidism and related the level of TSH, free T4 after halting the use of levothyroxine. Methods : We employed Korean medicine treatment; herbal-medication(延齡固本丹 and 加減平胃散), acupuncture, and cupping therapy, and so forth. At the same time, we treated the patient with Whidam's Sugi therapy(especially, Gokgol Sugi therapy). We treated the patient more than five times a week for the first month and treated more than three times a week for the next three months. Since then, we have treated the patient once or twice a week. The patient took a total of four blood tests during her treatment in 2012 and 2017. Results : 1. Both TSH and free T4 levels and clinical symptoms were normalized for patient with hypothyroidism who stopped taking levothyroxine by treating the patient with Korean medicine treatment and Whidam's Sugi therapy. 2. The combination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and Whidam's Sugi therapy was also used in the case of subclinical hypothyroidism patient. 3. The combination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and Whidam's Sugi therapy for hypothyroidism lasted for five years, not just for a short period of time. Conclusions : The combination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and Whidam's Sugi therapy(especially, Gokgol Sugi therapy) was effective in the treatment of hypothyroidism and it helped to normalize the level of TSH, free T4. It is hoped that further clinical research will continue in the future so that it can be used not only for hypothyroidism but also for other endocrine diseases.

한약자원을 이용한 약선차의 영양성분 분석 및 약선차의 섭취가 여대생의 혈청지질수준과 호모시스테인 농도에 미치는 효과 (Analysis of Nutritional Composition and Effects of Yak-sun Tea Prescription from Oriental Medicinal Herbs for Serum Lipid Levels and Homocystein Content)

  • 한종현;송유진;박성진;박성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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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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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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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현대 식이병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고지혈증과 같은 증상을 일반식사와 함께 영양섭취 형태로 섭취하여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한방식사요법인 약선에 관한 연구로서 약선(식)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수준에서 평가해보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한약재를 이용하여 구성한 조성물로 약선차를 제조하여 영양성분을 조사하였고, 임상실험을 통해 혈액내 지질 조성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HDL-콜레스테롤 농도의 유의적 증가, LDL-콜레스테롤 및 호모시스테인 농도의 유의적 감소를 보였다. 즉 가을차를 14일간 섭취하였을 때 혈청지질 조성이 유용하게 변화되었고 심장질환 지표인 호모시스테인 농도의 유의적 감소에 의해 건강상태는 증진되었다고 판단되며 약선차 조성물의 객관적인 효능 평가가 이루어진다고 사료되나 향후 동물을 이용한 dose-response실험을 실시하여 유효한 작용이 나타나는 농도 및 그 기전에 관한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조성물은 차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약선(식)으로의 활용도 가능하리라 판단되며 이 결과는 한약자원의 식품으로서의 활용방안 및 과학화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고 또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큰 기능성 식품의 연구 및 시장동향에 동양의 medicinal herb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의 소개에 기초자료가 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현재까지 병을 치료하는 음식인 약선의 효능은 섭취한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과 병의 호전 정도로만 그 효능이 평가되어 왔기 때문에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이 애매한 실정으로 평가방법에 관한 연구도 필요한 상태이다. 한의학 이론을 바탕으로 구성된 것이지만 한방과 양방의 병리를 토대로 관찰하여 그 효능 판단 요소를 잘 파악하여 실행한다면 객관적인 효능을 제시할 수 있으리라 사료되며 향후 많은 자료가 확보되어야 할 것이다.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섭취를 보였으나 모든 지역 여학생들의 칼슘 뿐 아니라 철분 섭취량은 권장량의 70%수준으로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인터넷을 통해 영양교육 강의를 수강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의 식품 섭취빈도 및 영양섭취실태는 지역별 차이를 보였으나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지역에 상관없이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보이고 있으며 에너지, 비타민 $B_1$, 비타민 $B_2$, 철분 및 칼슘 등의 영양소에 있어 한국인 영양권장량보다 낮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대학생 시기의 올바른 식습관의 확립 및 영양밀도가 높은 식품섭취를 통한 건강증진 및 중 장년기 질병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pm}45.2mg/dL$에서 상엽추출물 섭취 후 $161.3{\pm}25.3mg/dL$로 유의(p<0.05)하게 감소한 반면 공복혈당 양호군에서는 $119.3{\pm}22.4mg/dL$에서 $119.9{\pm}21.9mg/dL$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당화혈색소 불량군의 경우 실험 전 $8.7{\pm}0.7%$에서 실험 후 $7.8{\pm}0.8%$로 유의(p<0.05)하게 감소한 것에 반하여, 당화혈색소 양호군에서는 $6.7{\pm}1.2%$에서 $6.6{\pm}1.2%$로 변화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엽추출물의 12주간 섭취 후 AST는 $24.8{\pm}3.5\;IU/L$에서 $31.8{\pm}8.7\;IU/L$로, ALT는 $26.4{\pm}4.6\;IU/L$에서 $32.

한약재를 첨가한 오리부산물 추출액이 납과 수은에 노출된 흰쥐 혈청의 중금속 및 혈액지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king-Duck By-Product Extracts Supplemented with Medicinal Herbs on Serum Heavy Metal Levels and Blood Parameters of Rats Exposed to Lead and Mercury)

  • 박성혜;신언환;박성진;한종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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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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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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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오리 부산물 추출액과 영지, 가시오가피, 두충, 진피, 감국 및 대조를 섞어 만든 오리즙의 영양성분을 분석하고 이 오리즙을 납과 수은에 노출된 흰쥐에게 3가지 농도로 투여하여 혈청 내 중금속 농도의 변화 및 건강지표 parameters의 농도를 측정하여 중금속 피해 완화에 어느 정도 효과를 가질 수 있는지를 확인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하여 보고자 수행하였다. 뼈, 간 등 오리부산물과 6가지 한약재를 이용하여 만든 오리즙의 단백질 함량이 $49.92\%$, 섬유소 함량이 $37.02\%$로 구성되어 있어 중금속과 chelate를 형성하여 중금속 흡수를 억제할 수 있는 보조식품의 성분으로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오리즙을 300 mg/mL를 투여 받은 군에서는 중금속의 노출에 의해 체중이 감소되는 현상을 완화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고 혈액학적 성상 및 혈청의 여러 variables의 농도를 판단한 결과 오리즙이 비정상농도를 정상범위로 조절시켜 중금속에 의한 피해를 완화시켰다고 판단한다. 혈청 내 납과 수은의 농도는 오리즙을 mL당 30 mg, 300 mg 섭취 했을 때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중금속 농도를 독성이 유발될 정도의 고농도가 아니라 유해한 환경속에서 현대인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정도로 혼합하여 투여하였다. 이 정도에 노출된 흰 쥐의 오리즙 섭취가 혈액의 여러 parameters의 농도를 완전하게 정상 범위내로 $100\%$회복되지는 못하였으나 축적 및 순환하는 양이 오리즙 섭취에 의해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오리즙의 섭취량에 따라 정도의 차이도 나타났는데 1일 30 mg 이상을 섭취했을 때 중금속 노출에 대한 피해를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오리즙 중의 일정수준의 단백질, 아미노산과 선정된 약재의 성분 중 polyphenol 성분인 flavonoid가 착화합물형성 또는 화학흡착에 의해 체내 침착 억제 및 배설을 촉진시키는 작용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 성분중 어느 것의 영향이 어느정도인지는 정확히 판단이 어려우므로 이런 결과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각각 중금속별로, 농도별로 노출시켜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성분들을 각각 작용시켜서 exposure and reaction design을 통한 좀 더 구체적인 연구도 필요하리라 생각되며 각 장기의 축적정도도 조사한다면 더욱 명확해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1일 30 mg이라는 양은 우리들이 섭취할 때는 80 mg(1포)에 해당하는 양이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꾸준히 1일 1포 이상의 섭취는 체내 중금속 농도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까마귀쪽나무 열매와 잎의 항염증 효과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f Litsea japonica Leaf and Fruit Extract on the Anti-inflammatory Effects)

  • 남궁승;장선아;손은화;박종필;손은수;구현정;윤원종;권정은;정용준;맹학;한효상;강세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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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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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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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까마귀쪽나무 잎과 열매 추출물의 항염증 활성을 비교하고자 마우스 대식세포주인 RAW 264.7 cell에서 LPS에 의해 유도된 COX-2/PGE2와 iNOS/NO 및 염증성 cytokine 인 TNF-${\alpha}$, IL-$1{\beta}$, IL-6의 생성 억제 정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동일한 농도 조건($10{\mu}g/ml$)에서 까마귀쪽나무의 열매 추출물이 잎 추출물에 비해 NO, $PGE_2$, iNOS, 염증성 cytokine인 TNF-${\alpha}$, IL-$1{\beta}$, IL-6의 생성량 모두에서 억제 효능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까마귀쪽나무가 보여주는 항염증 효과적 측면과 안전성의 두가지 측면을 고려할 때, 까마귀쪽나무의 열매 추출물이 저농도에서 잎 추출물보다 항염증 효과가 우수하거나 동등하며, 그 안전성이 크다고 판단됨으로 까마귀쪽나무의 열매추출물이 항염증 효능을 가진 기능성 식품 소재로써 개발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한다.

고려인삼의 주요 효능과 그 임상적 응용 (Clinical Applications and Efficacy of Korean Ginseng)

  • 남기열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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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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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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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총설은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국내외 학술잡지나 심포지움 등에 발표된 인삼의 주요 임상효능 연구결과를 요약 고찰하고, 그 임상 적응증과 안전성 등에 대한 검토를 통해 금후 인삼의 임상적 활용성 제고와 인삼의 진정한 약용가치 평가를 위한 임상연구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당뇨병을 비롯한 동맥경화성 질환, 고혈압, 악성질환, 성기능 장애 등의 만성질환에 대한 그 동안의 연구결과는 인삼의 치료효과보다는 예방 및 회복제로서의 효용성을 보여 주었다. 특히 이들 질환의 각종 자각적 장해증상과 장기 약물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한 QOL의 악화에 에 대한 개선효과가 관찰되었다. 그러나 인삼의 효과는 일반적으로 mild 하여 일차적 치료보다는 관행적 약물요법과 병용할 때 보조요법제로서 또는 부작용을 보다 적게 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주요 강장효능과 관련하여 작업수행능력에 미치는 임상연구 결과는 인삼복용이 각종 스트레스 상태하의 신체적 조건에 대한 적응능력을 개선시켜 육체적 정신적 기능저하를 회복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임상시험에서 얻어진 결과가 그대로 인삼의 적응증(indication)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그 효능의 과학적 증거들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많고, 임상실험의 유효성 평가와 관련된 방법론적 문제점도 많이 지적되고 있다. 보다 확실한 적응증 제시를 위해서는 표준화된 인삼시료를 이용하여 보다 체계적인 시험설계에 의한 객관적 효능평가가 필요하다. 한편 인삼(제품)복용에 의한 부작용(adverse effects)의 발생 가능성에 대한 사례보고들도 대부분 인삼의 과량복용이나 품질관리 미흡에서 기인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해외 시장에서 유통되는 인삼제품 품질검사에서 사포닌 성분의 불검출 또는 함량 미달과 유해성분의 오염가능성 등 부정적 견해들이 다수 보고되었다. 그러나 표준화된 인삼제품의 추천 복용량을 사용한 대부분의 임상실험에서는 거의 유의할만한 부작용은 인정되지 않았다. 금후 연구와 관련하여, 품질표준의 지표성분으로 간주되는 진세노사이드의 절대함량과 그 성분조성 차이에 따른 임상효과의 차별성이 있는지에 대한 검토와, 특히 최근 실험적으로 밝혀지고 있는 사포닌 성분의 장내 세균에 의한 생물전환체의 인체 실험을 통한 효과 검정이 필요하다. 나아가서는 적정 복용량의 설정과 이와 관련되는 생체내 동태 및 생체이용율(bioavilability)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으므로 이것도 금후 검토해야 할 과제로 사료된다. 인삼은 전통약물로서 오랜 역사성과 그동안의 연구결과에 의한 과학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건강유지와 병의 예방 및 회복촉진을 위한 보조요법제 또는 기능성 식품으로써의 유용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인삼의 활용성 증대를 위해서는 보다 과학적인 임상평가에 의한 안전성 및 유효성 입증과 제품의 엄격한 품질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관상동맥 질환의 예방을 위한 약선차의 식품영양학적 구성 및 안전성 평가 (Nutritional Characteristics and Stability in Cell of the Yac-Sun Tea for Caronary Heart Disease)

  • 김운주;조화은;박성혜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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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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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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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동의보감에 의하면 음식과 의 ${\cdot}$ 약은 그 근원이 같다고 보고 있으며 현대 영양학에서 다루는 열량과 5대 영양소의 개념 이외에 모든 식물(食物)을 기미론(氣味論)적 방법으로 그 성질과 효능을 규명하여 약이적 특징을 중요시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식품이 갖는 주요 기능 중 생리조절 기능이나 항상성 유지에 관여하는 기능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이러한 기능을 갖는 식품은 건강증진, 질병의 예방이나 노화억제 등 인간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판단하여 이런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물자원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며 우리 나라에도 한약재를 포함한 생약을 이용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현대 식이병이 있을 때 일반 음식의 형태로 섭취하여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한방식사요법인 약선식에 관한 연구로서 약선의 효과를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수준에서 평가해보고자 계획, 수행하였다. 이에 본 연구자들은 한약자원을 이용하여 생체의 고지혈 상태를 포함한 관상심장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약선차를 고안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의 일환으로 한약재를 군신좌사론(君臣佐使論)에 준하여 혼합하여 차를 고안하였고 일반 영양성분 및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 고안한 약선차의 식품영양학적 접근을 시도하여 활용가능성을 타진하였다. 본 연구의 조성물을 활용하여 차 형태뿐 아니라 다양한 약선식으로의 활용도 가능하리라 판단되며 이 결과는 한약자원의 식품으로서의 활용방안 및 과학화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고 또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큰 기능성 식품의 연구 및 시장동향에 동양의 medicinal herb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의 소개에 기초자료가 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며, 종속영양 원생동물 생물량의 80% 이상을 차지하였다. Protoperidinium spp.에 의해 우점하는 종속영양 유각와편모류는 첫 번째 대증식기에 가장 우점하였으며, Gyrodinium spp.로 구성된 종속영양 무각와편모류는 두 번째 대증식기에 가장 우점 하였다. 그외 Noctiluca scintilla는 첫 번째 대증식기에 식물플랑크톤 소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식물플랑크톤의 대증식기 동안에 종속영양 원생동물 군집은 식물플랑크톤의 생물량 및 군집구 조의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였으며, 이와 같은 결과는 두 군집 사이에 잠재적인 피식-포식자의 관계가 있음을 암시한다. 따라서 조사기간 동안 종속영양 원생동물은 식물플랑크톤 대증식의 소멸과 관련된 중요한 섭식자로서, 식물플랑크톤 군집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0.05) 질소 소화율에서는 S1구가 처리구중에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분변 내 휘발성 지방산 발생량에서는 분을 1일간 발효 후 측정한 결과 S1구와 S2구가 CON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비육돈 사료 내 3.32%의 호맥 사일리지의 혼합급여는 혈액 내 코티졸 함량, 도체육의 명도와 황색도, 지방산 조성 및 영양소 소화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나 이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니티와 공원과의 관계로 공원 설계와 관리에 있어서 영국에서는 커뮤니티가 직접 고객(client)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도 계획 및 설계 과정에 주민을 참여시키는 경우가 있으나 의견청취 정도에 머물고 있고, 몇몇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직접 공원 관리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으나 운동(movement)차원에 머물고

사료 내 오배자 첨가가 육계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Galla Rhois on Productivity in Broiler Chickens)

  • 이진주;김동혁;임정주;김대근;박현;이후장;민원기;장홍희;김삼철;김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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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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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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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천연 한방 소재인 오배자를 사료첨가제로 이용하여 육계의 증체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총 80수의 2일령 육계를 20수 씩 각 4그룹으로 나눈 후 각 각 0% (control), 0.10%, 0.25% 및 0.50%의 농도로 사료에 첨가하여 30 일간 급여 하였고, 투여 시작 후 매 5일 마다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 효율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오배자 투여 그룹 모두에서 control 그룹보다 높은 증체량을 보였고, 특히 0.25% 및 0.50% 투여그룹인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냈으나 (P<0.05), 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 분석에서는 모든 그룹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오배자 0.10% 및 0.50% 투여그룹의 닭 다리살과 가슴살에 대한 조단백질과 지방산 조성을 분석해 보았다. 본 결과를 통하여 닭 다리살의 경우 투여그룹 모두에서 비 투여군과 비교하여 조단백질 및 지방산 조성에는 큰 차이점을 보이지 않았다. 닭 가슴살의 경우 비 투여군과 비교하여 조단백질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P<0.05), 지방산 조성에 있어서 항암 및 항산화 작용으로 알려진 a-linoleic acid (C18:3n-3) 및 conjugated linoleic acid 가 비 투여군에 비해 높게 함유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로서 천연 한방 소재인 오배자를 육계용 사료첨가제로 급여하였을 때, 육계의 증체 및 육질 개선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오배자가 육계의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사료 첨가제로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