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ppiness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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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원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인 연구: 광주지역 1개구를 대상으로 (A Study on the Variables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in Single Person Households: Targeting One Gu in Gwangju)

  • 김화진;김경신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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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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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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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general tendency of suicidal ideation in single person households and to analyse the differences and effects of related variables(sociodemographic variables, characteristics of single person households, happiness and depression) on suicidal ideation. For achieving these purposes, a survey was conducted using questionnaires, based on quota sampling that considers the distribution of population in each dong of one Gu in Gwangju. Finally, data of 686 single person households were used for analysis. The study findings were as follows. The average score of suicidal ideation in single person households was 6.47 points, it was somewhat higher as compared to prior research that was targeting general households. And the average score of happiness index was 4.17 points, depression was 33.11 points. The level of suicidal ideation in single person household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occupation, economic status, health status, period of single life, life satisfaction, and contact with family. In addition, the level of depression(${\beta}=.24$, p<.01) had the biggest effect on suicidal ideation in single person households and it was followed by happiness index(${\beta}=-.19$, p<.05) and family visit(${\beta}=-.15$, p<.05). The total explanatory power was 37%. These findings imply that it is important to find a high mental health risk group and treat it early, because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single person households might have mental health problems by being isolated or alienated from society. In addition, diverse program and services designed to maintain familial bonds despite family members living separately are needed.

치과의사의 서번트 리더십이 조직문화와 치과위생사의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rvant leadership of dentists on organizational culture and the happiness index of dental hygienists)

  • 김나연;배현숙;강유민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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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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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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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the dentist's servant leadership affects the happiness index of dental hygienists. Methods: The subjects were 221 dental hygienists that have been working at dental clinics or dental hospital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Version 20.0 (IBM Co., Armonk, NY, USA). An independent t-test and one-way ANOVA analysis were conducted to examine the difference in the happiness index of dental hygienist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The independent t-test was conducted to examine organizational culture and happiness index according to upper and lower group based on the mean score for servant leadership.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was used to examine the correlation among key factor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the happiness index of dental hygienists. Results: According to the analysi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dentist's servant leadership, the organizational culture and the happiness index of dental hygienists. However, a stewardship of the dentist's servant leadership factors was not found to have any correlation with the market culture.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after including the dentist's servant leadership, the organizational culture and the happiness index of dental hygienists. Meanwhile, the stewardship and community-building effect of the dentist's servant leadership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 happiness index of dental hygienists. Consequently, a higher servant leadership factor in dentists was correlated with a higher happiness index of dental hygienists. Conclusions:The findings show that the dentist's servant leadership affect the happiness index of dental hygienists. Therefore, effective intervention and education programs related to the dentist's servant leadership and sound organizational culture are necessary to enhance dental hygienists' happiness index. Additionally, a follow-up study will determine the causal relationship among the dentist's servant leadership, the organizational culture and the happiness index of dental hygienists, considering organizational members and the environment of the dental clinics.

간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cademic Stress, Self-Efficacy and Problem Solving Ability on Subjective Happiness in Nursing College Student)

  • 변은경;김미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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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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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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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관적 행복감의 정도를 알아보고, 학업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3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은 41.91±9.53점이었다. 주관적 행복감은 학업스트레스(r=-.523, p<.001)와 부적상관관계, 자기효능감(r=.515, p<.001), 문제해결능력(r=.466,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스트레스(β=-.351, p<.001), 자기효능감(β=.255, p<.001), 문제해결능력(β=.132, p=.049)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7.2%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하기 위하여 학업스트레스를 줄이고, 자기효능감과 문제해결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중년 성인의 일의 의미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 삶의 의미의 매개 효과 (The Impact of Meaning in Work on Happiness in Mid-aged: Mediating effect of Meaning of Life)

  • 조설애;정영숙;이재식;주미정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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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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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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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년 성인의 일의 의미가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의 매개 효과를 확인하였다. 중년 성인 171명을 대상으로 일의 의미, 삶의 의미 및 행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SPSS를 이용하여 상관 및 경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의 의미, 삶의 의미 및 행복 변인들은 모두 정적으로 상관이 나타났다. 즉, 일의 의미 수준이 높으면 삶의 의미, 행복 수준 또한 높았다. 그리고 삶의 의미와 행복 사이에서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관찰되었다. 즉, 삶의 의미 수준이 높으면 행복 수준도 높았다. 둘째, 일의 의미가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는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즉 일의 의미는 행복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일의 의미는 삶의 의미 수준을 높이고, 이러한 높은 삶의 의미는 다시 행복의 수준을 높여줄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일의 의미가 행복과 삶의 의미를 높이는 것을 확인한 동시에, 일의 의미와 행복 사이의 관련성을 이해하는데 삶의 의미가 중요한 기여를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성인의 지각된 스트레스, 수면의 질, 주관적 행복감이 웰니스 생활양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ceived Stress, Sleep Quality and Subjective Happiness on the Wellness Lifestyle among Adults)

  • 하영옥;박영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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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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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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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웰니스 생활양식의 정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A시에 거주하는 성인 390명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수면의 질, 주관적 행복감, 웰니스 생활양식을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웰니스 생활양식 정도는 정신적 웰니스 3.60점, 지적 웰니스 3.58점, 사회적 웰니스 3.51점, 정서적 웰니스 3.41점, 신체적 웰니스 2.94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웰니스 생활양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행복감, 수면의 질, 지각된 스트레스로 나타났으며 웰니스 생활양식에 대한 변수의 설명력은 34%였다. 결론적으로 성인의 웰니스 생활양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행복감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동시에 수면의 질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전략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이러한 전략들을 적용한 웰니스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효과를 확인할 것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자아탄력성, 학업성취도와의 관계: Giver, Taker, Matcher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of the Subjective Happiness, Ego-resilience and Academic Achievement of Nursing Students : Focusing on the Giver, Taker, Matcher)

  • 한수정;김혜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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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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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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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Giver, Taker, Matcher 유형을 확인하고 주관적 행복감, 자아탄력성,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전체 대상자를 Giver, Taker, Matcher 유형으로 구분한 결과, Giver는 16.9%, Taker는 43.0%, Matcher는 40.1%로 Taker 유형이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은 평균 16.9점이었고, 자아탄력성은 평균 94.1점, 학업성취도는 평균 3.3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 중 Giver 유형은 학업성취도가 가장 높았고, Matcher 유형은 주관적 행복감과 자아탄력성이 가장 높았다. Taker 유형은 주관적 행복감, 자아탄력성, 학업성취도 모두 세 유형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이 높을수록 자아탄력성이 높았고(r=.511, p<.001),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학업성취도가 높게 나타났다(r=.215, p<.05).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학업성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관적 행복감과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원격간호교육 성인학습자의 성격강점, 자기효능감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haracter Strength and Self-Efficacy on Subjective Happiness of Adult Learners of Distance Nursing Education)

  • 김정희;박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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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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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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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원격간호교육 성인학습자의 성격강점, 자기효능감이 이들의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2015년 9월부터 11월까지 일 국립원격대학교의 간호학사 특별편입과정 성인학습자 261명을 대상으로 성격강점, 자기효능감, 주관적 행복감 척도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원격간호교육 성인학습자의 주관적 행복감의 평균 점수는 미국과 한국의 일반 성인 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었으며, 성격강점은 6개 하부영역 중에서 초월과 인간애가 가장 높았으며 정의감이 가장 낮았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원격간호교육 성인학습자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긍정적 통합성, 강인성과 지각된 건강상태이었다. 이들 변수가 주관적 행복감 총 변량의 38.0%를 설명하였으며, 긍정적 통합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직업과 원격학습을 병행하는 간호사들의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긍정적 통합성과 강인성의 성격강점을 강화하고 건강상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학습 지원전략의 개발을 제언한다.

청소년의 행복감과 심리적 안녕감 향상을 위한 정서관리 프로그램 개발 연구 (Development of Emotional Management Program for Adolescents' Happin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 곽윤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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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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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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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청소년의 행복감과 심리적 안녕감 향상을 위한 정서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서울 소재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 100명으로서 이 중 50명은 실험집단이며, 나머지 50명은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정서관리 프로그램은 총 8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 실시 전후에 행복 척도와 심리적 안녕감 검사를 사전검사와 사후 검사로 활용 하였다. 두 집단의 사전 사후 검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행복 척도의 경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복 척도의 하위영역인 자신감, 긍정정서, 자아통제 모두에서 높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심리적 안녕감 검사의 경우 일부 하위 영역을 제외한 5개의 영역에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정서관리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행복감과 심리적 안녕감 향상에 유의미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유추할 수 있다.

가정교과의 녹색식생활 교육과 중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행복감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ship of Green Dietary Education, Self-esteem and Happiness of Middle School Home Economics Students)

  • 김은실;조현주;김윤화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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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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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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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인성과 환경을 강조한 녹색식생활 교육이 중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이 녹색식생활 실천에 미치는 영향과 현재 중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녹색식생활 단원 교육 효과를 살펴보고, 효과적인 녹색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대구시 소재 중학교 2학년 242명을 대상으로 2014년 3월과 6월에 각각 실시되었다. 녹색식생활 실천과 효능감은 성별과 학년, 가정의 경제적 수준, 한 달 용돈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5). 자아존중감의 가족관계, 또래관계, 자기역량 요인(p<0.05)과 행복감의 긍정적, 부정적 요인이 녹색식생활 실천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고(p<0.001), 녹색식생활 실천 효능감은 자아존중감의 가족관계, 또래관계, 자기역량 요인(p<0.05), 행복감의 긍정적, 부정적 정서, 부정적 인관관계에 유의적인 영향을 받았다(p<0.001). 녹색식생활 교육 후 녹색식생활에 대한 흥미와 실천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지만(p<0.05)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요인들(가족관계, 불만족, 또래관계, 자기역량)과 행복감 요인들(긍정적, 부정적 정서, 부정적 인간관계)에는 유의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중학생의 녹색식생활 교육이 성별, 학교성적, 경제적 수준, 한 달 용돈 등을 고려하는 동시에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세워 실시된다면 인성과 녹색식생활 교육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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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인식에 따른 호스피스 준비의 관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terest in Hospice According to the Perception of Happiness)

  • 장경희;이서희;김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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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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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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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반인들 가운데에서 죽음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느냐에 따라 삶의 태도나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행복에 따른 죽음인식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행복지수가 높은 그룹과 행복지수가 낮은 그룹간의 호스피스 관심이 차이가 있는지 연구하고자 한다. 2017년 4월 22일 D 광역시에서 열린 걷기대회 행사에 참가한 20세 이상 성인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구성은 일반적 특성이 성별, 연령, 학력, 직업, 결혼상태, 가족 동거여부, 종교, 건강상태 8항목이었다. 행복에 관한문항은 총 29항목, 죽음 인식은 9항목으로 구성하였다. 통계 검정법으로는 설문지의 항목에 대하여 행복지수를 기준으로 카이제곱 검정, 독립표본 t-검정, 상관분석, 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임종하기 적합한 장소에 관한 문항에서 행복지수가 낮은 그룹은 "의료기관"이 46.3%로 가장 높았으며, 행복지수가 높은 그룹에서는 "살던 집"이 59.4%로 가장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병원에서 임종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환자들이 원하는 편안하고 익숙한 장소인 집에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인 가정형 호스피스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의 확보 및 교육 등 관리체계를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보여 진다. 그리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고려한 개별적이고 다양한 접근을 통하여 죽음인식을 높이고 호스피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