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ppiness beli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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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놀이신념과 유아의 행복: 창의적 가정환경과 유아 놀이성의 매개효과 (Mothers' Play Beliefs and Preschoolers' Happiness: The Mediating Role of Creative Home Environment and Preschoolers' Playfulness)

  • 오혜인;신나나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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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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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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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The present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sequential mediation effects of creative home environment and preschoolers' playfuln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play beliefs and preschoolers' happines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33 preschoolers between the ages of 3 and 5 and their mothers. Mothers were asked to complete a questionnaire that assessed their beliefs about play, the creative home environment they provided, as well as their child's playfulness and happiness. The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Process Macro program to investigate the sequential mediating effects. Results: The study found that the mothers' play support beliefs were directly associated with their preschoolers' happiness. Additionally, the creative home environment was found to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other's play beliefs and their preschooler's happiness. The children's playfulness was also identified as a mediato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other's play beliefs and their preschooler's happiness. Furthermore,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other's play beliefs and preschoolers' happiness was sequentially mediated by the creative home environment and preschoolers' playfulness. Conclusion/Implications: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insights into the potential development of a parent education program aimed at modifying mothers' play beliefs and the home environment.

영유아교사의 자율성과 행복신념이 직무열의에 미치는영향 (The impact of early childhood teachers' autonomy and happiness beliefs on job enthusiasm)

  • 이해정;엄세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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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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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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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유아교사의 개인적 변인인 자율성과 행복신념이 직무열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영유아교육기관의 교사 195명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첫째, 영유아교사의 자율성, 행복신념, 직무열의의 인식수준은 보통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둘째, 영유아교사의 자율성, 행복신념, 그리고 직무열의 간의 관계에 대해 살펴본 결과, 각 변인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냈다. 셋째, 영유아교사의 자율성과 행복신념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가장 설명력이 높은 것은 행복신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영유아교사의 직무열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비합리적 신념, 충동감, 행복감이 문제도박에 미치는 영향: 한국과 호주 대학생을 중심으로 (Effects of Irrational Beliefs, Impulsivity, and Happiness on Problem Gambling: Focused on Korean and Australian College Students)

  • 최정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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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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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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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인과 호주 대학생의 비합리적 도박신념, 충동감, 행복감이 문제도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이다. 설문지를 통해 서울 등 대학생 581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호주에서는 호주 케언즈의 S대학생 100명이 참가하였다. 한국인은 복권(32.7%)와 친목게임(30.2%)을 가장 많이 하는 반면, 호주인은 카지노(26.1%)와 복권(28.4%)을 많이 했다. CPGI의 평균은 한국인과 호주인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9.828**). CPGI의 하위유형에서 문제도박자는 한국인은 5.3%인데 비해 호주인은 7.0%로 유의하게 차이를 보였다. 다중회귀분석에서 한국인의 비합리적 도박신념, 행복감, 도박빈도는 문제도박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R2 = 0.175 F = 23.441, p < .001). 한편 호주인의 불합리한 도박신앙과 도박빈도가 문제도박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R2 = 0.368, F = 10.844, p < .001). 본 연구를 통해 한국인과 호주인의 문제도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과 호주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도박의 폐해를 알리고 문제성 도박을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걸음마기 영아의 기질적 특성에 관한 어머니의 신념과 반응 (Korean Mothers' Beliefs Regarding Toddlers' Temperament, and their Reactions to What they View as Desirable and Undesirable Behavior)

  • 윤기봉;박성연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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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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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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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Korean mothers' beliefs regarding their toddlers' temperament, including what they believe constitutes desirable and undesirable behavior, and their resulting reactions. Data were collected int the process of interviewing 50 Korean mothers of toddlers (whose average age was 34.1 Months, and of which 54% were boys). Results revealed that mothers considered 'High-Sociality', 'Positive Affect' and 'High-Effortful Control' as desirable temperaments, whereas 'Negative Affect', 'Under-Effortful Control' and 'Low Sociality' were considered to be undesirable temperaments for toddlers. Mothers cited the importance of child 'Sociality' and 'Development', 'Easiness of Parenting' and 'Child Happiness' as the reasons for their beliefs. While, they considered 'Negative Affect', 'Under-Effortful Control' and 'Low Sociality' to be undesirable temperaments, citing 'Sociality', 'Difficulty of Parenting', 'Development' and 'Child Safety' as the reasons. Finally, mothers were more likely to give verbal encouragement or physical encouragement such as hugging, in responding to desirable behavior on the part of their child, whereas they were more likely to give firm inhibition, reasoning or inconsistent reaction to their child's undesirable behavior. Many of the mothers' beliefs varied depending on the child's gender. Results were discussed in relation to cultural perspectives.

미혼 성인의 자녀양육신념 양상과 자녀에 대한 가치 및 부모 부양의무감간의 관계 (A Study on Parental Beliefs, Value of Children and Filial Obligation of the unmarried)

  • 조복희;정민자;김연하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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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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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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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미래의 부모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미혼 성인들을 대상으로 자녀양육신념의 양상과 자녀에 대한 가치, 부모 부양의무감을 살펴보았다. 남녀 대학생 748명(남학생 323명, 여학생 425명)을 대상으로 조윤주(2002)가 사용한 부모 부양의무감, 세계 8개국에서 동시에 사용된 자녀에 대한 가치(Value of Children) 설문지(1975, 2001)를 실시하였고, 자녀양육신념에 대한 응답자의 가치를 기술하게 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혼 성인의 자녀양육신념 양상을 조사한 결과, 성, 연령, 출생순위, 조부모 동거여부 등에 상관없이 관계지향적 자녀양육신념(46.0%)보다 개인지향적 자녀양육신념(54.0%)을 지닌 미혼 성인의 비율이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자녀에 대한 가치인식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는 정서적 가치를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도구적 가치를, 자녀양육부담감을 가장 덜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미혼 성인들은 자녀를 갖는 가치에 대해 경제적인 가치나 양육부담감을 느끼기보다는 애정적, 정서적 가치를 보다 소중히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자보다는 남자가, 부모와 함께 살거나 부모와의 접촉빈도가 2개월에 1회 이상 많을수록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부모 부양의무감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관계지향적 자녀양육신념을 지니고 있을수록 정서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부모 부양의무감도 더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미래 부모세대들의 부모자녀관계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는 데 도움을 주고, 미혼 성인 대상의 예비 부모교육 자료를 개발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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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 초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부모됨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Experiences of Parenthood Among Mothers of Early School-Age Children)

  • 도현심;송승민;이운경;김민정;신나나;김태우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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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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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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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gain an understanding of parenthood of mothers of early school-age children, with emphasis on cognitive, behavioral, and emotional aspects of parenthood. Methods: Nineteen mothers whose children were 1st and 2nd grade elementary school children participated in this study.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ividual in-depth interviews. During the interview, mothers were asked to speak freely about their experiences as parents of early-school age children, including parenting beliefs, parenting behaviors, and emotional experiences related to parenting. These interviews were transcribed verbatim and analyzed in a thematic way using MAXQDA. Results: Using qualitative methods, five major themes were emerged: (1) Recognizing the role of parents as a supporter of growth; (2) recognizing parenthood of the present generation that imposes expanded roles to mothers; (3) co-parenting of early school-age children and marital relationship; (4) co-existence of different parenting styles based on specific mother-child interaction situations; (5) experiencing a wide spectrum of emotions including anxiety, guilt, and depression, as well as happiness. Conclusion: This study revealed the unique cognitive, behavioral, and emotional aspects of parenthood experienced by mothers with early school-age children. Results of this study can fill a gap in our understanding of parenthood of mothers when their children entered into the new developmental stage of middle childhood. The results could also be used as a basis for developing parent education and family relationship programs.

국내 보호지역의 현황 및 세계보호지역 설정을 위한 기초연구 - 명승·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호지역을 중심으로- (Research for Current Status of Protected Area in Korea and World Protected Area Designation - Focused on sacred natural sites designated as scenic site & natural monument -)

  • 김재웅;김승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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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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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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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보호지역으로 보호되고 있는 국가지정 문화재중 천연기념물과 명승을 대상으로 현황을 분석하고 이들 문화재를 보호지역 카테고리에 포함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문화재보호법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자연문화재중 명승과 천연기념물을 대상으로 보호지역 현황을 조사한 결과 명승40개소, 천연기념물 126개소가 보호지역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조사결과 자연문화재에서의 보호지역은 마을에서 '당숲', '성황림', '신림(神林)'등으로 오랫동안 마을사람들의 행(幸) 불행(不幸)에 관계된 성스러운 대상이었으며, 물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문화적 가치와 규범, 토지에 대한 태도와 신앙관 등이 종합적으로 결합된 결과물로써, 주민들로부터 마을을 지켜주는 신성한 장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그 지역의 독특한 민간신앙 등으로 인해 강력한 보호를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천연기념물 노거수는 점적인 형태로 인식되어 보호지역에 포함하지 못하고 있으나, 보호지역을 중심으로 보호구역을 설정되어 있어 세계보호지역 등재가 가능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넷째, 명승의 자연성지는 IUCN 카테고리의 지정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세계보호지역으로 설정함에 있어 명승 내부의 공간별 특성에 따라 자연성지를 비롯한 개별 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적용함으로써 세계보호지역으로 관리하여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Intervention Mapping 설계를 통한 중학생 대상 흡연음주예방 교육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a Smoking and Drinking Prevention Program for Adolescents using Intervention Mapping)

  • 계수연;최슬기;박기호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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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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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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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We describe the development of a smoking and drinking prevention program for adolescents, using intervention mapping. Methods: The study sample consisted of 1,000 high school second-grade students from 6 high schools in Seoul. The PRECEDE model was applied for the needs assessment. We carried out a social diagnosis by assessing the factors such as the quality of life, happiness level, and satisfaction with school life; an epidemiological diagnosis on the perceived health status, stress levels, and priority of health issues; a behavioral diagnosis on the smoking and drinking rate and the intention to smoke and drink; and an educational diagnosis on knowledge, beliefs, attitudes, self-efficacy, outcome expectations, social norms and life skills. Results: The development process included a needs assessment, identifying factors that influence smoking and drinking among adolescents. Intention, knowledge, perceived norms, perceived benefit, perceived cost, perceived susceptibility, self-efficacy, and life skills were identified as determinants. Three performance objectives were formulated to describe what an individual needs to do in order to avoid smoking and drinking. Subsequently, we constructed an intervention matrix by crossing the performance objectives with the selected determinants. Each cell describes the learning objectives of the smoking and drinking prevention program. The program used methods from the transtheoretical model, such as consciousness raising, outcome expectations, self-reevaluation, self-liberation, counterconditioning, environmental reevaluation, and stimulus control. The program deals with the effects of smoking and drinking, self-improvement, decision making, understanding advertisements, communication skills, social relationships, and assertiveness. Conclusions: By using the process of intervention mapping, the program developer was able to ensure a systematical incorporation of empirical and new data and theories to guide the intervention design. Programs targeting other health-related behavior and other methods or strategies can also be developed using this intervention mapping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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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된 소속감의 개념분석 (Thwarted belongingness: Concept Analysis)

  • 김수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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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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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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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좌절된 소속감에 대한 개념분석 연구로 개념의 속성을 확인하고 명확히 정의하기 위해 Walker & Avant의 개념분석 방법을 근거로 하였다. 좌절된 소속감의 속성은 왜곡된 신념, 소속욕구 불충족, 소외감, 상호교류와 애정욕구의 불충족으로 도출되었다. 선행요인은 사회적 고립, 대인관계에서 배제 또는 갈등 경험, 완벽주의적 성향, 거부민감성이며, 결과는 자살생각, 행복 및 삶의 만족 감소와 거부에 대한 불안, 우울, 수치심, 외로움, 스트레스 또는 분노, 공격성, 적대감 같은 부정적 정서 및 자기비난, 절망감, 자포자기, 정서표현 억제, 무기력, 관계에서 스스로 배제, 정체성 혼란이다. 본 연구는 대인관계와 관련된 개인의 정신적 건강 및 자살생각과 관련된 예방 가능한 간호중재의 범위를 파악할 수 있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고, 향후 좌절된 소속감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개발 및 현장연구를 통해 본 연구의 속성을 검증해 볼 수 있는 후속 연구를 제언한다.

우울한 임신 여성의 화상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 참여 경험: 탐색적 질적연구 (The experiences of depressed pregnant women participating in a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program via video communication: an exploratory qualitative study)

  • 이은주;김미정;박영숙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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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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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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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explored the experiences of pregnant women with depressed mood participating in a group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 program using video communication, based on Beck's cognitive theory.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six pregnant women out of 13 women who had participated in an 8-session group CBT program using video communication for women with depressed mood (Edinburgh Postnatal Depression score of ≥9).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20 through March 25, 2021. In-depth individual interviews were conducted through a video conferencing platform at 1 month post-baseline. Thematic analysis was done. Results: Three themes, 10 subthemes, and 38 concepts were derived from experiences of participating in the 4-week group CBT program (twice a week). The first theme, entitled "continuing realization" had subthemes of "a negative and instable self," "a selfish judgment that excludes others," and "a strong belief in self-control." The second theme, entitled "attempt to change for restoration" had subthemes of "shift to rational thinking," "freedom from suppressed beliefs," "tolerance of other people," and "courage for self-expression." The third theme, entitled "departure for a positive life," had subthemes of "emotional healing," "faith in oneself," and "reestablishing the criteria for happiness." Conclusion: Pregnant women with depressed mood expressed that continuing realizations and attempts to change supported their transition toward a positive direction of healing. Thus, they were able to change their distorted thinking into rational thinking through CBT using video communication. These findings support the use of group CBT using video communication with pregnant women who have depressed m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