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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관리학실습 교과내용에 대한 중요도와 실습 경험에 대한 간호대학생과 임상현장지도자의 인식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Perceptions of Nursing Students and Clinical Instructors on the Importance of Learning Contents of Nursing Management and Practical Experience)

  • 구옥희;황성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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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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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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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관리학실습 교과내용의 중요도와 실습 참여 경험에 대한 학생과 임상현장지도자의 인식을 비교·분석해 간호관리학실습 개선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3개 대학 4학년 학생과 임상현장지도자를 대상으로 Mann-Whitney test와 교차분석 등으로 최종 343부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과 임상현장지도자 모두 간호관리학실습의 평가항목 중 '의사소통', '대인관계', '책임', '신뢰', '도덕성'을 중요 요소로 인식하였고 간호관리학실습 교과내용 중 가장 중요하게 인식한 상위 10개 항목 중 6개 항목('감염관리', '간호기록관리', '환자간호관리', '약품관리', '환자안전', '간호과오')은 두 그룹이 일치했다. 또한 임상현장지도자는 대인관계 및 관계윤리를 중요하다고 인식한 반면 간호대학생은 간호사의 '법적책임'을 중요하다고 인식했다. 두 그룹간의 실습경험 분석 결과, 간호대학생은 모두 간접 참여 경험이 높았으나 현장지도자는 직접 지도 경험이 높았다. 이와 같은 인식 차이가 확인된 교과내용은 학교와 실습기관의 유기적 파트너쉽 관계를 구축해 차이를 개선하고 간호대학생의 직접 실습 경험을 증대시키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한우 등심의 지방산 유전특성 분석을 위한 유전모수 추정 (Estimation of Genetic Parameters for Characterization of Carcass Traits and Fatty Acid in Hanwoo)

  • 김현권;선두원;주선태;이정규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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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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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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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우는 도체형질의 개량으로 높은 개량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우의 육질은 등급이 높을수록 식감과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이다. 식육에서 맛을 결정하는 여러 가지 요인 중 크게 작용하는 부분 중 하나가 풍미이다. 식육의 풍미는 열처리를 통해 발현되고 풍미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성분은 지방, 탄수화물 및 수용성 비단백질 물질들이다. 이에 본 연구는 풍미에 영향을 미치는 지방산의 특성을 알아보고 높은 가치의 식육 생산을 위한 개량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한우 후대검정우 373두의 등심을 채취하여 지방산과 도체형질의 특성을 알아보았다. 도체중, 배최장근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의 성적은 각각 383.73 kg, 83.88 ㎠, 10.91 mm, 3.89로 나타났고 한우 등심의 oleic acid (C18:1)와 Linolenic acid (C18:3)의 조성비율은 각각 48.08%와 0.11%로 나타났다. Oleic acid의 유전력은 0.726으로 추정되었고 배최장근단면적과 근내지방도와의 표현형 상관이 각각 0.105와 0.141로 추정되었다. 근내지방도와 배최장근단면적의 표현형은 Oleic acid와 정의 상관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두 형질의 개량은 불포화 지방산 함유량의 증가에도 영향을 미쳐 우수한 풍미를 가진 개체가 생산될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사료된다.

예비 수학교사의 수학 학습동기 특징 분석 (Analysis on Features of Prospective Mathematics Teachers' Motivation in Learning Mathematics)

  • 이종학;김소민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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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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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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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예비 수학교사들의 수학에 대한 학습동기를 측정 및 분석함으로써, 예비 수학교사들의 정의적 측면을 이해하고 유능한 수학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수학교사 전문성 개발의 시사점을 찾아 보고자 하였다. 학습동기와 관련된 선행 연구를 통해 학습동기를 구성하는 3가지 요소를 추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예비 수학교사들의 수학 학습동기를 조사할 자체 설문도구를 개발하였다. 한 지방의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대학생활 동안 예비 수학교사들이 겪는 전반적인 수학 수업에서의 학습동기와 그 구성 요소인 가치, 자기효능감, 흥미에 대한 특징, 그리고 미래의 수학교사로서 선호하는 학습동기 유발 방법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예비 수학교사들의 전반적인 학습동기는 학년별로 차이가 있었으며, 특히 학습동기의 3가지 구성 요소 중 자기효능감과 흥미 요소에서 학년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래의 수학교사로서 학생들의 수학 학습동기를 유발하는데 주로 선호하는 방법은 수학 학습의 흥미를 유도하는 유형이었으며, 구조적인 측면이나 수학 학습의 관련성을 중시하는 유형은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따라서 학습동기를 강화시키기 위해 예비 수학교사들의 자기효능감과 학습의 흥미 또는 즐거움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으며, 수학교사로서의 전문성 개발 측면에서 수학 학습동기 유발 형태에 대한 여러 가지의 다양한 소재 개발의 경험을 시켜줄 학습지도 방안을 준비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주고 있다.

PM (Personal Mobility) 교통사고 특성 및 사망사고 발생 요인 분석 (Analysis of PM (Personal Mobility) Traffic Accident Caracteristics and Cause of Death)

  • 한상연;이철기;윤일수;윤여일;나재필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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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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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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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에서는 최근 3년간 발생한 PM 사고 1,603건과 자전거 사고 14,672건을 수집하여 PM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하였다. 특히, PM 교통사고는 특성을 상세 분석하기 위하여 제1 당사자와 제2 당사자로 구분하여 도로 등급별, 도로 유형별, 기상 상태별, 사고 유형별, 주야간 발생, 차종별 현황 등에 대해 분석하였다. PM 사고는 2019년에 전년 대비사고 발생은 129%, 사망자는 200% 이상 증가하였으며, PM 교통사고 중 보행자와 사고 비율이 자전거 사고에 비해 높게 나타나 PM의 통행 방법에 관한 규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PM 사망사고 20건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분석하여 교통사고 요인을 명확히 분석하였다. PM 사망사고는 차량 단독사고가 50%이며, 단독사고 10건 중 7건이 야간에 발생하였다. 이는 PM의 경우 도로의 파임 또는 과속방지턱 등 장애물로 인하여 전도 또는 전복하여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일 지역 간호대학생의 온라인 수업에서 메타인지, 학습몰입, 문제해결력 관계 (The Relations of Metacognition, Learning Flow and Problem Solving Ability of Online Classes in Nursing Students)

  • 전은주;김수은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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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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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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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온라인 수업에서 간호대학생의 메타인지, 학습몰입, 문제해결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문제해결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G시 소재 대학에서 온라인 수업에 참여한 2, 3학년 재학생 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분석방법은 SPSS version WIN 23.0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습몰입과 문제해결력의 차이는 학습이후 간호사에 대한 인식과 간호학과 입학동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문제해결력은 메타인지와 학습몰입감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메타인지와 학습몰입이 문제해결력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론은 간호교육에서 온라인 수업으로의 변화 속에 문제해결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학습몰입과 메타인지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메타인지와 학습몰입을 높일 수 있는 교육방법의 변화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본 연구가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한국 고등학생의 인공지능에 대한 태도 (Attitudes toward Artificial Intelligence of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 김성원;이영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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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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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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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지능정보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지만, 선행 연구에서 연구 대상은 편중되어 있고, 인공지능에 대한 태도를 분석하는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생의 인공지능을 측정할 수 있는 검사 도구를 개발하고, 개발한 검사 도구를 통하여 고등학생의 인공지능에 대한 태도를 분석하였다. 검사 도구 개발을 위하여 예비 검사 도구를 고등학생 229명에게 적용하고, 검사 결과를 탐색적 요인 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고등학생의 인공지능에 대한 태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검사 도구를 고등학생 481명에게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요인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고등학생의 인공지능에 대한 태도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지만, 학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인공지능 관련 경험에 따라 고등학생의 인공지능에 대한 태도는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다. 인공지능의 직, 간접 경험, 프로그래밍 경험, 인공지능 활용 경험이 있는 고등학생은 경험이 없는 학생보다 인공지능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었다. 반면에 인공지능 교육 경험은 고등학생의 인공지능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으로 변화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록 고등학생의 인공지능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The impact of post-warming culture duration on clinical outcomes of vitrified-warmed single blastocyst transfer cycles

  • Hwang, Ji Young;Park, Jae Kyun;Kim, Tae Hyung;Eum, Jin Hee;Song, Haengseok;Kim, Jin Young;Park, Han Moie;Park, Chan Woo;Lee, Woo Sik;Lyu, Sang Woo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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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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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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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The objective of the study was to compare the effects of long-term and short-term embryo culture to assess whether there is a correlation between culture duration and clinical outcomes. Methods: Embryos were divided into two study groups depending on whether their post-warming culture period was long-term (20-24 hours) or short-term (2-4 hours). Embryo morphology was analyzed with a time-lapse monitoring device to estimate the appropriate timing and parameters for evaluating embryos with high implantation potency in both groups. Propensity score matching was performed to adjust the confounding factors across groups. The grades of embryos and blastocoels, morphokinetic parameters, implantation rate, and ongoing pregnancy rate were compared. Result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the implantation rate or ongoing pregnancy rate between the two groups (long-term culture group vs. short-term culture group: 56.3% vs. 67.9%, p=0.182; 47.3% vs. 53.6%, p=0.513). After warming, there were more expanded and hatching/hatched blastocysts in the long-term culture group than in the short-term culture group,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between-group difference in embryo grade. Regarding pregnancy outcomes, the time to complete blastocyst re-expansion after warming is shorter in women who became pregnant than in those who did not in both culture groups (long-term: 2.19±0.63 vs. 4.11±0.81 hours, p=0.003; short-term: 1.17±0.29 vs. 1.94±0.76 hours, p=0.018, respectively). Conclusion: The outcomes of short-term culture and long-term cultur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vitrified-warmed blastocyst transfer. Regardless of the post-warming culture time, the degree of blastocyst re-expansion 3-4 hours after warming is an important marker for embryo selection.

일 간호대학생의 통합성과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학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s between Integration, Clinical Practice Stress, Department Satisfaction in Nursing Students)

  • 백명화;이미숙;김지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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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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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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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통합성과 임상실습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여 학과만족도와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에 있다. 자료 수집은 2021년 6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였다. 임상실습 경험이 1회 이상인 간호대학생 3, 4학년을 대상으로 통합성, 임상실습 스트레스, 학과만족도 척도로 이루어진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총 394부의 자료를 SPSS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통합성은 학과만족도에 정적 상관관계를(r=.412, p<.01), 임상실습 스트레스와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193, p<.01). 간호대학생의 학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은 통합성(β=.406, p<.001)과 입학 동기(β=.166, p=.006)로 전체 변량을 20% 설명하였다. 결과적으로 통합성과 입학 동기는 학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간호대학생들의 학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입학초기부터 통합성 증진프로그램과 학과적응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비대면 교육 운영에 따른 온라인수업에 대한 치과대학생의 인식 연구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Dental Student's about Online Classes Based on Non-face-to-face Education Course)

  • 황재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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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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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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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2020학년도 전 학기 비대면 교육 이후 온라인수업을 경험한 치과대학생의 전반적인 인식을 조사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A대학교 치과대학생 16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문항은 비대면 수업 만족도, 학습시스템, 교수요인, 평가방법과 온라인수업 요구조사이다.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설문 분석 결과 치과대학생이 경험한 비대면 교육만족도는 4.2이상이며, 세부항목별로 보면, 출결처리 방식의 적절성, 녹화영상 강의에 대한 만족, 수업성적 평가 방식에 만족 순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교육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습시스템과 평가방법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 연구는 A대학의 비대면 교육 운영 상황만을 연구한 것으로 모든 대학에 일반화 할 수 없지만, 대면 및 비대면 수업의 양립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한 COVID-19 유행 동안 학교 급식의 변화 (Changes in School Foodservice during COVID-19 Pandemic Lockdown based on Focus Group Interviews)

  • 지미림;엄미향;계승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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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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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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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qualitative study analyzed various environmental factors and difficulties faced by school foodservic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Focus group interviews were conducted by enrolling 12 nutrition teachers and nutritionists. Data collected were subsequently analyzed for changes implemented during the pandemic, in hygiene management, diet management, and distribution management of the school meal. The content and method of delivery of information related to diet guidance and school foodservice by related organizations were also examined. Results of the survey show that personal hygiene (such as maintaining student-to-student distance, checking students for a fever, and hand disinfection) was duly applied, installation of table coverings and distancing between school cafeteria seats were conducted, and mandatory mask-wearing to prevent droplet transmission was enforced. Depending on the COVID-19 situation, the number of students having school meals was limited per grade, and time-spaced meals were provided. To prevent infection, menus that required frequent hand contact were excluded from the meal plan. Overall, it was difficult to manage the meal plan due to frequent changes in tasks, such as the number of orders and meal expenses. These changes were communicated by nutrition teachers and nutritionists wherein the numbers of school meals were adjusted, depending on situations arising from each COVID-19 crisis stage. Furthermore, in some schools, either face-to-face nutrition counseling was stopped entirely, or nutrition education was conducted online. Parent participation was disallowed in the monitoring of school meals, and the prohibition on conversations inside the school cafeteria resulted in the absence of communication among students, nutrition teachers, and nutritionists. Additionally, confusion in meal management was caused by frequent changes in the school meal management guidelines provided by the Office of Education and the School Health Promotion Center in response to COVID-19. In anticipation of the emergence of a new virus or infectious diseases caused by mutations in the years to come, it is suggested that a holistic, well-thought-out response manual for safe meal operation needs to be established, in close collaboration with schools and school foodservice-related instit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