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fted or talented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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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영재원 영재선발시험의 단계별 연관성에 관한 연구 : 창의성의 일반 영역적 관점과 특수 영역적 관점에서 (Analysing a Selective Examination for the Gifted and Talented : on the basis of domain-general and specific viewpoint of creativity in a college gifted center)

  • 채동현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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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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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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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aims to analyze a selective examination for the gifted and talented from a domain-general and special standpoint. For this, we analyzed gifted and talented test results carried out by Gifted and Talented Education institute affiliated with the university of Education located in the central region of South Korea. This test consisted of three sections which are giftedness in the first round, academic aptitude in the second round and interview in the last round. I conducted the analysis of variance of the giftedness test result to the gifted and talented group in each subject from the domain-general point of view. As a result, the each group was not significant. This means that the gifted and talented in each subject has giftedness from the domain-general viewpoint. Secondly, I implemented the analysis of correlation among three test such as giftedness, academic aptitude and interview conducted during the selective process for the gifted and talented. The result was that they had a low or no correlations between them and were not significant. This demonstrated that each test checked a different area. That is, we came to realize that the first, second and third test evaluates a different area and in particular, with the result that the first and second test had a low or no correlations between both of them we realized that they evaluated a different area from a domain-special standpoi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meaningful to investigate in terms of how the selective test for the gifted and talented is conducted from a domain-general and special standpoint as a recent study viewpoint about the gifted and talented along with creativity. It is too limited to generalize this result because this test was sampled by one region but, this study indicates that we should take a domain-general and special standpoint into account when it comes to selection for the gifted and talented.

소프트웨어 영재상 정립을 위한 초등교사의 인식 조사 (Elementary School Teacher's Recognition on Establishing the Concept of Software Gifted Persons)

  • 이재호;장준형;신현경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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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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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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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의 도래에 따른 SW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SW영재교육의 목표와 방향성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단계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 번째, SW영재상 정립을 위한 기반 모델로 'ICT기반 창의인재상 모델'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선정한 기반모델은 'ICT기반의 창의인재상'으로 '지식기술역량', '통합창의역량', '인성역량' 등을 3대 핵심역량으로 정의하였다. 두 번째, SW영재상에 대한 인식을 조사할 수 있는 검사도구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의견조사 참여자들에게 조사할 검사도구의 구성은 '컴퓨팅 사고력', '기업가 정신', '사회적 기여' 등의 특성요인으로 구성하였고, 각 특성요인별로 7개씩의 특성요소로 구성하였다. 세 번째, 의견조사 참여자를 초등교사로 선정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하였다. 네 번째, 의견조사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의견조사 참여자들은 연구진이 제안한 3가지 인재특성요인 중 '컴퓨팅 사고력'에 가장 높은 동의수준을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SW교육과 영재교육 경험 유무에 따른 집단 간 동의수준 비교 측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특성요소들의 경우 경험이 있는 집단의 동의수준이 경험이 없는 집단의 동의수준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언어 영재교육의 필요성과 방향 탐색 (The necessity and direction of verbally gifted education)

  • 강승희;조석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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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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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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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영재교육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을 받고 있는 언어 영재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을 탐색하기 위한 시도로써 이루어졌다. 과학 문명의 발전을 위해 과학 영재교육이 필요하다면, 인류 문화의 발전을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영재교육이 골고루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언어가 주가 되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우리의 문화, 예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효과적인 언어 영재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한 준비로서 현재 우리나라 언어 영재교육의 현황을 분석하고, 언어 영재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을 탐색하여, 언어 영재교육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하였다. 언어 영재교육이 올바르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언어 영재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변화시켜 언어 영재 교육의 필요성을 깨닫도록 해야 하며, 언어 영재에 관한 기초 연구를 실시하여 언어 영재성 및 특성을 이해할 수 있어야하며, 언어 영재와 기타 다른 영역의 영재들을 위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한다.

Creativity for the Gifted or for All? My Reflective Points

  • Girl, Tan Ai
    • 한국영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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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영재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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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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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Creativity since 1950 has become an increasing appealing component of education. This is especially true in many Asian countries including Singapore. Creativity is a necessary but not a sufficient component ofholistic education. Beginning with creativity for the talented, the gifted, and people with high abilities, creativity has gradually become a phenomenon of every society, and a potential competence of every person. This paper presents my views on the evolving trends of creativity in education and challenges my thoughts on who should be given the opportunity to become creative. Is creativity merely meant for the gifted or for all? Some reflective points with regard to answering this question areelicited with reference to the development of Singapore's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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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학생의 가치 특성 및 가치유형 간 상호 관계성 분석 (A Study on Values of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and the Relations among Values)

  • 주영현;최호성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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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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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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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영재의 가치관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념체계로서의 가치관은 개인이나 조직의 행위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금까지 영재의 인지적, 사회-정서적 특성에 관한 논의는 활발하였으나 그러한 특성을 표출하게끔 작용하는 영재의 가치 혹은 신념에 관한 분석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2개 과학영재학교 468명을 대상으로 Schwartz의 가치조사척도를 사용하여 10개 문항 유형의 57개 가치범주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과학영재들은 '전통'이나 '권력' 등의 가치보다는 '자율', '자극', '성취' 등과 같이 영재의 일반적인 공통 특징과 일관되는 가치들을 보다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 아동의 정서적 특성에 관한 임상연구: 정신 건장을 위한 지도 (The emotional characeristics of gifted children: Suggestions for guidance of the gifted children's mental health)

  • 윤여홍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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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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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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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resent study dealt with the emotional characteristics, emotional development of gifted children and emphasized the emotional intelligence as the meta-ability for the development of creativity and intellectual abilities. The emotional vulnerability of gifted children was also hscussed with endogenous and exogeneous problems, internal dyssynchrony, and social context. To find out the real chief problems the gifted children have, the contents of individual counselling with mothers of the gifted in KAGE were categorized based on the Lazarus' BASIC ID and DSM-IV dagnosis. Total 128 cases were analyzed. Among them, 61 cases were from elementary schoolers, however, percentile data showed the most, 34% of infant class aged 30 months - 48 months. Usually, the number of counselling in each person was 1, but 17 cases were done more than 3 times. And, 8 cases had experiences to visit the other counseling center or neuropsychiatric clinic. The categories of chief problems were 10: information about gifted program, behavior, affect, sensation, school and cognitive functions, imagery and self concept, interpersonal relationship, personality, mental illness, and others. Many problems in each category were listed. Finally, the present study suggested the several guidance plan possibly useful in the gifted education center for the purpose of prevention of emotional difficulties and support for the mental health, including professional personnel, child counselling, emotional education, and parent counseling &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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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표집법(ESM)을 통해 본 음악영재의 삶의 질 (A Study for Quality of Life in Musically Talented Students Using Experience Sampling Method)

  • 이현주;최인수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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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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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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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음악영재들이 경험하는 일상을 통해 그들이 실제 인지하는 삶의 질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삶의 질에 대해 측정하기 위해 일상 경험을 2가지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하나는 외적 경험으로, 주된 활동, 함께한 사람에 대한 것이며, 다른 하나는 내적 경험으로, flow, 정서에 관한 것이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음악영재들의 삶(일상)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상에서 생산활동에 참여하는 시간과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고, 그 시간에 재능 발현을 위한 준비를 하면서 긍정적인 내적 경험을 하고 있었다. 둘째, 음악영재는 일상에서 일반청소년에 비해 긍정적인 내적 경험을 보고하고 있었다. 셋째, 다른 활동을 할 때보다 자신의 재능과 관련된 음악활동을 하면서 더 깊이 flow에 빠지고, 긍정적인 정서를 느끼고 있었다. 넷째, 음악활동을 하면서 깊은 flow를 경험하고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이는 행복감이라는 것이 flow 경험과 동시에 오지 않는 특징을 가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새로운 연구방법, 즉 경험표집법(ESM)의 사용으로 일상에 대한 풍부하고 심도 깊은 자료를 제공하고, 이러한 정보들을 통해 음악영재들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상담이나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초등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정의적 특성 비교 - 현대적 효 개념의 행동 요인 중심으로 - (A Comparison of the Emotional Characteristics between the Gifted and the General Students of the Elementary School - Focus on Modern 'Hyo' Concept Behavioral Factors -)

  • 박경빈;이석래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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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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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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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정의적 특성 중 현대적 효 개념의 행동요인을 비교 분석하여 초등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효 행동 요인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분석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학년별 출생 순위별 가족 구성 가정교육 종교의 유무에 의한 변인 분석을 통하여 우리나라 영재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초등영재학생이 일반학생보다 효 행동에 대한의식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영재의 지적 정의적 발달과정이 일반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가치준거와 도덕적 문제에 관심이 많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일반학생 내에서 여학생의 효 행동에 대한 의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여학생의 정서적 발달이 남학생보다 빠르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둘째, 학년별로 영재학생 내에서 5학년이 6학년보다 효행동에 대한 의식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학년이 낮을수록 효 행동에 대한 의식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어릴 때부터의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셋째, 가족 구성에서 핵가족을 이룬 집단이 확대가족을 이룬 집단보다 평균간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핵가족화로의 가족 구성이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이루는 전통 윤리인 효 행동에 대한 의식을 꾸준히 생활화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종교의 유무에서도 종교가 있는 집단이 종교가 있는 집단보다 평균같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는 종교가 강조하는 사랑 자애 등의 종교적 특성 이 표 행동에 대한 의식을 강화시킨다고 볼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를 통하여 초등 영재학생이 정의적 특성 중 우리나라의 전통윤리인 효 행동에 대한 의식이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의식이 초등학교에서만 높은 것이 아니라 상급학교에서도 높은 의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국내 창의성 교육 연구 동향분석: 창의성의 범주 및 수준을 중심으로 (An Analytical Study on Studies of Creativity Education in Korea: Focusing on Categories and Levels of Creativity)

  • 조연순;정지은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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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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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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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창의성 및 창의성 교육에 대해 어떻게 개념화하고 접근하는가는 연구의 내용 및 결과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최근 10년간의 국내 창의성 교육과 관련된 연구들에서 창의성이 어떻게 개념화되었는지를 범주와 수준에 초점을 맞춰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전체적으로 창의성을 정의하고 있는 연구들은 비교적 많았지만 점점 줄어들고 있었고, 일반적으로 독창성과 유용성과 관련된 인지적 특성으로 정의한 것이 많았다. 창의성의 범주로는 개인, 과정, 산출물, 환경 중에서 개인적 측면에 관련한 연구들이 가장 많았으며, 이 중 대부분 연구들이 TTCT와 같은 심리측정적 검사를 사용하고 있었다. 한편 창의성 범주가 이론적 배경에서와 평가에서 서로 다른 경우가 있었다. 창의성 수준으로 구분해 볼 때는 대부분 '작은 창의성' 수준에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독창성'과 '유용성'의 의미에 대해 구체적인 정의나 설명을 하는 연구는 적었다.

창의성의 영역 한정성과 영역 보편성에 관한 분석과 탐구 (Investigation of Domain-specificity and Domain-generality of Creativity in Young Children)

  • 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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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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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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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개인의 창의력이 특정 영역에만 한정되는가 아니면 여러 영역에 걸쳐 두루 나타나는가 하는 문제는 최근 창의력 연구에 있어 가장 쟁점이 되는 부분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창의성의 영역 한정성과 영역 보편성의 문제가 109명의 초등학교 2학년 생들을 대상으로 연구되었다. 창의성의 영역 한정성과 영역 보편성의 문제는 창의적 아동의 올바른 판별 및 교육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 문제의 연구가 거의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주목적은 첫째, 세 가지 다른 영역간의 아동들의 창의성의 상관관계를 검토하고, 둘째, 아동들의 일반적인 창의적 사고능력과 세 영역에서의 창의성의 관계를 조사하고자 하는 것이다. 세 가지 영역(언어, 미술, 산수)에서의 아동의 창의성은 이야기 만들기, 콜라주 만들기, 창의적 산수 문제 만들기 등으로 측정되었고, 9명의 각 영역 전문가들에 의해 평가되었다. 일반적인 창의적 사고능력은 Wallach-Kogan Creativity Test와 Real-World Divergent Thinking Test 등 두 가지 창의성 검사에 의해 측정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아동들의 창의력이 영역 보편적이기보다는 다소 영역 한정적이라는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아동들은 세 가지 다른 영역에서 일관성 있는 창의적 능력을 보이기보다는 각 영역 간 폭 넓은 창의력의 차이를 보이므로 창의력이 상당히 영역 한정적임을 제시했다. 또한 아동들의 일반적인 창의적 사고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창의성 검사들은 세가지 영역에서 드러난 아동들의 창의성과 매우 낮거나 무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들로 미루어 볼 때 아동의 한 영역에서의 창의성은 그 아동의 다른 영역에서의 창의성이나 일반적으로 유용 되고 있는 창의성 검사 등을 통해서 신뢰성 있게 예측되거나 판별되기가 어려움을 지적하고 있다. 창의적인 아동을 판별하기 위해 창의성 검사들이 무분별하게 사용되어 지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본 연구의 결과는 그 의미가 상당히 크다 할 수 있다. 끝으로 필자는 창의성을 영역 한정적으로 보는 견해가 아동의 창의적 특성에 관한 보다 유용하고 건설적인 정보를 제시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창의성 검사에 의존하는 영역 보편적 견해보다 더욱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본 연구는 또한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영재 판별과 영재 교육과정에 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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