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nder differences in science achie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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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도서관 이용과 학업성취도 간의 영향관계 분석 (The Relationship Analysis Between Academic Library Usage and Academic Achievement)

  • 박종배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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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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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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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다양한 도서관 이용이 학업성취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 지를 밝히는 것이다.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는 S대학교 학부생을 대상으로 대학도서관 이용과 학생들의 평점평균(GPA) 정보를 수집하였다. 대학생의 배경변인에 따른 도서관 이용요인과 학업성취도 간의 차이검증은 t검증과 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도서관 이용요인과 학업성취도 간의 영향관계 규명을 위해서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학생의 성별, 학년, 전공계열에 따른 도서관 이용과 학업성취도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서관 이용요인은 학업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도서관의 학술정보 자료와 학습시설을 많이 이용하는 학생이 더 높은 등급의 학업성취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 환아의 극복력, 가족지지와 질병적응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s among Resilience, Family Support, and Diabetes Adaptation in Children with Diabetes Mellitus)

  • 김용미;방경숙
    • Perspectives in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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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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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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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disease adaptation and related factors for the pediatric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Methods: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75 diabetic children or adolescent whose age were 10 to 18 years old visited the out-patient clinic in one general hospital located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Research tools measuring resilience, family support, psychological adaptation, Hemoglobin A1c (HbA1c) protein were used. Results: Resilienc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age, gender, academic achievement, and hospitalization experience of the children. Family suppor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age, religion, academic achievement, fathers' education level, and hospitalization experience of the children. Psychological adaptation to diabet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cademic achievement. HbA1c was shown to be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fathers' education level and hospitalization experience of the children. Positive correlations were identified among resilience, family support, and psychosocial adaptation, while negative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HbA1c and all others including resilience, family support, and psychosocial adaptatio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educational programs as nursing intervention needs to be developed to enhance the resilience and family support for the pediatric diabetic patients.

최우수 여고생은 과학영재교육의 소외 집단인가? : PISA 문항의 과학성취도 상위 10% 고등학생의 과학 정의적 영역의 성차 분석 (Girls Left Behind in Science Gifted Education?: Gender Differences in Science Affective Domains among Top 10% High Achievers in PISA 2006)

  • 서혜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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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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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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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등학교 최우수 여학생이 과학영재교육 대상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점에 문제를 제기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PISA 2006 과학성취도 공개문항을 과학성취도 검사로 구성하여 실시하고 상위 10%에 속하는 우리나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과학성취도와 과학 정의적 영역의 성차를 탐색하였다. 2008년 7월 전국적으로 표집된 41개교 1,409명을 대상으로 과학성취도 검사와 과학 정의적 영역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가운데 상위 10% 과학성취도를 성취한 132명 결과의 성차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상위 10% 남학생과 여학생의 과학성취도에는 유의한 성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과학성취도에 영향을 주는 과학 정의적 영역의 대부분 요인에서도 성차는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 최우수 여학생도 최우수 남학생만큼 과학을 즐기고 자아 개념 및 자기 효능감을 가지며 장래직업으로서 과학과목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고찰되었다. 과학 정의적 영역의 일부 문항에서는 유의한 성차가 나타났으며, 이 요인들은 가정과 학교의 교육여건이나 과학과목의 교육내용, 교사의 교수학습지도 전략을 통해 개선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최우수 여학생에게 과학영재학교, 과학고등학교 등 과학영재교육의 기회가 평등하게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밝혀졌다.

OECD 주관 학생 성취도 국제 비교 연구(PISA 2000) 지구 환경 과학 영역 성취도에서의 성(性) 차이 (Gender Differences in Achievement of Earth and Environmental Area in PISA 2000)

  • 신동희;박정;노국향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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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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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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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연구의 목적은 만 15세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을 평가하는 학생 성취도 국제 비교 연구인 PISA 2000의 지구 환경 과학 영역에 해당하는 13개 문항에 대한 우리 나라 여학생과 남학생의 성취도 차이, 여학생과 남학생에게 유리한 문항의 특징, 우리 나라 학생들이 가지는 지구 과학 관련 오개념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3개 지구 환경 과학 문항의 정답율 및 문항 반응 이론에 의한 정답 반응율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남학생의 평균 정답율이 여학생의 평균 정답율보다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며 높게 나타났으나, 성취 능력이 높은 집단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성취 수준의 경향을 보였다. 특히, 문항의 유형에 따라 여학생과 남학생의 정답 반응 경향이 뚜렷하게 차이가 났는데, 성취 능력이 높은 여학생의 경우 서술형 문항에서 가장 높은 성취도 결과를 나타냈다. 여학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문항은 긴 문장의 서술이 필요하거나 과학의 과정과 관련되는 경향을 보였고, 남학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문항은 과학적 지식을 묻거나 자료 해석과 관련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우리 나라 학생들 중에는 지구의 자전축, 적도의 방향, 온실 효과의 원인 등 지구 환경 과학 관련 오개념을 지니고 있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는 것도 밝혀졌다.

성별에 따른 과학기술분야 국가 R&D 연구성과 분석: NTIS와 Web of Science 데이터를 중심으로 (Comparative Study of 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R&D Performance by Gender: Focusing on NTIS and Web of Science Data)

  • 최현진;윤빛나리;박완;권오진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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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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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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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성별에 따른 과학기술분야 국가 R&D 연구성과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Web of Science에 수록된 1990년부터 2018년까지 과학기술분야 SCI 등재 논문과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의 2007년~2016년까지 10년간의 국가R&D 성과 논문을 매핑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평균 피인용 횟수, Time-lag, Impact factor의 세 가지 지표를 기반으로 성별에 따른 과학기술분야 연구성과 차이를 살펴본 결과, 연구성과의 전반적인 지형은 여전히 남성중심적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남녀 간의 주요 연구성과를 구성하는 주제분야의 차이 역시 매우 두드러졌다. 한편, 10개 주제분야를 대상으로 한 피인용 횟수와 Impact factor에서는 여성 연구자의 연구성과 피인용 횟수 및 Impact factor가 더욱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과학에 대한 태도와 과학 성취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Attitudes Toward Science and Science Achievement)

  • 이미경;김경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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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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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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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과학에 대하여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았고, 과학에 대한 태도와 과학 성취도간의 상관 관계를 성별, 지역별, 성취수준별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학생들은 과학에 대하여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기는 하나 그 정도가 매우 약했으며, 초등학생보다 중 고등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태도가 덜 긍적적이었다. 또한, 모든 학교급에서 남학생들이 여학생들보다 과학에 대하여 좀 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고, 지역간에도 과학에 대한 태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에 대한 태도와 성취도간의 상관 관계는 중학생들의 경우에 가장 높았으며, 고등학교, 초등학교의 순서로 높았다. 또한,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남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태도와 성취도간의 상관 관계가 컸으며,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여학생들의 상관 관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 성취 수준에 따른 과학에 대한 태도와 성취도와의 상관 관계는 과학 성취도가 높은 집단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Jigsaw III 협동학습이 여학생의 과학학업성취도와 과학학습태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Jigsaw III Cooperative Learning on Science Achievement and Learning Attitude of Middle School Female Students)

  • 황영란;박윤배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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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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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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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중학교 과학수업에 Jigsaw III 협동학습 모형을 적용하여 전통적 학습 모형과 비교해 봄으로써 Jigsaw III 협동학습이 수업 처치, 성 차이, 성적 차이에 따라 과학학업성취도와 과학학습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남녀 분리반 여학생의 과학수업에 더욱 효과적인 학습 모형을 모색하려고 하였다. 남녀 분리반 중학교 2학년 4개 학급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은 전통적 수업 학급 여자 36명, 남자 35명, Jigsaw III 협동학습 학급 여자 38명, 남자 34명으로 총 143명이었다. 수업은 중학교 2학년 전기단원에 대해 총 18차시 수업을 실시하였다. 실험반 수업은 수업 내용과 관련하여 개발한 학습 자료를 사용하였고 통제반에서는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강의 중심 수업을 하였다. 수업 처치, 성, 성적 차이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성취도 검사와 학습태도 검사를 사전 사후에 각각 실시하였고, 사전검사 점수를 공변인으로 한 공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Jigsaw III 협동학습은 실험반의 중학교 여학생들의 주관식 과학학업성취도 향상에 도움이 되었고, 중하위 성적 학생들의 과학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는 데도 효과적이었고, 과학학습태도 면에서는 Jigsaw III 협동학습이 스스로 공부하는 자율학습태도를 향상시켰다. 의견 조사에서 남학생보다는 여학생들이 Jigsaw III 협동학습에 대해 더 긍정적이었다. 그러므로 Jigsaw III 협동학습은 남녀 분리반 여학생과 중하위 성적 학생들의 과학학업성취도와 자율학습태도를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큰 수업모형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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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맵을 활용한 수업이 중학생들의 창의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ind Mapping Applied in Science Classes on Middle School Students' Creativity)

  • 정진희;정영란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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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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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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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whether applying mind mapping in a biology class had an effect on students' creativity.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165 1st grade middle school students. The pretest-post test control group design was employed. A control group was instructed with a traditional method and an exerimental group was instructed using the mind-map applied method. The units "Digestion and Circulation" and "Respiration and Excretion"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and each group was treated for 24 class hours. To measure student creativity, the TTCT test was used. For assessing students' level of logical thinking, the compact version of GALT was used. Test results were analyzed by ANCOVA and correlation analysis by SPSS 12.0. The creativity of students in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improved than the control group (p< .01). Fluency, flexibility, and originality of students in experimental group were improved (p< .01). Students did not show any differences on creativity according to their academic achievement level or gender (p> .05) in the experimental group. Students did not show any differences on creativity according to their logical thinking level (p> .05), either. However, the students of logical thinking level in the experimental group improved their flexibility (p< .05).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students' creativity and their achievement (p> .05), but the creativity shows a lower correlation to performance evaluation (p< .05).

간호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비판적 사고성향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lf-directed Learning &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권말숙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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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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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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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elf-directed learning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which influence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Method: As a descriptive study, a total of 271 third year students were recruited from a nursing college in Daegu.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self-administered from June 7, 2011 to June 10, 2011.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WIN version 12. Results: In self-directed learning,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 (t=2.26, p=.025), satisfaction of major (F=7.77, p=.001), and satisfaction of clinical experience (F=10.39, p<.001).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differed in gender (t=2.82, p=.005). Moreover gender (t=4.00, p<.001), satisfaction of achievement (F=6.50, p=.002), satisfaction of major (F=4.24, p=.015), and satisfaction of clinical experience (F=9.54, p<.001) differed with clinical competence. Clinical competence was positively related to self-directed learning (r=.45, p<.001)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r=.51, p<.001). According to the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t=5.80, p<.001), satisfaction of achievement (t=3.33, p=.001), gender (t=2.93, p=.004) and self-directed learning (t=2.35, p=.019) were significant factors of clinical competence explaining 33.0% of the variances. Conclusio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atisfaction of clinical experience, gender and self-directed learning had a positive effect on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To enhance clinical competence for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self-learning teaching strategy and curriculum.

중학생의 BMI 정도에 따른 학교적응 영향요인 (Gender differences in factors influencing the school adjustment by BMI)

  • 서지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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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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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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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청소년 초기인 중학교 2학년 남녀학생의 BMI 정도에 따라 학교적응의 영향요인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제공한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 (Korea Children and Youth Panel Study; KCYPS) 2010 중1 패널의 2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설명변수는 부모의 관심, 문제행동, 공격성, 주의집중 문제, 신체증상, 사회적 위축, 우울 및 학업성취도 (더미변수 처리)이다. 서술적 통계, 피어슨의 상관계수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남학생은 학업성취도 상이 공통된 영향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이 11.3 19.1%였다. 여학생은 주의집중 문제가 공통된 영향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이 14.9~42.4%였다. 학교적응의 영향요인들은 남녀학생의 BMI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추후 중학생의 학교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BMI 정도에 따라 성별 특성에 맞춘 적응 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