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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혹파리의 생태조사(生態調査) (1) - 유충낙하율(幼虫落下率) 및 충영형성률(虫癭形成率) - (A Study on the Ecology of the Pine Gall-Midge (Thec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1) - The Percentage of Larval Falling to the Ground and The Degree of Gall-Forming -)

  • 고제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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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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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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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6
  • 이것은 솔잎혹파리의 생태(生態)를 밝히고저 서울지방(地方)에서의 시기별유충낙하율(時期別幼虫落下率)과 시기별피해율(時期別被害率)을 조사(調査)한 것이다. 1. 솔잎혹파리의 유충(幼虫)이 피해엽(被害葉)의 충영(虫癭)으로 부터 지표(地表)에 떨어지는 시기(時期)는 9월(月) 하순(下旬)부터 다음해 1월하순(月下旬)까지 이다. 2. 솔잎혹파리 유충(幼虫)은 11월중(月中)에 가장 많이 낙하(落下)하며 전체낙하수(全體落下數)의 76%가 11월(月)에 낙하(落下)하였다. 3. 솔잎혹파리 유충(幼虫)은 강우시(降雨時)에 많이 떨어지며 온도습도(溫度濕度), 강우량(降雨量)은 유충낙하수(幼虫落下數)에 상관(相關)이 없다. 4. 피해도(被害度)가 평균(平均) 70%인 피해임수관하(被害林樹冠下)에서 $1.5m^2$당(當) 47,000여(餘) 마리의 유충(幼虫)이 낙하(落下)하였다. 5. 솔잎혹파리의 시기별(時期別) 피해율(被害率)은 대조구(對照區) 91%, 5월(月)30일구(日區) 80%, 6월(月)6일구(日區)50%, 6월(月)10일구(日區)36%, 6월(月)15일구(日區)19%, 6월(月)25일구(日區)20%, 6월(月)30일구(日區)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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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선충제 Imicyafos 입제의 2종 뿌리혹선충에 대한 방제 효과 (Control Effects of Imicyafos GR against Two Species of the Root-knot Nematodes (Meloidogyne incognita and Meloidogyne hapla))

  • 김형환;정영학;김동환;하태기;윤정범;박정규;추호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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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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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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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살선충제인 imicyafos 입제 처리에 따른 방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고구마뿌리혹선충과 당근뿌리혹선충을 대상으로 포트시험과 포장시험을 수행하였다. 포트시험 결과 imicyafos 입제 처리 60일 후 생충수와 난낭수 조사에서 고구마뿌리혹선충은 91.5%, 94.2%, 당근뿌리혹선충은 90.6%, 95.1%로 각각 높은 방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시설재배 수박, 참외, 멜론, 오이, 토마토에서 imicyafos 입제를 처리하여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고구마뿌리혹선충에 대하여 imicyafos 입제는 처리 후 30일째와 60일째 까지 90% 이상의 방제가를 나타내었으며, 약효의 지속성도 뛰어났다. 특히 imicyafos 입제를 처리가 fosthiazate 입제 처리 보다 난낭수 형성을 더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살선충제인 imicyafos 입제는 고구마뿌리혹선충이나 당근뿌리혹선충 방제에 실용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배추무사마귀병균 휴면포자의 발아 및 생존에 미치는 몇가지 환경요인 (Some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Germination and Survival of Resting Spores of Plasmodioprora brassicae)

  • 김충회;조원대;김홍모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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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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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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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불활성 휴면포자율의 변화를 경시적으로 조사하여 휴면포자 발아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간접적으로 측정한 결과 $28^{\circ}C$에서 24시간 후에는 55.6%, 132시간 후에는 82.5% 발아하여 가장 양호하였으며, $24^{\circ}C$, $16^{\circ}C$의 순이었다. 발아 최적산도는 pH 6이었으며 pH 7, 8의 순으로 좋았고, pH 4, 9에서는 발아가 현저히 억제되었다. 휴면포자의 발아는 무, 배추 등의 기주작물과 강남콩의 뿌리 마쇄액에서 가장 높았으며, 상추에서는 현저히 낮았다. 휴면포자의 불활성화에 미치는 고온 처리효과를 조사한 결과 온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처리 시간이 경과할수록 불활성 휴면포자의 수는 증가하였으나 $40{\sim}65^{\circ}C$ 온도범위내에서 1시간 후 불활성화 정도는 $40{\sim}60%$로 대체로 비슷하였다. 그러나 $70^{\circ}C$ 처리에서 불활성화율은 급격히 증가하여 60분간 처리시 불활성화율이 91.5%에 달하였다. 뿌리혹을 담수처리하면 불활성화된 휴면포자의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여 9일 후에는 60.3%에 달하여 담수에 의하여 휴면포자가 급격히 불활성화되었다. 이병토양을 담수하여도 5개월 후에 30%이상 휴면포자 밀도가 감소하였다. 무사마귀병 방제약제중 후루아지남이 후루설파마이드에 비해 휴면포자 불활성화 효과가 좋았으나 두 약제 모두 아인산염에 비하여 그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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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틴분해세균, 키틴 및 그들의 산물이 함유된 미생물제에 의한 오이의 뿌리혹선충(Meloidogyne spp.) 방제 (Control of the Root-Knot Nematode (Meloidogyne spp.) on Cucumber by a Liquid Bio-Formulation Containing Chitinolytic Bacteria, Chitin and Their Products)

  • 하우종;김영철;정현채;박서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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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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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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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키틴분해세균, 키틴 및 그들의 산물이 함유된 미생물제가 오이의 뿌리혹선충을 어느 정도 방제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미생물제는 3종의 키틴분해세균(Chromobacterium sp. C-61, Lysobacter engymogenes 및 Serratia plymuthica)을 키틴 + 최소기본배지에서 배양함으로서 조제되었다. 포트 조건에서 미생물제는 대조구에 비하여 오이의 생육을 증진시키고, 뿌리혹과 뿌리혹선충의 밀도를 감소시켰다. 비닐하우스에서 정식한 날부터 물 대신에 75배 희석된 미생물제를 5일 간격으로 6회 오이에 점적 관수하면, 30일 후 오이의 초장이 7% 증가하고 근권의 뿌리혹선충 밀도는 78% 감소되며, 60일 후에는 10%의 초장 증가와 69%의 밀도 감소를 나타냈다. 아울러, 이러한 효과는 미생물제가 직접 접촉된 부분에서만 일어났다. 한편, 뿌리혹선충에 심하게 감염되어 생육이 저조한 오이에 미생물제 원액을 10일 간격 3회 토양 관주하였을 경우에는 무처리구에서 37%의 오이가 죽었지만 처리구에서는 한 주도 죽지 않고, 37%의 생육 증가와 82%의 선충 감소를 보여 주었다. 따라서 본 미생물제는 오이 뿌리혹선충의 방제에 활용 가능하리라 판단되었다.

Biological Control of Root-Knot Nematodes by Organic Acid-Producing Lactobacillus brevis WiKim0069 Isolated from Kimchi

  • Seo, Hye Jeong;Park, Ae Ran;Kim, Seulbi;Yeon, Jehyeong;Yu, Nan Hee;Ha, Sanghyun;Chang, Ji Yoon;Park, Hae Woong;Kim, Jin-Cheol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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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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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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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Root-knot nematodes (RKNs) are among the most destructive plant-parasites worldwide, and RKN control has been attempted mainly using chemical nematicides. However, these chemical nematicides have negative effects on humans and the environment, thus necessitating the search for eco-friendly alternative RKN control methods. Here, we screened nematicidal lactic acid bacteria (LAB) isolated from kimchi and evaluated their efficacy as biocontrol agents against RKNs. Of 237 bacterial strains, Lactobacillus brevis WiKim0069 showed the strongest nematicidal activity against the second-stage juveniles (J2) of Meloidogyne incognita, M. arenaria, and M. hapla and inhibited the egg hatch of M. incognita. The culture filtrate of WiKim0069 had a pH of 4.2 and contained acetic acid (11,190 ㎍/ml), lactic acid (7,790 ㎍/ml), malic acid (470 ㎍/ml), and succinic acid (660 ㎍/ml). An artificial mixture of the four organic acids produced by WiKim0069 also induced 98% M. incognita J2 mortality at a concentration of 1.25%, indicating that its nematicidal activity was derived mainly from the four organic acids. Application of WiKim0069 culture filtrate suppressed the formation of galls and egg masses on tomato roots by M. incognita in a dose-dependent manner in a pot experiment. The fermentation broth of WiKim0069 also reduced gall formation on melon under field conditions, with a higher efficacy (62.8%) than that of fosthiazate (32.8%). This study is the first report to identify the effectiveness of kimchi LAB against RKNs and to demonstrate that the organic acids produced by LAB can be used for the RKN management.

더덕에서 약용식물을 이용한 당근뿌리혹선충 증식 억제 효과 (Some Medicinal Plants Suppressed Reproduction of Meloidogyne hapla on Codonopsis lanceolata Trautv)

  • 임주락;황창연;류정;최영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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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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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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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약용식물 25종 중 지모, 창포, 쇠무릎, 짚신나물, 패랭이, 큰뱀무, 약모밀, 원추천인국, 아주까리, 현삼, 흑참깨, 기린초, 오이풀 등 13종의 식물체 추출액 5배와 10배의 희석농도에서 살선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덕을 Pot에 파종하여 13종의 식물 추출액 5배액의 살선충 효과를 평가한 결과 짚신나물을 제외한 12종의 식물체 추출액에서 살선충 효과가 있었고, 지모, 쇠무릎, 창포, 패랭이, 원추천인국, 아주까리 등 6종의 추출액은 80% 이상의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선발된 약용식물을 재배했었던 포장에 더덕을 파종하고 당근뿌리혹선충의 감염정도를 조사한 결과, 대조구에 비해 짚신나물을 제외한 지모 등 12종의 식물 포장에서 뿌리혹 및 토양 내 유충밀도가 적게 발생하였으며, 80% 이상의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선발된 약용식물을 퇴비처럼 처리한 포장에 더덕을 파종하였을 때는, 뿌리혹수 및 난낭수, 토양 내 유충밀도가 무처리에 비해서 흑참깨 처리를 제외하고는 적게 발생하였으나, 방제효과는 선발된 약용식물을 재배했던 포장에 비해 크게 떨어졌으며, 쇠무릎과 창포 처리의 방제가만 70% 이상으로 다른 식물에 비해 좋았다.

솔잎혹파리에 대한 방사선동위원소 표식방법에 관한 연구 (Radioisotope Labelling Method of Pine Gall Midge (Thec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

  • 권신한;정규회;유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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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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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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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솔잎혹파리의 비산거리를 조사하기 위해서 방사성 동위원소인 $^{45}Ca$$^{32}P$의 표식방법에 관한 기초 실험을 하였다. 1. $^{45}Ca$를 유충기에 표식 시켰을때 성충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즉 생물학적 반감기가 짧아 체내축적이 않되었다. 2. 충영내 유충의 방사능 표식는 $^{45}Ca$ 처리시 10월이전에는 점차 증가하다가 10월 이후 부터는 점차 낮아져 평형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유충은 10월 이후에 섭식을 작게 하는 것으로 본다. 3. $^{32}P$에 의한 충영내 노숙유충의 표식율은 3주째가 가장 높았으나 반감기가 짧은 까닭에 시일의 경과에 따라 급속한 표식방사능의 감소를 보인 결과로 미루어 $^{32}P$는 수간주입에 의해 성충을 표식하기에는 부적당하였다. 4. 월동 노숙유충체를$^{32}P$용액으로 처리하여 표식방사능을 검출할 수 있는 최적처리농도는 비방사능이 0.5uCi/ml에 침지을 30분간 한 후 흐르는 물에 10분간 세척하늘 방법이었다. 그러나 이 농도에서 침지시간은 20분 이상으로 하여야 $^{32}P$가 유충체내에 충분히 침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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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잎혹파리, Obolodiplosis robiniae (Diptera: Cecidomyiidae) 연간 밀도변동과 아까시나무 수관 내 분포 (Seasonal Fluctuation and Distribution of Obolodiplosis robiniae (Diptera: Cecidomyiidae) Within Crown of Robinia pseudoacacia (Fabaceae))

  • 이정수;정유미;최광식;김일권;권영대;전문장;신상철;최원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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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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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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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아까시잎혹파리(Obolodiplosis robiniae(Haldeman))는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 Linnaeus(Fabaceae)) 잎 가장자리에 혹을 형성하는 혹파리과 해충으로 북미대륙 동부가 원산으로 국내와 일본에 2002년 유입되었음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아까시잎혹파리의 계절별 밀도변동과 수관 내 분포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밀도조사는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과 시흥시 대야동의 아까시숲에서 5월부터 8월까지 조사되었으며 아까시잎혹파리 밀도는 잎당 유충수를 기준으로 추정되었다. 아까시잎혹파리 세대 수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어, 오산에서는 3세대, 시흥에서는 2세대가 관찰되어 국내에서는 최대 3세대가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오산지역 아까시나무내 아까시잎혹파리 유충 밀도분포는 수관 상부가 수관 중간 부분과 하부보다 높았다. 시흥지역 아까시나무의 수관 하부 바깥쪽 밀도가 안쪽보다 높았다. 아까시잎혹파리의 혹 당 유충수는 오산, 시흥에서 각각 $3.3{\pm}0.1$, $2.8{\pm}0.1$ 마리였다.

Agrobacterium larrymoorei와 A. tumefaciens에 의한 벤자민고무나무 뿌리혹병 (Crown Gall of Weeping Fig Caused by Agrobacterium larrymoorei and A. tumefaciens)

  • 이영기;황혜경;황태호;명인식;구한모;차재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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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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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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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3년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벤자민고무나무의 줄기에 뿌리혹병이 발생하였다. 혹은 15cm정도의 크기로 표면이 거칠고 갈변된 타원형이었다. 혹 조직으로부터 Agrobacterium과 유사한 세균을 분리하였으며 벤자민고무나무의 유묘에 접종하여 혹을 형성한 5개 균주 중에서 2가지 계통에 대하여 분류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0.5% $CaCO_3$가 첨가된 PDA 배지에서 생장된 병원성 세균들은 둥글고 볼록하면서 광택이 나는 크림색 계통이었다. 모든 균주는 다수의 편모를 가진 간상의 세균으로 그람음성이었으며 호기적으로 생장하면서 D1M agar에서도 생장하였다. 병원성 세균들은 대조균주와 상이한 특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주요 생리 생화학적특성, 탄소원 이용양상, 지방산조성 분석 결과에 근거하여 A. larrymoorei와 A. tumefacien로 동정되었다. A. larrymoorei와 A. tumefaciens는 포도를 제외한 타 기주식물에서도 병원성이 있었다. 국내에서 A. larrymoorei와 A. tumefaciens에 의한 벤자민고무나무의 뿌리혹병은 본 연구에서 처음 보고된다.

거봉의 뿌리혹병 방제를 위한 저항성 대목 선발 및 월동법 (Selection of Resistant Rootstock and Development of Overwintering Methods for Control of Crown Gall Disease on Grapevine)

  • 강성수;박상헌;박문균;박태진;강희완;최재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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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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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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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포도나무의 추위피해는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월동피해 중에는 기계적 피해, 동해 또는 수세의 약화 원인이 된다. 본 연구는 '거봉'의 뿌리혹병의 피해를 억제하기 위하여 저항성 대목의 선발과 월동법 개선을 통한 방제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SO4, 5BB, 3306대목에 $10^4cfu/ml$의 뿌리혹병균(YK2823, YK3312, LMG259, HKA234)을 접종했을 때는 혹이 발병하지 않았으나 $10^6cfu/ml$의 높은 농도에서는 모든 대목에서 혹이 형성된다. 그러나 혹의 크기는 거봉에서보다 매우 작았다. 인공접종에 의하여 3품종의 뿌리혹병 저항성 대목을 선발하였다. 볏짚과 보온덮개로 줄기와 가지에 피복하는 월동법은 뿌리 혹병을 예방하는데 가장 효과적이었다. 이러한 처리방법은 포도나무가 월동하는 동안 수체의 온도 차이가 $9.6^{\circ}C$로 온도변화가 최소화되었고 동해발생이 없어 정상적으로 생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