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under's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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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조건이 Franchisor의 역량.지원 요소와 계약 의사에 관한 연구 -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 (Study on Founder's Conditions and Capacity/Support Factors of Franchisor against Intent for Contract - Centered on Pusan Area -)

  • 정진우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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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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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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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창업자의 특성에 따라 Franchisor의 역량.지원 요소에 따라서 계약 의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계를 검정하기 위하여 부산 지역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자를 대상으로 192명의 분석은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첫째, 창업자 조건이 본사의 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분석에서 본사 역량 중 본사 역사에서는 경험, 창업자 자신감에, 또한 가맹점 수에는 경험, 전문 지식이, 브랜드에서는 경험자, 전문 지식, 창업자 자신감이, 본사의 능력에서는 창업자 자신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자 조건이 본사 지원 가설에서 광고 지원에서는 경험, 전문 지식, 창업자 자신감이, 교육 지원에서는 자본과 경험이, 영업 지침서에서는 자본, 전문 지식, 창업자 자신감이, 패키지에서는 창업자 자신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본사 역량이 계약 의사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본사의 가맹점 수, 브랜드, 본사의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넷째, 본사 지원이 계약 의사에 미치는 가설에는 교육 지원, 영업 지침서, 패키지 구매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창업자의 특성과 본사의 역량과 지원이 계약 의사에 상호간의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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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Pet) 창업자의 개인적 특성 및 창업과정 특성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 동물병원을 중심으로 -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 of the founder's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business preparing procedure characteristics on the pet business performance - Focused on pet hospital -)

  • 김정연;양동우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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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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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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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동물병원 창업을 중심으로 국내 기존 펫(pet) 창업자의 특성이 창업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동물병원 창업자의 배경적 특성과 심리적 특성, 그리고 창업준비과정 특성, 동물병원 서비스요인 특성들이 창업성공 요인, 즉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재무적 성과 및 비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 지역 동물병원 150곳에 대하여 설문을 통한 조사연구를 수행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주요 결과를 도출하였다. 우선, 창업성과 요인 중 재무적 성과에 대한 연구모형의 분석 결과, 창업자의 배경특성변인 중 학력 요인은 동물병원의 재무적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며, 창업자의 심리특성 중 통제위치 요인이, 창업준비과정 변인 중에서는 자금조달 요인이 전체적인 재무적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성과 요인 중 비재무적 성과에 대한 연구모형의 분석 결과, 창업자의 창업준비과정 변인 중 위험감수성향, 서비스품질 중 무형서비스품질이 비재무적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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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창업환경 및 기업성장단계가 경영애로사항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of the founder characteristics of a venture company and its enterprise growth phase for management difficulty factors)

  • 박성호;양동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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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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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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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2년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벤처기업의 창업주 특성 및 기업 성장단계가 기업간 거래 및 경영상 애로사항에 어떠한 영향력이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창업주의 연령과 학력에 따라 기업 간 거래시 애로사항 발생빈도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주의 연령, 학력, 전공 등에서 경영상 애로사항 인식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은 석사에서, 전공은 인문사회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경영상 애로사항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기업 성장단계에 따라 기업 간 거래 시 애로사항의 발생빈도에 대한 인식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기업이 성장하는 단계마다 애로사항이 빈번하게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루틴하게 해결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기업의 쇠퇴기 단계에서 경영상 애로사항 인식이 높았다. 이는 기업간 거래 시 쇠퇴기에 있는 업체와 거래를 꺼려하기 때문으로 이는 당연한 결과로 해석된다.

창업자 역량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창업자 전공 특성의 조절효과 (The Impact of Founder Competency on Startup's Business Performance: The Moderating Effect of Founder Academic Major Characteristics)

  • 김봉근;김영준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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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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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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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기술보증기금이 2016년 기술평가 시 수집․평가한 창업 후 5년 미만의 창업기업 2,196개 기업을 대상으로 자원기반관점을 바탕으로 창업자 역량이 주요한 기업의 내부 자원이라는 전제하에 경영성과, 창업자 전공 특성과의 관계를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창업자 역량 기술적, 관리적, 재무적 역량은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모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창업자의 이공계 전공 특성은 창업자 역량과 경영성과 사이에서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창업자의 기술적, 관리적, 재무적 역량이 경영성과를 향상시키는 요인이라는 이론적 논의에 기여하고, 이공계 전공 창업자에게 관리 및 재무역량 함양 차원의 교차 교육 등 창업 교육이 전환, 강화되어야 할 것이라는 점을 제시하여 실효성 있는 창업 교육의 실무적,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청년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내적 통제소재가 창업성공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 (An Effects of Youth Founder's Entrepreneurship and Internal Locus of Control on Possibility of Start-up Success)

  • 김수현;유봉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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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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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7-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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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심리특성은 창업성공을 위한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이와 같은 중요성을 인식하고, 본 연구는 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심리특성이 창업성공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고찰하였다. 이를 위하여 중소기업 진흥공단에서 설립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지 122부를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창업자의 진취성, 위험감수성, 자율성으로 구성된 기업가정신과 심리 특성인 내적 통제소재가 모두 창업성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이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첫째, 창업성공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업을 구상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자신의 기업가정신을 가름해 보고 의사결정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둘째, 청년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보다 효과적인 창업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창업 보육기관들은 '기업가정신 훈련 프로그램'과 같은 교육과정을 개발해 나갈 필요가 있다. 셋째, 기업가정신이나 심리적 특성은 유 소아기 부터 형성되기 때문에 가정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함을 인식해야만 한다. 넷째, 창업자 스스로도 기업가정신을 강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창업자의 내적 통제소재를 강화시켜야 한다. 따라서 창업자 자신은 물론 창업 보육기관에서도 이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

뇌활용성향과 기업경영 : 이병철회장과 정주영회장을 통한 탐험적 추론 (Brain Preference and Management : An Exploratory Reasoning from the Founders of Samsung and Hyundai Group, Lee and Chung)

  • 이홍
    • 한국경영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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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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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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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is to identify the differences between Samsung and Hyundai Group and the causes why the differences occurred. The study focuses on the founders of the two group as a main source of the differences, especially brain preference of the two founders. Two steps were employed to perform the study. Firstly, the two founders'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by using archival research. It was implicitly hypothesized that Group founders' characteristics explained the differences of the two Groups. It was found that the founder of Samsung Group, the late president Lee emphasized rationality, analysis, and cause/effect relationship and low risk taking, suggesting that he had left-brain preference. In contrast. the late president Chung, the founder of Hyundai Group, emphasized intuition, wholeness, contextual meaning, and risk taking, showing that he had right-brain preference. Secondly, a comparison between the two groups was performed in terms of business and financial risk in corporate portfolio, and management system. It was found that Hyundai Group was pursuing higher risk than Samsung Group. And it was observed that Samsung Group put more emphasis on formality in decision making and systematic control, and less emphasis on risk taking than Hyundai Group. From the two step research relationship between brian preference and management was reasoned. Research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were discussed at the end of the study.

청년창업기업의 생존요인에 관한 실증연구 (Empirical Study on Survival Factors of Youth Start-Ups)

  • 박춘주;홍재범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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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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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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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청년창업기업의 생존요인을 분석한 것으로 기술보증기금이 청년창업기업 보증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의 기간에 평가한 3,540개 사의 평가자료를 기초로 이루어졌다. 청년창업기업 보증 대상은 창업자 연령이 39세 이하이다. 청년창업기업의 생존여부를 종속변수로, 창업자 특성, 창업환경, 창업전략을 독립변수로 정의하였다. 생존은 보증사고 발생 여부 기준으로 12개월, 36개월, 60개월, 84개월 생존으로 각각 정의하여 측정하였다. 창업자 특성은 기업가정신, 지식수준, 개발역량으로 정의하였다. 창업환경은 경쟁상황, 대체품과의 비교우위로 정의하였다. 창업전략은 아이템의 참신성, 사업화 계획, 자금조달계획으로 정의하였다. 이들 독립변수의 측정은 기술보증기금의 청년창업기업보증 심사자료를 활용하였다. 가설검정을 위해 Cox 비례위험모형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창업자 특성의 항목인 지식수준, 개발역량과 창업전략의 항목인 자금조달계획이 12개월, 36개월, 60개월, 84개월 생존기간 모두에서 유의한 변수이다. 창업전략의 항목인 아이템의 참신성은 36개월, 60개월, 84개월 생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창업자 특성의 기업가정신은 12개월 생존에서만 유의하였다. 창업환경은 생존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생존에 중요한 순서는 자금조달계획, 지식수준, 아이템의 참신성, 개발역량 순으로 파악되었으며, 이중 초반에서는 창업자의 지식 수준이 후반에는 자금조달계획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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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의 자기효능감 및 실패 경험이 창업지원서비스에 대한 니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Efficacy and Failure Experience on the Needs of Start-up Support Services)

  • 권일숙;설원식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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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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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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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이나 불확실성에 대한 태도와 같은 창업자의 심리적 특성에 따라 창업지원서비스에 대한 니즈(needs)가 달라질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실증분석을 통해 이를 검증하였다. 서울과 대전 지역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86개 기업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창업자의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대학 외부 번화가에 창업존을 제공하려는 창업지원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인 수용의사를 밝힌 반면, 과거 창업에서 실패경험을 가진 창업자는 대학 외부에 위치한 고객 유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창업기업의 성과가 좋지 않을수록, 그리고 여성 보다는 남성 창업자가 창업지원에 대한 니즈(needs)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창업지원에 대한 정책을 결정할 때에는 업종이나 성장단계와 같은 창업기업 차원의 특성 뿐 아니라 창업자의 심리적 상태 역시 중요한 고려대상에 포함시켜 차별화된 창업지원서비스를 설계해야 함을 시사한다.

멘토의 역량과 멘토링 기능이 창업의 초기성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Mentoring Skills and Mentoring Functions on Initial Start-up Performance and Satisfaction)

  • 방혜민;전인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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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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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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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멘토 역량과 멘토링 기능이 초기 창업자 성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알아보고, 초기 창업자 성과와, 만족도를 종속변수로 보아 실증분석을 하여 책임멘토, 즉 창업멘토의 효율적인 방향 및 초기 창업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이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120명으로 본 표본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 20.0 for Windows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표본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측정도구의 세부항목들을 영역별로 분류하기 위하여 요인분석과 상관관계를 실시하였고,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Cronbach's ${\alpha}$ 계수를 산출하였으며, 검증을 위하여 선형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도출한 결론으로는 창업 초기 단계에서는 멘토 역량과 멘토링 기능이 창업자의 성과를 이끌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멘토가 사업에 대한 건전한 생각과 행동을 지니는 모델링이 되어야만, 창업자 또한 좋은 성과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멘토링 중 경력개발과 심리사회적 기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멘토링을 한다면 창업자의 성과만족도는 물론, 초기 사업에서의 생존율을 더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

대순진리회 종통론의 특성 연구 - 한국불교 법맥론과의 비교를 통해 - (A Research on the Characteristics of Jongtonglon in Daesoonjinrihoe: through the Comparison with Bubmaeklon of Korean Buddhism)

  • 박인규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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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_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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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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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Religion is not fixed and permanent and is constantly transforming and changing phenomenon. But in some religions, religious culture happens that emphasize the original and authentic teaching of the founder and removes the other accumulations among the accumulated religious tradition. So some religious communities advocate the original teaching of the founder and insist that they are the orthodox and the others are heresy and make the theory of true transmission etc. Jongtonglon(宗統論) of Daesoonjinrihoe(大巡眞理會) looks similar to the theory of true transmission on the surface. The aim of this paper is the contribution to the understanding of Daesoon thought and the religious culture of Daesoonjinrihoe by studying the characteristics of Jongtonglon. I want to highlight on the characteristics of Jongtonglon by comparing it to Bubmaeklon(法脈論) of Korean Buddhism. Bubmaek(法脈) of Korean Buddhism is well showed in the constitution of Jogaejong(曺溪宗) that represents Korean Buddhism. The constitution says that Jogaejong considers SakyaMuni the main Buddha and Doyi (道義) the founder of Jogaejong and BojoJinul(普照知訥)·TaegoBou (太古普愚) the restorer of tradition and also says that Jogaejong succeedes Cheongheo(淸虛) and Buhyu(浮休). Between SakyaMuni and Doyi, there are several monks of Seocheon(西天)-28Choseol (祖說) and China-6Choseol(祖說). Jinul is highly praised for enhancing the atmosphere of performance of Jogaejong and Bou was regarded as the founder of Jogaejong since late Joseon dynasty. In modern times there were conflicts between Bojojongjoseol(普照宗祖說) and Taegojongjoseol(太古宗祖說), but today's Bubmaek(法脈) of Korean Buddhism was erected after the conflicts was controled. Jongtong of Daesoonjinrihoe was erected by Jo Jengsan(趙鼎山) Doju(道主) who was received Heaven's will through divine revelation. Dojeon(都典) succeeded Jongtong by Doju's will and he didn't say a word when he went to Heaven. So the succession of Jongtong is ended. The first characteristic of Jongtonglon of Daesoonjinrihoe is that the succession of Jongtong was decided by Heaven and has been expected from long ago. The second, Jongtonglon has the sacred characteristic which is not shown in Bubmaeklon. The third, the distinction between Yeonwun(淵源) and Yeonun(緣運) is not appeared in Bubmaeklon. The fourth, Jongtonglon has more anti-syncretic feature than Bubmaeklon. The fifth, Yeonun(緣運) and Bubmaeklon are different in that feature. As Jongtonglon occupies a prominent place in Daesoonjinrihoe, the understanding of it can contribute to grasp the doctrine and culture of Daesoonjinrih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