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odborne bac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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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the Microbiota on Lettuce (Lactuca sativa L.) Cultivated in South Korea to Identify Foodborne Pathogens

  • Yu, Yeon-Cheol;Yum, Su-Jin;Jeon, Da-Young;Jeong, Hee-Gon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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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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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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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Lettuce (Lactuca sativa L.) is a major ingredient used in many food recipes in South Korea. Lettuce samples were collected during their maximum production period between April and July in order to investigate the microbiota of lettuce during different seasons. 16S rRNA gene-based sequencing was conducted using Illumina MiSeq, and real-time PCR was performed for quantification. The number of total bacterial was greater in lettuce collected in July than in that collected in April, albeit with reduced diversity. The bacterial compositions varied according to the site and season of sample collection. Potential pathogenic species such as Bacillus spp., Enterococcus casseliflavus, Klebsiella pneumoniae, and Pseudomonas aeruginosa showed season-specific differences. Results of the network co-occurrence analysis with core genera correlations showed characteristics of bacterial species in lettuce, and provided clues regarding the role of different microbes, including potential pathogens, in this microbiota. Although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determine the specific effects of regional and seasonal characteristics on the lettuce microbiota, our results imply that the 16S rRNA gene-based sequencing approach can be used to detect pathogenic bacteria in lettuce.

국내 유통 중인 주요 살균소독제의 유효성 평가 (Evaluation of Efficacy of Sanitizers and Disinfectants Marketed in Korea)

  • 이민정;김용수;조양희;박희경;박병규;이광호;강길진;전대훈;박기환;하상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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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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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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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식중독 발생이 대형화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위생적 생산관리를 위하여 식품제조시설에서의 살균소독제 사용 요구가 증가되는 추세이다. 또한 미국 FDA에서는 E. coli와 S. aureus에 대하여 $5\;log_{10}$ CFU/mL의 균수를 감소시키는 화학제제를 살균소독제로 인정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11종의 살균소독제와 5가지 식품 위해 미생물인 P. aeruginosa, E. coli, S. typhimurium, S. aureus, E. hirae를 대상으로 살균소독제의 유효성을 평가한 결과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살균소독제 중 자몽추출물과 chlorine를 원료로 사용하는 일부 품목의 경우 법적허용기준인 $5\;log_{10}$ CFU/mL의 살균효과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국내 신선편이 과일의 미생물 품질 평가 (Microbiological quality of fresh cut fruits in Korea)

  • 김명지;최찬익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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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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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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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신선편이 식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신선편이 과일의 오염도에 대한 자료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신선편이 과일 9종에 대한 중온균, 저온균, 대장균군, 대장균, 효모와 곰팡이, Bacillus cereus,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spp. 그리고 E. coli O157:H7의 오염도를 평가하였다. 중온균, 저온균, 효모와 곰팡이의 평균은 각각 4.51, 5.35, 4.31 log CFU/g으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대장균군의 평균은 2.42 log CFU/g으로 관찰되었고 대장균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식중독 세균의 경우 B. cereus와 S. aureus는 각각 2.5%와 7.5%의 시료에서 검출되었으며 Salmonella spp.와 E. coli O157:H7은 모든 시료에서 불검출 되었다. 시료들 가운데 배의 오염도가 전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배 1건은 식품공전의 B. cereus 기준 규격을 초과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2건의 방울토마토도 S. aureus가 검출되면서 엄격한 위생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평가한 대부분의 미생물들은 저온에서 증식이 억제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므로 신선편이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전한 섭취를 위해서는 철저한 저온 관리 및 위생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수증기 증류 추출법에 의해 얻어진 미국산 길초근 정유의 살비효과 및 항균효과 (Acaricidal and antibacterial toxicities of Valeriana officinalis oils obtained by steam distillation extraction)

  • 최선아;이회선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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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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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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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수증기증류 추출법에 의한 미국산 길초근(Valeriana officinalis)의 구성성분을 알아보기 위해 GC-MS 분석을 수행한 결과, 주요 성분이 patchouli alcohol (18.69%) 및 ${\beta}$-gurjunene (15.26%)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길초근 정유의 살비활성 및 항균활성을 알아보기 위해 작은소피참진드기 및 긴털가루응애에 대하여 접촉독성법을 실시하였고, 식중독균 8 종에 대하여 agar disc diffusion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긴털가루응애 성충에 대하여 $28.01{\mu}g/cm^2$$LD_{50}$값을 나타내었으며, 작은소피참진드기 유충 및 약충에 대하여 각각 178.26 및 $207.98{\mu}g/cm^2$$LD_{50}$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식중독균은 8종 균주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L.monocytogenes에 대하여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수증기증류 추출법에 의한 길초근 정유가 살비제 및 항생제로서의 가치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Utilization of Piper betle L. Extract for Inactivating Foodborne Bacterial Biofilms on Pitted and Smooth Stainless Steel Surfaces

  • Songsirin Ruengvisesh;Pattarapong Wenbap;Peetitas Damrongsaktrakul;Suchanya Santiakachai;Warisara Kasemsukwimol;Sirilak Chitvittaya;Yossakorn Painsawat;Isaratat Phung-on;Pravate Tuitemwong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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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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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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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iofilms are a significant concern in the food industry. The utilization of plant-derived compounds to inactivate biofilms on food contact surfaces has not been widely reported. Also, the increasing negative perception of consumers against synthetic sanitizers has encouraged the hunt for natural compounds as alternatives. Therefore,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ethanol extracts, acetone extracts, and essential oils (EOs) of seven culinary herbs against Salmonella enterica serotype Typhimurium and Listeria innocua using the broth microdilution assay. Among all tested extracts and EOs, the ethanol extract of Piper betle L. exhibited the most efficient antimicrobial activities. To evaluate the biofilm inactivation effect, S. Typhimurium and L. innocua biofilms on pitted and smooth stainless steel (SS) coupons were exposed to P. betle ethanol extract (12.5 mg/ml), sodium hypochlorite (NaClO; 200 ppm), hydrogen peroxide (HP; 1100 ppm), and benzalkonium chloride (BKC; 400 ppm) for 15 min. Results showed that, for the untreated controls, higher sessile cell counts were observed on pitted SS versus smooth SS coupons. Overall, biofilm inactivation efficacies of the tested sanitizers followed the trend of P. betle extract ≥ BKC > NaClO > HP. The surface condition of SS did not affect the biofilm inactivation effect of each tested sanitizer. The contact angle results revealed P. betle ethanol extract could increase the surface wettability of SS coupons. This research suggests P. betle extract might be utilized as an alternative sanitizer in food processing facilities.

시판 생식에서 식중독균의 정량적 평가 (Quantitative Evaluation of Foodborne Pathogenic Bacteria in Commercial Sangshik)

  • 곽효선;황인균;박종석;김미경;이근영;고영호;배윤영;문성양;변주선;권기성;우건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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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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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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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생식제품에 대한 국민 선호도가 높아지고 판매량이 증가됨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식의 유통을 유도하고, 위생 강화를 위한 미생물 규격 제정의 기초연구를 위하여 시판 생식 및 원재료에 대한 식중독균 분포실태를 조사하였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대형마트 및 통신판매에서 시판 중인 생식제품 191건을 구입하여 주요 식중 독균인 E. coli, Salmonella, Staphylococcus aureus, Bacillus cereus, Clostridium perfringens, Listeria monocytogenes, Campylobactey jejuni, Yersinia enterocolitica, E. coli O157:H7, Vibrio parahaemolyticus를 검사하였다. 그 결과 B. cereus는 29건(15.2%), C. perfringens는 21건(11.0%), E. coli는 1건(0.5%)에서 검출되었으나 그 외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정량적 평가 결과 일반세균수는 $1.2X10^3cfu/g{\sim}1.6X10^9cfu/g$, B. cereus는 100 cfu/g 이하${\sim}11X10^3cfu/g$, C. perfringens는 100 cfu/g 이하${\sim}2.2x10^3cfu/g$의 분포를 보였다. 생식의 미생물 오염원을 파악하기 위하여 9개 생식제조공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현미, 당근, 율무, 옥수수 등 53건의 원재료에 대한 미생물 분포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세균수는 $1.0X10^3cfu/g{\sim}1.5X10^8cfu/g$의 분포를 보였고, B. cereus는 13건(24.5%)에서 검출되었는데 11건(84.6%)이 100 cfu/g 이하이었다. C. perfringens는 2건(3.8%)에서 검출되었는데 모두 100 cfu/g 이하의 낮은 균수를 보였다. 생식 완제품과 같이 E. coli, Salmonella, S. aureus 등 8종의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본 실험 결과 유통 생식은 일반적으로 식중독균에 의한 위해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제조과정 및 유통과정 중 부적절한 보관 및 유통에서 기인될 수 있는 오염균의 증식이나 교차오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는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영양부추에서 이산화염소와 차아염소산나트륨 처리의 식중독세균 저감화 효과 (Effect of Chlorine Dioxide and Sodium Hypochlorite Treatment on the Reduction of Foodborne Pathogen in Korean Chive)

  • 윤보현;이효섭;안현미;김원일;김황용;한상현;김현주;류재기;김세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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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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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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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영양부추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이산화염소와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이용하여 미생물의 저감효과를 분석하고, 최적의 영양부추와 소독제의 비율을 결정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영양부추에 E. coli, Salmonella spp., S. aureus, B. cereus을 7.0 log CFU/g 정도로 접종 한 후 이산화염소는 3, 5, 10, 25, 100 ppm 차아염소산나트륨은 100, 150, 200 ppm에서 5, 10, 30, 60분간 처리하였으며, 또한 유기물이 이산화염소와 차아염소산나트륨의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영양부추와 소독제를 1 : 2, 1 : 4, 1 : 9, 1 : 19 비율로 처리하여 소독제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소독제의 농도에 따른 저감효과는 차아염소산나트륨 150 ppm, 이산화염소 50 ppm으로 30분간 처리시 일반세균수는 2.0 log CFU/g 정도 감소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식중독세균은 차아염소산나트륨 100 ppm, 이산화염소 3 ppm에서 약 2.0 log CFU/g 정도 감소효과를 보였다. 한편, 이산화염소의 경우 50 ppm으로 30분간 영양부추를 처리할 경우 탈색 등 상품성이 저하되어 현장 적용이 어렵다고 판단되었다. 또한 영양부추와 소독제 처리 비율에 따른 미생물 저감효과는 일반세균의 경우 1:4에 비하여 1:9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저감 효과를 보였다(p < 0.05). 확립된 기술을 영양부추 생산농장에 적용한 결과 일반세균수의 경우 2.7 log CFU/g, 대장균군의 경우 4.0 log CFU/g의 감소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영양부추를 세척이후 차아염소산나트륨 150 ppm에서 1:9 정도의 비율로 30분간 침지하면 미생물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최종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부추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냉장 온도에서 생육, 습식숙성육, 건식숙성육의 저장 안전성 (Storage Stability of Raw Beef, Dry-Aging Beef, and Wet-Aging Beef at Refrigeration Temperature)

  • 안설빈;황선혜;조용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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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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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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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생육, 습식 숙성육, 건식 숙성육을 종류별 3종을 구입하여 냉장 상태로 보관하면서 pH, 휘발성 염기질소(VBN), 미생물 정량, 우점균을 분석하였다. 초기 생육, 건식 숙성육의 중온균은 3.3-3.9 Log CFU/g, 습식 숙성육은 경우 5.4 Log CFU/g 이였으나, 냉장으로 18일 보관 후 생육과 건식 숙성육에 존재하는 중온균은 6.1-6.4 Log CFU/g로 증가하였다. 습식 숙성육의 경우 Lactic acid bacteria (LAB)는 냉장 보관시 4.5-6.0 Log CFU/g으로 나타났으나, 건식숙성육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저장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중온균, 저온균, LAB, 효모 및 곰팡이 수가 증가하였으나, 식품매개 병원성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다. 식육의 오염 및 부패 판단은 7 Log CFU/g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어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12일 이상 냉장 보관하였을 경우 6-7 Log CFU/g으로 기준을 초과하였다. 이 때 VBN이 평균 15 mg%으로 부패의 초기 단계로 판단 할 수 있었다. 냉장 보관에 따른 우점 미생물은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냈다. 생육에서는 초기 우점균으로 S. saprophyticus가 분석되었으나, VBN이 증가함에 따라 Carnobacterium divergens가 우점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습식 숙성육에서 Carnobacterium divergens가 냉장보관 초기에 우점 미생물로 분석되었으나, 이후 Lactobacillus sakei가 우점균으로 분석되었다. 건식 숙성육의 경우 Dermacoccus nishinomiyaensis가 냉장보관 초기에 우점하였으나 이후 Pseudomonas fragi가 우점균으로 변화하였다. 부패의 초기 단계에서 특정 박테리아의 역할 외에도 부패, 향기 분석 및 숙성 육류의 성분 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숙성 육류의 안전한 유통 및 보관에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천연물 성분을 이용한 환경 유해미생물의 biofilm 생성 저해능 비교에 관한 연구 (Comparison of In vitro Anti-Biofilm Activities of Natural Plant Extracts Against Environment Harmful Bacteria)

  • 강은진;박지헌;진슬;김영록;도형기;양웅석;이재용;황철원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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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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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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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in vitro anti-biofilm activities of plant extracts of chives (Allium tuberosum), garlic (Allium sativum), and radish (Raphanus sativus L.) against environment harmful bacteria (gram-positive Staphylococcus aureus and, gram-negative Salmonella typhimurium and Escherichia coli O157:H7). In the paper disc assay, garlic extracts exhibited the highest anti-biofilm activity. The Minimal Inhibitory Concentration (MIC) of all plant extracts was generally higher for gram-negative bacteria than it was for gram-positive bacteria. Gram-negative bacteria were more resistant to plant extracts. The tetrazolium dye (XTT) assay revealed that, each plant extract exhibited a different anti-biofilm activity at the MIC value depending on the pathogen involved. Among the plant extracts tested, garlic extracts (fresh juice and powder) effectively reduced the metabolic activity of the cells of food-poisoning bacteria in biofilms. These anti-biofilm activities were consistent with the results obtained through light microscopic observation. Though the garlic extract reduced biofilm formation for all pathogens tested, to elucidate whether this reduction was due to antimicrobial effects or anti-biofilm effects, we counted the colony forming units of pathogens in the presence of the garlic extract and a control antimicrobial drug. The garlic extract inhibited the E. coli O157:H7 biofilm effectively compared to the control antimicrobial drug ciprofloxacin; however, it did not inhibit S. aureus biofilm significantly compared to ciprofloxacin. In conclusion, garlic extracts could be used as natural food preservatives to prevent the growth of foodborne pathogens and elongater the shelf life of processed foods.

단순가공 어류 수산물 제조 공정 중의 식품학적 위해요소 분석 (Hazard Analysis of Food Safety in Processing Process of Simple-processed Fishery Products)

  • 정민철;강민균;장유미;이도하;박슬기;신일식;김영목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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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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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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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analyzed the food safety in processing process of simple-processed fishery products. A total of 88 samples analyzed for the presence of pathogenic bacteria and physicochemical hazards. No major foodborne pathogenic bacteria, such as Salmonella sp., Listeria monocytogenes and Escherichia coli O157:H7, were detected in any of the samples. However, Bacillus cereus (12 samples, 13.6%) and Staphylococcus aureus (15 samples, 17.0%) were frequently detected in both the intermediate processing stages and the final products, although cell populations were not high. Very small amounts of heavy metals and histamine were detected in some samples, in quantities that did not exceed the safe guidelines according to Korean Government regulations. Similarly, no other physical hazards such as foreign material were observed in any of the samples. We concluded that there are no significant pathogenic bacteria or physicochemical food hazards in simply processed fish products from Korea. The present study strongly suggests that increased food sanitation measures should be implemented to decrease the prevalence of S. aureus in simple-processed fishery produ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