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od additives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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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관의 일반시험법에 의한 식용 타르색소의 규격 비교 시험 (Comparison of General Test Methods of Various Organs on Synthetic Food Colors)

  • 신동화;김용석;이영환;방정호;엄애선;신재욱;이달수;홍기형;박성관;최장덕;김희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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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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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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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에서 유통되는 식용 타르색소 9종에 대하여 한국, 일본, 미국 및 JECFA의 색소시험법에 따라 비교${\cdot}$시험하였다. 식용색소의 물불용물 함량은 각 기관의 시험법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하였다. 식용색소 녹색제3호, 적색제3호, 청색제2호 및 황색제4호의 염화물 및 황산염 함량은 각 기관의 방법에 따라 약간 달랐지만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하였고, JECFA와 미국방법에서는 분석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었다. 비소 함량은 한국과 일본에서 비색법으로 비교하였으며, 규격기준이 미국 및 JECF와 달랐다. 중금속 함량은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하였으나 한국은 비색법, 일본은 원자흡광도법, 미국과 JECFA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하였다. 비술폰화방향족제 1급 아민의 함량은 분석시료 모두 $0.0005\%$(aniline으로서)이하로서 규격기준($0.01\%$이하)에 모두 적합하였다.

여러 기관의 일반시험법에 의한 식용 타르색소의 규격 비교 시험 (Comparison of General Test Methods of Various Organs on Synthetic Food Colors)

  • 신동화;김용석;이영환;방정호;엄애선;신재욱;이달수;홍기형;박성관;최장덕;김희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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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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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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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에서 유통되는 식용 타르색소 9종에 대하여 한국, 일본, 미국 및 JECFA의 색소시험법에 따라 비교$\cdot$시험하였다. 식용색소의 물불용물 함량은 각 기관의 시험법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하였다. 식용색소 녹색 제3호, 적색 제3호, 청색 제2호 및 황색 제4호의 염화물 및 황산염 함량은 각 기관의 방법에 따라 약간 달랐지만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하였고, JECFA와 미국방법에서는 분석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었다. 비소 함량은 한국과 일본에서 비색법으로 비교하였으며, 규격기준이 미국 및 JECFA와 달랐다. 중금속 함량은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하였으나 한국은 비색법, 일본은 원자흡광도법, 미국과 JECFA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하였다. 비술폰화방향족제 1급 아민의 함량은 분석시료 모두 $0.0005\%$(aniline으로서)이하로서 규격기준($0.01\%$이하)에 모두 적합하였다.

우리나라 다류의 중금속 함량 및 안전성 평가 (Trace Metal Contents in Tea Products and Their Safety Evaluations)

  • 정소영;김정수;김은정;박성국;김미혜;홍무기;김명철;이종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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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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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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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식품공전의 다류제품 중 중금속 함량을 파악하여 우리나라 및 외국의 모니터링, 기준과 비교함으로써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총 200건의 다류제품에 대하여 ICP, AAS 및 Mercury analyzer를 이용하여 측정한 납 등 중금속 평균함량은 Hg: 0.003 mg/kg, Pb: 0.03 mg/kg, Cd: 0.007 mg/kg, As: 0.006 mg/kg, Cu: 2.73 mg/kg, Mn: 66.91 mg/kg, Zn: 4.54 mg/kg, A1: 85.53 mg/kg으로 외국에서 보고된 결과와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이었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이 다류를 통해 섭취하는 납, 카드뮴, 수은 등 유해중금속의 섭취량은 FAO/WHO에서 설정한 PTWI의 $0.1{\sim}0.2%$ 이하로 매우 낮았다.

우리나라 당류의 중금속 함량 및 안정성 평가 (Trace Metal Contents in Sugar Products and Their Safety Evaluations)

  • 정소영;김미혜;김정수;홍무기;이종옥;김창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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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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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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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식품공전의 당류 중 중금속 함유량을 파악하여 식품공전 제 개정시 과학적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1999년에 총 285건의 당류에 대하여 ICP, AAS 및 Mercury analyzer 등을 이용하여 납 등 중금속함량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소${\sim}$최대(평균), mg/kg]; Hg: 불검출${\sim}0.006(0.001)$, Pb: 불검출${\sim}0.47(0.03)$, Cd: 불검출${\sim}0.06(0.005)$, As: 불검출${\sim}0.10(0.004)$, Cu: 불검출${\sim}1.89(0.15)$. 본 조사결과는 외국의 모니터링 결과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류를 통한 우리나라 국민의 납, 카드뮴, 수은의 섭취량은 FAO/WHO에서 중금속 안전성 평가를 위해 정한 PTWI의 $0.004{\sim}0.1%$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모니터링을 이용한 Slide Culture 곰팡이 시험법 검증 (Verification of Mold Determination Method using Slide Culture by Monitoring)

  • 이희숙;박건상;신영민;이명자;임종미;유현정;김기현;조대현;김대병;김옥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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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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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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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나라의 전통발효식품의 기초가 되는 곡자는 날곡류에 Aspergillus속, Rhizpous속 등 곰팡이류 , 효모 기타 미생물이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효소를 함유하는 것이고, 입국은 곡류를 증자한 후 Aspergillus속, Rhizopus,속 등 곰팡이를 번식시켜 효소를 함유하는 것이다. 식품첨가물공전 천연첨가물 중 국(입국) 시험항목에서 잡균(Penicillium속)의 오염확인이 어려워 새로운 곰팡이 시험법의 확립이 필요하다. 그래서 곰팡이 특유의 포자, 분생자병 또는 균사의 격벽유무 등의 관찰이 용이한 slide culture법을 확립하였다. Slide culture 법은 slide glass위에 정방형의 잘라진 배지를 놓고, 양쪽 모서리에 포자를 접종하고 배양되는 과정동안 포자, 균사체 및 격벽 등을 관찰하였다. Slide culture법을 이용하여 대표적인 식품 관련 곰팡이의 형태학적 특징을 확인하여, 시중에서 유통되는 수입 또는 국내 생산되는 곡자, 입국 등을 수거하여 Penicillium속 오염 여부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Penicillium속의 오염율은 0%였음을 확인하였다. 최종적으로 식품첨가물공전의 국 중 잡균시험법 등 곰팡이시험법 제 개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Function of Blending Essential Oil in the Development of Anti-Dandruff Products

  • Yuk, Young Sam
    • 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net, Broadcasting and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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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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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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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In this paper, we show our blending ratio of 10 types of Essential Oils that survives beneficial bacteria and kills harmful bacteria in the scalp, and we investigate the possibility of application of our blending ratio to the development of anti-dandruff products and the possibility of being used as a raw material for clinical beauty and customized cosmetics. Methods: The scalp microorganisms used in our study were M. furfur, S. epidermidis, E. coli, and P. nitroreducens. There are a total of 10 Essential Oils such as True Lavender, Lime, Roman chamomile, Rosemary camphor, Cedarwood, Geranium, Clove, Tea tree, Palmalosa, and Peppermint. The antibacterial test of the blended Essential Oil was carried out according to the test method of the standardized evaluation methodology of "Food and Food Additives Code". Since M. furfur is related to the growth of sebum in the scalp, in this study we used the fnLNB and the fnLNA with 20 ㎖ of whole fat cow milk added. Results: The blending ratio of EO, which inhibits dandruff-causing bacteria such as M. furfur, S. epidermidis, E. coli, and does not inhibit P. nitroreducens showing dominant growth in a healthy scalp, was B8(Clove 0.2%, Roman chamomile 0.5%, Tea tree 0.3%), B9(Geranium 0.1%, Palmarosa 0.1%, Roman chamomile 0.5%, Tea tree 0.3%), B10(Clove 0.1%, Geranium 0.1%, Palmarosa 0.1%, Roman chamomile 0.5%, Tea tree 0.2%). Conclusion: It is thought that the blending ratio of BEO obtained as a result of this study can provide a basis for use as an alternative to antibiotics in developing anti-dandruff drugs and emerge as a new alternative to solve scalp microbial imbalance. In order for EO to be used as a useful raw material for anti-dandruff preparation, researches on 1) Standardization (the effects of products differ according to the types, regions, climate, extraction methods, etc.), 2) Antimicrobial effects, 3) Safety, etc., must be established.

경기북부권역에서의 유통식품 안전성 연구 (A Study on Food Safety of Distribution Foods in the Northern Gyeonggi Area)

  • 강정복;방선재;권연옥;장미정;오상헌;박정화;홍승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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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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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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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북부지역에서 유통 중인 식품 18,446건을 대상으로 식품의 안전성을 조사하고자 하였으며, 식품공전과 식품첨가물공전의 시험방법에 따라서 분석하였다. 조사대상 18,446건 중 전체 부적합은 184건으로 부적합율은 1.00%수준이었다. 연도별로 부적합률을 보면, 2010년에 3,683건 중에서 61건이 부적합으로 1.66%의 부적합률을 보였고, 2011년에는 3,863건 중에서 부적합이 37건으로 0.96%, 2012년에는 3,721건 중에서 부적합이 44건으로 1.18%, 2013년에는 3,669건 중에서 부적합이 25건으로 0.68%, 2014년에는 3,510건 중에서 부적합이 17건으로 0.48%의 부적합률을 보여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최근 5년간 부적합률을 월별로 분석하면 9월이 2.54%로 부적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품유형별 부적합 분포는 들기름이 204건중 23건이 부적합하여 11.27%, 참기름이 394건중 32건으로 8.12%, 절임류가 177건중 9건으로 5.08%, 고춧가루가 283건중 10건으로 3.53%, 추출가공식품이 451건중 15건으로 3.33%, 순으로 나타났다. 검사 항목별 부적합 건수의 분포는 전체 192건 중에서 세균수가 28건으로 15.22%로 가장 높았으며, 리놀렌산과 산가가 27건으로 14.67%, 요오드가가 19건으로 10.33%, 내용량이 16건으로 8.70%, 그리고 이산화황이 9건으로 4.89%을 보였다. 주요부적합 식품유형 및 검사 항목의 교차분석 결과는 참기름 32건에서는 리놀렌산이 27건으로 84.38%로 가장 높았으며, 요오드가가 6건 18.75%, 그리고 벤조피렌이 2건으로 6.25%로 나타났다. 들기름 23건에서는 요오드가가 12건으로 52.17%로 가장 높았으며, 산가가 9건으로 39.13%와 벤조피렌이 2건으로 8.70%를 보였다. 과자류 20건에서는 산가가 10건으로 50.00%, 추출가공식품 15건에서는 세균수가 100%, 고춧가루 10건에서는 수분이 7건으로 70.00%로 각 품목에서 가장 높은 부적합율을 보였다. 식품유형에 따른 연도별 부적합 현황을 분석하면 참기름과 들기름의 경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10.00% 이상의 부적합률을 보이다가 2013년 이후 줄어들어 5.00% 이하를 기록하였으며 2014년에는 부적합이 발생하지 않았다. 반면에 과자류의 경우는 부적합 건수가 줄어들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10년에는 기타식초류가 9건 중에서 부적합이 5건으로 55.56%의 높은 부적합률을 보였다. 2011년과 2012년에는 참기름에서 각각 10.53%와 18.03%, 2013년에는 고춧가루에서 10.94%, 2014년에는 추출가공식품에서 12.50%의 부적합률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최근 5년간 경기북부지역에서 제조되고 유통되는 식품에서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항목들이 검출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식품으로 인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식품의 안전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옥수수 전분유의 Annealing 조건이 인산가교 저항 전분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nnealing Conditions of Corn Starch Slurry on the Formation of Phosphorylated Cross-linked Resistant Starch)

  • 배천호;박희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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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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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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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옥수수 전분의 인산화 가교반응에 의한 RS4 제조 시 최적 annealing 조건을 검토하였다. 전분유에 NaOH를 0.9%, 1.2%, 1.5%/st.ds의 농도가 되게 첨가하고 복합인산염(STMP/STPP 혼합)을 이용하여 인산화 가교반응 할 경우 NaOH 농도가 높을수록 반응 초기에 RS 함량이 빠르게 증가되었으나 NaOH 농도에 상관없이 반응 12시간 후에는 비슷한 RS 함량을 나타내었다. 전분유의 Annealing 처리는 인산화 가교반응 전에 실시하였다. 전분유를 pH 2-10, 온도 $40-60^{\circ}C$, 0-14시간으로 처리한 후 인산화 가교반응을 하였다. Annealing 처리시 pH가 낮을수록 RS 함량이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으며 pH 2에서 annealing 온도 $50^{\circ}C$, 2시간 annealing에서 최고의 RS 함량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최적 인산화 가교반응 조건은 먼저 pH 2.0, $50^{\circ}C$에서 2시간 annealing 처리를 한 후 황산나트륨 농도 10%/st.ds, NaOH 농도 1.2%/st.ds 조건에서 12시간 인산화 가교반응을 행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RS 함량은 인산염 투입량이 증가함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의한 최적조건을 활용하여 복합인산염 10%/st.ds의 농도로 RS4를 제조한 결과 RS 함량은 72.3% 였으며 인의 함량은 0.36%/st.ds로 한국 식품첨가물 공전에 적합하여 식품용 소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HPLC-UVD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에서 클로로겐산과 카페인 동시분석법 최적화 및 적용성 검증 (Optimization and Applicability Verification of Simultaneous Chlorogenic acid and Caffeine Analysis in Health Functional Foods using HPLC-UVD)

  • 정희선;이세윤;김규헌;이미영;최정호;안정선;오재명;권광일;이혜영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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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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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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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그린커피빈추출물이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추가로 등재될 경우를 대비하여 표준화된 클로로겐산 시험법을 설정하고, 카페인이 동시 분석되도록 최적화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최적화된 시험법을 마련하기 위해 기기분석 및 전처리 조건을 비교·분석하여 클로로겐산과 카페인을 30% 메탄올 추출하여 인산용액과 인산 함유 아세토니트릴으로 액체크로마토그래프를 통해 330 nm, 280 nm에서 분석하도록 시험법을 설정하였다. 시험법 밸리데이션 결과, 직선성 정량범위 내에서 상관계수(R2) 0.999 이상의 유의수준을 보였고, 클로로겐산과 카페인 검출한계는 0.5와 0.2 ㎍/mL, 정량한계는 1.4와 0.4 ㎍/mL로 나타났다. 정밀도와 정확도 결과는 AOAC 밸리데이션 가이드라인를 통해 적합함을 확인하였고, 클로로겐산 및 카페인 동시분석법을 최종적으로 마련하였다. 또한, 시제품과 유통제품을 통해 제형별 적용성 검토하여 클로로겐산과 카페인을 동시에 정량 가능한 시험법임을 재확인하였다. 최적화된 시험법은 클로로겐산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에 대한 신뢰성을 더 높일 것으로 본다.

가공식품 중 천연유래 보존료 함량에 대한 조사 (Monitoring of Natural Preservative Levels in Food Products)

  • 박은령;이선규;황혜신;문춘선;곽인신;김옥희;이광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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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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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0-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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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보존료를 인위적으로 첨가하지 않았음에도 프로피온산, 안식향산이 천연 원료로부터 이행되거나 발효 및 숙성과정에서 미생물의 대사산물로써 생성되는 제품군들을 선정하여 berry류, 건강기능식품, 식초음료류, 초(염)절임류 등 4그룹으로 분류하였다. 145건의 시료로부터 안식향산과 프로피온산의 함량과 재래식 발효법에 의한 감식초의 담금, 발효기간에 따른 프로피온산의 함량변화를 조사하였다. 재래식 방법으로 담금한 감식초에서 발효과정 중의 프로피온산 생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식품 중 안식향산과 프로피온산의 모니터링을 위하여 제조공정 중 안식향산 및 프로피온산을 사용하지 않은 식품 중 berry류(푸룬, 크랜베리), 건강기능식품(프로폴리스추출물제품, 인삼제품), 식초음료류(식초음료베이스, 식초혼합음료, 과실식초), 절임류(올리브제품, 염절임류, 오이피클류, 초절임류) 등 145건을 분석한 결과, 145건의 시료 중 144건의 시료에서 안식향산이 검출되었으며, 크랜베리와 프로폴리스 추출물제품 중에는 최대 약 500 ppm 농도의 안식향산이 원료로부터 천연유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피온산은 시료 64건에서만 검출되었으며, 프로폴리스 추출물 제품의 경우 원료로부터 천연유래 된 것으로 나타났고, 과실식초음료류와 올리브 제품의 경우는 식품의 제조과정 중 발효 및 숙성에 의한 부산물로써 천연유래된 것으로 사료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