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ower different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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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일장의 자동조절에 의한 딸기의 화아분화와 생육특성 (Flower Bud Differentiation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Strawberry through Automatic Control of Temperature and Day Length)

  • 김운섭;김태일;최재현;서관석;원승호;윤화모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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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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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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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실험은 딸기의 촉성재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수동식 야냉육묘시설의 온도와 일장조절이 어려운 단점을 보완하고자 온도와 일장이 자동조절 되는 자동화 시설 내에서 육묘하였을 때 화아분화의 진행정도와 묘소질의 변화, 정식후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자동화 야냉처리는 수동식처리와 마찬가지로 20일간의 처리에 의해 화아분화 유기가 가능하였다. 처리 14일째에는 화아분화 초기단계로 진행되었으며 20일째에는 분화기까지 진행되었다. 자동화 야냉처리 동안 묘소질은 수동식 육묘장보다 중, 하단에서는 약간 도장하여 관부가 가늘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엽록소 함량의 증가와 증산량의 감소가 있었다. 그러나 화아분화 처리된 묘의 정식후 생육은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조기수량이나 품질면에서도 수동식 야냉육묘 방법과 차이가 없어 온도와 일장의 자동조절 자동화 시설내에서 촉성재배 딸기육묘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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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초롱꽃(Campanula punctata Lam.)과 자주초롱꽃(C. punctata Lam. var. rubriflora Mak.)의 교잡을 통한 자주색 꽃을 가진 왜성 초롱꽃 '직녀' 육성 (Breeding of Purple Flower-colored Dwarf 'Jiknyeo' from Hybridization of Campanula punctata Lam. × Campanula punctata Lam. var. rubriflora Mak.)

  • 최남희;김경희;임미영;김주현;정병룡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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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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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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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에 자생하는 초롱꽃식물은 분화 및 조경용으로써의 이용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본 연구는 애기초롱꽃(C. punctata Lam.)을 모본으로, 자주초롱꽃(C. punctata Lam. var. rubriflora Mak.)을 부본으로 하여 표현형이 왜화된 $F_1$ 식물 '직녀'를 육 성하였다. 2001년 6월에 교배 시작하여 10월에 채종하였다. 이후 $5^{\circ}C$ 저온저장 후 2002년 3월에 파종하였다. $F_1$ 품종 특성으로는 화색은 자주색이며 초장, 엽장, 엽폭, 화경 등에서 각각의 모본에 비해 중간형질을 보였다. 개화특성은 각 소화경의 개화기간은 평균 14일이며, 식물체 전체 개화기간은 4개월이었고, 재배 시 추대를 위한 저온감응을 꼭 필요로 하는 식물로써 관수 시 과습은 피하는 것이 좋다.

LED를 이용한 장일 처리가 프리지아(Freesia hybrida) '이본느'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ay-length Extension Treatment Using LED on Growth and Flowering of Freesia hybrid 'Yvonne')

  • 이진재;황지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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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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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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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프리지아 '이본느'를 가지고 매일 오후 5시에서 8시까지 150일 동안 LED(청색, 녹색, 적색, 청색:녹색:적색 혼합)광과 백열등, 메탈할라이드등으로 보광을 함으로써, 꽃눈분화 이후부터 개화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광질에 따른 장일처리가 프리지아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엽분열기부터 화뢰형성기까지 초장은 광원별 장일처리에 의해 큰 변화는 없었고 엽수는 메탈할라이드등 처리에서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화뢰 발달기 때 엽 내 엽록소 함량은 메탈할라이드등에서 가장 높았다. LED 청색광과 녹색광에서 개화기가 빨랐는데 특히 녹색광 처리에서 가장 빨라 무처리와 메탈할라이드등에 비해 6-8일 정도 단축되었다. 포장 내 개화기간은 LED 적색광에서 가장 짧아 일시 수확에는 효과적이었다. 메탈할라이드 등에서 절화중, 소화의 길이와 폭 등 절화특성이 우수하였다. 구근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LED 적색광에서는 구폭과 구중이, 백열등 처리에서는 구고와 구중이 감소하였고, 구근 내 전분함량은 모든 시험구 사이에 특별한 차이가 없었다. 결과적으로 개화촉진은 LED 녹색등에서 효과적이었고 개화품질은 메탈할라이드등 처리에서 우수하였다.

RAPD분석 기술을 이용한 토종도라지의 기원 분석 (Differentiation of indigenous balloon flower (Platycodon grandiflorum DC.) germ lines in South Korea by using RAPD analyses)

  • 김태원;이수진;김만배;박춘근;신용욱;조영손;이신우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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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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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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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도라지는 초롱꽃과에 속하는 채소용 또는 약용으로 그 생산량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특히 국내의 경남지역에서는 토종도라지의 보존과 육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도라지의 단가도 급등함에 따라 그 재배면적이 크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토종 도라지의 순계를 보존하기 위한 조직배양 기술의 확립과 함께 분자생물학적 기술을 이용한 토종 도라지의 판별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를 수행하였다. 먼저 경남지역과 충남아산시 등의 야산에서 채종하여 수 십년간 자가 채종하여 재배하여온 농가에서 수집한 종자를 중심으로 5종의 primer를 이용하여 RAPD분석을 수행한 결과 총 48개의 밴드를 생산하였으며, 이중 21개 밴드는 다형성을 보이는 밴드로 40.3%의 다형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primer HD3는 총 13개의 밴드 중 10개가 계통간 다형성을 보여서 76.9%의 높은 다형성빈도를 보였다. 향후 핵 DNA 보다는 핵외 DNA를 이용한 SNP 마커의 확보 등 보다 진보된 기술을 이용한 보완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절화국화 '진바'의 정식시기와 적심방법이 생육과 절화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Time and Pinching Method on the Growth and Quality of Cut Flowers in Chrysanthemum 'Jinba')

  • 조명환;강남준;이한철;권준국;최경이;김태윤;홍정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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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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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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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에서는 국화의 재배방법에 따라 즉, 적심재배방법과 정식시기에 따른 국화 '진바'의 생육과 절화의 상품성과 재배기간의 차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 결과 무적심 재배의 경우 화아 분화 돌입에 필요한 충분한 영양생장기간을 확보하는데 비해, 적심재배의 경우는 충분한 영양 생장기간을 확보하지 못하였다. 화아분화 유기 12주 후의 무적심 재배 개화율은 95%를 상회하였으나 적심재배는 95% 이하로 나타났다. 무적심재배구는 정식시기에 관계없이 3등급상품 이상의 절화가 100% 생산되었으나 적심재배는 첫째주 정식구에서 84.7%로 아주 낮았고 둘째주 정식구는 64.3%, 셋째주 정식구는 18.8%, 넷째주 정식구는 2.6%로 적심재배구의 절화 상품성이 아주 좋지 못하였다. 무적심재배구의 절화품질이 제일 좋지 못한 넷째주 정식구와 적심재배구의 절화품질이 제일 좋은 첫째주 정식구를 비교하면 절화의 품질은 무적심재 배 넷째주 정식구가 좋았고 재배기간도 38일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절화국화 무적심재배는 적심 재배에 비하여 재배기간 단축과 품질향상이 가능하므로 경영비 절감과 소득향상이 가능한 재배법으로 판단되었다.

잣나무 종자형질에 미치는 몇 개 기상인자의 영향 -구과 무게 및 구과당 종자 무게 - (The Effect of some Meteorological Factors on the seed characteristics in Korean White pine (Pinus koraiensis S. et Z.) - The weight of cone and seed per cone -)

  • 주영특;전상근;정동준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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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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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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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강원도 홍천국 북방면 북방리에 있는 45년생(조사착수 당시) 잣나무 인공식재지에서 1992년부터 1998년까지 7개년간의 구과무게 및 구과당종자 무게와 1990년부터 1998까지 9개년간 이 지방의 기상인자를 조사하여 이들 간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화아분화년 2월과 결과년 5, 7월의 기온이 높고, 개화년 8월 기온이 낮으면 구과무게가 무거우며, 구과당 종자무게는 개화년 1월, 8월의 기온이 낮고 결과년 7월 기온이 높으면 무겁게 나타났다. 개화년 6월의 일조시간이 많으면 구과당 종자무게가 무겁고, 개화년 6월 일조율이 높고 결과년 9월이 낮으면 무게가 가벼움을 알 수 있었다. 화아분화년 4월의 월평균풍속이 강하면 구과무게 및 구과당 종자무게는 각기 적음을 알 수 있었다. 개화년 12월의 맑은날수가 많고, 3월과 년간 총 흐린날수, 3월부터 10까지의 총 흐린날수가 적으면, 구과무게가 무거우며, 개화년 6월의 맑은날수가 많고 년간 총 흐린날수와 화아분화후 11월에서 수분전 5월까지의 총 흐린날수가 적으면 구과당종자 무게가 무겁고 개화년 12월 맑은날수가 많으면 가벼움을 알 수 있었다. 개화년의 6월과 년간 총 강수인수, 3월부터 10월의 강수일수가 많으면 구과무게는 적고, 개화년 6월의 강수일수와 결과년의 총 서리일수가 적으면 구과당 종자뚜게도 적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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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재배 주요 벼 품종들의 출수에 영향을 미치는 온도 반응과 한계일장 구명 연구 (Studies on the Temperature Response and Critical Day-length Affecting the Heading Date of Major Cultivating Rice Varieties in Recent Korean Paddy Field)

  • 이현석;황운하;정재혁;양서영;임연화;최명구;정남진;이충근;최경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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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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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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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벼 주요재배 품종의 온도 및 일장에 따른 출수반응을 구명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온도에 따른 출수반응은 일장 12:00, 평균기온 22℃에서 28℃까지의 범위에서 1℃ 상승에 따라 평균 약 3.5일 정도 단축 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온도가 상승 할수록 그 차이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온도에 따른 출수까지의 소요일수는 생태형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못하였다. 2. 14:30과 12:00의 일장조건에 따른 출수까지의 소요일수 차이는 조생종 9.5일, 중생종 18.3일, 중만생종 23.5일로 온도반응과 달리 생태형간 뚜렷한 반응 차이를 보였으며, 일장조건이 짧아질수록 모든 생태형에서 일장반응에 따른 차이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3. 벼 주요 재배 품종의 화아분화 시점은 32일이었으며, 각 품종별 한계일장은 조생종인 운광, 오대, 고시히카리, 조평은 각각 19:20, 18:14, 18:58, 17:30이었다. 중생종인 대보, 하이아미, 삼덕은 각각 16:08, 16:15 및 16:55이었고, 중만생종인 새누리, 신동진, 추청, 삼광, 일품, 새일미, 황금누리, 동진찰, 일미, 호품, 영호진미는 각각 15:58, 15:56, 16:36, 16:44, 15:35, 16:26, 15:33, 16:20, 16:29, 16:13, 15:41이었다.

딸기 근교계통 '원교3115호'와 '원교 3116호' 육성 (Breeding of inbred lines 'Wongyo 3115' and 'Wongyo 3116' in Strawberry)

  • 정호정;이선이;조일환;노일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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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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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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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원교3115호'와 '원교3116호'는 종자와 영양체로 번식이 가능한 $S_9$세대의 근교계 품종으로 잡종강세 현상을 이용한 $F_1$ 품종육성을 위한 중간모본용으로 육성되었다. '원교 3115호'는 'Benihoppe' 유래 자식 계통($S_9$ 세대)으로 초형은 중간 직립형이고 초세는 원 품종보다 약하다. 화아분화는 빠른 편이고 화방당 꽃 수는 10개 내외이다. 과형은 원추형, 과색은 연분홍색이며 평균과중은 11g 내외의 소과종으로 수량은 원품종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편이다. 이 품종의 가장 큰 특징으로 경도가 대조 품종에 비해 2배 정도 강하다. '원교 3116호'는 'Doyonoka' 유래 자식 계통으로 초형은 직립형이고 초세는 원 품종보다 약하다. 화아분화는 빠른 편이고 화방당 꽃 수는 8개 내외이다. 과형은 편구형, 과색은 적색이며 평균 과중은 12g 내외로 소과종이다. '원교 3116호'는 다른 근교 계통들에 비해 수량성이 높고 과형이 우수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품질에 있어서도 두 품종 모두 당산비가 적절하여 식미가 좋으나, 탄저병과 흰가루병에는 이병성이고 진딧물과 응애 등 해충에 대해서도 다소 약한 경향이다.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 Doritaenopsis Hybrid GIGANTEA Gene, Which Possibly Involved in Inflorescence Initiation at Low Temperatures

  • Luo, Xiaoyan;Zhang, Chi;Sun, Xiaoming;Qin, Qiaoping;Zhou, Mingbin;Paek, Kee-Yoeup;Cui, Yongyi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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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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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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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the Doritaenopsis hybrid, like most of the orchid species and hybrids, temperature is crucial for the vegetative-to-reproductive transition, and low temperature is required for bud differentiation. To understand the molecular mechanism of this process, an orchid GIGANTEA (GI) gene, DhGI1, was isolated and characterized by using the rapid amplification of cDNA ends (RACE) PCR technique. Sequence analysis showed that the full-length cDNA is 4,022 bp with a major open reading frame of 3,483 bp, and the amino acid sequence showed high similarity to GI proteins in Zea mays, Oryza sativa, Arabidopsis thaliana and other plants. Semi-quantitative RT-PCR revealed that DhGI1 was expressed throughout development and could be detected in roots, stems, leaves, peduncles and flower buds. The expression level of DhGI1 was higher when the plants were flowering at low temperature (22/$18^{\circ}C$ day/night) than the other growth stages. Further analysis indicated that the accumulation of DhGI1 transcripts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t low temperature, and concomitantly, initiation of the peduncle was observed. However, DhGI1 levels were low under high temperature (30/$25^{\circ}C$) conditions, and flower initiation was inhibited.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expression of DhGI1 is regulated by low temperature and that DhGI1 may play an important role in inflorescence initiation in this Doritaenopsis hybrid at low temperatures.

금잔화, 상황, 어성초 에탄올 추출물의 세포독성 평가 및 3T3-L1 세포에 대한 육모 효과 (Cell Viability and Hair Growth Effect on 3T3-L1 Cells of Ethanol Extract from Calendula officinalis L. Flower, Phellinus linteus Fruit Body and Houttuynia cordata Thunb. Whole Plant)

  • 진성우;고영우;윤경원;김경제;제해신;임승빈;김광상;김민숙;유병조;서경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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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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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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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Hair loss related syndromes are increasing due to environmental pollution and stress. Hair care products are mainly prepared by mixing chemicals and natural extracts, such as those obtained from medicinal pla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70% ethanol extracts from the flowers of Calendula officinalis, fruit body of Phellinus linteus, and the whole plant of Houttuynia cordata on the growth of CCD-986 cells, hair follicle dermal papilla cells (HFDPC), and 3T3-L1 cells. Methods and Results: All sample extracts at all concentrations, except for that from P. linteus fruit body at $500{\mu}g/m{\ell}$, were cytotoxic to CCD-986 cells. However, none of the sample extracts were cytotoxic to HFDPC. The lipid differentiation of 3T3-L1 cells regulates hair regeneration via secretion of platelet derived growth factor. The 70% ethanol extract of H. cordata whole plant promoted hair growth. Adipogenesis rate significantly increased in a treatment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70% ethanol extracts of C. officinalis flower, P. linteus fruit body and H. cordata could be used for the development of hair care produ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