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exibility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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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딩의 독서교육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Reading Education Using Book-Coding)

  • 지현아;조미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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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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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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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고차원적 사고 능력이 형성되는 시기에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독후활동으로서 북코딩(Book-Coding)의 독서교육 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N시 소재 N초등학교 5학년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북코딩을 활용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집단 15명, 독서감상문 작성 프로그램 집단 15명으로 구성하여 총 12회기에 걸쳐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북코딩을 활용한 융합 독서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아동의 논리적 사고력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논리적 사고력의 하위 요인인 보존 논리, 비례 논리, 변인 통제 논리, 확률 논리, 상관 추리 논리, 조합 논리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북코딩을 활용한 융합 독서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아동의 창의력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호기심, 집요성, 유효성, 독자성, 모험성, 개방성, 지식, 상상력, 독자성, 민감성, 유창성, 융통성, 정교성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북코딩을 활용한 융합 독서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아동의 창의적 인성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호기심, 과제집착, 독립성, 위험감, 사고의 개방성, 심미성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근로 환경이 직무 열의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corporate working environment on job enthusiasm)

  • 유성용;임상호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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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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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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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기업의 근로 환경이 직무 열의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로서 통계청 자료 중 2020년~2021년에 시행되었던 6차 근로환경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데이터 중 일부 440개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근무 환경이 직무 열의에 미치는 업무만족은 β값 .307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열의는 고용형태와 소득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유의확률은 각 .028, .012로 나타났으며, 고용형태에서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가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소득수준은 200만원 미만과 300만원 미만이 직무열의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성별과 근로환경만족 간에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만족한다에서는 남자 148명, 여자 181명으로 총 329명의 응답자 중 만족한다에서 남자가 45%, 여자가 55% 비율로 남자 보다 여자가 조금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근무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으로 조직구성원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와 자원제공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며 근로환경을 바탕으로 직무 열의에 미치는 요인의 차이를 밝히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에 의미가 있다.

중년여성의 운동 형태에 따른 염증인자와 혈관내피 성장인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ype of Exercise on Inflammatory Factor and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in Middle Aged Women)

  • 어경태;조인혜;곽동민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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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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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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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중년여성 18명을 대상으로 저항성 운동군 A그룹 6명(1RM 40-60%), 유산소 운동군 B그룹 6명(VO2max 60-70%), 유연성 운동군 C그룹(10~60 sec/sets) 6명으로 무선 배정하여 12주간 주 3회(월, 수, 금) 1일 50~60분의 운동 형태에 따른 신체구성과 염증인자, 혈관내피 성장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비교·분석한 결과, 첫째, 염증인자의 변화에서는 CRP 및 IL-6의 시기의 주효과에서는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다. 둘째, 혈관내피 성장인자의 변화에서는 VEGF의 시기의 주효과 및 시기×그룹의 상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운동 형태에 따른 염증인자와 혈관내피 성장인자에 관한 다양한 각도의 연구와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고강도 복합 훈련 프로그램이 카누선수의 심폐기능, 체간 등속성 근력과 무산소성 파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igh-intensity Combined Training Program on Cardiorespiratory Function, Isokinetic Trunk Strength and Anaerobic Power of Canoe Athletes)

  • 정종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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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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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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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6주간의 고강도 복합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카누 선수의 심폐기능(Cardiorespiratory Function), 체간 등속성 근력(Isokinetic Trunk Strength) 그리고 무산소성 파워(Anaerobic Power)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카누 선수 9명을 대상으로 고강도 복합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하였으며, 고강도 훈련 프로그램은 주 2회의 유산소 운동(화, 목), 주 3회의 무산소 운동(월, 수, 금) 그리고 주 5회의 유연성 운동을 실시하였다. 고강도 복합 훈련 프로그램의 핵심은 무산소성 훈련 프로그램으로 기존 1RM의 퍼센트(%)를 나누어 훈련하던 방식과는 달리 횟수에 대한 100%의 중량을 가지고 하는 훈련이며, 유산소성 운동과 짐볼운동은 보조적인 개념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고강도 복합 훈련 프로그램에 따른 신체구성에서 신장과 근육량은 통계적으로 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체중, 체지방율, BMI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폐기능의 경우, 최대산소섭취량과 총 운동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간 등속성 근력의 경우, 각속도 30°/sec에서는 Flexors 운동시 Peak Torque 항목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속도 120°/sec에서는 Extensors 운동시 Total Work 항목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산소성 파워의 경우, Peak Power, Average Power, Peak Drop의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심폐기능에서는 유의한 개선효과가 있었지만 체간 등속성 근력과 무산소성 파워 항목에서 증가하는 경향은 있었지만 통계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선수 개개인의 근력과 파워가 개선되는 경향이 나타난 것을 고려하면 훈련기간을 6주 이상으로 구성하고 사례수가 보강된다면 체계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고강도 복합 훈련 프로그램은 카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여대생의 건강체력과 비만에 대한 물과 커피 섭취량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water and coffee intake on Health-related Physical Fitness and obesity of women's university student)

  • 이루리;고유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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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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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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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여대생 900명을 대상으로 물 섭취량과 커피 섭취량에 따른 건강체력 및 비만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측정은 건강체력요인 체력에 근력(악력, 배근력), 근지구력(윗몸일으키기),유연성(앉아앞으로굽히기) 심폐지구력(하버드스텝)을 측정하였고, 체성분 측정기기 Inbody를 이용하여 신체조성(세포내액, 세포외액, 단백질, 무기질, 체수분량, 근육량, 제지방량, 체지방량)과 비만(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비만도)의 각 항목을 측정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를 이용하여 이원변량분석과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건강체력과 비만에 대한 물과 커피 섭취량 집단 간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각 독립변인 별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건강체력요인 중 체력요인은 물과 커피 섭취량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신체조성(세포내액, 단백질, 무기질, 체수분량, 근육량, 제지방량)에서 물7잔 이상 섭취 집단이 1~4잔 섭취 집단보다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커피는 3~4잔 섭취 집단이 미섭취 집단에 비하여 유의미하게 높았다. 비만요인의 경우 물 섭취량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커피의 경우 비만도에서 3~4잔 섭취 집단이 미섭취 집단에 비하여 비만도가 높게 나타나, 커피는 물과 달리 비만과 관련이 있음을 알았다. 차후 물과 커피와 같은 다양한 음료 섭취에 대한 성별, 연령대별 차이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 진다면 보다 나은 건강을 위한 개인별 특성에 따른 수분 섭취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규칙적인 운동이 간호대학생의 체력수준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Regular Physical Exercise on Physical Fitness Level in Nursing Students)

  • 조영희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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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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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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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is study was to test the relationship between regular physical exercise and physical fitness in nursing students. These subjects were 54 volunteers who agreed with intention of this study and were composed of 24 active group and 30 non-active group. The selected physical fitness tests were grip strength and back strength for measuring muscular strength, sargent jump and standing broad jump for measuring power, push-up, sit-up, and heart rate for measuring total endurance, reaction time and side step test for measuring agility, stick test and stork stand for measuring balance, and trunk flexion and trunk extension for measuring flexibility. The conclusion acquired was as follows : 1) Grip strength had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active group of $29.5{\pm}5.9kg$ and non-active group $25.4{\pm}7.2kg$(t=2.283, p=.027), and back strength between active group of $54.1{\pm}13.7kg$ and non-active group of $44.7{\pm}15.7kg$(t=2.310, p=.025), 2) Sargent jump was lower with non-active group($44.9{\pm}8.6cm$) than with active group($45.3{\pm}8.8cm$), however, was not significant(t=.182, p=.856). Standing broad jump was significantly lower with non-active group of $161.3{\pm}28.7cm$ than with active group of $191.4{\pm}27.0cm$(t=3.939, p=.000). 3) Push-up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active group of $25.3{\pm}12.3times$ and non-active group of $11.5{\pm}5.1times$(t=5.572, p=.000), and sit-up between active group of $21.8{\pm}7.4times$ and non-active group of $17.1{\pm}5.8times$(t=2.631, p=.011), and heart rate between actvie group of $110.5{\pm}12.8$beats/min and non-active group of $121.5{\pm}9.5$beats/min(t=-3.648, p=.001). 4) Reaction time was significantly higher with non-active group of $.300{\pm}.051sec$ than with active group of $.341{\pm}.041sec$(t=-3.285, p=.002). Side step test was lower with non-active group($8.8{\pm}1.1times$) than with active group($9.2{\pm}1.2times$), however, was not significant (t=1.309, p=.196). 5) Stick test showed not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active group of $25.8{\pm}14.8sec$ and non-active group of $30.7{\pm}17.9sec$(t=-1.058, p=.295), and stork stand between active group of $4.5{\pm}3.2sec$ and non-active group of $3.7{\pm}3.5sec$(t=.918, p=.363). 6) Trunk flexion came out not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active group of $14.2{\pm}5.0cm$ and non-active group of $15.8{\pm}7.3cm$(t=-.927, p=.358), and trunk extension between active group of $67.1{\pm}6.5cm$ and non-active group of $67.3{\pm}6.6cm$(t=-.140, p=.889). 7) Power was shown to be significantly related to total endurance(r=.717, p=.000 ; r-.739, p=.000). 8) Total endurance was shown to be significantly related to agility(r=-.752, p=.000 ; r=.684, p=.000 ; r=-.664, p=.000 ; r=.598, p=.002 ; r=.864, p=.000 ; r=-.536, p=.007). These results suggest that regular physical exercise is effective in promoting and maintaining physical fitness. As the further study, it is necessary to reinvestigate the effect with more refined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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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마찰 소음 측정을 통한 피부 상태 연구 (A Study on Skin Status with Acoustic Measurements of Skin Friction Noise)

  • 장윤희;서대훈;고아름;김선영;임준만;한종섭;이상화;박선규;김양한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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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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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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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화장품 사용 전후의 피부 상태는 주로 시각과 촉각 및 피부 구조에 기초한 정성적, 정량적 방법에 의해 평가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화장품을 피부에 도포할 때 문지름으로 인한 마찰 소음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피부 문지름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측정하여 청각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피부 상태 평가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우선 무향 조건에서 고감도의 계측용 마이크로폰을 사용하여 피부를 문질렀을 때 발생하는 소리를 계측하였으며, 주파수 영역(1/3 옥타브 스펙트럼) 해석법을 이용하여 세정 전, 세정 후, 화장품 도포 후의 세 가지 피부 조건에 따른 소리의 스펙트럼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세정 전보다 세정 후에 피부 문지름에서 발생하는 소리의 세기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화장품 도포 후에는 문지름 소음의 총 세기가 가장 작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화장품 도포 후는 도포 전과 비교해볼 때, 2 kHz 미만의 저주파 대역의 에너지는 증가하며 반대로 2 kHz 이상의 고주파 영역의 에너지는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변곡점이 발생하였다. 화장품 도포 후에 변곡점 근처에서 에너지 차이가 반전되는 이러한 현상은 피부의 물리적 모델인 풍선으로 해석되며, 저주파 영역에서의 소리 세기의 증가를 설명하기 위해 "유연함 지표"를 도입하고, 고주파 영역에서의 소리 세기의 감소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부드러움 지표"를 도입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소리 측정을 통한 유연함 증가와 부드러움 증가는 각각 cutometer와 primos을 사용한 피부 유연함 측정과 피부 거칠기 측정 결과와 유사함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유연함과 부드러움 지표를 사용하는 청각에 기초한 평가 방법은 새로운 피부 상태 평가법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상인(四象人)의 성격(性格) 특성(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정상(正常) 청소년(靑少年) 집단(集團)을 대상(對象)으로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Sasangin - Targeting the Group of Ordinary Adolescents -)

  • 황만기;황의완;김종우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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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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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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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bjectives : The aims of this report are to examine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to determine the different reactions against stress by constitutions. To achieve these goals, the statistical research was adopted. Methods : First of all, the total numbers of 398 middle school students were classified into three constitutions by QSCC II. According to each type of constitutions, both of the KPI Personality Test and Multidimensional Encountering Scale (MES) on how to deal with stress were conducted. Summary of the findings : 1. Based on the findings assessed by the QSCC II test, the constitutional distribution reveals the difference according to genders. In Chi-square test, the girl reveals significantly high (p<0.05) distribution in Soyangin. 2. In Independent T-test regarding KPI personality, the girl reveals high significance (p<0.05) in terms of 'Sociability', 'Responsibility', 'Synchronism' and 'Self-feminity' (or Feminization) while the boy reveals high significance in 'Goal-driven' (p<0.05). 3. In Independent T-test regarding the multidimensional encounter scaling, the girl reveals high significance (p<0.05) in D (expression of emotion). 4. In case of the boy, the Soeumin shows low significance (p<0.05) in 'Leadership' and 'Sociability' compared to the Taeumin or the Soyangin. On the other hand, the Soeumin reveals high significance (p<0.05) in 'Responsibility' and 'Self-control' compared to the Soyangin and additionally, shows high significance (p<0.05) in 'Self-feminity' (or Feminization) compared to the Taeumin or the Soyangin. Furthermore, the Soyangin shows high significance (p<0.05) in 'Self-confidence' compared to the Soeumin or the Taeumin. 5. In case of the girl, the Soyangin reveals high significance in 'Sociability' and 'Self-confidence' compared to the Soeumin or the Taeumin while the Soeumin has high significance in 'Synchronism' compared to the Taeumin or Soyangin. On the other hand, the Soeumin has high significance in terms of 'Responsibility', 'Self-control', and 'Self-feminity' (or Feminization) while showing low significance in 'Flexibility' compared to the Soyangin. 6. For boys, the Soeumin has low significance in 'Sociability' in comparison with both the Soyangin and the Taeumin, whereas for girls, the Soyangin reveals high significance in 'Sociability' in comparison with both the Soeumin and the Taeumin. As per the 'Self-confidence' and 'Responsibility', it has been proved that there is no notable difference between the boy and the girl, but to the contrary, as per the 'Self-confidence', both for the girl and the boy, the Soyangin has high significance (p<0.05) in comparison with the Soeumin and the Taeumin. In addition, in 'Responsibility' side, it is recognized that the Soeumin shows high significance (p<0.05) in comparison with the Soyangin both for boys and girls. Only the difference between genders, as to the 'Self-confidence', is that the Soeumin shows low distribution compared to the Taeumin in the case of boys, while the Taeumin shows low distribution compared to the Soeumin in the case of girls. In 'Self-feminity' (or Feminization), for boys the Soeumin shows high significance in comparison with both the Soeumin and the Taeumin, but to the contrary, for girls the Soeumin shows high significance (p<0.05) only against the Soyangin. 7. In case of boys, as to 'Conformability (compromise)', the Taeumin compared to the Soeumin reveals high significance (p<0.05), while for girls, the Soeumin compared to the Soyangin or the Taeumin reveals high significance (p<0.05). Consequently, it presents that the Soyangin has a tendency not to confirm (compromise) relatively in comparison with other constitutions regardless of the genders. Conclusions : In general, except that it shows some constitutional deviation by genders, the statistical findings of this report agree and comply with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of Sasangin presented by Je-Ma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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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 투자에 따른 직무 생산성에 관한 연구 - 조직 변화저항과 의사소통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Job Productivity by the Smart Work Investment - Focused on the Organizational Change Resistance and the Communication -)

  • 정병호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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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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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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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변화저항에 따라 달라지는 스마트워크 투자와 직무 성과를 실증적으로 검정하는 것이다. 연구에서는 우선적으로 스마트워크 투자와 생산성 성과 사이의 의사소통 매개 효과를 살펴볼 것이다. 그 다음 스마트워크 투자를 저하시키는 조직 변화저항을 수준별로 분류하여 투자와 생산성의 차이를 확인할 것이다. 스마트워크란 조직 구성원들에게 시간과 장소의 유연성을 제공하고, 업무 생산성을 개선시키는 근무방식을 말한다. 스마트워크의 도입은 조직 내부에 새로운 조직문화, 조직제도, 신기술을 채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조직 의사소통과 협업이 변화된 형태이기 때문에 기존 조직문화와 제도, 기술의 관행에 대한 변화를 요구할 수밖에 없다. 이에 본 연구 방법은 스마트워크 투자에 따른 의사소통의 매개적 효과, 조직저항 수준별로 조절 효과를 검정할 수 있도록 구조방정식 모형을 채택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서 스마트워크 투자가 의사소통과 조직 생산성에 긍정적 영향을 제공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또한, 조직 변화 저항을 군집 분석하여 수준별로 구분하여 스마트워크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 차이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스마트워크 투자로서 조직IT, 조직제도, 조직문화는 의사소통에 중요한 영향자로서 나타났으며, 개인적 성과에 직접적 영향력을 제공한다고 나타났다. 또한, 조직IT와 조직제도, 문화는 의사소통을 매개로 하여 개인 생산성과 조직 생산성에 간접적 영향력도 가진다고 나타났다. 하지만 조직IT와 조직제도의 독립변수는 조직 생산성을 높여주는 직접적 영향력은 없다고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IT와 조직제도는 의사소통을 매개로 하면 조직 생산성을 높이는 영향력을 가진다고 간접효과가 나타났다. 다음으로 조직저항의 세 집단의 생산성을 확인한 결과, 집단 간에 스마트워크 생산성 성과의 차이가 있다고 나타났다. 여기서 조직 저항이 낮은 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서 높은 생산성 성과의 영향력을 가진다고 나타났다. 집단별 분석 결과의 함의로는, 스마트워크의 긍정적 성과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조직제도를 개정하고, 다음으로 조직 문화를 형성시키고, 마지막으로 기술 도입을 고도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이론적 함의로는 스마트워크의 배경을 기반으로 사회기술시스템 이론과 조직제도, 문화이론, 조직 변화저항이론, 직무 생산성 이론을 설명하였고, 기존 사회과학 이론들을 한층 더 구체화시키는 기반을 넓혔다. 실천적 함의로는 스마트워크로 발생될 수 있는 변화저항을 수준별로 관리한다는 것이다. 스마트워크를 급진적으로 투자하기보다는 단계별로 투자하여 생산성 성과를 높여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향후 연구에는 스마트워크 투자를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으로 구분하고 조직문화, 제도, 기술, 성과에 대한 차이를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겠다.

생활중심 교수학습 모형의 설계와 적용 - '인구이동과 인구변화' 단원을 중심으로 - (Design and Application of the Teaching-Learning Model on Highschool Student's Daily Life : A Case Study of Migration and Population Change Unit in Highschool)

  • 옥한석;장현숙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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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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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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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학습자들의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얻는 지리적 경험에 기초한 생활중심 교수학습의 모형 설계와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려고 한다. 생활중심 교수학습 모형의 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을 비교하여 수행하였다. 교수학습의 실제사례로 고등학교 2학년의 '인구이동과 인구변화'의 단원을 선정하였다. 실험 수업대상으로는 강원도 춘천시 C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중심 교수학습 모형을 적용한 실험집단 2개 반과 적용하지 않은 비교집단 2개 반 모두 4개반의 122명이 선정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가 교수할 개념들을 체계화된 지식 구조로 교수하지 않을 경우 이에 대한 학습자의 인지구조 재구성은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없기 때문에, 고등학교 한국지리의 '인구이동과 인구변화' 단원의 지리개념은 상위개념인 이동에서, 기본개념인 이주, 하위개념인 이주 요인으로 위계화하고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일상적 지리경험을 알아보았다. 둘째, 지리과 생활 중심 교수학습 내용의 실제 사례로 학생 자신의 가족 이주사 및 가족수의 변화를 조사하는 과제학습지를 기초적 자료로 활용하였다. 셋째, 이 연구에서 개발한 수업모형은 암기식 수업보다 학업성취도 측면에서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났다. 수업반응도 검사를 분석한 결과, 정의적인 측면에서는 수업의 흥미도, 만족도 수업내용의 활용성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수업모형에 의한 학습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지리적 탐구력 신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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