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s a study to analyze the effect of corporate working environment on job enthusiasm. Based on the 6th work environment survey conducted between 2020 and 2021 among data from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some 440 data were used for analysis. The analysis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job satisfaction that the working environment had on job enthusiasm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with a β value of .307. Second, it was analyzed tha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job enthusiasm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in employment type and income level. The significance probabilities were .028 and .012, respectively,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of temporary workers and daily workers in employment type. was analyzed to exist. Third,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gender and work environment satisfaction. However, in Satisfied, 148 men and 181 women, out of a total of 329 respondents, 45% male and 55% female in satisfaction. could know a little more. This study is considered to be necessary to provide opportunities and resources so that members of the organization can demonstrate their abilities by creating a working environment that workers can be satisfied with.
본 연구는 기업의 근로 환경이 직무 열의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로서 통계청 자료 중 2020년~2021년에 시행되었던 6차 근로환경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데이터 중 일부 440개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근무 환경이 직무 열의에 미치는 업무만족은 β값 .307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열의는 고용형태와 소득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유의확률은 각 .028, .012로 나타났으며, 고용형태에서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가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소득수준은 200만원 미만과 300만원 미만이 직무열의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성별과 근로환경만족 간에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만족한다에서는 남자 148명, 여자 181명으로 총 329명의 응답자 중 만족한다에서 남자가 45%, 여자가 55% 비율로 남자 보다 여자가 조금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근무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으로 조직구성원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와 자원제공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며 근로환경을 바탕으로 직무 열의에 미치는 요인의 차이를 밝히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에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