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ffect of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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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의 온라인 정보활동과 삶의 만족감 관계 분석 (An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Older Adults' Online Information Activities and their Life Satisfaction)

  • 강보라;김희섭;이미숙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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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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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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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층의 온라인 정보활동이 삶의 만족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온라인 정보활동은 크게 '정보활용수준', '정보활용시간', '정보기기활용수준'으로 범주화하고, 삶의 만족감은 행복감, 건강상태, 경제상태를 포함하여 측정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집한 490부의 응답지 중 불성실한 응답지를 제외한 총 341부를 SPSS 19(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와 Amos 통하여 연구모형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고령층의 온라인 정보활용 수준과 온라인 정보활용 시간은 각각 정보기기활용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정보기기를 활용하는 수준이 높을수록 자신의 삶의 만족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온라인 정보활용 수준과 온라인 정보활용 시간은 그들의 삶의 만족감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성원의 지각된 행복감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Occupational Well-Being and Innovative Behavior in the Workplace)

  • 차윤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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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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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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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주요 경영관련 저널에서는 매년 '일하고 싶은 회사(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를 발표해 오고 있다. 여기에 선정된 회사들은 높은 기업성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복지프로그램 제공과 구성원들의 높은 직무만족, 조직몰입, 일-가정 균형 인식, 및 긍정적 정서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는 조직 구성원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만족, 조직몰입, 일-가정 균형에서 오는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끼며, 이는 삶에 대한 전반적 만족 및 긍정적 정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최근 기업들은 조직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 사고가 개인 및 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킨다는 믿음으로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구성원이 지각하는 행복감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일-가정 촉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IT, 서비스, 제조업 등 총 11 개 기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장 행복감이 혁신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장 행복감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 있어 일-가정 촉진 및 가정-일 촉진의 조절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결론 부분에 이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 그리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근로자의 주 40시간 근무제 시행 유무에 따른 여가자원 이용 및 여가활동 비교분석: 2012년 국민여가활동 조사 결과를 기초로 (Comparative Analysis of the Use of Leisure Resources and Leisure Activity According to the Execution of Forty-hour-a-week Working System: Based on 2012 Survey on National Leisure Activity)

  • 박민정;윤소영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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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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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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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From the perspective of labor welfare, forty-hour-a-week working system:(FWS) has been an important goal throughout world, and in fact, advanced countries implemented this a long time ago. However, there are differences in opinions concerning FWS; some people emphasizes the improvement in life quality, while others point out that this measure increases the cost of wages and has limited effectiveness. Thus, discussions about the success of FWS have emerged from diverse perspectives; One thing that should be made clear before debating FWS is that reducing laborers' working hours is already a global trend, and Korea, also intends to extend it. Therefore, in order to maximize the benefits resulting from the execution of the system and to identify measures that can be used to solve the problems related to FWS, it is necessary to consider actual laborers' use of leisure resources and whether they have increased or decreased as a result of FWS. It is also necessary to look at the differences in workers' leisure activity with and without the system. To evaluate and diagnose FWS's political effect from the perspective of laborers' leisure satisfaction and improvements in life quality, this study examines differences in leisure expenses, leisure hours, use of and demand for leisure resources such as leisure space, and types of leisure activity, according to the execution of FWS, This research is based on the "2012 Survey on National Leisure Activity" conduct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In addition, through analysis of the differences in leisure satisfaction and happiness levels, the study intends to confirm the necessity of executing FWS and ensuring that the system is in use. The study results can be briefly summed up as followa:: First, regarding the general findings of the study, a significant result was shown in terms of the execution of FWS according to income level. The finding that the execution of FWS works differently according to the working environment or life quality reassures us of the common notion in society that working environment or life quality may differ in relation to social characteristics. The utility of weekday leisure hours did not indicat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ut in terms of weekend leisure hours, laborers practicing FWS had an additional 30 minutes of leisure time than those who did not. Furthermore, regarding leisure expenses, laborers practicing FWS indicated more monthly average leisure expenses or expected leisure expenses. In relation to leisure activity, those working at a company executing FWS engaged in culture and art activities more frequently than those working at the companies that did not. On the other hand, those working at companies without FWS indicated more hobbies, amusement activities, rest, and other activities than those working at the companies with FWS. In terms of vacation experience, those working at companies with FWS had more vacation time than those working at companies without it; on average, they had longer vacations by 1.64 days. Regarding their leisure life satisfaction and happiness level, those working at companies with FWS indicated higher satisfaction and greater happiness than those working at companies without it. The findings mentioned above represent the preliminary results of this paper, and the remainder of the research will provide more detailed analysis results and suggestions corresponding to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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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의 삶의 불안정성(precariousness)과 행복: 불확실성과 통제권한 부재의 매개효과 (Precariousness and Happiness of South Korean Young Adults: The Mediating Effects of Uncertainty and Disempowerment)

  • 한승헌;임다혜;강민아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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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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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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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Rodgers(1989)가 제안한 불안정성의 세 가지 차원인 자원의 결핍, 불확실성, 통제권한의 부재를 이론적 분석 틀로 하여 한국 청년들이 경험하는 불안정성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2010년에 실시된 제 8차 한국종합사회조사(Korean General Social Survey, KGSS) 자료를 활용하여 청년세대인 만 19세부터 만 34세의 총 415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고, 이들이 인식하는 주관적 건강상태와 가구 소득수준, 사회적 지지라는 세 가지 자원의 결핍이 삶의 불확실성과 통제권한의 부재라는 불안정성의 요소들을 통해 행복에 미치는 경로모형을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그리고 청년세대를 저연령 집단(만 19세-26세)과 고연령 집단(만 27세-34세)으로 구분하여 연령집단 별로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다중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자원의 결핍 및 불확실성과 통제권한의 부재 모두 청년들의 행복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그중에서 통제권한의 부재가 청년들의 행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관적 건강상태와 소득수준, 사회적 지지 모두 통제권한의 부재를 통해서만 행복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다중집단분석 결과, 저연령 집단과 비교했을 때 고연령 집단에서만 소득수준이 행복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고연령 집단의 통제권한의 부재가 행복수준에 미치는 영향이 저연령 집단보다 컸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제언과 향후 연구 과제를 제시하였다.

FOCUS 문제해결과정이 수학 문제해결력 및 수학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FOCUS Problem Solving Steps on Mathematical Problem Solving Ability and Mathematical Attitudes)

  • 이연주;류성림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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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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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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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FOCUS 문제해결과정을 적용한 교수.학습 방법이 학생들의 수학 문제해결력과 수학적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함으로써 앞으로의 수학학습을 개선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4학년 1학기 수학의 2개 단원에 걸쳐 총 13차시에 대하여 FOCUS 문제해결과정을 적용하였고, 수학 문제해결력 검사와 수학적 태도 검사를 사전과 사후 모두 사용한 후 t-검정을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FOCUS 문제해결과정에 따른 학습활동이 학생들의 수학 문제해결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둘째, 수학적 태도 가운데 수학적 호기심, 수학적 반성, 수학적 가치의 3가지 요인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험집단의 학생들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수학적 태도에 속하는 6가지 요인 모두에 대하여 긍정적인 태도 형성에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셋째, FOCUS 단계에 따라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학생 스스로 성공했을 때의 만족감을 느꼈으며 검토와 반성을 통하여 자신의 오류를 직접 찾고 해결해나갈 때의 기쁨으로 인하여 FOCUS 문제해결과정을 적용한 활동이 보다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에 있어서도 크게 의미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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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노동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행복감의 매개 효과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된 매개 효과 : 면세점 판매사원 대상 연구 (Influence of Emotional Labour on Turnover Intention : Mediation Effect of Flourishing and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Social Support)

  • 최정우;정승철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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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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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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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서울 한 시내 면세점에 근무하고 있는 판매종사자들 323명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감정 노동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사회적 지지'를 통한 '행복감'의 매개된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감정 노동, 이직 의도, 행복감 및 사회적 지지 등의 변인 간의 관계를 연구하고 이에 활용된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SPSS 22.0과 SPSS PROCESS MACRO(V.2.16.3)을 사용하였다. 이 연구에서 도출한 몇 가지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러 변인 간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감정 노동은 이직 의도와는 유의미한 정적(+)상관관계를 행복감 및 사회적 지지와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감정 노동과 이직 의도와의 관계에 있어서 행복감의 매개 효과를 확인하였다. 셋째, 감정 노동이 이직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있어 행복감은 매개변수의 역할을 하고 사회적 지지는 매개변수에 조절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넷째,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는 감정 노동수준이 낮을 때보다 감정 노동수준이 높을 때 더욱 큰 효과를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 면세점 판매종사자들의 감정 노동으로 인한 이직 의도를 낮추기 위해 제언 및 연구의 한계점 등을 제시하였다.

셀프 라이프코칭 앱(App) 개발을 위한 앱의 웰니스 증진 효과에 대한 예비 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the Wellness-Enhancing Effect of an App for the Development of the Self-Life Coaching App)

  • 김광용;김종완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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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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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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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행복은 개인들이 추구하는 삶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행복 증진을 위해서 개인들이 스스로 자신의 웰니스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셀프 라이프코칭 앱의 웰니스 증진 효과에 대한 예비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총 36명의 참여자를 실험집단(1·2)과 통제집단에 무선배정하고, 실험집단에는 연구용 앱을 활용해 4주간 셀프 라이프코칭을 수행하도록 하였다. 실험처치 중 주간 피드백을 실험집단1에는 제공하고, 실험집단2에는 제공하지 않았다. 종속변인으로 노동자를 위한 웰니스 지수(WIW)와 한국형 웰니스 척도(KWS)를 사용하였다. 실험결과, 사전, 사후, 추후의 시점과 집단 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효과의 경향성을 확인하였다. 주간 피드백 유무에 따른 실험처치 효과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간에 따른 웰니스 증진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했으며, 실험처치가 웰니스에 미치는 효과가 선형적임을 확인하였다. 참여의견 조사 결과, 참여자의 84.2%가 이번 활동이 도움이 된다고 하였으며, 78.9%가 상용화된 앱이 있다면 1주 또는 2주에 한번 사용하겠다고 응답하였다. 본 연구는 누구나 스스로 자신의 웰니스 증진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였으며, 그 효과를 일정 부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미술관 시니어 프로그램의 효과 측정 방법 연구 (Measuring Effects of Senior Programs in Art Muiseums)

  • 권은용
    • 트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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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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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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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문화와 예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영위하기 위한 중요한 요인이라는 논의가 확대되면서 문화예술기관의 사회적 참여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미술관 역시 공공의 목적을 위해 운영되는 문화예술기관이자 사회교육기관으로서 고령화 사회의 문제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국내 미술관 시니어 프로그램이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부터로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프로그램의 의의와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지만, 그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는 연구와 논의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논문은 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2013년에 발표된 Museum Wellbeing Measure Toolkit을 사용하여 시니어 프로그램의 복지효과를 분석하였으며, 서비스 품질 연구 모형을 활용하여 프로그램 구성요소와 복지효과, 만족도, 재참여의사 상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또한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프로그램 구성요소의 세부항목들과 복지효과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여, 향후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했다. 시니어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하고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는 것은 미술관의 공익과 사회적 역할을 입증하는 자료가 되는 동시에,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질적 제고에 기여하고 프로그램의 평가와 개선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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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세대 여가활동 참여자의 여가열정과 자아실현 및 심리적 행복감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Leisure Passion, Self-Realiza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Participants in Leisure Activities of Baby boomers)

  • 오경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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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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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6-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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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여가활동에 주기적으로 참여하는 베이비붐세대를 대상으로 여가열정과 자아실현 및 심리적행복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베이비붐세대들의 여가스포츠 참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여가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1995년~1963년 사이에 출생한 베이비붐세대를 연구대상으로 비확률 표본추출법(non-probability sampling) 중 편의표본추출법(convenient sampling method)을 이용하여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총 310명의 자료처리분석으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SPSS 20.0 프로그램을 통해 빈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가열정은 자아실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실현은 심리적행복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셋째, 여가열정은 심리적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베이비붐세대의 여가참여에 따른 여가열정과 자아실현, 심리적행복감의 관계에서 모든 경로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가열정은 심리적행복감에 간접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완요법(弛緩療法)이 안면(顔面) 체열(體熱) 변화(變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 of relax therapy on the change of facial temperature by D.I.T.I.)

  • 조정훈;이경섭
    • 대한한방체열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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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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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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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oday, everybody lives in the stress. So 50% to 80% or 60% to 80% of the modern diseases are estimated what is caused by the stress. And one of the most important point of the stress is a too serious and continuos tension state. Therefore the best way to promotion, persistenc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the modern man's health will be the relaxion from the tension state. The relax therapy as known as am effective method to the disease which as concerned with stress. that can be adapted to the treatment of anxiety-related diseases, insomnia, hypertension, tension headache, migraine, asthma, preparation of delivery, G-I disorders and menstrual disorders. Until now we guess the change of a relaxed state by the observation to the change of autonomic nervous system(ANS) and EEG. From the point of the ANS, sympathetic nervous system progresses slowly but 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 increases the activity. In the EEG, both the alpha-wave concerned with the deep physical relaxed state and emotional stability and the theta-wave appeared in the state of meditation are increased. Current studies show that among the biochemical changes, especially serotinin like body hormone is increased by the feeling of the stability or the happiness. So, to see the change of the relaxed state in the image of the D.I.T.I., we used the deviational differences between the pre-relaxed state and the post-relaxed state of 70 people. As a result, the portional deviation of the face is decreased in the image of the D.I.T.I. So it can be thaught that we can determine the changes of the relaxed state by the D.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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