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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교육 반세기의 회고와 전망: 연구업적을 중심으로 (Review of the trend of research in geographical education in Korea (1945-1995))

  • 남상준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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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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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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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대한지리학회 창립 이후 우리 나라의 초.중등 학교 지리교육 개선에 기여하기 위 하여 산출된 연구업적을 검토함으로써, 기왕의 지리교육 연구의 성과와 미흡한 점을 파악하 고 미래지향적인 지리교육연구의 방향을 설정하여 보고자 하였다. 우리 나라의 지리교육 연 구는 그동안 양과 질의 양 측면에서 큰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특히 여섯번의 교육과정이 새 롭게 개정되는 과정에서 지리교과의 위상을 유지, 발전시키고 현장의 지리교육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지리교육이 보다 발전되고 안정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연구의 방향으로서는 지리교육의 성격, 문제점 및 개선방안 영역과 지리교육 목적.목표, 지리교육 심리영역에 대한 연구 중심, 연구영역 전반에 걸친 세분화와 전문화, 정의적 영역과 기능적 영역 그리고 초.중등의 연계성에 대한 고려, 더욱 증진된 지리학과 지리교육간의 협조관계의 수립을 통한 지리교육 언어개발, 지리교육 내용의 적합성에 대한 비판적 연구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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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민학교 자연 교과서 삽화 비교 연구 (The Comparison on Illustrations of Elementary Science Textbooks in Koaea and Japan)

  • 박시현;우종옥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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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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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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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In this study, with the problem of "What is the desirable illustrations?", the problem points of the existing textbooks were analyzed, and the opinions of experts concerning desirable illustrations were examined through questionaire survey, and by developing 'Analysis Framework of Illustrations', and Korean-Japanese 'science' textbooks were analyzed and compared with. The conclusions for the direction of korean 'science' textbooks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numbers of korean illustrations should be more about two than one of per one page of the existing textbooks. 2) The korean illustrations for the 6th grade should be more largely inserted. 3) The more econmic space utilizing measure should be groped for looking at from the such side. 4) Though the kinds of Korean illustrations are mostly composed of photographs, pictures, illustrations, cartoons, etc. should be positively utilized. and the shapes of photographs should be diversified by such as square, round shape,omissions of background and others. 5) The distribution of players by sex should be considered envenly for male and female from the ascendency of male (1.5: 1). 6) It was found that it is desirable for the formation of role of illustrations of 20% for motive inducement, 45% for guidance for experimentation, 30% for presentation of data, and 5% for presentation of the results of experimentation. 7) The illustrations for guidance for experimentation should present important stages of experimentation process regardless the number of illustration. 8) It would be advantageous for motive induction to find the subject matters as possible as from the children's close actual life. 9) It is necessary to induce more freely method in utilizing Printing plate for inserting illustrations. 10) It is the result of research that the existing Korean textbooks are not suitable in inducing interest, and the positive strategy to induce interest is demanded. 11) It is required to select their location freely in accordance with the content regardless the. 12) In order to develop such illustrations, it is required to cultivate expert illustrators, and more economic investment is required for development of illustrations. The emphasis matters of revision of the 6th educational process of 'Inducement of study motive and emphasis on interest' is the change of presenting form and method of illustrations, which is expected to be rewarded with much good fru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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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예비화학교사의 수업 계획에서 교사용 지도서의 활용 방식 분석 (Analysis of Pre-service Secondary Chemistry Teachers' Uses of Teacher's Guide in Planning Lessons)

  • 양찬호;송나윤;김민환;노태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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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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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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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에서는 중등 예비화학교사의 수업 계획에서 교사용 지도서의 활용 방식을 분석하였다. 서울 소재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11명의 예비교사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예비교사들에게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 및 부속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하여 일반적인 수업과 과학 교수학습 모형을 활용한 수업을 계획하도록 하였다. 예비교사들이 작성한 교수학습 지도안과 활동지, 면담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부분의 예비교사들은 교사용 지도서의 차시 구분을 그대로 따랐으나, 전체 대단원의 차시 구성이나 교육과정 상의 내용 간 연계에 대한 고려는 부족하였다. 또한, 수업에 적용할 모형을 선정할 때 제시된 예시 지도안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었다. 교수학습 활동 측면에서 일반적인 수업에서는 교과서의 탐구 활동에 제시된 질문을 변형하였고, 모형을 적용한 수업에서는 모형의 각 단계에 맞춰 교과서의 탐구 활동을 변형하였다. 대부분의 예비교사들이 부속자료로 제공된 활동지를 활용하지 않고 교사용 지도서와 부속자료를 응용하여 활동지를 제작하였다. 예비교사들은 예시 지도안에 제시된 평가 단계를 보고 교수학습 평가 요소를 인식하였으나, 교과서나 교사용 지도서, 부속자료를 응용하여 주로 내용 지식을 평가하기 위한 지필평가를 계획하였다. 예비교사들은 교사용 지도서에 제시된 소단원 도입 질문이 학생의 흥미 유발에 효과적이지 않다고 평가하여, 이를 변형하거나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예비교사 교육과정에서 예비교사의 PDC 향상을 위한 교사용 지도서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과 교사용 지도서의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장하는 글쓰기에서 나타나는 글쓰기 과정 요소 및 글쓰기 전략 연구 (A Study on Writing Process Components and Writing Strategies in Argumentative Writing)

  • 강석진;조준모;노태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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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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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8-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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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발성사고와 반구조화된 면담을 통하여 주장하는 글쓰기 과정에서 나타나는 글쓰기 과정 요소 및 글쓰기 전략을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은 중학교 2학년 학생 18명이었다. 학생들은 글쓰기 과제에 제시된 정보들을 바탕으로 제시된 주장에 대한 찬성이나 반대 입장을 결정하도록 하였다. 발성사고와 면담의 전사본을 분석하여 글쓰기 과정에서 나타난 글쓰기 과정 요소와 글쓰기 전략을 분류하였고, 학생들이 작성한 글의 수준도 평가하였다. 주장하는 글쓰기의 과정 요소에 대한 분석 결과, 목표 설정, 개요 조직, 내용 평가 등의 요소에서 문제 해결 글쓰기와 다른 특징이 나타났다. 또한 주장하는 글쓰기에서는 '정보 조정'이 새롭게 발견되었다. 글쓰기 전략은 의사결정 유형(반성적/직관적)과 글쓰기 과정에서 개요 조직의 유무에 따라 네 가지(반성적 의사결정 및 개요 조직, 반성적 의사결정 및 개요 비조직, 직관적 의사결정 및 개요 조직, 직관적 의사결정 및 개요 비조직)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반성적 의사결정 및 개요조직 전략을 사용한 학생들은 주장과 논거의 관련성, 반대 입장에 대한 논박, 글의 구조 등의 측면에서 평가한 글쓰기 점수가 가장 높았다.

고등학생의 스마트 기기 활용 실태와 조리교육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인식 비교 연구 (The Recognition Comparison for the Utilization State of Smart Devices and Culinary Education Application Development of High School Students)

  • 강경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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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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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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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계고와 특성화고의 스마트 기기 활용 실태와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인식수준을 비교 분석하여 보다 효과적인 조리교육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특성화고 학생이 일반고 학생보다 스마트 기기 활용 학습 방법을 더 선호하고, 하루 사용 시간이 더 많았다. 학습 분야는 일반고는 어학, 특성화고는 자격증에서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 기기 활용 학습의 장점은 자투리시간 활용이었고, 인프라를 가장 필요로 하였다. 가장 기대되는 콘텐츠는 일반고는 동영상 강의, 특성화고는 협력학습이었고, 가장 만족하는 것은 이동성이었다. 조리교육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해 특성화고 학생이 더 많은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고, 더 많이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었으며, 실습 동영상을 더 선호하였다. 희망 요리 영역은 일반고는 간편 요리, 특성화고는 조리기능사요리를 선호하였고, 애플리케이션은 포털 사이트와 학과 홈페이지에 탑재되기를 희망하였다. 그러므로, 조리교육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실습 동영상과 조리 레시피가 포함된 시뮬레이션 학습 위주로 제작하고, 평가 기능을 추가하여 학업 성취 수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조리기능사 요리가 포함된 5분 이내의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제작하며, 각 차시별 과제 목표를 제시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한다. 학습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영상, 음악, 텍스트가 포함된 콘텐츠를 첨부한다. 수업의 시작과 전개, 정리의 흐름이 있도록 하며, SNS 협력학습 서비스를 활용하여 학습 주체간의 소통이 증진될 수 있도록 한다.

마이크로 컴퓨터를 이용한 수학 교수.학습법 개발에 관한 연구 (On the Development of Microcomputer-Assisted Mathematics Teaching/Learning Method)

  • 김창동;이태욱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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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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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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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We are at the onset of a major revolution in education, a revolution unparalleled since the invention of the printing press. The computer will be the instrument of this revolution. Computers and computer application are everywhere these days. Everyone can't avoid the influence of the computer in today's world. The computer is no longer a magical, unfamiliar tool that is used only by researchers or scholars or scientists. The computer helps us do our jobs and even routine tasks more effectively and efficiently. More importantly, it gives us power never before available to solve complex problems. Mathematics instruction in secondary schools is frequently perceived to be more a amendable to the use of computers than are other areas of the school curriculum. This is based on the perception of mathematics as a subject with clearly defined objectives and outcomes that can be reliably measured by devices readily at hand or easily constructed by teachers or researchers. Because of this reason, the first large-scale computerized curriculum projects were in mathematics, and the first educational computer games were mathematics games. And now, the entire mathematics curriculum appears to be the first of the traditional school curriculum areas to be undergoing substantial trasformation because of computers. Recently, many research-Institutes of our country are going to study on computers in orders to use it in mathematics education, but the study is still start ing-step. In order to keep abreast of this trend necessity, and to enhance mathematics teaching/learning which is instructed lecture-based teaching/learning at the present time, this study aims to develop/present practical method of computer-using. This is devided into three methods. 1. Programming teaching/learning method This part is presented the following five types which can teach/learn the mathematical concepts and principle through concise program. (Type 1) Complete a program. (Type 2) Know the given program's content and predict the output. (Type 3) Write a program of the given flow-chart and solve the problem. (Type 4) Make an inference from an error message, find errors and correct them. (Type 5) Investigate complex mathematical fact through program and annotate a program. 2. Problem-solving teaching/learning method solving This part is illustrated how a computer can be used as a tool to help students solve realistic mathematical problems while simultaneously reinforcing their understanding of problem-solving processes. Here, four different problems are presented. For each problem, a four-stage problem-solving model of polya is given: Problem statement, Problem analysis, Computer program, and Looking back/Looking ahead. 3. CAI program teaching/learning method This part is developed/presented courseware of sine theorem section (Mathematics I for high school) in order to avail individualized learning or interactive learning with teacher. (Appendix I,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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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의 창의성 발현을 위한 문화콘텐츠 교육 개선방안 탐색 (Exploration into Better College Cultural Contents Education for Manifestation of Creativity)

  • 이병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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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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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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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최근 변화하는 창조경제시대의 발전에 발맞추어,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의 창의성 발현을 위하여, 대학에서의 문화콘텐츠 교육 방안을 어떻게 가져가야할 것인가 하는 가능성을 살펴본 기초 연구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분야 교육의 특성을 분석하고, 실천방안을 마련하고자 했으며, 구체적으로 문화콘텐츠 교육관련 문제점과 현황 분석을 통해 수요지향 문화콘텐츠 교육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와 실제 관련 전공 학생들의 설문조사 분석을 통해 알아본 결과, 현재의 문화콘텐츠 교육에 대한 불만족이 기존의 교수법과 학습과정, 창의성이 결여된 교육과정 등에서 비롯되고 있는 만큼, 학제간 접근을 통한 다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육의 시도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충분한 실험실습 및 인프라, 교수인력들의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교육 관련해서는 현장실습과 창의적인 토론에 기반을 둔 교육과정 및 교과목의 재편이 시급하며, 교육방법에서도 일방적인 강의식에서 탈피하여, 토론, 팀플레이, 프로젝트 교육 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특성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다양한 전공들의 연계에 기초하여, 인턴쉽, 융합연계, 다양한 현장실습 등이 조화를 이룬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콘텐츠 개발을 위한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가정생활관(家庭生活觀)에 대한 고찰(考察) (A Study on The Family Life Consciousness of Dasan Jeong Yak-yong for Educational Contents Development)

  • 주영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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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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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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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다산 정약용의 가정생활관을 고찰하여 그 의의를 찾고, 실천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다산의 가정생활관은 다산시문집, 편지글, 선행연구 등을 참고하여 가족관, 의식주생활관, 가정경제관으로 나누어 살펴 보았다. 다산의 가정생활관은 자기관리와 절제, 근검절약과 분수 지키기, 순리적인 나눔과 베품으로 정리할 수 있었으며, 일상에서 실천적인 노력이 강조되었다. 첫째 자기관리와 절제는 말과 행동을 조심하기, 효를 실천하기, 가족 간에 화목하기, 독서하기, 선함을 잃지 않기, 심신을 수양하기 포기하기 말고 독립적이고 당당하기, 용모와 안색을 바르게 하기 등이다. 둘째로 근검절약과 분수는 항상 부지런 하고, 검소한 생활을 실천하며, 사치를 금하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며, 과음을 경계한 것이다. 셋째는 순리적인 나눔과 베품의 실천은 환경을 탓하지 말고 분수에 맞게 지내고, 곤궁함에 대처하며, 사욕을 막고 나누고 베풀어 주라는 것이었다. 이와 같은 다산의 가정생활관은 오늘날 공유가치, 공동체사회, 복지사회를 구현해 가기 위한 규범과 가치를 담고 있다고 사료된다. 앞으로 다산의 가정생활관에 대한 교육콘텐츠의 개발을 위해 본고가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이를 통해서 시대를 초월한 다산 정신이 계승되고 실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웹툰작가의 인적자원개발 모델링 연구 : 창의인재동반사업을 중심으로 (Study on the modeling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in webtoon authors)

  • 강은원;이승진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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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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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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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만화창작 교육환경의 변화와 웹툰 플랫폼의 다양화에 의해 웹툰작가의 등용방법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웹툰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창작자에게 직 간접적인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콘텐츠창의인재 동반사업은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중점과제로 멘토와 멘티(창의교육생)간 밀착식 숙련과정을 통해 창작능력개발과 일자리 창출, 창의 창작활동 지원체제 구축과 프로젝트 과정을 통한 상업화 지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모집, 선발의 과정을 거쳐 주관하는 기관이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훈련개발 되었으며 일정기간 동안 창작활동에 대한 보상도 이루어진 모델이다. 그러나 사업기간이 1년 이하로 인적자원관리로 배출된 웹툰인재들의 지속적 유지, 관리가 시행되고 있지 못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창작자 개발사업인 창의인재 동반사업 중 웹툰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 모델인 창의인재동반사업을 인적자원론으로 분석하였으며, 웹툰작가의 인적자원모델 개발의 특성을 기반으로 전략적 인적자원모델을 제시하였다.

대전의 대표음식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대전시가 선정한 ‘육미’에 대한 인지 및 수용성 조사 (Public Recognition and Acceptance of Yookmee (‘6 dishes’) Designated by Daejeon Metropolitan City as the Foods Representative of the Daejeon Area)

  • 서윤석;정영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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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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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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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ise a scheme for the development of foods designated as Yookmee (“6 dishes), which are representative food of Daejeon area. The Yookmee consist of Seolleongtang(ox bone soup and boiled rice), Samgyetang (chicken stew stuffed with glutinous rice and ginseng), Dolsotbap (boiled rice mixed with vegetables), Goojeukmook (acorn jelly), Sootgol-naengmyeon (cold buckwheat noodles with broth) and Daecheongho minmulgogi-maeuntang (spicy hot freshwater fish soup). A questionnaire was developed and administered by means of an interview regarding the subjects' recognition of and preference for the six dishes, their usual eating places and eating frequencies, the need for some standardization of recipes and for nutrition labeling including serving sizes and nutrient content. The total number of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his study were 328 (male 112, female 216) living in Daejeon. The subjects who were aware of the presence of Yookmee were more in their thirties or older (15%) compared to those in their twenties (9.6%) The percentages of the subjects who recognized the Yookmee as the representative foods were twice among those in their thirties (over 60%), as compared to 31.5% in their twenties (p<0.001). Samgyetang was one of the favorite foods of all the Yookmee among those in their twenties and Goojeukmook was the favorite for all the other age groups. The incidence of those eating one of Yookmee more than once a month was 51.5% in all the age groups, but the intake frequency was lower among those in their twenties (43.8%). The percentage of those who recommended Yookmee as a food for guests was the highest among those in their fifties (54.7%). The first reason why the subjects do not recommend these foods was because they were unfamiliar with Yookmee; among those in their thirties and forties the 2nd reason was because it is not much enough in quality or quantity to be served as a food for guests. Over 60% of the subjects felt the need for standardization of Yookmee, recipes for especially those in their fifties did feel the needs (92.5%). Furthemore, regarding labeling of sowing sizes and nutrients contents, over 80% of the subjects wanted these, and this desire tended to increase with age. From these results, it seems reasonable to accept Yookmee as the representative foods of Daejeon, despite the fact that many people do not yet currently do so. Since most of the subjects (85.4%) partake Yookmee outside of their homes, it is recommended that efforts need to be expanded on enhancing the nutritional quality, the taste and the quality control of Yookmee by standardizing the recipes, labeling the serving sizes and nutrient contents, and providing educational and publicity progr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