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tting with le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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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의 죽류에 관한 연구(제육보) 산죽류의 번식에 관하여

  • 정현배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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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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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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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4
  • As to the up-lnd bamboos, I have reported, in my previous works, that Korea has two species in the genus of Pseudosasa, four in Pleioblastus, and other four in Sasa. In the present work, I dealt with Sasamorpha Purpurascens Nakai var. Borealis Nakai which proved the strongest vitality of all up-land bamboo yet found in various up-lands of Korea, and which might be most important from the utility view-point. This report is chiefly on its procreation. Sasamorpha Purpurascens Nakai var. Borealis Nakai can be found almost everywhere throughout the country, and its leaves and stems are much used in farms in various forms of manufacture. It is also welcomed as the feed for livestocks and as cover plants for aforestation, especially as the excellent means of errosion control on devastated hill sides. It is also widely accepted that it will provide, in the immediate future, abundant sources for the up-land bamboo pulp. As the first phase of my research plan on the subject, I undertook to determine the possible best way of its procreation, for which were included the experiments of inducing the growth of subterranean stems, the entire stand cutting, transplanting, reclaimed planting after burning etc. in order to observe the plant elongation, growing conditon, climatical effect etc. What has been fuond out so far given here as follows: 1) Of the various sections of the country, Mt. Odae area gives out the most excellent Sasamorpha Purpurascens Nakai var. Borealis Nakai(the leaf weight of which is 450 gr.) and Taekwanryong area comes the next class. This species can be transplanted anywhere in the South Korea. 2) The elongation of S.P. Nakai var. Borelais begins at around the middle of May and almost completely stops by the 20th of August. 3) The best studied transplanting season is supposed to be Feb. -April, for those transplanted during that period proved 100% of success. The next best transplanting season may be October. Rain fall does not have so much effect on transplanting as the growing season does. 4) In inducing the subterranean stems, the growing season can be ignored. The root expnsion is most animated during the months of April-June, the most active season for water absorption. Those stems induced during the winter proves more rapid growth. 5) The entire stand cutting shows greater growth than the reclaimed planting after burning and that, the growth is most vigorous during May-July, whereas during the hottest months of Aug-Sept. the growth shows only 5 cm. The new shoots grow slower both in the field of entire stand cutting and in the field of reclaimed planting after burning than in the otherwise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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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um elegans 'Connecticut King'의 촉성재배(促成栽培)에 있어서 구근(球根)의 숙도(熟度) 및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期間)이 생육(生育) 및 개화(開花)에 미치는 영향(影響) (Influence of degree of maturity and duration of cold treatment on the growth and flowering of L. elegans 'Connecticut King' bulb)

  • 이정;신학기;최상태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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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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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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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노지재배(露地栽培)한 Lilium elegans 'Connecticut king'의 구근(球根) 굴취시기(掘取時期)를 개화기(開花期)인 6월 5일부터 7월 25일까지 10일(日) 간격(間隔)으로 나누고 잔존엽수(殘存葉數)를 달리해서 일정기간(一定期間) 냉장처리(冷藏處理)($3{\pm}1^{\circ}C$, 0~105일간(日間) 8처리(處理))한 후(後) 촉성재배(促成栽培)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맹아율(萌芽率)은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期間)이 길어질수록, 잔존엽수(殘存葉數)가 많을수록 그리고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이 길수록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도 짧은 저온처리(低溫處理)로 높은 맹아율(萌芽率)을 나타내었다. 개화율(開花率)을 보면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과 엽(葉) 10매(枚)를 남기고 50일간(日間)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 그리고 엽(葉)20매(枚)를 남기고 30일이상(日以上)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을 9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하였을때, 또 전엽(全葉)을 남기고 30일이상(日以上)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을 6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했을때 90%이상(以上)의 높은 개화율(開花率)을 나타내었다. 2. 맹아(萌芽) 및 개화(開花)소요일수(日數)는 저온처리일수(低溫處理日數)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으며 특히 개화(開花)소요일수(日數)에 있에서는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이 타(他) 처리구(處理區)에 비해 가장 짧았고 정식(定植) 후(後) 100 일 이내에 개화(開花)시킬 수 있었다. 3. 초장(草長), 착화수(着花數), 경경(莖經)등은 공히 개화후(開花後)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이 길수록 증가(增加)하였으며 개화기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이 가장 저조한 생육(生育)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대구(大球)를 사용(使用)한다면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없이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을 사용(使用)하여 연내(年內) 절화재배(切花栽培)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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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mex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처리가 수도 유묘의 생육 및 저온장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xture of Hymexazole and Metalaxyl on Growth and Low Temperature Injury in Rice Seedlings)

  • 이병규;최원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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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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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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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시험은 입고병 방지제로 알려진 hymex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Tachigarace)가 수도 유묘의 생육 및 저온장해 경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도 체내 저온 대응의 생리적 기작을 밝히고자 작물시험장 인공기상실에서 통일형인 용문벼를 공시하여 hymex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Tachigarace)를 pot(5$\times$15$\times$10cm)당 0, 9, 18, 36mg를 토양혼화 처리하고 저온(12/12$^{\circ}C$) 처리한 후 저온반응 생리를 파악하였으며 일본형인 팔공벼를 공시하여 노화묘의 경엽을 절제한 후 hymexa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Tachigarace)를 상자(30$\times$60$\times$3cm)당 0.36g 시용하고 0, 7, 14, 21일후에 생육 양상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hymex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Tachigarace) 처리묘는 무처리묘에 비하여 지상부와 지하부 생육, 건물중, 굴기력 및 발근력이 많았으며 18mg 처리구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2. 저온(12/12$^{\circ}C$) 처리시 유묘는 hymex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Tachigarace) 처리로 적고 및 엽고사 정도가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지상부와 지하부의 저온 신장성은 36mg/pot 까지는 처리양이 증가할수록 컸다. 3. 저온하에서 hymex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Tachigarace) 처리묘는 엽면적, 뿌리 용적, 엽록소 함량 및 뿌리의 산소 소모량 등 생리활성의 감소폭이 작으며 기공저항성이 크고 증산량은 작아서 유묘의 저온에 대한 내성이 강하였다. 4. 육묘일수 연장에 따라 초장, 건물중 및 엽면적이 증가하였으며 경엽 절제와 hymex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Tachigarace) 처리에서 그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5. 발근력은 육묘일수 연장으로 방임구에서는 점감하였으나 경엽 절제구에서는 점증하였고 hymex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Tachigarace) 처리에서는 그 효과가 더욱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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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조건과 상수의 단위조장당엽량과의 관계 (On the relation between the yield for unit length of mulberry branch and several factors)

  • 김문협;유근섭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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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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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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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6
  • 각종 조건이 상수의 조장 1,000m당 엽량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를 조사하였다. 1. 품종과의 관계 각 계통별 평균치에서는 106~109kg로 거의 차가 없으며 엽량의 계층별 분포상황은 Morus bombycis koidz. 계통이 가장 그 폭이 좁아서 60~160kg의 범위내에 있고 Morus Lhou(Ser.) koidz. 계통은 50~170kg, Morus alba L. 계통은 50~180kg의 범위내에 있다. 그러나 전품종의 79%는 80~140kg의 범위내에 있고 특히 Morus Lhou(Ser.) koidz. 계통은 그 85%가 이 범위내에 있다. 그리고 각 계통마다 1~2개의 Peak가 있으니 즉 Morus bombycis koidz.는 80~90kg와 120~140kg의 계층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고, Morus alba L. 계통은 90~100kg, Morus Lhou(Ser.) koidz. 계통은 100~110kg의 계층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다. 2. 정지법과의 관계 근예정지의 85kg에 대해서 다한식정지는 149kg로 근예정지에 비해서 75%가 더 많다. 3. 지조의 벌채정도와의 관계 무벌채구의 140kg에 대해 조장의 1/3벌채구는 166kg, $\frac{1}{2}$벌채구는 188kg로 무벌채구에 비해 각각 19%와 34%가 많았다. 그러나 이와같은 엽량의 증가는 주로 신소엽량중의 신소량의 증가에 기인하였다. 4. 지조의 세태와의 관계 동일 주내에 있어서 세조는 66kg, 중조는 80kg이었으나 유의차는 없었고, 태조는 150kg로 중조에 비해 88%나 더 많았다. 또 조경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조경 10cm당 엽량에 있어서 세조는 811g, 중조는 875g이었으나 유의차는 없었고, 태조는 1,461g로 중조에 비해 67%나 더 많았다. 그리고 전지조의 평균은 1,201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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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조사에 의한 코레옵시스 신품종 'Uridream Pink' 육성 (Development of a New Coreopsis Variety 'Uridream Pink' by Gamma-ray Irradiation)

  • 박공영;황현정;채원병;최근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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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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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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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Uridream Pink'는 감마선 조사에 의해 의해 발생된 돌연변이에 의해 육성된 금계국속 신품종이다. 우리꽃 종묘에서 자체 육성한 품종인 'Uridream 01'의 발근된 삽수를 대상으로, 2009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다양한 선량의 $^{60}CO$ 감마선을 24시간동안 처리하였다. 10-100Gy 처리 중 30Gy에서 발생된 돌연변이체의 화색은 파스텔 분홍색으로 주로 적자색을 띄는 'Uridream 01'(Red-purple group, 59A)과 차이가 있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변형된 분홍 화색의 변이체를 분리, 삽목을 통해 3회 이상 진행, 고정하였다. 분리 육성된 변형된 분홍 화색의 변이체는 기존의 품종에 비해 상품성 있는 색상을 띄며, 이형주의 발생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꽃의 주된 색은 파스텔 분홍(Red-purple group, 67B)을 띄기에 'Uridream Pink'로 명명하고 국립종자원에 신품종 등록되었다(품종보호: 제4410호). 본 신품종은 화기 및 잎 등이 'Uridream 01'보다는 작지만 다화성이다. 또한 개화기간이 늦은 봄에서 늦가을까지 길어 분화 재배뿐만 아니라 노지 재배도 가능하다.

식물공장 시스템에서 Thermal Units을 이용한 Single-Stemmed Rose 'Vital'의 신초발달 예측 (Estimation of Shoot Development for a Single-stemmed Rose 'Vital' Based on Thermal Units in a Plant Factory System)

  • 여경환;조영열;이용범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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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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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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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thermal units을 이용하여 single-stemmed rose($Rosa$ $hybrida$ L.) 'Vital'의 초장, 생체중 및 총엽면적과 각 생육단계에 도달하는 시간을 예측하고, 장미의 신초발달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기저온도($T_b$), 적정온도($T_{opt}$), 및 최대온도($T_{max}$)는 신초의 발달율과 평균온도의 회귀를 통해 예측하였다. 삽목에서 정식(CT-TP)까지의 생육단계에 대한 신초의 발달율은 linear 함수인 $R_b(d^{-1})$ = -0.0089 + $0.0016{\cdot}Temp$으로 나타났다. 정식에서 수확(TP-HV)까지의 생육단계에서 신초의 발달율은 parabolic 함수인 $R_h(d^{-1})$ = $-0.0001{\cdot}Temp^2$ + $0.0054{\cdot}Temp$ - 0.0484으로 나타낼 수 있었다. $T_b$, $T_{opt}$$T_{max}$는 각각 5.56, 27.0, 및 $42.7^{\circ}C$으로 나타났다. Tb값 $5.56^{\circ}C$은 single-stemmed rose의 신초발달에 대한 온도함수인 thermal units 계산에 이용되었다. 엽수, 엽면적 및 엽중은 삽목시기에 상관없이 sigmoid curve를 나타내었다. 엽면적(LA) 모델은 thermal units를 사용하여 sigmoid 함수, LA = 578.7 $[1+(thermal units/956.1)^{-8.54}]^{-1}$로 기술할 수 있었다. 삽목에서 정식(CT-TP)과 정식에서 수확(TP-HV)까지의 생육단계에 있어서 요구되는 평균 thermal units($^{\circ}C{\cdot}d$)는 각각 $426{\pm}42(^{\circ}C{\cdot}d)$$783{\pm}24(^{\circ}C{\cdot}d$)였다.

SCB액비가 속성수의 생장 및 biomass 생산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Biomass Production of Fast Growing Tree Species Treated with Slurry Composting and Biofiltration Liquid Fertilizer)

  • 김현철;여진기;구영본;신한나;최진용;이헌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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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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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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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SCB액비, 저장액비, 화학비료, 지하수 및 무처리에 따른 포플러 및 버드나무 클론, 백합나무의 생존율은 전체 평균 94.4%로 나타나 양호하였으며, 잎과 줄기의 비율은 각각 63.5%, 36.5%로 매년수확구의 식재당년 지상부 biomass는 잎의 비율이 높았다. 처리구별 줄기발생 수는 SCB액비, 저장액비, 화학비료, 지하수 및 무처리구가 평균 4.2, 4.6, 4.5, 4.7, 4.9개로 크게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버드나무 클론들의 줄기 수가 포플러 클론 및 백합나무 보다 많았다. 줄기직경과 지상부 biomass에 대하여 개체당 유도된 회귀모델을 통해 추정된 biomass 생산량은 화학비료>저장액비>지하수>SCB액비>무처리구 순으로 나타났다. 수종 및 클론별 지상부 biomass 생산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현사시 클론들이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SCB액비 처리에 따른 잎과 줄기의 질소함량을 분석한 결과 무처리구 보다 질소함 량이 높게 나타나 SCB액비에 함유된 질소를 체내에 흡수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SCB액비를 biomass 매년수확구에 처리한 결과 화학비료, 저장액비, 지하수 처리구보다 생산량이 적게 나타났지만 무처리구 보다는 생산량이 증가하여 향후 처리방법이나 적정 처리량 등을 구명하여 적용한다면 화학비료와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가축분뇨 처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biomass 매년수확구의 식재당년의 결과이며, 식재한 묘목의 수령이 증가하고 입지환경에 적응되면 바이오매스 생산량도 대폭 증가할 것이므로 이와 같은 연구가 반복적으로 수행되어야 보다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The Relationship Between Green Stem Disorder and the Accumulation of Vegetative Storage Protein in Soybean

  • Zhang, Jiuning;Katsube-Tanaka, Tomoyuki;Shiraiwa, Tatsuhiko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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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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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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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Green stem disorder (GSD) of soybean (Glycine max (L.) Merr.) is characterized by delayed senescence of stems with normal pod ripening and seed maturation (Hobbs, 2006). GSD complicates harvesting of soybeans by significantly increasing the difficulty in cutting the affected plants. There is also the potential for moisture in the stems to be scattered on the seed, reducing the grade and storability of the seed. Not only the cause of GSD is yet unknown, but also GSD cannot be evaluated until maturity, therefore the method to evaluate GSD in early growth stage with high sensitivity is necessary. In previous studies, it has been reported that vegetative storage protein (VSP) accumulates and the syndrome of GSD appears in soybean after depod treatment (Fischer, 1999). Soybean VSP is a storage protein which is abundant in young sink leaves and degraded during seed fill (Wittenbach, 1982). Hence, we have established a system to quantify VSP of high sensitivity by using standard protein made by genetically transformed E. coli and specific antibody against VSP, and studied the relationship between VSP and GSD, by depod experiment and drought/excess wet experiments. The result of depod experiment with the cultivar 'Yukihomare' was the same with the previous studies, VSP accumulated much more than control and the syndrome of GSD appeared in soybean in depod treatment. Drought and excess wet had different impact on GSD. Excess wet caused GSD of the cultivar 'Tachinagaha (GSD susceptible)', while drought caused a little syndrome of GSD in the cultivar 'Touhoku 129 (GSD resistant)'. The accumulation of VSP differed between the two cultivars over time. In conclusion, the accumulation of VSP came along with the emergence of GSD. Different cultivars showed different response to drought and excess wet. In the future, it is expected that the dynamics of VSP will be elucidated in detail, leading to the development of early diagnosis technology for green stem disorder and the elucidation of mechanism of soybean G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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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팔파근류의 질소고정활성과 체내탄수화물 및 질소함량의 연중변화와 이들의 상호관계 (Seasonal Changes of Nodule Activity, Carbohydrates and Nitrogen and their Inter-relationships in Alfalfa)

  • 류종원;이호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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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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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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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알팔파 근류의 질소고정활성의 연중변화를 규명하고 건물중과 탄수화물 및 질소함량의 연중변화를 추적하여 이들의 관계를 고찰하기 위하여 조성후 3년째인 알팔파 포장에서 비예취구와 예취구로 구분하고 시기별로 근류의 무게와 Acetylene환원법에 의하여 근류의 질소고정활성을 측정하였으며 각부위별비구조적 전탄수화물 및 전질소함량을 분석하였다. 1. 근류의 무게는 6월초에 최대로 높았으며 개화기부터는 전생육기간을 걸쳐 느린 속도로 감소되었다. 근류의 질소고정활성의 연중변화는 4월초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5월에는 급격히 증가하여 6월초에 최대로 높았고, 그리고 개화기로부터 낮아지기 시작하여 7월말부터 8월중순까지는 낮은 활성을 유지하다가 8월말과 9월초에 다시 높은 활성을 보였다. 2. 각부위의 건물중의 변화곡선과 근류의 무게 및 활성의 변화곡선은 개화기까지는 같은 경향의 증가 곡선을 보였다. 그러나 개화후기에 건물중은 변화가 없었으나 협의 형성에 따른 근류가 이용할 수 있는광합성물질의 감소, 한발, 고온 등에 의하여 근류의 질소고정활성이 급격히 낮아졌기 때문에 이들의 상호관계는 개화후부터 맞지 않았다. 3. 탄수화물함량과 질소함량은 개화기인 6월초에 가장 높고 7월의 결협기부터 낮아지기 시작하였으며 여름기간동안 높은 온도의 영향을 받아 7월말과 8월중순동안 낮은 함량을 보이다가 가을에 다시 증가하였다. 각부위의 탄수화물함량 및 질소함량과 근류의 질소고정활성과의 상호관계는 뿌리의 탄수화물함량과 잎의 질소함량을 근류의 질색고정활성과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4. 7월중의 예취는 고온기의 탄수화물의 과도한 소모를 방지하여 가을철에 재생에 사용되었고 근류활성 회복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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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 줄기기저부 절편배양을 통한 조직배양묘의 연속생산 (Continuous Production of Phalaenopsis Clones by Basal Shoot Culture)

  • 빈철구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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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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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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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줄기기저부절편조직을 이용한 호접란 조직배양묘 생산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원괴체 유도와 원괴체 증식의 조건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치상조직별 원괴체 유도 성공률을 비교한 결과 줄기기저부절편조직에서 약 45%의 높은 성공률을 나타내었고 다음은 화경액아 배양으로 약 30% 정도의 성공률을 나타낸 반면 근단, 화경절간절편, 화경엽, 성숙엽의 경우에는 성공률이 1% 미만으로 매우 낮았다. 품종별 원괴체의 유도능력에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11개 품종에서 줄기기저부 절편배양을 한 결과 백색계 와 핑크계품종 모두에서 30%이상의 높은 원괴체 성공률을 나타내었다. 줄기기저부배양에서 줄기기저부를 절단하지 않고 천체조직을 치상하였을 경우 거대 원괴체가 유도되었는데 이 거대 원괴체는 진한 녹색으로 보통 원괴체의 3∼5배 정도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거대 원괴체를 증식하기 위해 절단하여 증식배지에 치상하였으나 새로 나온 원괴체는 정상적인 크기의 PLB로 유도되었다. 줄기저부배양에서 얻어낸 원괴체들은 증식과정을 거쳐 정상적인 조직배양묘를 형성하였다 그러므로 이 방법은 호접란 클론묘생산에 쓰일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의 하나라고 판단되었다. 그리고 줄기기저부 절편배양을 이용하여 원괴체를 유도 증식하고 플라스크묘를 만든 뒤 다시 그 묘의 줄기기저부절편을 이용하여 원괴체를 유도 증식하고 플라스크묘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에 응용함으로써 무한수의 조직배양묘를 연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체계가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