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rricul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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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초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 비교 연구: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Analysis of Elementary School Curriculum for Mathematics in Korea and Japan: Focus on 2015 Revised Curriculum)

  • 강효민;류성림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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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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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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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2015 개정 초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과 일본의 소학교 산수 학습지도요령의 개정 방향이 무엇이며 학습내용요소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차기 교육과정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개정 방향을 비교하여 교육과정의 목표, 교수·학습방법, 평가방법의 측면에서 한국과 일본의 초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에 대해 분석하였다. 학습내용요소를 각 영역별로 비교하여 한국과 일본의 교육과정에서 나타나는 내용요소의 차이점과 특징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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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교육을 위한 로봇 콘텐츠 개발 (Development of Robot Contents for STEAM education)

  • 남윤정;김희선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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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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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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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로봇을 이용한 교육은 학생들에게 고차원의 사고, 창의적 표현, 발견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로봇을 통해 다양한 교과 영역을 가르칠 수 있으므로 STEAM 교육에도 적합한 도구라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로봇을 이용한 STEAM 교육 콘텐츠를 설계하고 개발하였다. 초등학교 교과서를 분석하여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에서 로봇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 가능한 내용들을 추출하여 융합 콘텐츠를 설계하였다. 설계한 내용을 바탕으로 로봇을 조립하고, 프로그램하여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콘텐츠를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 직접 적용하였고, 수업 후 설문조사를 통해 교과목의 이해도와 흥미도, 참여도를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로봇을 활용한 STEAM 콘텐츠 수업에서 교과내용의 이해도와 흥미도, 참여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STEAM 교육에 로봇의 활용이 교육적 효과가 있다는 점과 개별 교과지식보다 STEAM기반의 융합형 콘텐츠를 이용한 교육의 효과가 높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직업군인(하사관이상)을 위한 교화적인 산업체 위탁교육모델 개발연구 (A study for on Effective Educational Model for Entrusted Professional Soldiers.)

  • 김경복;남궁랑
    • 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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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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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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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직장인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1994학년도부터 산업체 위탁생 교육제도가 운영되도록 법제화 되었다. 최근 군 내부에서도 장기 직업군인인 하사관과 준사관들의 사기진전과 전력증강 차원에서 고등교육의 기회를 증대하고 있다. 반면, 이들 하사관 직업군인들은 직업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잦은 훈련과 비상대기 그리고 장기간의 야외훈련등으로 인하여 수업의 결손이 많고, 현직무와 연계가 없는 설치학과와 교육과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또한, 부대 근무지 이동으로 통학거리에 제약이 있어 불가피하게 중도 탈락자가 발생되기도 하여 형행 교육방법과 체계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직업군인 군위탁생에게 권장할 수 있는 현행 학과연구 및 교육과정과 군내부에 영내분교 설치운영시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한 원격지 교육시스템 구축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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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 status of simulation training in plastic surgery residency programs: A review

  • Thomson, Jennifer E.;Poudrier, Grace;Stranix, John T.;Motosko, Catherine C.;Hazen, Alexes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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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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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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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ncreased emphasis on competency-based learning modules and widespread departure from traditional models of Halstedian apprenticeship have made surgical simulation an increasingly appealing component of medical education. Surgical simulators are available in numerous modalities, including virtual, synthetic, animal, and non-living models. The ideal surgical simulator would facilitate the acquisition and refinement of surgical skills prior to clinical application, by mimicking the size, color, texture, recoil, and environment of the operating room. Simulation training has proven helpful for advancing specific surgical skills and techniques, aiding in early and late resident learning curves. In this review, the current applications and potential benefits of incorporating simulation-based surgical training into residency curriculum are explored in depth, specifically in the context of plastic surgery. Despite the prevalence of simulation-based training models, there is a paucity of research on integration into resident programs. Current curriculums emphasize the ability to identify anatomical landmarks and procedural steps through virtual simulation. Although transfer of these skills to the operating room is promising, careful attention must be paid to mastery versus memorization. In the authors' opinions, curriculums should involve step-wise employment of diverse models in different stages of training to assess milestones. To date, the simulation of tactile experience that is reminiscent of real-time clinical scenarios remains challenging, and a sophisticated model has yet to be established.

초·중학교 과학과 교육과정의 내용 진술에 사용된 서술어 비교: 제7차 교육과정 이후를 중심으로 (Comparison of Verbs in the Contents of the National Curriculum for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cience: Focused on the 7th, 2007, and 2009 Revision)

  • 조광희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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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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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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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에서는 제7차, 2007 개정,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초등학교 및 중학교 과학과 내용 진술에 사용된 서술어를 분석하고 교육과정에 따른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성취기준 및 탐구 활동 진술에 사용된 문장의 마지막 서술어 1383개를 대상으로 종류 및 빈도 등을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에서는 평균적으로 '안다'(15.0 %)가, 중학교에서는 '이해한다'(24.2 %)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교육과정별로 살펴보면,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이해한다'의 비중이 가장 높았지만 초등학교에서 관찰, 조사와 같은 탐구 활동을 뜻하는 동사가 상대적으로 자주 등장하였다. 2007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초 중학교를 합쳐 '설명한다'가 최빈 동사로 나타났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안다'와 '이해한다'가 각각 1, 2 순위를 차지하였다. 세 교육과정을 비교하면, '이해한다'와 '관찰한다'는 비교적 고르게 사용된 반면에 '안다'는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빈도가 점점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아울러 이러한 결과들이 지니는 의미와 시사점을 논의하고, 차기 교육과정 개정과 관련하여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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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양환경교육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Innovation of General Environmental Education in Korean Universities)

  • 성정희;신의순;박태윤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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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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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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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is aimed to suggest a direction for the general environment education through analyzing current environment education curriculums and survey of educational needs for students in Korean universities. Since the result of this survey shows that most university students lack experience in environmental education in their secondary education, the basic educational programs as well as advanced educational programs should be included to develop a general environmental education curriculum for university students. So far, general environmental education for university students has not witnessed a clear and distinct object and direction. Since we live in a situation where environmental problems should be considered in every aspect of our society, the general environmental education curriculum for university students shall play a role to solve these problems. Additionally, we need to change the way of environment education from educating and raising the environment professionals to educating and raising people who comprehensively understand economy, society and environment under the sustainable development paradigm. Also the focus of environmental education should swift from natural science to over all perspectives. Recently, the need of interdisciplinary curriculum for the environment education field has been discussed in universities. However, it has not been integrated into the normal curriculum. In this regard, systemic improvement which enables general education curriculum to operate flexibly will be followed. The key to establish an interdisciplinary curriculum is a flexible educational curriculum system which can solve problems arising from departmental curriculums, and promptly respond to the demand of educational and social consumers. Additionally, the result of survey shows that students want diverse educational operations and teaching methods, equipping educational assistance system for these needs will be required.

한국 초등교사 양성기관의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분석 (An Analysis of Software Curriculum of Korean Elementary Teacher Education School)

  • 김갑수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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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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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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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매우 필요하다. 이에 우리나라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에 17시간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2019년부터 실시하기로 하였다. 초등학교에서는 모든 교사가 소프트웨어 교육을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연수들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대학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되어있는지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 결과를 보면 11개 교육대학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교과교육은 1.64시간이다. 또한 교육 내용도 컴퓨터 일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교육과정에서 우리나라 초등 교사를 양성하는 기관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도할 수 있는 교사를 양성할 수 없다. 따라서 예비 교원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교육대학의 교과교육이 다른 교과와 비슷하게 5시간이상 실시하여야 하고, 교육 내용도 소프트웨어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치위생과 교육내용 및 교수요목 중복실태 분석 (Education Content of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andActual Condition of the Overlapping Analytic Syllabus)

  • 박명숙;김창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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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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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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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나라의 치위생과에 개설된 교과과정의 중복된 세부용어를 조사, 분석하고 현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의 체계화와 활성화를 위한 교과과정의 표준화 방향제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에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치위생과 교육내용 및 교수요목 중복 실태를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1. 교과서 목차별 세부용어와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문항개발 기준작성을 위한 핵심용어 기준안(2003)의 세부용어가 중복되어진 교과목이 있었다. 2.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문항개발 기준작성을 위한 핵심용어기준안의 세부용어에서는 제시되지 않고 교과서 목차별 세부용어상에만 제시된 교과목이 있었다. 3. 교과서 목차별 세부용어상에는 제시되지 않고 치과위생사국가시험 문항개발 기준작성을 위한 핵심용어 기준안의 세부용어상에만 제시된 교과목이 다수 있었다. 4. 교수협의회(2002)가 작성한 대학 치위생과 학습목표 기준 학습시간을 조사한 세부용어에 대입하여 비교한 결과 학습시간이 교과목상 세부용어와 다수 중복되어 나타났다. 5. 교과서 기준 다빈도 중복세부용어로는 잇솔질, 치면세마, 치아우식증, 치은염, 치주염, 타액이 3개 교과목 이상에서 중복용어로 나타났으며, 학습목표기준 학습시간과 비교분석한 결과 1시간~6시간의 학습시간이 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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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재량활동에서의 로봇활용교육 효과 및 사례 분석 (Effectiveness analysis of educational robot utilization in elementary school extra-curricular activity)

  • 김수아;김진오;박일우;한정혜;조미헌
    • 한국정보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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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교육학회 2011년도 동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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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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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3년간 재량활동 선택과목 운영현황과 정보관련 교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정보교육을 편성한 학교 수와 편성 단위가 꾸준하게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2009개정교육과정에서는 재량활동과 특별활동 시간이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대체되면서 학교에서 정보교육의 입지가 많이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 학교 현장의 정보 교육은 다양한 사회적 요구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기존 교육 과정을 답습하고 있는 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초등 정보교육의 새로운 확대된 영역으로서 로봇활용 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해보고 이를 정규교육과정인 재량활동(창의적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적용하여 창의적 인성과 창의적 유창성에 대한 효과 및 사례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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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국 독일 컴퓨터 교육과정에서 한국 컴퓨터 교육의 시사점 (An Implications of Computer Education in Korea from the U.S., U.K. and Germany Computer Curriculums)

  • 김갑수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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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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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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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1세기 지식정보 사회에서 미래 세대에 대한 컴퓨터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선진국인 미국, 영국, 독일은 컴퓨터 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미국의 경우에는 NETS 교육과정과 ACM 교육과정을 알아보고, 영국의 국가 수준의 컴퓨터 교육과정을 알아보고 또한 독일에서 국가수준의 컴퓨터 교육과정을 알아본다. 미국, 영국, 독일의 교육과정에서는 컴퓨터 과학, 정보 기술, 디지털 리터러시가 포함되어 있고, 컴퓨터 교과가 독립적으로 되어 있고, 최소한의 시수를 초등학교에서는 17시간 이상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5년 개정된 우리나라 초등학교 컴퓨터 교육과정은 독립교과로 운영되지 않기 때문에 정체성이 없고. 내용으로는 소프트웨어 교육만 포함되어 있고, 시간수도 17시간이라는 제한이 매우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