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ural site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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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예측도에 의한 석조문화재 주변의 산사태재해 가능성 분석 (Analysis of Landslide Hazard Probability for Cultural Heritage Site using Landslide Prediction Map)

  • 김경수;이춘오;송영석;조용찬;김만일;채병곤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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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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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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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산사태가 일어날 지점을 예측한다든지 사태물질로 인한 피해 예상지역을 알아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산사태를 발생시키는 요인들이 여러가지가 있고 개개의 요인들이 산사태를 발생시키는데 기여하는 중요도도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산사태자료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발생 메커니즘 규명과 통계적 해석기법을 통해 산사태 발생가능성의 예측과 위험지역의 분류가 가능해졌다. 석조문화재가 산사면 또는 그 직하부에 인접해 있는 경우는 산사태가 발생되면 재해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이 연구에서는 여름철의 집중호우 등에 의해 석조문화재 및 그 주변지역에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함으로써 그로 인한 석조문화재의 피해가능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2002년 8월 산사태재해로 인해 피해가 발생된 바 있으며 중요 석조문화재가 위치해 있는 실상사 백장암지역을 연구대상지역으로 선정하여 산사태 예측도를 작성하였다. 그리고 산사태재해 가능성을 발생확률로 표현하여 등급별로 구분함으로써 석조문화재 및 그 주변지역이 산사태에 취약한지의 여부를 평가하였다. 또한, 이러한 조사 및 해석기법을 앞으로 석조문화재 주변의 산사태재해 예측 및 평가를 위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모바일 GPS/GIS기술을 이용한 유적 지표조사 시스템 구현 (Development of Surface Survey System for Archaeological Site using Mobile GPS and GIS Technique)

  • 장용구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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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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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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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재 문화재청과 지역 지자체는 NGIS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 수치지도 제작 사업을 완료하였다. 문화재 관리 GIS는 문화재 관련 공무원, 연구자들과 대규모 토목공사를 수행하는 관계자들이 문화재를 공사 계획단계에서 고려할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측면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폭발적인 국도 개발에 대비하여, 공사의 수행전 지표조사의 의무적 수행이 문화재 보호법에 의해 지정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최신의 IT기술인 CDMA 무선통신기술과 실시간 DGPS기술 그리고 C/S기반의 GIS 관리기술을 활용하여 모바일 기반의 유적 지표조사 시스템과 관제국의 C/S GIS 유적관리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개발된 시스템을 활용하여 고고학 연구자들에 의한 문화재 수치지도 제작 관리 시스템 구축방안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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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탐사와 GIS기법을 이용한 부여 금강사지 입지 연구 (A Study on the Location of Buyeo Geumgangsaji (Temple Site) through GPR and GIS)

  • 오현덕;김성태;우상은;조용일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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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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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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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의 백제사찰 재조사에서 기존 가람의 양식과는 다른 가람배치 양상이 확인되면서 금강사지의 가람에 대하여 다시금 조사의 필요성을 가지게 한다. 본 연구는 GPR탐사법을 이용하여 금강사지의 잔존 유구 및 사역전체의 건물배치 양상을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GIS기술을 이용하여 항공사진을 분석하고 수치지형도를 활용한 토양유실량(RUSLE)을 분석하여 금강사지의 입지와 지형변화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GPR탐사 결과, 사역의 북편과 서편에서 기 발굴조사에서 미처 확인되지 않았던 건물지가 추가로 확인되어 사역의 범위는 추정 가람보다 더 넓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금강사지는 하안 단구면에 위치하고 있고 토양유실량이 매우 적은 안정된 지형장에 위치하며 자연발생적인 배수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최적의 입지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커뮤니티 맵 작성을 위한 지역특성 추출과정에 관한 연구 - 광주 양림동 거점확산형 주거환경개선 시범사업을 대상으로 - (A study on characters of a district for the community map)

  • 김규리;허윤경;양병옥;김주석;이연숙
    • 한국주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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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주거학회 2008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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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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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Urban redevelopment make a short term effects without consideration about resident‘s lives. so, there are many problems and planners solve the problems to improve urban redevelopment based on resident leaded direction.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find inherent district which is character by residents. Most of them could be explained in relation to life, religious leadership, traditional cultural heritage and democratic movement. Group interviews at a field site were carried as the main methodology by people who have an intimate knowledge of the place facts. This research has implication on a cognitive and emotional community map of residents compared to the just physical and geographical map. The places and place recognition activities and movement can be a basic foundation for residents participation in improving their housing neighborhoo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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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동위원소비 분석을 활용한 청주 송절동유적 출토 마형대구의 원료산지 고찰 (Provenance Analysis of Horse-shaped Bronze Buckles Excavated from Site of Songjeol-dong, Cheongju)

  • 배고운;이상옥;정광용;신승철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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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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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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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청주 송절동유적 출토 마형대구 29점의 납동위원소비 분석결과를 활용하여 납의 원료산지를 확인하고, 출토지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먼저 동북아시아 방연석 분포도(Mabuchi, 1985) 대입결과 대부분 중국 남부영역 내에서 매우 밀집한 분포 경향성을 나타내었으며, 한반도 납동위원소 분포도 적용결과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에 해당하는 영남육괴 및 옥천변성대 지역인 Zone 3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청주 송절동유적 출토 마형대구는 출토지와 유사한 지역에 위치한 방연석 광산에서 채취한 원료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반도 마형대구 출토 중심지역에 해당하는 중서부지역의 미호천유역 및 안성천유역 출토 마형대구 38점의 납동위원소비 분석결과와 비교하여 해당 문화권 내 마형대구 제작에 사용된 납 원료산지의 연관성 및 지역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향후 시대적 지역적 특성을 나타내는 마형대구를 대상으로 한 납동위원소비 분석결과를 축적하여 추가적인 원료산지 비교분석 연구를 통해 한반도 출토 마형대구의 납 원료산지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A Study on the Material Characteristics of Stone Tools Excavated from the Remain Point of Paleolithic Age in Osong Site, Cheongju

  • Kim, Jae Hwan;Han, Min Su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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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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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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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analyzes the material characteristics of stone tools of the Paleolithic period excavated from the Osong site, located at the project site for the creation of the Osong 2nd Life Science Complex, and estimates the provenance of the stone materials. Because the stones had been buried for a long time, their surfaces had become heavily weathered yellow or yellowish-brown, and the magnetic susceptibility values varied from 0 to 15(${\times}10^{-3}SI$). The excavated stone tools were rocks with various magnetic susceptibility values that could not be specified. Five stone tools subjected to destructive analysi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one with a value of 1-3(${\times}10^{-3}SI$) and the other with a value of 5-9(${\times}10^{-3}SI$), both based on visible characteristics. The results of the thin-section analysis showed that most of the stone tools were basaltic rocks comprising plagioclase, quartz, and pyroxene, and some had iron content as high as 20 wt.%. These findings and the present geological map suggest that the stone tools were not made from the surrounding rocks because there are no areas containing basaltic rocks surrounding Bongsan-ri in Osong-eup. Andesite and tuff are distributed along with basaltic rocks in the Doan-myeon area in Jeongpyeong-gun, Chungcheongbuk-do Province, but the distance from the excavation site is too far. To determine whether this region is actually related to the provenance of the raw rock, it is necessary to conduct additional field surveys and comprehensive and precise analyses.

납동위원소비를 이용한 고대 납유리 유물의 산지추정 (Provenance Study on Ancient Lead Glass Relics Using a Lead Isotope Ratio)

  • 한민수;김소진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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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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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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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익산 미륵사지 석탑의 사리공 내에서 출토된 납유리 9점의 납동위원소비를 분석하여 납 원료의 산지를 추정하고, 이를 왕궁리 출토 납유리의 연구결과와 비교하여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납유리는 주화학성분 분석결과, PbO가 약 70 wt.%, $SiO_2$가 약 30 wt.% 함유된 전형적인 $PbO-SiO_2$계의 유리였다. 납동위원소비를 이용한 납유리의 원료산지 추정결과, 기존 동북아시아 납동위원소비 분포도로는 대부분이 한국북부의 방연석 광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반도 납동위원소비 분포도로는 한국남부의 방연석 광산이 납유리의 주요 원료 산지로 추정할 수 있어 두 분포도의 결과가 상이하게 나타났다. 또한 동일지역, 동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진 왕궁리 출토 납유리의 기존 연구데이터와 비교한 결과, 납 원료의 산지가 서로 유사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북 순창 동촌유적 출토 청동기의 원료 산지연구 (Scientific Analysis and Provenance Study of Bronze Artifacts Excavated from Dongchon Site in Sunchang, Jeollabuk-do, Korea)

  • 배고운;정광용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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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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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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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북 순창 동촌유적 출토 청동기 4점에서 수습한 극미량의 시료를 대상으로 청동기 제작에 사용된 원료의 산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납동위원소비 분석 결과를 동북아지역 방연석 광산 분포도 및 한반도 납동위원소 분포도와 비교한 결과 동부는 출토지와 인접한 옥천변성대 및 영남육괴지역, 나머지 3점은 중국 북부의 원료를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또한 익산 용제리유적 출토 세형동검 및 완주 덕동유적 출토 청동기 일부와 동촌유적 출토 동부의 경우 원료 산지 분석 결과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근의 유사 지역에서 입수한 원료를 사용하였거나 동일한 공방에서 제작하여 여러 지역으로 전파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유사지역 출토 청동기의 원료 산지에 대한 추가 연구와 더불어 본 연구결과를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초기철기시대 전북지역 청동기의 원료 산지 및 유통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계망으로 본 영산강 유역 옹관묘의 입지특성 (Location Characteristics of the Jar Coffins in the Yeongsan River Basin on the Drainage Network)

  • 이애진;박지훈;이찬희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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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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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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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geo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historical ruins where people produced and consumed large jar coffins excavated in the Yeongsan river basin using the map of old drainage network to restore distribution network. For this purpose, we chose the 21 consumption sit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of all, large jar coffins(relics, 47.6% of total) in the Yeongsan River basin were located in Sampo stream basin, almost all of them were located within the Yeongsan River main stream basin and Sampo stream basin. Also, distance from all consumption site to river was within about 2km. Therefore, it is thought that the all consumption sites are located at the place of the gift of nature that was very favorable to water transport of jar coffins. The results of this study may be used as basic data for research of cultural relics in the Yeongsan river basin.

GIS를 이용한 유적분포 3차원 지형모델 (3-Dimensional Terrain Model of Ruins Distribution Using GIS)

  • 곽영주;강인준;장용구;강영신;김상석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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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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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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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NGIS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과 각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문화유적지도 제작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문화재 통합 지리정보 시스템은 문화재 관리자와 도시계획, 건축/토목 등의 토지와 관련한 사업을 진행하는 기관에서 설계단계 적용 시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급격하게 늘어나는 국토개발사업에서는 문화재보호법(제74조의 2)으로 지정하여 문화재 지표조사를 의무화 시켰다. 본 연구는 사천시 문화재 유적지도 제작 중 일부지역을 선정하여 유적수치지도로 제작되어진 2차원 수치자료를 GIS를 활용하여 3차원 입체지형 모델로 구축하였다. 또한, 관계형 구조로 설계되어진 기존의 데이터베이스를 개선하여 구체화한 모델로 설계하였다. 유적 지표조사에서부터 유적발굴 단계로 나아가 발굴되어질 유적 형상과 종류, 유물 등에 이르기까지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3차원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남해안 지역의 해수면 변화에 대한 과거의 연구에 기초하여 해당 지역의 과거 해수면에 대한 복원을 시도하였다. 해수면 변화의 적용 결과 현재 해수면 상황에서는 내륙쪽에 위치하고 있는 패총유적이 과거의 해수면에서는 강에 인접하여 위치함으로써 패총이라는 유적의 성격을 명확히 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유적 지표조사에서부터 유적발굴 단계로 나아가 발굴될 유적 형상과 종류, 유물 등에 이르기까지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3차원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자한 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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