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eative problem solving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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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유형별 셀프리더십과 통제소재 (Creative Problem Solving Style, Self-leadership and Locus of Control in the Korean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 안정호;임지영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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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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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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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공대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유형별로 셀프리더십과 통제소재의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과 과제수행을 증진시키고 효과적인 팀을 구성,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수행되었다. 창의적 문제해결유형의 3가지 차원(변화에 대한 지향, 일처리 방식, 의사결정의 중심)에 대해 각 차원을 구성하는 2가지 유형(혁신-개량, 외적처리-내적처리, 사람중심-과제중심)에 속하는 학생들을 분류하고, 문제해결유형과 성별에 따른 셀프리더십과 통제소재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했다. 문제해결유형의 주효과는 각 차원별로 다르게 나타났고, 성별의 주효과 및 성별과 문제해결 유형의 상호작용효과는 모든 척도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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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창의성에 대한 심리적 관련 변인 연구 (Effects on Creativity of Child's Temperament, Depression, Self-Esteem, Self-Efficacy, and Problem-Solving Style : A Path Model)

  • 김원경;우남희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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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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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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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ath analysis was used to determine variables influencing the creativity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Participants were 213 dyads of 6th-grade children and their parents. the children and their parents responded to questionnaires on children's temperament, depression, self-esteem, self-efficacy, and problem-solving style. Children completed the Torrance Tests of Creative Thinking. Child's problem-solving style and self-efficacy directly affected child's creativity. Child's temperament, depression, self-esteem, self-efficacy, and problem-solving indirectly affected creativity such that child's temperament affected depression, which affected child's self-esteem. Then, child's self-esteem affected child's problem-solving which, in turn, affected child's self-efficacy that directly predicted child's creativity. Both problem-solving and self-efficacy were mediators of child's crea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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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들의 협동학습에서 성격특성 및 창의적 문제해결스타일과 팀 창의성 (Personality Factors, Creative Problem Solving Styles, and Team Creativity)

  • 안정호;임지영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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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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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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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eam creativity and creative problem solving styles between heterogeneous and homogeneous teams. Team composition was based on the levels of openness and extraversion. The results indicated that heterogeneous teams showed higher team creativity scores than homogeneous teams. Frequency distributions of creative problem solving styles indicated that heterogeneous team members preferred developer, external, and task-oriented styles. Homogeneous team members preferred explorer and person-oriented styles. Finally,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discussed.

공대생들의 협동학습에서 창의적 문제해결스타일 및 갈등관리 유형과 팀 수행 (Creative Problem Solving Styles, Conflict Management Types and Team Performance in the Cooperative Learning of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 안정호;임지영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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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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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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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협동학습에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공대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스타일 및 갈등관리유형이 팀 수행 성적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 지를 파악함으로써 공대생들의 문제해결능력과 갈등관리를 위한 커뮤니케이션능력 증진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팀 수행 성적이 상, 하위 30%에 해당하는 집단 간에 창의적 문제해결스타일의 두 가지 차원(변화에 대한 지향, 의사결정의 중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상위권은 대개 개량스타일(76.7%)과 과제중심스타일(65.1%)에 해당된 반면, 하위권은 혁신스타일(72.2%)과 사람중심스타일(86.1%)에 해당되었다. 갈등관리유형의 경우, 상위권은 경쟁논리형(22.8%)과 순응타협형(17.7%), 하위권은 순응타협형(20.3%)과 방임체념형(12.7%)이 가장 많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파일 검사(CPSPI)의 개발 및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ity of Creative Problem Solving Profile Inventory (CPSPI))

  • 이화선;표정민;최인수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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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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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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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창의적 문제해결 이론을 토대로 창의적 사고 유형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도구인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파일 검사(CPSPI: Creative Problem Solving Profile Inventory)를 개발 및 타당화하는 것이다. 기존 검사들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인지적 선호도와 더불어 인지적 능력을 평가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타인과 공유하고 설득하는 단계(설득 및 소통)를 포함한 도구를 개발하였다. 초기에는 7단계의 요인, 82문항을 개발하였으며, 문항분석과 구성타당도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5요인, 총 39문항의 검사가 되었다. CPSPI는 개인 내 비교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과정 내에서의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기계발의 교육적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집단 구성원들의 프로파일을 파악함으로써 상호 간 이해를 도모하여 협력적 창의성 발현에 도움을 줄 것이다.

초등학교 학생의 정보 처리 유형과 인지 양식에 따른 과학 문제 해결 (Degree of Science Problem Solving by the Information Processing Types and Cognitive Style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신애경;최병순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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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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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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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 235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정보 처리 유형과 인지 양식에 따른 과학 문제 해결 정도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은 두 가지 정보처리 방식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과학 성취 문항과 창의적 문제해결 문항을 잘 해결하였다. 그리고 동시적 정보 처리 검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과학개념 이해 문항을 잘 해결하였다. 둘째, 학생들이 장독립적 성향이 높을수록 과학 성취 문항과 창의적 문제해결 문항을 잘 해결하였다. 그리고 과학개념 이해 문항의 해결에서는 특히 좀 더 높은 장독립적 성향이 요구되었다. 마지막으로, 정보 처리 유형에 따른 인지 양식의 분포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학생들이 두 가지 정보 처리 방식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그들의 인지 양식은 장독립적 성향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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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교육과정 개편을 위한 프로젝트기반 학습법: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Project-based Learning Method to Reorganize the NCS Training Program: Focusing on the 4-Year-Course University)

  • 정대현;원종하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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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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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7-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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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are the major administrative project to build a competence-based society. The manpower for the global society should be recognized by performance rather than educational records. Therefore, all colleges should first nurture NCS-type manpower based on field needs. This study comparatively analyze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lecture style of four-year colleges and the outcomes of problem-solving and project-based learning method to prove why it is necessary to introduce the NCS program. Especially, It will review the constraints and measures of NCS introduction to overcome in a four-year university. Through this, it can be used as a means to help improve the field conformity of a four-year college curriculum by presenting the development and utilization of curriculum-based NCS in a four-year university.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overall satisfaction with the problem-solving and project-based learning method was above average. Many students were dissatisfied with the traditional teaching methods and the new project-based learning method was relatively effective in college education. Students' participation also improved. Based on the evaluation of learning performance, the new method was found more satisfactory than the old teaching method in terms of comprehension of professional knowledge in various fields, nurturing of logical thinking skills, acquisition of analytical skills, comprehensive thinking skills, creative problem recognition, and open-minded thinking skills.

융복합 디자인씽킹 교육이 예비보건행정가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 사내기업가정신 통합교과 교육방안 (The Effects of Convergence Design Thinking on Preliminary Health Administrators' Social Problem Solving Competency: Intrapreneurship Integrated Curriculum)

  • 유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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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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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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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사내기업가정신 통합교과 교육에 학습자 중심의 융복합 디자인씽킹 교수법을 적용하고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향상효과를 평가함으로써 예비보건행정가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향상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구광역시 일개 대학의 보건행정과 2학년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2016년 3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총 15주간 융복합 디자인씽킹을 적용한 후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로써 예비보건행정가들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향상 효과는 부정적 문제지향과 충동-부주의적 반응양식, 회피적 반응양식에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학생과 근로경험이 없는 경우, 충동-부주의적 반응양식에 각각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통합교과 교육에 융복합 디자인씽킹 교수법이 사회적 문제해결능력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통합교과 프로그램 개발과 이 연구와 같은 창의적 교수법의 적용을 권장한다.

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양식과 MBTI 성격기질별 특징 (High School Students' Mathematics Learning Style and Its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heir MBTI Personality Disposition Types)

  • 강윤수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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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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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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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양식, 성격기질별 특징을 확인하고 각 성격기질별로 수학학습 전략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375명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 검사, 수학학습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많은 학생들이 사교육의 효과를 높게 평가하고 교과서보다는 참고서를 활용한 수학학습을 더 선호하였다. 둘째, 학습 태도, 학습 습관(개념이해 집중도), 문제해결 전략(문제이해 노력, 다양한 전략 사용), 자기 관리(메타인지) 영역에서 성격기질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셋째, SJ형 학생들은 마인드맵 등의 학습 전략, SP형 학생들은 장,단기 학습목표를 꾸준히 실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NT형 학생들은 SRN(자기성찰노트)이나 수학일지를 활용한 학습 전략, NF형 학생들은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 수학학습 노트 쓰기 활동과 대수 학습에 더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플립러닝 교수법을 통한 공과대학 학생들의 학습양식 및 선호교수법 변화의 가능성 탐색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Changing the Learning Styles and Preferred Teaching Styles of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through Flipped Learning Methods)

  • 한지영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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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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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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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changing students' learning styles and preferred teaching styles after applying the flipped learning method to engineering education.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literature review and survey study were conducted. The subject of application of the flipped learning method is the 'Creative Problem Solving Methodology' class, which is one of the specialized liberal arts subjects operated for students of the college of engineering at D university in Gyeonggi-do. For the survey study, a tool adapted to the domestic conditions of Kolb's learning style test tool and Felder & Silverman's preferred teaching style test tool was used. In addition, pre- and post-tests were conducted to measure changes in the learning styles and preferred teaching styles. As a result of applying the flipped learning method for one semester, the learning style showed a tendency to change from an accommodative to a divergent learner. In addition, in the case of the preferred teaching styles, it was confirmed that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s in the organization and the area of participation. Based on these findings, a proposal for a follow-up study was prese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