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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통일대비 가정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the Educational Program for South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in Preparation for Reunification on North Korean Family Living Culture)

  • 이하나;김유경;송지은;안순희;이연숙;이예영;이윤정;임정하;정민영;정순화;한영선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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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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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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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통일 한국에 대비하여 통일 후 대한민국의 주축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북한의 가정생활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현행 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통일교육과 가정생활문화에 해당하는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이를 근거로 교육 내용을 선정하였다. 교육은 2015년 12월 사이에 서울시내 남녀공학 중학교 1학년 두 개 학급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가정교과의 세부 내용학을 중심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식생활, 의생활, 주생활, 가족생활 및 대인관계, 소비생활 및 여가 등의 주제로 12차시 분량으로 준비되었다. 사전-사후 평가에서 소비생활, 여가생활, 아동 가족생활, 식생활, 의생활, 주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또한 학생들의 구술 응답에서도 프로그램의 내용이 실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 하였으며 학기 중에도 이와 같은 교육프로그램이 개설될 것을 희망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남한의 청소년들에게 북한의 가정생활문화의 이해를 도움으로써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통일한국을 대비 하도록 하는 통일교육 프로그램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온과 저산소에 따른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의 호흡대사와 혈액성상의 변화 (Changes in metabolic rate and hematological parameters of black rockfish (Sebastes schlegeli) in relation to temperature and hypoxia)

  • 김흥윤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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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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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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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수온 15, 20 및 25℃에서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을 점진적인 저산소 조건에 노출시켜 호흡 대사율이 표준대사율(SMR) 이하로 감소하는 산소포화도, Scrit를 평가하고, 수온별 Scrit 에 4시간 노출 후 혈액 성상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수온 15, 20, 25℃에서 normoxic SMR은 각각 116.5±5.5, 188.6±4.2 및 237.4±6.8 mg O2/kg/hr이었고, 호흡계수(Q10)는 15-20℃ 구간에서는 2.62, 20-25℃에서는 1.58, 그리고 전 수온 범위의 15-25℃에서는 2.04였다. 수온 15, 20 및 25℃에서 Scrit는 각각 22.1±1.2, 30.6±1.5 및 41.9±1.4 %였다. 수온별 Scrit에 4시간 노출 후 혈액 Ht와 Hb 및 혈장 cortisol, glucose, 전해질(Na+, K+, Cl-)과 삼투질 농도는 모든 수온에서 normoxic water의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수온 15, 20, 25℃의 normoxic water에서는 Ht, Hb 및 혈장 glucose 농도는 15℃에 비하여 20℃와 25℃에서, 혈장 cortisol, 전해질 및 삼투질 농도는 25℃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수온별 Scrit의 저산소에 노출된 조피볼락은 수온이 높을수록 저산소에 의한 어체의 생리적 스트레스는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및 심혈관계질환 위험도에 따른 영양소 및 식품섭취상태: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1) 자료를 이용하여 (Food and Nutrient Intake Level by the Risk of Osteoporosis and Cardiovascular Disease in Postmenopausal Women: The use of the 5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2010-2011))

  • 김효빈;김혜숙;권오란;박희정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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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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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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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ood, nutrient intake, and diet quality of postmenopausal women at high risk of osteoporosis (OP) and cardiovascular disease (CVD) compared with those of control subjects. Methods: A total of 1,131 post-menopausal women aged over 45 years, who took the 2010-2011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were included for analysis. These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into the following groups: the OP group, with a risk of OP (n=135); the CVD group, with a risk of CVD (n=373); the OP+CVD group, with a risk of OP and CVD concurrently (n=218); and the control group (n=405) according to bone mineral density (BMD) and CVD risk. Anthropometric measurements, blood profiles, dietary intake, and dietary quality indices were measured and compared among the four groups. Results: Waist circumference, total body fat percentage, blood pressure, fasting plasma glucose,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and LDL-cholesterol were higher, and HDL-cholesterol and BMD were lower in the OP+CVD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In th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the OP+CVD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frequencies of grain (except for multi-grain) and lower frequencies of fruit and dairy product. The frequency of consumption of red meat, processed meat, and carbonated beverages was higher in OP+CVD group. In nutrient density analysis, proteins and vitamin $B_2$ level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OP+CVD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The nutritional quality index (INQ) values of calcium were in the order of 0.63, 0.58, 0.56, and 0.55 in each group, and it was urgent to improve the dietary intake for calcium in postmenopausal women. In addition, vitamin $B_2$ was inadequately consumed by all groups.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intake of vitamin $B_2$ and calcium and decrease the frequency of intake of red meat, processed meat, and carbonated beverages in postmenopausal women with the risk of OP and CVD.

100kW급 연료전지 열관리 시스템 실도로 운전조건 해석적 연구 (Analytic study on thermal management operating conditions of balance of 100kW fuel cell power plant for a fuel cell electric vehicle)

  • 이호성;이무연;조중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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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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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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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의 열관리 성능을 실도로 운전조건에서 분석하여, 성능 해석 모델링을 개발하는 것이다. 개발된 모델을 적용하여, 열관리 시스템의 운전조건 변화에 따른 성능 변화를 고찰하고자 한다. 해석 모델링은 핵심부품들에 대한 성능 평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능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로 개발하였다. 개발된 연료전지 열관리 시스템 해석 모델링으로 다양한 실차 운전조건에서의 최적 열관리 시스템에 대한 전력소비량을 분석하였다. 주요하게, 연료전지 열관리시스템 핵심부품(워터펌프, 냉각 팬, 3 Way Valve, 라디에이터)에 대한 성능 특성 분석 후 모델링을 진행하였다. 개발된 모델링으로 운전조건에 따른 유량 예측을 하였고, 실험값과 예측값과의 비교분석을 통하여서, 해석 모델링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였다. 과도해석을 통하여서, 냉시동시 냉각수 온도가 특정온도까지의 소요시간을 예측하였다. 스택 운전조건에서 스택 입출구 온도가 적정 수준에서 움직이기 위한 열관리 시스템 운전조건에 대한 예측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소모전력과 열방출량과의 비교분석을 하였다. 개발된 해석 모델링은 핵심부품들의 성능 변화시 연료전지 시스템 운전에 대한 영향도를 분석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가솔린 차량의 차대동력계 표준모드 별 추종성 분석 및 배출가스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he Follow-up Analysis and the Characteristics of Exhaust Gas by Standard Mode of Chassis Dynamometer of Gasoline)

  • 서동춘;박성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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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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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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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배출가스 및 연비시험에서 드라이브 품질을 평가하기 위해서 가솔린 시험차량 1대를 선정하여 측정하고, 그 측정결과와 제작사가 제시한 값과 비교하여 허용오차 범위(연비-5%, 온실가스+5%, 이하 "허용오차범위")를 초과하는지 평가하였다. 측정결과의 평균값이 제시한 값과 유효한지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SAE J2951 평가방법을 기반으로 시험자간의 주행모드 추종성을 가지고 허용오차범위에 대한 데이터 확보를 위해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차량은 2L급 가솔린차량을 선정하였다. 검증결과 주행 추종성은 고의적인 주행조건에서 전체 값이 커지고, 부드러운 주행조건 일 때, 값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였다. 주행 추종성 분석결과 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정확하게 주행한 것이며, (-) 음의방향으로 분포하고 있는 가혹조건과 (+) 양의방향으로 분포하고 있는 완만한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수행된 시험의 분석을 시험자간 드라이브 추종성에 대한 기초 데이터를 확보하였고, 이러한 기초 데이터는 연비모드의 목표 속도 허용범위 내에서의 운전추종성에 대한 연비 상관성을 분석하였고, 향후 측정결과는 연비측정 모드별 배출가스 DB 확보 및 연비제도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자체 보정 CDAC를 이용한 10비트 20MS/s 비동기 축차근사형 ADC (A 10-bit 20-MS/s Asynchronous SAR ADC using Self-calibrating CDAC)

  • 윤은지;장영찬
    • 전기전자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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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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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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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10비트 비동기 SAR ADC에 사용되는 CDAC의 선형성을 개선하기 위한 커패시터 자체 보정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커패시터 자체 보정 기법은 10비트 CDAC의 상위 5비트의 각각의 커패시터의 값이 하위 커패시터의 값들의 합과 같아지도록 수행된다. Behavioral 시뮬레이션의 결과에 의하면, CDAC의 커패시터의 최대 부정합 오류가 4%일 때, 제안한 커패시터 자체 보정 기법은 DNL과 INL를 각각 -0.810/+0.194LSB와 -0.832/+0.832LSB에서 -0.235/+0.178LSB와 -0.227/ +0.227LSB로 개선시킨다. 1.2V 공급전압과 110nm CMOS 공정을 이용하여 제작된 10비트 비동기 SAR ADC의 면적과 전력소모는 각각 $0.205mm^2$와 1.25mW이다. 20MS/s의 샘플율과 96.13kHz 입력 주파수에 대해 제안한 10비트 비동기 SAR ADC의 측정된 ENOB는 9.194비트이다.

부산 수영강 하구역의 퇴적물과 어류에서 다환방향족탄화수소 및 폴리염화비페닐의 농도분포와 인체 위해도 평가 (Distribution and Human Risk Assessment of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and Polychlorinated Biphenyls in Sediments and Fish from Suyoung Estuary of Busan, Korea)

  • 이봉민;윤세라;박시현;이인석;최민규
    • 환경분석과 독성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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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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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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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Distributions of 15 PAHs and 82 PCBs were investigated in sediment and fish samples collected from the Suyoung Estuary of Busan, one of the most urbanized and newly contaminated areas in Busan. The concentrations of $S_{15}PAH$ in sediments ranged from 17.9 to 777 ng/g-dry and were mainly originated from combustion processes. The concentrations of $S_{82}PCB$ in sediments ranged from 0.55 to 12.5 ng/g-dry and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ose of 12 dioxin-like PCBs and 6 non-dioxin like PCBs. Higher concentrations of PAHs and PCBs were found in the upper river and the inner Suyoung Bay than in marina and the outer Suyoung Bay. No sites exceeded the ecotoxicological values of PAHs and PCBs in marine sediments. Benzo[a]-pyrene was not detected in fish samples and the concentrations of $S_4PAH$ (0.15~0.45 ng/g-wet) were lower than the maximum level set by EU. The levels of PCBs in fish samples were at less than 1% of the Korean maximum level and 2% of the EU maximum level. The concentrations of dioxin-like PCBs were $0.01{\sim}0.32pg-TEQ_{WHO-2005}/g-wet$, and the highest concentration was found in eels, which were at less than 5% of the EU maximum level. Dietary intakes of PAHs and PCBs through fish consumption were estimated, and their lifetime cancer risk and non-cancer risk were much lower.

지속가능한 대학 캠퍼스정책 및 플랜과 건축의 적용 특성 -UBC의 캠퍼스플랜과 CIRS 건물을 중심으로- (The Characteristics of Sustainable University Campus Policy, Plan and it's Architectural Application -Focused on UBC Campus Policy, Plan and CIRS Building-)

  • 최순섭;오준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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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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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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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캠퍼스플랜은 대학의 공간적 가치와 특성, 정체성을 포함한다.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캠퍼스 정책과 플랜에도 그린캠퍼스 논의와 실행, 인증이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캐나다 UBC의 지속가능한 캠퍼스플랜을 통해 그린캠퍼스 인증제와 별도로 UBC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대학캠퍼스 장책 및 공간, 실천전략으로서 건축적용 사례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캠퍼스플랜의 지속가능한 방향과 건축의 실천요소들을 도출하고자 한다. 결과, 첫째, 개별 건축물과 전체적인 목표와 부합성이 중요했다. 대학은 지속가능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목표설정 및 전략적인 실행체계가 필요하다. 둘째, 초기 단계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 또는 이해관계자들의 참여형 디자인샤렛을 통한 가이드라인의 설정과 제도적 계획과정이 필요했다. 셋째, 완공 후 건축물의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의 비교, 검증 모니터링과 이것의 피드백을 적용하는 선순환 구조체계가 필요했다. 본 연구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리빙랩 개념으로서 캠퍼스정책과 플랜이 필요하다는 의도를 갖는다. 또한, 국내 대학의 상황에 부합하는 지속가능성의 목표와 실행방안 수립 모색에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팽이버섯 재배시 배지 질소함량 및 억제기 온도에 따른 자실체의 생육 및 저장 특성 (Growth and storage characterisitics of fruiting body by nitrogen content of sawdust media and restriction stage temperature during flammulina velutipes cultivation)

  • 김다미;김길자;김선곤;박혜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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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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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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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팽이버섯 생육용 톱밥배지 내 질소함량(1.2~1.8%)과 생육단계 중 억제기 온도(2, 4, 6℃)에 따른 자실체 특성과 저장기간별 저장 특성을 조사하였다. 톱밥배지의 이화학성 분석 결과 배지 내 질소함량에 따른 pH, 탄소함량 등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실체 생육 특성은 배지내 질소함량이 높아질수록 수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억제기온도의 경우 질소함량에 따라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경향이 달랐는데 질소함량이 1.28%로 낮은 T1의 경우 억제기온도에 따른 자실체생육에 차이가 없었고 질소함량 1.5% 이상 배지에서는 억제기 온도가 낮을수록 수량과 갓, 대의 길이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기간에 따른 중량감소율은 배지 내 질소함량에 따른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고, 억제기 온도 4℃이하에서 1.50~1.93%로 6℃보다 낮은 중량감소율을 보였다. 자실체 갓 색도는 저장 31일 후 배지 내 질소함량이 높은 T3에 억제기 온도 4℃처리에서 L값 84.81, ΔE값이 6.3으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갈변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관능평가 또한 저장 31일 후에도 5.2점을 받아 판매 가능한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전체적인 결과를 봤을 때 배지 내 질소함량과 억제기 온도에 따른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두 조건이 복합적으로 팽이버섯의 품질과 저장성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톱밥배지 내 질소함량 및 생육단계별 온·습도 조건에 따른 팽이버섯의 생육과 저장성 특성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노인의 식사 섭취와 노쇠와의 연관성 연구: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Association between frailty and dietary intake amongst the Korean elderly: based on the 2018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양수현;장원;김양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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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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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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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제7기 3차년도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노인의 노쇠에 따른 영양소와 식품섭취의 차이를 분석하고 식품섭취와 노쇠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성별에 따른 노쇠 유병률은 남성은 9.7%, 여성은 21.9%로 여성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성별에 관계없이 남녀 노쇠군은 평균영양소 적정섭취비 (MAR)와 18가지 식품군에 대한 총 식품 섭취량이 유의하게 적었다. 식품 섭취수준에 따른 노쇠와의 연관성은 남성의 경우 과일류 (OR [95% CI] = 0.34 [0.13-0.93])의 상위 3삼분위 섭취군이 하위 1삼분위 섭취군에 비해 노쇠 위험이 유의하게 낮았다. 여성의 경우 어패류 (OR [95% CI] = 0.55 [0.30-0.99])의 상위 3삼분위 섭취군이 하위 1삼분위 섭취군에 비해 노쇠 위험이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식이섭취와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남성의 경우 과일류 섭취가, 여성의 경우 어패류 섭취가 낮은 노쇠 위험과 관련성이 있음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