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scient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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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항공사 소속 조종사의 HEXACO 성격요인 측정과 그들의 성격요인이 적응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연구: 개방성, 성실성 및 외향성을 중심으로 (The Measurement of HEXACO Personality Factors of Flight Crews at a Civil Airline and The Effect on Their Adaptive Performance)

  • 이동식;황재갑
    • 한국항공운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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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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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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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utilized the HEXACO model developed by Lee et al.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ersonal level personality variables on adaptive performance of new pilots engaged in domestic airline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found out that extroversion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adaptive performance, while openness to experience and conscientiousness did not affect the adaptive performance statistically. In the analysis of interaction between personality variables and demographic variable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between the origin and extroversion. Second, it was confirmed that the extroversion variable had an influence on the adaptive performance, suggesting that personality variables should be reflected in the selection of new pilots. Third, when the extroversion level was low, the adaptive performance of the civilian was relatively lower than that of the military.

Personality Traits versus Public Service Motivation: Motive Distribution of Vietnamese Generation Z

  • NGUYEN, Thi Quynh Trang;LE, Tri D.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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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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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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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Public sector is usually not an attractive career choice for the youths, due to the uncompetitive income and the working environment. Therefore, understanding the motivations of the Generation Z, the currently early-career employees, to work in the public sector is important. This research aims to address a gap in the literature on the linkage between Personality Traits of Generation Z and Public Service Motivation (PSM).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Using the sample of Vietnamese generation Z, it shows how individual personality, as defined by the Big Five, affects PSM. A quantitative survey of 355 university students, who are members of this generation and are preparing to join the labor market, was undertaken. We used SEM to examine the results. Results: Our findings show that Agreeableness, Neuroticism, and Conscientiousness are significant antecedents of PSM. Agreeableness, which leads to three PSM dimensions, namely Compassion, Self-Sacrifice, and Commitment to Public Values, is the best predictor of this motivation. Meanwhile, Neuroticism and Conscientiousness only affect the dimension of Compassion. Conclusion: This study adds to the limited current knowledge on the personality-PSM relationship among generation Z. The distribution of affective (Compassion, Self-Sacrifice) and norm-based (Commitment to Public Values) motives provide insight for both career counselors and recruiters in public service delivery.

경호원 직무만족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서 직무특성의 조절효과 검증 (Verification of moderation effect that job characteristic ha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curity Guard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 김창호;염대관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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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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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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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민간경호경비산업의 경호원을 중심으로 내 외재적 직무만족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를 규명하고 직무특성 변인의 조절효과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상의 목적을 달성하기위한 표본 추출방식은 유의표집방법을 사용하였으며 207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과 AMOS 22.0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상관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구조방정식 모형분석, 다중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 외재적 직무만족의 하위요인인 내재만족은 이타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재만족은 양심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내재만족은 참여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외재만족은 이타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외재만족은 양심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외재만족은 참여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기술다양성은 내재만족과 이타행동, 참여행동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여덟째, 직무정체성은 내재만족과 이타행동, 참여행동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아홉째, 직무중요성은 내재만족과 이타행동, 양심 행동, 참여행동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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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의 성격특성이 노후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천안지역 공단 근로자를 중심으로- (Effects of the Personality Traits of Baby Boomers on the Preparation Behaviors for the Old Age -Focused on the Cheon-An Industrial Complex's Workers-)

  • 유인순;최수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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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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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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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의 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성격특성 및 노후준비행동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성격5요인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로 천안시 공단지역 근로자 3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성분석 및 t-test, ANOVA,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베이비부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성격특성과 노후준비행동에서 부분적으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베이비부머의 성격특성 중 외향성과 개방성, 그리고 성실성은 신체적 노후준비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정서적 불안정성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호감성은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베이비부머의 성격특성이 사회적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성실성과 개방성, 외향성이 정(+)의 영향을 미쳤고, 정서적 불안정성과 호감성은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베이비부머의 성격특성이 경제적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정서적 불안정성, 외향성, 개방성, 성실성이 영향을 미치고 호감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의 성격 5 요인특성이 학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진로준비행동의 매개 효과 (An Effect of Big Five Personality Traits of Clinical Laboratory Science Students on Their Academic Satisfaction: Mediated Effect of Career Preparation)

  • 이규리;박종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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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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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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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의 성격 5 요인특성이 학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성격 특성 유형이 학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진로준비행동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구에 소재한 3년제 대학교에서 대학생 300명에게 설문 조사하여 260명을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의 기초분석과 상관분석, 매개 효과 검증을 위하여 Baron과 Kenny(1986)가 제시한 3단계 매개 효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과만족도와 진로준비행동에 대하여 성격 5 요인 중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은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경증은 학과만족도에 유의하였으나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준비행동은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매개 효과 검증에서 신경증을 제외한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은 유의미한 매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외향성은 완전 매개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이에 대학에서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진로준비행동을 증진 시켜줄 방법에 대한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갈등관리스타일에 영향을 미치는 퍼스낼리티 요인: 성격 5요인(Big Five Factors), 자아존중감, 자기감시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Adolescent's Big-Five Personality Factors, Self-Esteem and Self-Monitoring on Their Conflict Resolution Management Style)

  • 장해순;한주리;허경호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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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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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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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청소년기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갈등관리유형을 또래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파악하고, 이같은 갈등유형이 성격 5요인, 자아존중감, 및 자기감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먼저 성격 5요인이 갈등관리스타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 본 결과 친화성, 성실성, 외향성, 개방성이 높을수록 협력전락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경불안증이 높고, 친화성과 외향성이 낮을수록 공격전략을 더 많이 구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성실성, 외향성, 개방성이 낮고 신경불안증이 높을수록 회피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자기감시가 청소년의 갈등관리스타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협력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는 반면 공격전략과 회피전략은 더 적게 표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감시 정도가 높을수록 갈등상황에서 협력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는 반면 회피전략은 더 적게 행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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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의 인지특성 및 성격변인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Cognitive Ability and Personality as Predictors of Academic Performance: Science Gifted Students)

  • 이영주;채유정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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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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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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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영재의 학업성취도와 인지적 특성, 성격적 특성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학업성취도 수준에 따라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적 성격적 변인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과학영재학생 125명의 학업성적, 학습능력검사(인지능력 변인)와 성격검사(NEO 성격변인)결과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학업성취도와 인지 및 성격요인들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학업성취도는 집중력, 실행력, 학습동기와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성취도 수준에 따라서는 성취도가 '상'인 그룹의 영재들은 성실성(r=.439, p<.01)이 높을수록, 학업성취도가 '중'인 그룹의 영재들은 실행력(r=.380, p<.01)과 학습동기(r=.376, p<.01)가 높을수록, 그리고 외향성(r=-.248, p<.01)이 낮을수록 학업성취가 높았다. 그리고 학업성취도가 '하'인 그룹에서는 집중력(r=.367, p<.01)이 낮을수록 학업성취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들의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는 인지능력의 실행력과 성격요인의 외향성이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학업성취도 수준에 따라서는 학업성취도가 '상'인 그룹의 경우 성실성, '중'인 그룹은 실행력과 학습동기, 그리고 '하'인 그룹은 집중력이 학업성취도를 예측하는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의대생과 비의대생의 학업 스트레스와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cademic Stress and Its Influencing Factors among Medical and Non-Medical Students)

  • 성안나;허수연;윤정교;이지연;최민기;전종하;김재훈;박귀화;임정수;고광필;정재훈;최윤형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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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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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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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s among personality traits, coping efficacy, and academic stress in medical and non-medical students in South Korea, and investigated the mediating effect of coping 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traits and academic stress. The study group comprised 210 medical students and 175 non-medical students. They were asked to rate their personality traits, coping efficacy, and academic stres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IBM SPSS ver. 26.0 (IBM Corp., Armonk, NY, USA) and AMOS ver. 26.0 (IBM Corp.). Medical students scored higher for examination stress and lower for extroversion than non-medical students. In both groups, extroversion and conscientiousness positively affected coping efficacy, while neuroticism influenced it negatively. Neuroticism directly influenced all types of academic stress in both groups, while extroversion and conscientiousness only had direct effects on examination stress among medical students. Coping efficacy mediated the associations between personality traits and academic stress, except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neuroticism and grade stress among medical students. The study indicates that coping efficac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relieving academic stress among students with higher scores for extroversion and conscientiousness. Efforts should be made to decrease neuroticism to lower academic stress, as the relationship between neuroticism and academic stress is not directly influenced by coping efficacy. The implications of these results are discussed regarding a consultation system for students, especially those in medical school.

활동적 노인의 성격, 직무동기 및 직무만족 사이의 관계 (The relatioships of personality, job motivation, and job satisfaction among older empoyees)

  • 박인조;이주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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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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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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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노동 현장에서 일하는 활동적 노인의 직무만족과 직무동기를 예측하는 성격변인을 탐색하는 것이었다. 둘째, 활동적 노인의 직무동기와 직무만족을 설명하는 가장 적절한 경로모형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셋째, 활동적 노인의 성격과 직무만족 사이를 매개하는 직무동기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었다. 연구의 참가자들은 춘천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의 활동적 노인 280명이었다. 280명 중에서 남성은 122명(43.6%), 여성은 158명(56.4%)였으며 연령 범위는 65세에서 88세 사이였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우호성, 성실성, 내적 통제감이 유의하게 직무동기를 정적으로 예측하고 개방성과 신경증성이 부적으로 예측했다. 우호성, 성실성, 자존감, 내적 통제감이 각각 직무만족을 정적으로 예측했다. 회귀모형결과의 유의하게 나온 변인들과 선행 연구에 기초해서 3개의 경로모형을 탐색했으며 모형2(성격변인인 개방성, 신경성, 내적통제, 우호성, 성실성, 자존감과 직무만족 사이를 직무동기가 매개하는 모형)와 모형 3(내적통제, 우호성, 성실성, 자존감과 직무만족 사이를 직무동기가 매개하는 모형)이 적합했고 이 중에 모형 3을 최종 모형으로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우호성, 성실성, 내적 통제와 직무만족 사이를 직무동기가 매개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논의에서 본 연구의 활동적 노인의 성격, 직무동기, 직무만족 관계를 밝힌 의의와 생산적 노년개념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과제에서 노동현장에서의 활동적 노인 연구에 대해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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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어른 그리고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표상: 성격적, 관계적 및 과업적 특성을 중심으로 (Social Representations on Children, Adults and Adolescents: With Focus on Personality, Relationships and Tasks)

  • 정태연;최상진;김효창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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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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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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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개방형 질문을 이용한 두 개의 경험적 연구를 통해서 아동(혹은 아이), 어른(혹은 성인) 그리고 청소년에 대한 한국대학생의 사회적 표상을 살펴보았다. 연구 1은 한국대학생 97명(남: 28명, 여: 69명)을 대상으로 아동과 어른에 대한 사회적 표상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어른다운) 어른과 대비되는 아이의 특성은 대부분 성격적인 측면과 관련되었으며, 특히 아이는 어른에 비해 외향성이 높은 반면, 호감성, 성실성 및 교양에서의 수준은 낮았다. 또한, 아이와 어른 모두 그들의 행복과 불행은 거의 대부분 대인관계적 특성과 건강, 가정의 경제적 환경이나 사회적 성취수준에 의해 결정되었다. 반면, 좋은 아이는 성격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나 독립성 등 높은 호감성과 성실성에 의해 거의 전적으로 규정되었는데, 이러한 특성은 아이다운 아이의 특성보다는 어른다운 어른의 특성과 매우 유사했다. 연구 2에서는 한국대학생 57명(남: 16명, 여: 4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표상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청소년은 성격이나 자아개념, 신체적 및 과업적 특성에서 아이와 어른의 중간 단계에 위치하고 있었다. 또한, 행복하거나 불행한 청소년은 아이 및 어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관계적 특성과 과업적 특성 혹은 환경적 특성에 의해 크게 결정되었다. 그러나, 좋은 혹은 나쁜 청소년은 아이의 경우와는 달리 성격에서의 호감성과 성실성 이외에도 자아 관련 특성, 관계적 특성 및 과업적 특성에 의해서도 규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한국사회의 문화적 특성 및 인간발달의 입장에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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