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lor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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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육성 포도 품종과 해외 도입 품종들의 생육 및 과실 특성 분석 (Growth & Development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Newly Bred and Introduced Grape Cultivars)

  • 김수진;이동훈;허윤영;임동준;박서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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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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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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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최근 도입되거나 육종된 품종 등을 대상으로 생육 및 과실 특성을 알아보고 국내 적응성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품종간 발아율은 'Stella'가 91.6%로 가장 높았고, 'My Heart'(78.3%), IFG-6(77.3%), 'Hongju Seedless'(73.2%) 순이었다. 품종별 꽃송이 발생률을 보면 'Stella' 품종이 113.5%로 가장 높았으며 'IFG-6' 품종의 꽃송이 발생률은 45.3%로 다른 품종에 비해 낮았다. 신초의 굵기는 'Hongju Seedless'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 품종에서는 11.0 mm 이하로 조사되었으며, 'Hongju Seedless'는 12.5 mm로 가장 굵고 'Stella'는 9.6 mm로 가장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립 무게는 'My Heart' 품종이 11.3 g으로 다른 품종에 비해 무거웠으며, 'Stella', 'IFG-6', 'Hongju Seedless' 순으로 나타났다. 품종별 수확기 당도는 약19.0°Bx 이상이었으며, 'IFG-6'가 20.2°Bx로 가장 높았으며, 'My Heart', 'Stella', 'Hongju Seedless' 순으로 낮았다. 산도 함량은 'My Heart' 품종이 0.39%로 가장 낮았으며, 'IFG-6', 'Stella', 'Hongju Seedless' 순으로 높았다. 착색은 'My Heart'의 경우 수확기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과피색이 붉은색으로 잘 변하지 않았으며, 불규칙적으로 포도에 착색이 되는 특징이 있어 착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재배 기술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구아검 첨가가 3D 프린팅을 위한 수리미 혼합물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uar Gum Addition on Optimal Properties of Fish Surimi Mixture for 3D Printing)

  • 나현식;김동현;이하영;이상민;유현지;서고운;고창현;박선우;최형욱;최예진;조미정;김동우;안동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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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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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0-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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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Guar gum is an edible starch extracted from Cyamopsis tetragonolobus and used as an auxiliary ingredient to enhance the viscosity and adhesiveness of food and improve its emulsification stability. Here, characteristics of fish surimi mixture with various added amounts (0, 0.23, 0.45, 0.67, and 0.89 wt%) of guar gum were analyzed. In unheated surimi with guar gum, the pH decreased as the content increased. In the color values analysis, only the b* (yellowness) increased depending on the amount of added guar gum. The firmness increased with increasing guar gum content, an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dhesiveness was observed. In heated surimi, a* (redness) and b* decreased in a content-dependent manner, and L* (lightness) was higher than that of unheated surimi. Regarding physical properties, the highest values of hardness, gumminess, and chewiness were observed in the heated surimi with 0.67 wt% of guar gum. However, no significant change was observed in springiness and cohesiveness. Results of sensory evaluation indicated that with higher guar gum content, only the hardness increased slightly, an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absent in the remaining parameters. Thus, surimi with 0.67 wt% of guar gum is considered to be optimal for 3D printing.

쌀보리 전분의 첨가가 수리미 혼합물의 3D 프린팅 적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aked Barley Starch on Properties of Fish Surimi Mixture for 3D Printing)

  • 이하영;유현지;이상민;나현식;김동현;서고운;고창현;박선우;최형욱;최예진;조미정;김동우;안동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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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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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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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various naked barley starch contents (0, 0.67, 1.34, 2.0, and 2.67 wt%) in surimi mixtures for 3D printing. Adding starch to surimi altered its texture, potentially reducing production costs. Unheated surimi became less firm with higher starch content. After heating, there was an increase in hardness, adhesiveness, springiness, cohesiveness, gumminess, chewiness, and resilience, peaking at 1.34 wt% starch. Compared to the negative control, starch-added heated surimi had a tougher texture. The color values (L*, a*, and b*) decreased after heating, with no significant change in shearing force with increasing starch content. Sensory evaluation indicated improved smell, texture, hardness, elasticity, and preference over the negative control. Higher starch content increased hardness for 3D printing suitability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 above 1.34 wt% starch indicating this is the most appropriate content. Naked barley starch enhanced surimi strength without affecting smell and preference, suggesting it as a potential surimi additive.

UV 조사 신립초 및 케일 녹즙의 저장기간에 따른 미생물 및 이화학적 변화 (Microbiological and Physicochemical Changes of Vegetable Juices (Angelica keiskei and Brassica loeracea var. acephala) Treated by UV Irradiation)

  • 권상철;최구희;유광원;이경행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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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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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0-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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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녹즙은 가열살균공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매우 짧아 비가열 살균기술 중의 하나인 UV 살균처리 방법을 이용하여 신립초 및 케일 녹즙을 제조한 후 저장기간에 따른 미생물학적 및 이화학적 변화를 측정하였다. 신립초 및 케일의 착즙 직후 총 균수는 각각 $3.2{\times}10^5\;CFU/mL$$7.0{\times}10^4\;CFU/mL$의 균수를 보였으나 UV 처리를 한 경우에는 처리직후 각각 $3.6{\times}10^3{\sim}9.7{\times}10^3\;CFU/mL$$3.7{\times}10^3{\sim}2.7{\times}10^4\;CFU/mL$로 대조군에 비하여 약 1~2 log cycle의 미생물 감소를 보였으며 저장기간 내내 대조군에 비하여 낮은 균수를 유지하였다. 대장균군수의 경우도 UV 처리군이 대조군과는 유의적이 차이를 보였으며 유속이 적을수록 대장균수 사멸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색상의 변화는 신립초 및 케일 녹즙에의 UV 처리 시 명도 및 황색도는 증가하고 적색도는 감소하였으나 대조군과 큰 차이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신립초 및 케일 녹즙 내 ascorbic acid의 함량은 유속과 무관하게 UV 조사 및 저장에 의해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flavonoid 함량은 대조군 및 UV 처리군 모두 저장하는 동안 특정한 경향을 나타내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 기호도는 제조직후 대조군과 UV 처리군 간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저장 3일차에는 대조군보다는 UV 처리군이 높은 기호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UV 처리를 하여도 녹즙의 향미와 색 등에 문제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녹즙에의 UV 처리 시 ascorbic acid와 색상 등의 약간의 변화는 가져오지만 녹즙 내 존재하는 미생물수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저장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고 기호도 면에서도 문제가 없으므로 녹즙의 저장성 연장을 위한 비가열 살균방법으로 UV 처리도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다양한 전기분해수 세정처리에 따른 깻잎의 저장중 품질특성 비교 (Comparison of Quality Characteristics of Sesame leaf Cleaned with Various Electrolyzed Water during Storage)

  • 정진웅;김종훈;권기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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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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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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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다양한 제조조건에 따른 전기분해수의 물리적 특성 및 미생물의 표면살균 효과, 이에 따른 저장성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격막방식의 강산성 전기분해수는 최소한 저장 30일, 무격막 방식의 전해수는 최소 저장 15일까지는 초기 물리화학적 특성치와 거의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며, 저장온도에 따른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관내에서 전해수의 미생물 사멸효과는 무격막 방식의 EW-3만이 Salmonella typhimurium이 1분 이내에 사멸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Escherichia coli 등 4균주에서 초기 $10^7\~10^9$ CFU/mL에서 30초 후에 모두 사멸되었다. 또한, 신선 깻잎을 다앙한 전해수 및 수도수 등으로 세정처리하여 저장중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 총균수 및 대장균군은 전해수 처리에 의해 $2\~3$ log scale정도 감균효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강산성 전해수(EW-1)처리 시에는 저장 13일까지 Bacillus cereus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부패율은 무처리구의 경우 저장 6일째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으나 전해수로 세정 처리한 깻잎은 저장 10일째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저장중 색차(${\Delta}E$) 변화는 약알칼리성 전해수(EW-2)와 중성의 전해수(EW-3)로 처리한 시료는 저장 13일후 $1\~2$수준으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매우 양호하게 나타났다. 클로로필 함량의 변화는 초기 $9.0\~10.3\;mg\%$에서 무처리구 13일째 $6.8mg\%$로 가장 크게 감소한 반면 EW-3 처리구에서 $8.35mg\%$로 가장 적게 감소하였으며, 전반적인 관능평가에 있어서는 EW-2와 EW-3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과열증기와 초고압 처리법을 적용한 간장 소스의 냉장저장 중 품질 특성 변화 (Changes in Quality Characteristics of Seasoned Soy Sauce Treated with Superheated Steam and High Hydrostatic Pressure during Cold Storage)

  • 최윤;오지혜;배인영;조은경;권대중;박혜원;윤선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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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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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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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한식에서 활용도가 높은 간장 소스를 생산할 때 새로운 가공 기술인 과열증기와 초고압 기술을 적용해보고, 저장기간 동안($5^{\circ}C$, 30일) 그 품질의 변화를 비교 하였다. 소스 제조에 앞서 사과, 양파, 마늘을 과열증기로 전처리하였으며, 그 결과 저장기간(0,7일)동안 PPO의 활성이 억제되고 색과 BP의 변화가 거의 없음을 확인하였고, 관능적으로 색, 향, 맛, 질감 및 전체적인 기호도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과열증기로 전처리한 재료를 첨가하여 간장소스를 제조하였고 열 또는 초고압을 이용하여 살균처리 하였다. 저장기간(0,7,14,30일) 동안 소스의 품질 특성을 분석한 결과, 살균방법에 따라 염도, 당도, pH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색도 측정 시 과열증기로 전처리하지 않은 재료를 첨가한 간장 소스에 비해 과열증기로 전처리한 재료를 첨가한 간장 소스에서 L값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살균 방법에 따라서는 초고압 처리한 경우 L값이 높게 유지되었다. 일반 세균은 열 또는 초고압 살균 시 저장기간 동안 4 log CFU/g 이하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대장균 과 B. cereus는 모든 군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소스의 점도는 열 또는 초고압 살균한 군에서 저장기간 동안 유지되었으며, 살균하지 않은 군은 점차 감소하였다. 간장 소스를 이용하여 만든 불고기의 관능검사 결과, 과열증기 전처리와 초고압 살균을 병행한 군에서 색, 향, 전체적인 기호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으며, 짠 맛과 단 맛은 처리방법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즉, 사과, 양파, 마늘을 과열증기로 전처리한 후 간장 소스를 제조하고, 소스 살균을 위해 비가열 살균 방법인 초고압으로 처리했을 때 냉장 저장 중 품질 특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냉장 유통 간장 소스 제조 시 품질이 유지되고 관능적으로 우수하며, 위생적으로 안전한 소스를 생산하기 위해 과열증기와 초고압 기술이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계란의 저장기간, 저장온도 및 암닭의 수정이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gg Storage, Storage Temperature, and Insemination of Hens on Egg Quality)

  • 석윤오;권정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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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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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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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312일령 Hy-line Brown 산란종계와 319일령 Hy-line Brown 산란실용계로부터 같은 날에 생산한 계란을 각각 600개씩 수거하여 계란의 저장기간, 저장온도 및 암탉의 수정 유무가 농후난백의 높이, 하우 유니트, 난백의 pH, 난각강도 및 난황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계란을 $3^{\circ}C$ 혹은 $10^{\circ}C$에서 14일간 저장하고, 계란 생산 하루가 지난 다음부터 24시간 간격으로 계란 형질들을 측정하였다. 농후난백의 높이와 HU는 저장온도에 관계없이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되는 경향이 있었던 반면에, 난백의 pH는 반대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3^{\circ}C$에서 저장되었던 계란들은 $10^{\circ}C$에서 저장된 계란들보다 HU는 더 높게 나타났던 반면에, 난백의 pH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지만, 비수정란은 수정란에 비해서 저장온도에 관계없이 농후난백의 높이 및 HU는 유의하게(P<0.0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3^{\circ}C$에서 저장된 계란들의 난백의 pH는 비수정란이 수정란보다 더 높았으나 (P<0.05), $10^{\circ}C$에서 저장된 계란들의 경우는 수정란과 비수정란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난각의 강도는 수정란이 비수정란보다 두 온도역 모두 유의하게(P<0.05)더 컸었다. 그리고 농후난백의 높이와 난중 상호간에 수정란과 비수정란 모두 고도의 유의한$(P<0.01\~0.001)$ 정(+) 상관관계가 있었고, 농후난백의 높이와 난백의 pH는 부(-)의 상관관계$(P<0.01\~0.001)$가 있었으나, 농후난백의 높이와 난각강도 상호간에는 두 그룹 모두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지만 유의하지는 않았다. 수정란의 경우 난백의 pH와 난각강도 상호간에 높은 부(-)의 상관관계(P<0.001)가 있었으나, 비수정란의 경우는 이들 형질 상호간에 상관관계가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농후난백의 높이 혹은 HU와 같은 계란의 신선도 변화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암탉의 수정 유무보다는 저장기간과 저장온도가 더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사료되며, 일반적으로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HU는 증가되는 반면에, 난백의 pH는 반대로 감소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여성(現代女性)의 의복의식(衣服意識)에 관한 조사(調査) 연구(硏究) - 서울 지역(地域)의 양복(洋服) 착용자(着用者)를 중심(中心)으로 -

  • 이희명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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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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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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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This article is an attempt to explain, at least in part, the contemporary Korean women's consciousness of Western Dreasses. As time changes, the role of clothing undergoes varisous transitions, while values and ways of life are constantly in change. It is, therefore, proper and appropriate to recognize as among the major aspects of social psychology such phenomenon as interests, understanding of clothing, the choice of a dress, and attitudes toward clothing, etc.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over problems concerning and their clothing and their solutions, by means of a surveying approach. The method of research used is based upon questionares distributed to parents of first-year pupils in elementary schools and to female clerks working in offices, covering the period from August through October, 1976. The number of the questionares distrubuted totalled 600, and 526 were returned to the research to be utilized for analysis. The contents of the survey included such things as values concerning clothing, kinds of clothing and their practical use, the selection of clothing and the method of purchase, fashions, etc. The classification of aquisition are self-made clothing, clothing made to order and ready-made materials. It is composed of 25 items, including affirmative reasons as well as negative ones. The processing of the material returned was made by using the computer, and based upon classifications such as ages, monthly income, occupations; thus diagraming the result in percentages. The conclusion made and the improvements proposed are as follows: 1. The values of clothing were placed on the expression of the wearer's personality (32.7) and on eauty(28. 6%). The lower age group places is stress upon the expression of personality, while the higher age group stresses beauty. About 50% of wearers are contented with their clothing, their clothing, the rest of whom them indicating their dissatisfaction with what they wear. As to designs at the time of selection, about 46% indicated their preference of personal expression, 31.8% on usefulness. In selecting material, practicality is emphasized; in selecting patterns, single color is preferred. In short, personal expression and esthetic values are primary, with consideration of practicality in mind. 2. The classification of clothing according to their uses indicates the highest numbers in normal wear (home wears) and clothings to be worn outside home. As to evening dresses, (party dress) only one or two articles were checked by many, and no such article was clamed to be possessed by most. The highest ratio of wearing was shown in the case of home wear (47.3%) and clothing to be worn outside the home, which is 55.8%. The budget for one article of clothing was greatest in the case of home wear, and clothing worn outside the home. Many used both kinds of articles for the same purpose. It is desirable, therefore, that the kinds of clothing should be varied according to the purpose for which they are worn, and that clothing appropriate for that purpose should be worn. 3. The motivation for purchasing clothing was highly chosen in the item of seasonal change, which was 55.7%; Clothing deliberately made was indicated by 45.2%. In the mothods of purchasing clothing, clothing made to order and ready-made was indicated by 44.4%, which is the highest; Clothing made to order was 25.4%, and self-sewing was 1.1%, which is the lowest. (1) In the case of self-sewing, "I like it but it is very hard," was checked by 43.6%; "It is so difficult that I cannot wear such clothing" was checked by 13.3%. From these, we can conclude that the questionees are willing to make clothing by themselves, but techniques involved in sewing and at her problems involved in the skill are complicated but when those problems are eliminated there is a possibility for practice. The response checked by questionees concerning the self-sewing was, "It's economical", which is a clear indication that many questionees are positive for self-sewing.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ready-made clothing is cheaper, but it is not necessarily so. In consideration of the quality of clothing, self-sewing is a necessity, and it is desirable that it should be encouraged. (3) Problems involved in ready-made clothing, such as designs, skills, size (fitting) should be eliminated. When these problems are scientifically gotten rid of, it is possible that affirmative returns will be expected. Affirmative responses such as "Ready-made clothing is economical," "You can select there on the spot," are good signs that many women expect to wear ready-made clothing. It is in this sense that the prospect for ready-made clothing is brighter when much development for ready-made clothing is on the way. 4. Much concern for fashion are checked in such item of questions as "Fashionable clothing in the show window," "Clothes worn by women." The first item was checked by 50.1 %, and the second was checked by 48.6%. The reason for following fashion is "Because many people wear them," which was indicated by 30.4%. The reason for not following fashion is "It is too expensive," which was checked by 29.6%. The 26.2% of the answers indicated that "Fashionable clothing is devoid of personality," The influences of fashion over the development of fashion over the development of clothing are two-fold: Esthetic and active. It is not to be deniable that people follow fashion more or less. 19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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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제품 유형에 따른 소비자 상표전환동기 차이 (Consumer Motivation for Brand-Switching According to Types of Fashion Products)

  • 임은진;황춘섭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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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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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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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상표전환 관련 마케팅전략 수립에 필요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고자, 패션제품 소비자의 상표 전환동기를 품목별로 고찰 비교하였다. 질문서를 이용한 조사연구법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08년 5월~6월이었고, 총 4개 패션품목에 대한 184부의 응답자료가 요인분석, Cronbach's alpha coefficients, ANOVA 및 Duncan test에 의해 이루어졌다. 패션제품의 기능/미적 동기 및 상황적 동기와, 소비자의 사회/정서적 호기심 동기 측면에서의 상표전환동기가 패션제품 품목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전체적으로, 기능/미적 요인들이 상표전환에 기여하는 정도는 청바지와 재킷의 경우가 구두와 운동화보다 더 높았다. 기능/미적 측면의 동기와 관련된 모든 변수 중 사이즈의 영향력이 가장 높게 나타나, 패션제품 소비자의 상표전환 관련 마케팅전략에는 제품 사이즈에 대한 관심이 매우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대체로 상황적 요인도 신발보다 의복의 경우에 상표전환동기로 더 많이 작용하였다. 그러나 디스카운트/쿠폰 제공 등의 촉진전략 변수가 상표전환동기로 기여하는 정도는 청바지가 운동화와 구두 및 재킷보다 낮게 나타났다. 한편 판매자의 조언능력이나 품절상황이 상표전환동기로 가장 높게 기여하는 품목은 재킷인 것으로 나타났다. 친구의 조언이나 변화에 대한 욕구 및 타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 등의 소비자 특성 관련 변수가 상표전환동기로 기여하는 정도는 신발류의 경우가 의류에서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표전환동기의 차이는 패션제품 품목에 따라 차별화된 상표전환 관련 마케팅전략의 필요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된다. 아울러,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남은 연령과 성별에 따른 각 제품의 상표전환동기에 대한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상표전환의 정도를 보다 효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도구의 개발이 이루어져서 보다 다양한 측면의 상표전환동기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건조 온도에 따른 블루베리의 품질변화 및 항산화특성 (Determine the effects of drying temperature on the quality change and antioxidant activity characteristics of blueberry)

  • 신동선;유선미;김하윤;한귀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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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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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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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부재료를 첨가하지 않는 건 블루베리를 제조기술을 확립하고자 건조 온도를 달리하여 건 블루베리의 품질변화와 항산화 특성을 조사하였다. 즉, 건 블루베리 제조는 건조 온도에 따라 A($40^{\circ}C$, 72시간), B($40^{\circ}C$, 48시간 및 $50^{\circ}C$, 24시간), C($50^{\circ}C$, 72시간), D($60^{\circ}C$, 72시간)로 하였다. 건 블루베리의 수율을 측정한 결과 17.73~31.17%의 범위이었으며 건조 온도가 낮을수록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pH는 A가 가장 높았으며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건조 온도가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수분함량 및 수분활성도는 건조 온도가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색도를 측정한 결과 L값은 건조 온도가 낮은 A가 높게 나타난 반면 a값 및 b값의 경우는 건조 온도가 높은 D가 높게 나타났다. 건조된 건 블루베리의 색도는 건조 온도가 높을수록 건조는 빨리 되었지만 육안으로 보았을 때 과피의 색이 주황색으로 변하여 상품으로 적절하지 않았다. 조직감 변화는 경도(hardness), 점성(gumminess) 및 씹힘성(chewiness)은 건조 온도가 높을수록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탄력성(springiness)과 응집성(cohesiveness)은 비슷한 경향으로 건조 온도가 높을수록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관능적 특성에서 전반적인 기호도는 B > A > C > D순으로 평가되었다. 항산화 특성으로 총 폴리페놀함량과 DPPH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건조 온도가 낮을수록 항산화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건 블루베리 제조에 적당한 처리군은 B로 열풍건조 온도를 $40^{\circ}C$로하여 48시간 건조 후 온도를 $50^{\circ}C$로 높여 24시간 동안 건조하는 것이 품질이 우수한 상품과 형성율을 높이는데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