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aracter factors for school mathematics

검색결과 8건 처리시간 0.032초

수학교사의 요구를 반영한 창의성과 인성 교육 전문성 신장 내용요소 탐색 (Exploring the content factors to develop mathematics teachers' professionalism for creativity and character education)

  • 김현아;이봉주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 /
    • 제55권4호
    • /
    • pp.485-501
    • /
    • 2016
  •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factors that mathematics teachers actually need to improve their students' creativity and character to pursue education in the direction of the revised curriculum. We first temporarily extracted the elements to reinforce mathematics teachers' professionalism for creativity and character education through literature review, and then conducted the modified delphi technique and interview by targeting secondary school mathematics teachers. Based on the discussion of previous studies, we divided into five areas for mathematics teachers' professional development of creativity and character education: 1. understanding of creativity and character education, 2. creating an environment, 3. understanding curriculum for creativity and character education, 4. instructional design and apply for creativity and character education, 5. evaluating for creativity and character education. Actually content elements highly required by mathematics teachers were reset 17 item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be used as the basis for teachers' professional development of creativity and character education in mathematics education.

인성교육을 위한 수학 교수·학습에서 고등학생들의 범교과적 인성요소에 대한 인식변화 (Exploring High School Students' Perceptions on Cross-Curriculum Character Education Factors in Mathematical Teaching & Learning)

  • 홍인숙;고상숙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 /
    • 제26권3호
    • /
    • pp.607-633
    • /
    • 2016
  • 현장의 교사들과 학생들이 수학교과는 인성교육과 관련성이 없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는 수학수업에서 범교과적 인성요소에 대한 인성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시도되었다.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예비연구를 통해 인성요소를 추출하여 수학 교수 학습자료, 8차시를 개발하였고, 이를 2014년 3월과 4월에 고등학교 2학년 자연계열(70명)과 인문계열 학생들(70명)에게 수행하여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인성요소별로 유의한 수준의 차이를 나타낸 분석 결과로는 "나와의 관계"중 '약속'에서는 사전에는 자연계열이, 사후에는 인문계열 학생이 향상되었고, "인간(너) 관계"의 용서'와 '책임'에서 사후에서 '자연계열 학생들이, '소유'에서 인문계열 학생들이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단과 관계"에서는 공동체 의식에 대한 사전에서 자연계열 학생들이, 사후에서는 인문계열 학생들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 학생들은 수학교과와 깊은 관련성 때문에 그런지 인성교육과의 관련성을 대부분 요소들의 사전검사에서 인문계열 학생들보다 높게 인식하고 있었지만. 이미 고착된 인식을 가진 고등학생들에게 수학수업 후 인성교육 적용결과 '약속', '소유', '공동체 의식'에서 인문계열 학생들의 유의한 수준의 긍정적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미래 수학교과에서 인성교육의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었다.

민주적 학습공동체를 기반으로 수학교과 인성함양을 위한 수업모형 개발 (Development of Instructional Model for School Mathematics Based on the Democratic Learning Community to Enhance the Character Education)

  • 김현주;고상숙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 /
    • 제21권4호
    • /
    • pp.377-400
    • /
    • 2018
  • 급속한 산업화와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인해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교과수업과 더불어 인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강의식 수업을 기반으로 학교교실을 민주적 학습공동체로 만들어 자연스럽게 교과교육과 더불어 인성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수업모형을 개발코자 하였다. 수학교과 인성요인을 함양할 수 있는 교수 학습자료를 개발한 후 15차시에 걸쳐 현장적용을 하였다. 현장적용 전 후 양적데이터와 질적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민주적 학습공동체를 기반으로 수학교과 인성요인을 함양할 수 있는 P(Personal) 수업모형과 S(Social) 수업모형을 개발하였다.

수학적 창의·인성 검사도구 개발 및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Testing Tool for Mathematical Creativity and Character)

  • 황우형;김동중;김원;이다희;최상호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 /
    • 제56권1호
    • /
    • pp.41-62
    • /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e possibility of integrating creativity and character education and its need in mathematics education by developing and validating a testing tool assessing students' perceptions of mathematical creativity and character. For this purpose, we developed sixty questions in total to extract factors of mathematical creativity and character based on a literature review. Then, questionnaire data were collected for 1258 middle school students. After the collected data were randomly divided into two (n1=615, n2=643), the first group of data was used for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the second one was employed for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s a result, 45 problems showing nine factors were extracted. The cognitive components of creativity includes divergent thinking, convergent thinking, imagination/visualization, and reasoning, whereas its affective components are interest, motivation, and openness. The character components contain participation, communication, responsibility, and promise. In addition, it is concluded that the developed testing tool, in which character in the model of this study impacts creativity meaningfully, has a measurement consistency which is not affected by gender and grade differences. These results have implications for a guide to curriculum development promoting creativity and character at school by showing objective and practical foundations of helping how to integrate creativity and character education.

과정 중심 평가를 통한 수학교과 인성 함양 효과 - 기하와 벡터 과목을 중심으로 - (Effectiveness of mathematics education through the process-oriented evaluation - Focusing on Geometry and vector subjects -)

  • 김현주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 /
    • 제22권4호
    • /
    • pp.369-393
    • /
    • 2019
  • 본 연구는 과정 중심 평가가 학교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도입되기 위해 과정 중심 평가와 기존 수행평가와의 공통점을 찾아보고 과정 중심 평가가 수학교과 인성 함양에 효과가 있음을 알아보고자 함이 목적이다.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본 연구에서는 과정 중심 평가의 의미를 다양한 수행과제 및 평가방법을 도입하여 수업 중 실시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 및 수업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평가로 정의하였으며, 수학교과인성이란 수학수업시간에 쉽게 발현되고 함양되기 쉬운 인성요인을 뜻한다. 이에, 기하와 벡터 과목을 중심으로 과정 중심 평가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사례를 제시하고, 과정 중심 평가를 통한 수학교과 인성 함양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수학교과인성함양을 꾀하는 4가지의 과정 중심 평가(수학실험, 논리, 증명, 의사소통)을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101명을 대상으로 2019년 3월부터 6월까지 수행한 후 수학교과 인성검사지를 활용하여 지수를 측정하였다. 대응변인 t-검정을 사용하여 결과를 분석한 결과 본 연구에서 실시한 과정 중심 평가는 수학교과 인성함양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수학과목 학업성취요인 - 부산.경남의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 (Mathematics Academic Achievement Factors: a Case Study of the Second Grade Students at Middle Schools in Busan City and Kyungsangnam Do)

  • 박동준;백경문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 /
    • 제23권3호
    • /
    • pp.523-543
    • /
    • 2009
  • 수학 교육과 학업의 결과인 수학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을 탐색하고 분석하기 위하여 부산의 2개 중학교와 경남의 2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총 484명의 중학교 2학년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가정환경 및 배경, 학생 개인의 성격 및 교우관계, 수학문제 해결을 위한 학습습관, 수업방식과 교사와 관련된 변인, 컴퓨터의 활용도, 수준별 이동수업 등의 학교환경, 사교육의 실태 등을 조사한 설문지를 평가도구로 활용한다. 그리고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사교육 현황을 지역별로 비교하여 제시한다. 설문자료를 활용하여 통계적 기법인 요인분석을 실행하여 수학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배경변인들을 분석하고 그들의 특징을 제시하여 수학교육 연구자와 중등수학교사들에게 중등수학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중등수학교육의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 PDF

동료 멘토링 수학 수업에서 학생의 수학적 인성 및 수학 학업성취도 분석 (An Analysis on the Peer Mentoring Effects on Students' Mathematical Character and Mathematics Achievements*in Mathematics Lessons)

  • 배경준;박만구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 /
    • 제19권4호
    • /
    • pp.261-276
    • /
    • 2016
  • 본 연구는 동료 멘토링을 활용한 수학 수업에서 학생들의 수학적 인성과 수학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 결과 동료 멘토링을 활용한 수학 수업에서 선행 연구들과는 달리 수학적 인성의 하위요소인 존중심, 배려심, 공유심, 개방심 영역에서 멘토 집단과 멘티 집단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수학 일기와 학습지 분석을 통해서는 동료 멘토링 수업으로 인한 수학적 인성의 변화를 각 하위 요소별로 구체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었고, 학생들의 수학 학업성취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동료 멘토링을 활용한 수업은 학생들의 수학적 인성 함양과 수학 학업성취도 향상에 도움을 주고, 멘토보다는 멘티에게 보다 큰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초등 수학 수업에서 동료 멘토링에 대한 다양한 학년 수준에서의 후속 연구를 제언하였다.

한성과학고등학교 학생 선발과정의 현황 분석 (An analysis of current condition of student's selection process in Hansung science highschool)

  • 동효관;전영석
    • 영재교육연구
    • /
    • 제13권4호
    • /
    • pp.65-94
    • /
    • 2003
  • 본 연구는 과학 고등학교 선발 과정의 개선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현행 과학 고등학교 선발과정을 분석하여 선발 현황을 파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선발 전형의 응시자격, 응시절차, 선발절차, 선발준거 등의 요인에 대한 타당성을 분석하였으며 한성과학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형종류와 입학 성적, 학교에서의 성취도 및 진로 선택 결과 사이의 연관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학생들의 수학·과학 과목의 내신 성적 및 학생 개인에 대한 담당 교사들의 평가 결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기존 선발 도구로 사용한 선발 문항을 분석하였다. 선발 절차에 대한 분석 결과, 성적 중심의 응시자격으로 인해 수학·과학의 성장 가능성이 큰 학생들의 응시기 회가 박탈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도출되었다. 또한 과학고에서의 학업 성취도 및 진로 선택 상황을 볼 때, 인지 능력뿐만 아니라 성격이나 태도의 측면을 포함하는 다면적인 평가를 실시하여야 하며 교사의 지속적인 관찰 결과가 평가의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편, 선발고사 문항은 발산적 사고와 다양한 탐구 기능을 요구하는 문항이 더 많이 개발될 필요가 있으며 다양한 교과 내용에서 출제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개선점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가능하면 선수학습의 효과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문항이 개발되어야 하며 학생들의 관심과 능력이 다양하기 때문에 모든 전형 요소를 합산하기보다는 다단계 전형을 위한 여러 줄 세우기의 방식이 바람직하며 이를 위해서는 학생의 창의력과 성장 잠재력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선발체제를 새로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AM-1의 발현은 신 손상 특히 사구체 손상의 정도를 잘 반영하고 있으며 예후 인자로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으로는 1-2년 이내에 17% 정도가 혈뇨의 소실을 보였으며, 추적관찰 기간 중 신부전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한 례도 없었다. 결론: 무증상성 혈뇨를 진단, 치료함에 있어 진행성 신질환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예후인자가 없다면 신생검보다는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추적관찰만으로도 충분할 것으로 생각된다도 등은 양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발견 당시 혈청 $C_3$치의 감소는 모두 11명(61.1%)에서 관찰되었는데, 증상군에서는 7명(87.5%), 집단뇨검사군에서는 4명(40%)으로 증상군에서 혈청 $C_3$치의 감소가 보다 현저하였다. 그러나 추적관찰 기간 동안 증상군에서는 7명 중 4명, 집단뇨검사군에서는 4명 중 1명에서 혈청 $C_3$치는 정상범위로 증가하여 최종 관찰시점에서는 6명 (33.3%)에서만 혈청 $C_3$치의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혈청 $C_3$치의 감소를 보인 경우를 다시 병리조직학적 분류에 의해 세분하여보면 발병당시에는 I형 8명(61.5%), II형에 1명(100%), III형 2명(50%)에서 관찰되었는데, 최종 시점에서는 I형 4명(30.8%), II형 1명(100%), III형 1명(33.3%)이었다. 또한 증상군에서 세포성 반월체형성과 세뇨관위축의 빈도가 높았으며, 사구체 혈관벽 비후와 사구체 간질의 증가의 정도가 집단뇨검사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