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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여성이 지각한 사회적지지, 진로역량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진로적응성 간의 구조적 관계 분석 (Structural analysis of the Social Support, Career Capabilit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Adaptability for the Reemployment Women)

  • 신수정;이인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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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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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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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재취업여성의 사회적지지와 진로역량, 진로결정효능감 및 진로적응성 간의 인과적 관계를 구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사회적지지 척도와 진로역량 척도,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척도, 진로적응성 척도가 사용되었으며, 연구는 2018년 3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서울 경기 지역의 직업전문학교, 미용학원, 여성 센터에서 미용교육을 1-9개월 이상 받고 있는 30-50대, 기혼, 6개월 이상 직장경험이 있는 경력단절여성 9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920부의 설문지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으며, 데이터 분석은 SPSS프로그램과 AMOS프로그램으로 빈도분석, Cronbach's ${\alpha}$, 탐색적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모형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을 통해 나타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지지, 진로역량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적응성 간의 구조모형의 적합도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구조모형의 경로계수는 사회적지지, 진로역량,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적응성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지지, 진로역량과 진로적응성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이는 경력단절여성의 진로적 응성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사회적지지, 진로역량과 함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재취업을 위해 미용교육을 받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실제 직업진로상담이나 직무교육 프로그램 활용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도를 통한 산업보안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ctivation Plan of the Industry Security Career Education through the Middle School Free Semester)

  • 신민지;이창무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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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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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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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3년 시범적으로 도입된 자유학기제는 2016년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실행되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의 꿈과 진로탐색을 목적으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교과목 활동과 자유학기 활동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자유학기 활동 중 교과목과 연결된 다양한 직업군의 활동이 논의 되고 있지만 중학교 산업보안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교육부 지원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진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진로사이트에서는 진로와 학과 분야 모두에서 산업보안에 대한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현재 교육부가 운영하는 진로체험망에서 산업보안 키워드 분석을 통하여 진로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산업 보안 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추진전략을 모색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통한 산업보안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진로전산망을 통한 산업보안 분야 활성화, 산업보안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산업보안 전문 강사 양성 및 배치, 그리고 산업보안 진로체험 지원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과학영재의 합리적 의사결정, 내재적 동기와 전공선택 확신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효능감의 매개효과 (Gifted College Students' Rational Decision Making and Intrinsic Motivation in Relation to Their Major Conviction: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 Efficacy)

  • 양태연;한기순;박인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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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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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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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우리나라 대학생 과학영재의 전공선택 확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하고 제변인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전공선택 확신 모형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학창시절 영재교육 경험이 있는 대학생 292명 이었으며, 자료수집을 위해 사용한 측정도구는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척도, 동기검사, 진로결정 효능감 검사, 전공선택 확신 검사이다. 자료의 통계분석을 위하여 SPSS Program과 AMOS Program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 과학영재의 전공선택 확신 연구모형의 적합도는, TLI=.923, CFI=.951, RMSEA=.077로 적합한 모형임을 확인하였다. 합리적 의사결정과 내재적 동기에서 전공선택 확신으로의 경로는 유의하지 않아서 두 경로를 제거한 후 최종 수정모형을 제시하였다. 최종수정 모형의 적합도 TLI=.926, CFI=.951, RMSEA=.075로 적합한 모형이라 할 수 있으며 합리적 의사결정과 전공선택 확신에서 진로결정 효능감이 완전 매개하며, 또한 내재적 동기에서도 전공선택 확신으로 가는데 진로결정 효능감이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과학영재들이 대학에서 전공을 선택하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진로결정 효능감이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밝힘으로써, 영재들의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요인 (Influential Factor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Nursing Students)

  • 박꽃송이;채명정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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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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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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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습몰입,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G광역시와 J도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학과 전학년 208명에게 2022년 9월 15일부터 2022년 10월 14일까지 설문지를 통해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9.0 Program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Regress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진로준비행동은 학습몰입(r=.515, p<.001), 진로결정 자기효능감(r=.681, p<.001), 전공만족도(r=.621,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𝛽=.446, p<.001), 전공만족도(𝛽=.285, p<.001), 3학년(𝛽=.157, p=.001), 학습몰입(𝛽=.133, p=.018), 2학년(𝛽=.106, p=.038) 순이며, 진로준비행동의 설명력은 57.0%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이 선택한 진로에 탐색을 고려한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 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입학전형 및 학년별 간호학과 학생들의 스트레스,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및 대학생활적응 융합비교연구 (A Convergence Comparison of the Stress, Major Satisfaction, Career Identity, and College Adjustment of Nursing Students according to College Admission process and Grade)

  • 김정애;강지순;서금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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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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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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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입학전형 및 학년별 간호학과 학생들의 스트레스,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및 대학생활적응을 비교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P시 소재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349명이며, 자료수집은 2016년 4월에서 5월까지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3.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chi}^2$-test, ANOVA, $Scheff{\acute{e}}$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입학전형에 따른 전체학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학년에 따른 전체의 입학전형에 대해서는 스트레스(p=.001), 전공만족도(p<.001), 진로정체감(p=.021), 대학생활적응(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 검정한 결과 스트레스는 2, 3학년이 1학년에 비해 높았다. 전공만족도는 1학년이, 진로정체감은 3학년, 대학생활적응은 1학년이 높았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간호학생의 스트레스 감소와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대학생활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입학전형별, 학년별로 차별화된 맞춤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것을 제언한다.

국내 베트남 어학연수생의 생활만족도, 진로정체감과 우울의 관계에서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s of Acculturative Str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atisfaction with Life, Career Identity and Depression among Vietnamese Students)

  • 배은숙;강혜승;이소영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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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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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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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acculturative stress on the impact of satisfaction with life and career identity on depression among the Vietnamese students enrolled in a language course in Korea. Method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to get answers of 225 Vietnamese students enrolled in the language course in a college in Busan.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to December 2018.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path analysis using SPSS/WIN 20.0 and Amos 18.0 program. Results: Acculturative stress was affected by satisfaction with life (β=-.43, p<.001) and career identity (β=-.45, p<.001). Furthermore, depression was affected by acculturative stress (β=.49, p<.001) and career identity (β=-.25, p<.001), but depression was not affected by the satisfaction with life (β=-.15, p=.029). The mediating effect of acculturative stress between two exogenous variables(satisfaction with life and career identity) and depression was proved. Conclusion: The result of this study suggests that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intervention program to reduce the acculturative stress and depression of Vietnamese students enrolled in the language course.

진로교육을 위한 희망진로 예측프로그램 설계 (Design of a Hopeful Career Forecasting Program for the Career Education)

  • 김근호;김의정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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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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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5-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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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학교 교육에 있어서 진로교육의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일선 현장에서도 인공지능 및 빅 데이터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서비스 또는 기술에 대하여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교육분야에 있어서는 학생들에 대한 데이터들을 단순처리과정을 거칠 뿐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한 진로 예측 프로그램을 설계 제시하고자 한다.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관찰데이터를 이용하여 의사결정 트리중 가장 인공지능에 가깝고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C4.5알고리즘으로 의사결정 트리를 구성하고 학생들의 희망 진로를 예측하는 것이다. 판별결과 카파계수는 0.7을 넘어 상당한 일치도를 보였고 평균절대오차도 0.1정도로 상당히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에 따라서 본 연구에서 보이듯이 많은 연구 및 데이터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상담에 활용 진로를 제시하고 수업태도 및 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한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한의학과 대학원 재학생의 교육 및 연구환경 실태조사와 제언 (Survey and Suggestions on the Educational and Research Environment of Graduate Students of Korean Medicine: Focusing on fostering of KMD-scientist)

  • 김명선;김명호;이민정;장동엽;박사윤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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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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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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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e role of physician-scientists who bridge the gap between basic science and clinical medicine is crucial in advancing medical innovation.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educational and research environment and career satisfaction of graduate students in Korean Medicine among those who are Korean medicine doctor (KMD). Methods: This study analyzed the results of a survey consisting of respondents' composition, job status, graduate education and job satisfaction, economic conditions, career determinants, and obstacles to the career path of KMD-scientists from 65 participants including both full-time and part-time graduate students. Results: The results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full-time and part-time graduate students in terms of weekly hours spent and job priorities, motivation for entering graduate school, career preferences, and desired career paths. The study highlights the need for tailored support for full-time and part-time graduate students and the importance of economic assistance in fostering KM scientists. Economic difficulties were identified as a major obstacle for full-time graduate students pursuing research careers. Tuition fees were found to be a significant burden for all graduate students. Furthermore, it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enhancing the research capabilities of part-time graduate students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education to foster KMD-scientists. Conclusion: This research provides essential insights for Korean Medicine colleges and graduate schools to develop targeted improvement plans and effectively train KMD-scientist.

체육인재의 경력유형별 융합적 역량모델 개발 연구 (A Study on Development of Integrated Sports Talents' Competency Model By Career Type)

  • 김진세;안재한;김미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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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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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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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체육인재 경력현황과 분석을 통해 체육인재의 경력유형별 역량모델을 개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체육인재는 체육행정, 심판, 지도자, 스포츠정보분석가, 글로벌 스포츠인재로 제한하였고, 문헌분석, 경력개발 유형 및 경력경로 가이드 설계, 경력유형별 인터뷰를 연구방법으로 활용하여 전문가 적합성 검토를 거쳐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연구 결과 공통역량, 전문역량, 글로벌 전문역량으로 구분되었으며, 공통역량은 글로벌, OA활용 등 6개, 전문역량은 5개 경력유형별로 29개, 글로벌 전문역량은 2개로 국제스포츠인재 대상 스포츠외교, 국제협회 및 연맹진출 준비로 구성되었다. 둘째, 모든 역량에는 역량정의 및 행동지표가 함께 개발되었으며 향후 체육인재 역량 수준 진단 및 역량기반 경력개발 아카데미 교육과정 수립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의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분석: 성별에 따른 잠재평균 및 경로계수 크기 차이 검증 (Influential Factors for Career Identity of Adolescents in Community Child Center: An Application of Latent Mean Analysis and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 연은모;최효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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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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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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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의 부모-자녀 대화, 또래애착, 센터교사만족도, 자아탄력성, 자아존중감, 진로정체감 간 구조적 관계를 탐색하고, 성별에 따른 잠재평균 및 구조모형의 경로계수의 크기 차이를 검증하는 것이다. 지역아동센터 아동패널조사 2기 패널 4차 조사(2017년)의 청소년 438명이 분석 대상이다. 첫째, 구조모형 분석 결과, 또래애착 및 센터교사만족도는 자아탄력성과 자아존중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부모-자녀 대화는 자아탄력성,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또래애착 및 센터교사만족도는 자아탄력성,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진로정체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완전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둘째, 잠재평균분석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자아탄력성, 자아존중감이 더 높은 반면,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부모-자녀 대화 정도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집단 경로계수 크기 차이 검증 결과,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또래애착이 자아탄력성과 자아존중감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며,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센터교사만족도가 자아탄력성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의 진로정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사회적 지지 체계를 통한 자아탄력성과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며, 이때 성별에 따른 차별적 특성을 고려한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