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bimbab(mixed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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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toring of Rice Quality for Jeonju Bibimbab

  • Lee, Song-I;Lee, Deok-Ryeol;Cho, Seung-Hyun;Kim, Kab-Cheol;So, Soon-Young;Lee, Ki-Kwon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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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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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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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urrent use and the demand for Jeonju-bibimbab rice and to suggest the suitable range of bibimbab rice. We conducted a survey on varieties and rice quality of Jeonju bibimbab restaurants from April to August 2016. In a survey of 12 bibimbab restaurants in Jeonju, the restaurants showed that 83% of the 10 restaurants were using shindongjin rice variety. Characteristics of rice suitable for bibimbab were showed low stickiness, high hardness, so it should keep the shape of rice when cooked and mixed with the ingredients. and people tend to prefer a large grain of rice. Also, the rice used in bibimbab restaurants were examined the average percentages of head rice ratio 89%, protein content 6% and moisture content 14.5%.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quality of rice, which is suitable for bibimbab, is similar to the range of common rice. Thousand grain weight over 24g is especially preferred. In conclusion, the quality and grain size of rice preferred for bibimbab rice was the level of Shindo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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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의 조리과정 변화 연구 -근대 이후 조리서를 중심으로- (A Study on Changes of the Cooking Process of $Bibimbab$ in Cook Books Written around 100 Years from Late 19th Century)

  • 조미숙;이경란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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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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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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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hanges in the cooking process of $Bibimbab$(cooked rice mixed with various ingredients) appeared in cook books published after Korean modern era, approximately from late 19th century to the present. 7 cook books were chosen to be analyzed. It is found that the ingredients were mixed with the rice before being served in the cook books written in late 19th century until mid 20th century, while the ingredients were separately decorated on top of the rice in the cook books written from mid 20th century until late 20th century. $Gochujang$(Korean chilly paste), which is common spicy seasoning for $Bibimbab$ in the present time, appeared only in $Hangukeumak$(1987) which is written in late 20th century. Prior to $Hangukeumak$(1987), chilly powder or chilly was used for chilly-based spicy seasoning. Cook books written in late 19th century until mid 20th century, ingredients used for $Bibimbab$ had complicated cooking methods such as $Jeonyueo$(assorted pan-fried delicacies), $Nurumi$(fried beef skewer with various vegetables) and $Sanjeok$(grilled beef skewer). From mid 20th century until late 20th century, among the cook books analyzed in this research, only $Hankukyoribaekguasajeon$(1976) suggested $Jeonyueo$ as an ingredient, and in general, the cooking method for preparing beef became simpler. For further studies, firstly, the cooking procedures used for $Bibimbab$ in the prior period to the Korean modern era need to be examined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e changes of cooking style of $Bibimbab$. Secondly, new $Bibimbab$ recipes for modern restaurants could be created by using the recipes used in the historical cook books. Finally, the definitions of culinary terms used in historical cook books need to be clarified.

여러 가지 비빔밥의 섭취가 생쥐의 각종 면역 활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Several Types of Bibimbabs on Immune Activities in Mice)

  • 김남석;조문구;오석흥;최동성;정문웅;우자원;권진;김동훈;오찬호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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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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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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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several types of bibimbab (a Korean traditional meal of mixed rice with assorted vegetables), on various immune activities. Compared to control animals in a mouse model (given hamburgers), the oral administration of a portion of bibimbab containing wild plants significantly increased splenic B/T, thymic Th lymphocyte subpopulations, serum IFN-${\gamma}$ production, and enhanced hemagglutination titers up to 300%. Also, a consumption of mushroom-bulgogi bibimbab and Jeonju-style bibimbab markedly decreased compound 48/80-induced systemic anaphylaxis (immediate hypersensitivity), while bibimbab with wild plants inhibited SRBC-induced delayed type hypersensitivity. These results suggest that bibimbab with wild plants both up-regulate on immune activities and have anti-allergenic properties.

한국 전통 한 그릇 음식(비빔밥) 및 그 재료들의 항산화성과 아질산염 소거능 (Electron Donating Ability and Nitrite Scavenging Activity of Materials in a Traditional One-dish Meal (Bibimbab))

  • 김업식;윤혜경;구성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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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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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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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 전통 한 그릇 음식인 비빔밥에 들어가는 재료로 호박(squash), 참취(frugrantedible wild aster), 표고버섯(shiitake mushroom, Cortinellus shiitake), 고사리 (roots of ballonflowers, Platycodongroundiflourum), 도라지(fornbraber) 및 당근(carrot)을 생시료, 간단 조리 및 양념 조리 한 것의 ethanol 추출물에 대한 DPPH 수소공여능과 아질산염 소거능을 사람의 소화기관 환경과 유사한 $pH\;1.2\~3.0$(위 환경)과 pH 6.0(장 환경)에서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소공여능은 생시료, 간단조리, 및 양념조리 모두 참취가 월등히 높았고, 그 다음이 표고버섯이었다. 전반적으로 간단조리시나 양념 조리함으로써 항산화성이 향상되었다. 비빔밥을 한 그릇 음식인 김밥 및 햄버거와 비교했을 때 비빔밥>김밥>햄버거의 순으로 비빔밥의 항산화성이 월등히 높았으며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p<0.05). 아질산염 소거능을 사람의 소화기관 환경과 유사한 $pH\;1.2\~3.0$(공복 시 및 비공복시 위 환경)과 pH 6.0(장 환경)에서는 비빔밥 재료들의 생시료, 간단조리 및 양념조리 시 시료간에 유의적 차가 없었으나(p<0.05), 생시료보다 간단조리나 양념조리 경우 아질산염 소거능이 약간 향상되었으며 공복환경(pH 1.2)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다. 특히, 참취의 아질산염 소거능이 우수하였다. 장 환경에서 시료간 조리방법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위한경보다 낮게 측정되었고 비빔밥을 김밥이나 햄버거와 비교시 비빔밥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위 환경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다.

한국 전통 한 그릇 음식(비빔밥) 및 그 재료들의 DPPH 수소공여능과 아질산염 소거능

  • 구성자;조연옥
    • 동아시아식생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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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동아시아의 주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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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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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Electron donating ability by DPPH and nitrite scavenge were measured in ethanol extracts from raw, simple cooked and seasoned materials of Bibimbab(mixed rice), Korean traditional one-dish meal. Ethanol extracts of raw frugrantedible wild aster showed the highest electron donating abilities(80.28%) by DPPH. When its seasoned materials were compared with raw and simple cooked materials, it showed the highest electron donating abilities by DPPH.(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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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재료의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of Ingredients used in Bibimbab)

  • 고유진;설희경;이경란;정계임;류충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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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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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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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비빔밥의 우수성을 검증하고자 비빔밥에 들어가는 재료인 애호박, 도라지, 숙주, 속대기, 부추, 고사리의 조리 전과 후의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를 조사하였다. 인간유래 비만세포인 HMC-1 (human mast cell)에 70% ethanol로 추출한 조리 전, 후의 다양한 비빔밥 재료의 추출물을 1.0 mg/ml의 농도로 처리한 후, PMA와 A23187로 자극하여 염증반응을 유도하였다. MTT 분석에 의한 세포 생존율 결과, 모든 구에서 82% 이상의 세포 생존율을 보여 조리 전, 후의 비빔밥 재료 추출물에 의한 세포 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HMC-1 비빔밥 재료의 추출물을 0.01, 0.1, 1.0 mg/ml의 농도로 처리한 후, 자극제로 염증반응을 유도하였을 때 그 효과를 TNF-${\alpha}$, IL-6, IL-8의 분비량으로 알아보았다. 전체적으로 cytokine의 분비가 감소하였는데, 특히 1.0 mg/ml 농도에서 조리 후의 부추 추출물이 TNF-${\alpha}$, IL-6 분비량을 각각 90%, 93% 저해하였고, 무 추출물은 IL-8 분비량을 85% 저해하여 다양한 비빔밥 재료 중 가장 높은 저해율을 나타냈다. DPPH 분석에 의한 항산화 활성결과, 조리 전, 후의 부추 추출물에서 각각 67.50%, 73.65%로 재료 중 가장 높았으며 전반적으로, 조리함으로써 항산화 활성이 향상되었다. 결론적으로 조리 전보다 조리 후의 재료에서 세 가지의 cytokine을 유의성 있게 억제하였고, 항산화 활성 또한 높게 나타나 비빔밥의 우수성을 검증하는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서울 및 안동 일부 지역주민의 식단 조사 -대표식단의 혈당반응 조사를 위한- (The study on Typical Meals Survey in Seoul and Andong Areas -For Investigation of Glycemic Responses to Typical Domestic Meals-)

  • 김명애;윤석권;한민수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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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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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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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식단을 알기 위하여 45가지 항목으로 된 설문서를 만들어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는 2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하였으며 수입은 100∼200만원의 54%로 중류 생활자가 주로 조사대상이 되었다. 잡곡은 80% 이상의 사람이 이용하였고 10% 미만은 섞거나 먹지 않았으며, 잡곡은 보리와 콩이 주류였고, 가정에서 밥 이외에 먹는 식사로는 비빔밥, 김밥이 많았다. 면류는 라면류와 칼국수를 주로 먹었으며 50% 정도는 약간의 밥을 동시에 섭취하였고, 가정에서 빵류는 식빵을 제일 많이 이용하였다. 국은 약 81% 정도가 자주 먹거나 거의 먹었으며 제일 많이 먹는 국은 채소된장국, 미역국, 쇠고기국 순서였다. 찌개와 국은 87% 정도가 둘 중 하나만 상에 오른다고 하였으며 찌개는 된장찌개, 김치찌개를 많이 이용하였다. 반찬은 3∼4 종류가 제일 많고 제일 자주 먹는 육류는 돼지고기와 쇠고기 구이였다. 생선류는 주로 구워서 제일 많이 섭취하였고, 김치는 99%가 매일 먹으며 가지수는 2가지 종류가 제일 많고, 종류로는 배추김치가 많았다. 나물류로는 콩나물과 숙주나물, 시금치, 쑥갓, 미나리나물을 많이 이용하였다. 외식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밥류에서 갈비탕 등의 탕류와 비빔밥, 면류에서 짜장면, 양식에서는 돈까스, 빵류에서는 햄버거가 많이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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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남지역 승가(僧家)의 식생활(食生活)에 관한 조사연구 -I. 식이패턴과 특별식 중심으로- (A study on eating habits of the Buddhist Priesthood in Seoul and Kyongnam -I. Dietary pattern and special food-)

  • 조은자;박선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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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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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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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 식사패턴 (1) 일상식 승가의 식사첫수는 일일삼식(一日三食)의 규칙적인 식사로 대용식은 거의 없었고, 소수의 사찰에서는 흰죽, 과일, 미싯가루, 조과, 찜, 우유등을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병인식으로 칠일약(七日藥)이 아닌 주로 흰죽 종류가 이용되었다. 사찰에 늘 상비하고 있는 양념류는 간장, 된장, 깨소금, 참기름, 식용유등을 필수로 하였고, 제피가루, 고추가루, 산초, 인공조미료 등을 일부 상비하고 있었다. (2) 접대식 스님과 일반손님의 접대식으로는 반상(飯床)차림이 가장 일반적이었고, 그외에 다과, 떡, 국수등으로 접대하였으며, 대소 행사시 내객을 위한 음식으로는 비빔밥, 찰밥, 오곡밥, 약밥, 떡국, 콩국수등 단체급식하기 쉬운 음식이었다. (3) 행사식 사찰의 대소 행사식은 육류사용이 제한되는 외에는 대체로 일반세시식과 같았으며, 일반세속과 다른 점은 산채비빔밥과 음료로서 송차가 준비되는 것이었다. 불전공양식(佛前供養食)은 대부분이 오공양(五供養)으로 하였으며 제사음식은 밥, 탕국, 나물, 전, 떡, 과일, 과자등 일반 세속의 제사음식과 같이 하는 경우가 많았다. 2. 특별식 떡류는 찌는 떡, 치는 떡, 빚는 떡, 지지는 떡의 4종류중 사용빈도로서는 치는 떡이 가장 많았으며, 찌는 떡으로서는 팥시루떡이 가장 많이 이용되었다. 고물과 속으로 사용되는 부재료로서는 팥, 녹두, 콩이 많았으며, 쑥이 배합된 떡도 있었다. 조과류로서는 약과, 강정(산자), 다식, 정과, 양갱등으로 종류가 매우 다양하였다. 음청류로는 농후음료류, 엽차류, 냉음청류, 약이복식류와 유(乳) 및 유(乳)제품류로 분류하였고, 조과류와 함께 다양하게 사용되었으며, 솔잎차와 같은 약한 알콜성음료도 이용되어 여름철에는 약수에 간장이나 죽염을 타서 사찰에 오신 손님을 접대하기도 하였다. 3. 저장식품 승가의 저장식품으로는 장아찌류에는 산채가, 김치류에는 엽경채류가, 말림류에는 산채류가, 부각류에는 산채와 해조류가 많이 사용되었고, 묵말림과 같은 특이한 저장식품이 많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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