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ckfill pressure

검색결과 206건 처리시간 0.018초

대칭적으로 경사진 되메움된 공간에서의 수평토압에 대한 수정연구 (A Modfication Study on Horizontal Earth Pressure in the Symmetrically Sloped Backfilled Space)

  • 문창열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 /
    • 제4권2호
    • /
    • pp.57-64
    • /
    • 2003
  • 좁고 길게 굴착된 고랑형태의 되메움 지반의 토압에 관한 해석에 널리 사용되어져 오던 Marston(1913), Spangller(1982) 이론은 R.L. Handy(1985)가 굴착벽면과 되메움 흙과의 상호작용에 의한 최소주응력의 고리를 연결한 최소주응력 아치로서 표현함으로 보다 명확한 설명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후 C.G. Kellogg(1993)는 지금까지 주로 수직하게 대칭된 공간만을 대상으로 논의 되오던 되메움 공간형태를 경사지게 대칭된 공간형태에 대하여 연구를 확장하였다. 발표된 C.G. Kellogg(1993) 이론식은 이론식의 도출 과정에 있어 경사 벽면의 마찰저항이 아닌 경사단면 저부에서 연직한 되메움 흙 자체의 내부 마찰의 크기로서 가정하였다. 본 연구는 C.G. Kellogg가 적용한 경사단면 저부에서 연직한 면의 마찰저항은 경사진 단면에서의 마찰저항과는 다른 크기를 갖을 것이며 이 크기는 토압 산출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되어 이를 실내모형 토조실험, C.G Kellogg(1993) 이론식, 수치해석, 실제 경사벽면에 미치는 마찰저항을 고려한 수정된 C.G. Kellogg 이론식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 PDF

연약지반 굴착에 따른 지반파괴 억지대책 실내모형 실험 (Model Test of Stabilizing Measures for Ground Failure Due to Soft Ground Excavation)

  • 김재홍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34권3호
    • /
    • pp.907-917
    • /
    • 2014
  • 연약지반을 매립후 굴착을 시행할 경우 흙막이벽체를 설치하더라도 배면지반에 지반파괴가 발생한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억지말뚝을 적용 후 실내모형 실험을 시행하여 억지효과를 규명하였다. 모형토조내 점토를 충진하고 계측시스템을 이용하여, 무보강일 경우와 억지말뚝으로 보강한 경우를 설정하여 굴착에 따른 배면지반의 침하, 간극수압, 토압을 측정하였다. 모형실험 결과 억지말뚝으로 보강할 경우 무보강시와 비교할 때 굴착 단계의 증가와 배면지반의 침하가 감소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간극수압은 보강여부와는 크게 상관없었고, 침하율은 적게 나타났다. 또한, 굴착깊이가 배면지반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굴착지점과 가까울수록 최대 침하가 발생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뒷채움재로 이용한 고로 수쇄슬래그의 토압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A Study on Earth Pressure Properties of Granulated Blast Furnace Slag Used as Back-fill Material)

  • 백원진;이강일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 /
    • 제22권8호
    • /
    • pp.119-127
    • /
    • 2006
  • 고로 수쇄슬래그는 선철의 제철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로서 자연 해성모래와 유사한 입자형상을 가지고 경량이며 큰 전단강도와 투수성을 나타낸다. 특히, 고로 수쇄슬래그는 시간경과와 더불어 경화하는 잠재수경성을 가진다. 따라서 고로 수쇄슬래그가 안벽이나 옹벽의 뒷채움 재료로 사용 되어졌을 때, 경화에 의한 전단강도의 증가로 토압감소가 기대되며, 결과적으로 항만구조물의 건설비용이 감소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모형토조를 이용하여 고로 수쇄슬래그와 Toyoura sand에 대해 토압, 벽 마찰력, 가동벽체 표면에서의 토압분포를 측정하는 모형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에서 상대밀도는 25%, 55% 및 70%로 설정하였으며 벽체는 저점을 중심으로 주동 및 수동토압측으로 회전시켰다. 벽체 상부에서의 최대 수평변위는 ${\pm}2mm$로 설정하였다. 모형실험 결과, 고로 수쇄슬래그에서 얻어진 주동토압이 Toyoura sand보다 작음을 알았다.

대규모 지하굴착시 쐐기파괴로 인하여 발생하는 토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ock Pressure Wedge Failure During Ground Excavation)

  • 이승호
    • 지질공학
    • /
    • 제11권1호
    • /
    • pp.1-11
    • /
    • 2001
  • 우리나라 지질의 특성은 토층의 두께가 얇아서 보통 10m이상만 굴착해도 암반층이 나타나므로 대규모 지하굴착 공사시 암반층에서의 토압분포 산정방법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암반층 암압산정시 기존의 경험식인 Terzaghi-Peck, Tschebotarioff식 등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암반층의 점착력을 대부분 무시하게 되므로 실제 강도를 과소 평가하게 된다. 따라서 암반에서의 절리경사각, 절리면 전단강도, 지반 상재하중등을 고려한 쐐기형 블럭(Wedge Block)의 수평활동력을 산정하는것이 실제 암반층 토류구조물에 작용하는 암압과 근접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뒷채움 흙이 점착력을 갖는 흙인 경우 쐐기형상으로 파괴가 일어난다고 가정하여 Coulomb 토압이론을 확장하여 힘의 평형 조건을 이용해 Prakash-Saran(1963)이론과 절리면의 전단강도 결정공식 $\tau$=c+$\sigma$tan $\Phi$를 적용해서 암반층에 작용하는 암압을 산정하였다. 산정된 이론식을 이용하여 절리면 충전물의 상태 변화에 따른 절리면 전단 강도와 절리경사각을 바꿔가면서 해석해 본 결과, 암반층은 자체의 점착력과 내부마찰각이 크므로 절리방향과 경사각이 굴착면을 향해 어떻게 정해지느냐에 따라서 토압이 작용하기도 하고 작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본 연구에서 산정된 이론식은 향후 절리면 전단강도 산정시 필요한 강도정수, 절리면의 방위와 상태, 과잉측압, 동적하중, 지진을 비롯한 많은 지반정수(Parameter)들을 보다 엄밀히 산정하고, 특히 암반층에 작용하는 지하수위 효과등을 고려하여, 실제 현장에서 계측된 많은 자료와의 분석을 통해 그 적용성이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PDF

파형강관을 이용한 지하매설물용 뒤채움재 설계 및 시공성 평가 (Evaluation of Construction Operation and Design Properties of CLSM for Corrugated Pipe in Underground)

  • 이관호;박재헌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 /
    • 제8권2호
    • /
    • pp.63-74
    • /
    • 2006
  • 원형지하매설관의 경우 관의 하단부의 다짐이 매우 어렵고, 또한 다짐효율이 떨어져서 지하매설물의 안정을 저감시키고, 이로 인해 각종 파손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저강도 콘크리트 개념을 지반공학에 적용하여 만들어진 유동성 채움재(CLSM)를 이용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같은 조건에서 일반모래 뒤채움재 방식사를 이용한 유동성뒤채움재 및 현장발생토사를 이용한 유동성 뒤채움재 종류를 변화시킨 3가지 사례에 대한 PENTACON -3D 유한요소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치해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현장발생토사의 파형강관용 유동성 뒤채움재로서 현장 적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현장실험을 수행하였다. 현장시험 및 해석을 실시한 결과 뒤채움재로 유동성 채움재를 사용하는 경우에 일반모래를 사용한 경우보다 관의 수직 수평변위 및 지표면변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는 유동성 채움재의 특징 중 자기수평능력과 자기강도발현특성에 의해 양생이 진행됨에 따라 파형강관 주변의 유동성 채움재가 굳어 강성화되고,이것이 파형강관과의 일체화를 통한, 파형강관의 단면강도를 증진시켜준 효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뒤채움재의 종류에 따른 파형강관의 토압특성은 뒤채움재로 일반모래를 대체하여 유동성 채움재를 사용한 경우에 관에 작용하는 수직 수평토압이 거의 0에 가까운 값으로 현저히 작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현장발생토사 재활용 유동성 뒤채움재를 사용하는 것이 지하매설관에 발생하는 각종 파손을 감소시키고, 안정성을 높이는 하나의 대안으로 판단된다.타내었다.catenella 성장률도 감소하였다. A. catenella는 $10^{-3}\sim0.1{\mu}M$ 셀레니움 농도에서 A. catenella 세포밀도가 증가하고 대수성 장기 후반(the end of exponential phase)이 길어짐을 관찰 하였다. 경우 유의한 형태적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당뇨군의 근위곱슬세관 분분에 세포 자연사가 중점적으로 발견되었다.사료로 전환하기에 적당하다고 할 수 있겠다.%로 향상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30^{\circ}C$ 실험구의 경우에는 시간의 지남에 따라 유의적으로 활성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HSP70 mRNA의 발현은 대조군($20^{\circ}C$)과 비교하여 $25^{\circ}C$ 48 h째 실험구를 제외한 모든 실험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발현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20^{\circ}C$에서 순치된 시볼트전복은 급격한 수온 스트레스에 대해 많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온 스트레스에 대한 생리학적 방어 기작이 분자 레벨인 HSP70 mRNA에서는 신속히 발현되어 스트레스에 대처하지만, SOD나 CAT와 같은 항산화 효소의 발현은 다소 늦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간의 지남에 따라 $5^{\circ}C$ 내외의 스트레스와 저수온 스트레스의 경우에는 비교적 안정화되는 것으로 보여지며, $10^{\circ}C$

  • PDF

동적원심모형실험을 이용한 지진 시 역T형 옹벽의 관성력 영향 분석 사례 연구 (A Case Study of Evaluating Inertial Effects for Inverted T-shape Retaining Wall via Dynamic Centrifuge Test)

  • 조성배;하정곤;추연욱;김동수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 /
    • 제29권4호
    • /
    • pp.33-44
    • /
    • 2013
  • Mononobe-Okabe (M-O) 이론은 현재 국내외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지진 시 옹벽에 작용하는 동적토압 산정 방법이다. M-O방법은 강체거동(Rigid Behavior)을 갖는 중력식 옹벽의 사질토 뒤채움 지반에 대하여 제안된 방식이지만 현재 여러 지반 조건 및 캔틸레버 형태의 옹벽에도 널리 적용되고 있다. M-O 방법은 지진 시 발생하는 뒤채움 지반의 관성력만을 고려하기 때문에 벽체의 관성력이 동적 토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M-O 방법을 포함하여 지진 시 옹벽에 작용하는 동적토압을 산정하는 기존에 제안된 방법들의 이론적 배경 및 현재까지의 연구동향을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지진 시 토압산정의 중요한 요소인 동적토압의 분포 및 작용점에 대한 합리적인 재평가가 필요함을 도출하였다. 역 T형 옹벽을 대상으로 동적원심모형실험을 수행하여 지진 시 옹벽에 작용하는 동적 토압을 M-O 이론과 모형 모델 거동과의 비교를 통하여 차이점을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 지진 시 옹벽의 실제 거동은 M-O 방법의 가정과 달리 벽체의 관성력과 동적토압 사이에 위상차가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벽체에서 주동방향으로 최대 휨 모멘트 발생 시 계측된 토압은 정적토압보다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이는 벽체 관성력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벽체(壁體)의 변위(變位)와 토압분포(土壓分布)와의 관계(關係)에 대(對)한 연구(硏究) -비점성토(非粘性土)의 지표면(地表面)이 경사(傾斜)질 경우- (A Study on the Effects of Lateral Displacement of Retaining Wall on the Distribution of Lateral Earth Pressure -In the Case of Sloping Noncohesive Backfills-)

  • 조희두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29-34
    • /
    • 1973
  • $C_{\small{OULOMB}}$$R_{\small{ANKINE}}$의 토압론(土壓論)에 기초(基礎)하여 중력식구조물(重力式構造物)이나 deflection 성구조물(性構造物)에 흔히 발생(發生)한 B형변위(型變位)에 대하여 연구고찰(硏究考察)함으로써 식(式) $$E=1/2\;H^2\frac{sin(u-{\varepsilon})cos({\alpha}+{\varepsilon})}{cos(u+{\alpha})}{\cdot}cot(u+{\rho})$$을 얻었는데 이식(式)은 토압재분배(土壓再分配)를 고찰(考察)한 식(式)이므로 실용도(實用度)가 높으리라 생각되며 본식(本式)에 의(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토압(土壓)은 벽고(壁高)의 자승(自乘)에 직비례(直比例)한다. 2. 토압(土壓)은 지표(地表)의 경사도(傾斜度)에 정비례(正比例)하며 벽체(壁體)의 변위(變位)에 반비례(反比例)한다. 3. 토압선도(土壓線圖)는 이차포물선(二次抛物線)으로 분포(分布)한다(그림 5의 b). 4. 토압강도(土壓强度)는 정수압적분포(靜水壓的分布)를 한다(그림 5의 c).

  • PDF

Seismic Influence on Subsea Pipeline Stresses

  • Choi, Byoung-Yeol;Lee, Sang-Gil;Kim, Jin-Kwang;Oh, Jin-Soo
    • Journal of Advanced Research in Ocean Engineering
    • /
    • 제3권1호
    • /
    • pp.1-14
    • /
    • 2017
  • The safety analysis of an earthquake is carried out during the operation of a subsea pipeline and an onshore pipeline. Several cases are proposed for consideration. In the case of a buried pipeline, permanent ground deformation by the earthquake and an increase of internal pressure by the acceleration of the earthquake should be considered. In the case of a subsea pipeline, a bending moment is caused by liquefaction of the backfill material on a trenched seabed, etc., which results in a high bending moment of the buried pipeline. The bending moment causes the collapse of the subsea pipeline or a leak of crude oil or gas, which results in economic loss due to enormous environmental contamination and social economic loss owing to operation functional failure. Thus, in order to prevent economic loss and operation loss, structurally sensitive design with regard to seismic characteristics must be performed in the buried pipeline in advance, and the negative impact on the buried pipeline must be minimized by conducting a thorough analysis on the seabed and backfilling material selection. Moreover, it is proposed to consider the selection of material properties for the buried pipeline. A more economical review is also required for detailed study.

Innovative approach to determine the minimum wall thickness of flexible buried pipes

  • Alzabeebee, Saif;Chapman, David N.;Faramarzi, Asaad
    • Geomechanics and Engineering
    • /
    • 제15권2호
    • /
    • pp.755-767
    • /
    • 2018
  • This paper uses a finite element based approach to provide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to the behaviour and the design performance of buried uPVC pipes with different diameters. It also investigates pipes with good and poor haunch support and proposes minimum safe wall thicknesses for these pipes. The results for pipes with good haunch support showed that the maximum pipe wall stress and deformation increase as the diameter increased. The results for pipes with poor haunch support showed an increase in the dependency of the developed vertical displacement on the haunch support as the diameter or the backfill height increased. Additionally, poor haunch support was found to increase the soil pressure, with the effect increasing as the diameter increased. The design of uPVC pipes for both poor and good haunch support was found to be governed by critical buckling. A key outcome is a new design chart for the minimum wall thickness, which enables the robust and economic design of buried uPVC pipes. Importantly, the methodology adopted in this study can also be applied to the design of flexible pipes manufactured from other materials, buried under different conditions and subjected to different loading arrangements.

벽체변위에 따른 초유벽의 정적 주동 토압 (Static Lateral Active Earth Pressures with Various Wall Movements)

  • 채영수;김영진
    • 한국지반공학회지:지반
    • /
    • 제4권2호
    • /
    • pp.25-32
    • /
    • 1988
  • 본 논문에서는 뒤채움이 사질토이고 수평면인 연직벽이 수평이동변위(ATRA)를 일으킬 때 토류벽에 작용하는 정적 주동토복을 Dubrova방법과 Dubrova방법에 Chang의 개념을 도입시킨 방법 각각으로 구하였다. 이 결과를 최근에 Fang and Ishibashi가 발표한 모형실험결과와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이미 발표한 바 있는 제(1985)의 벽체 정점과 저면을 중심으로 단전하는 정적 주동토압(AT, AB)의 경우도 상기모형실험결과와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