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by boo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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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세대의 유형별 삶의 만족 영향 요인 (Influential Factor of Life Satisfaction based on Types of Baby Boomer Generation)

  • 이형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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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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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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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세대의 유형별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다차원적 요인을 규명하자고 하였다. 분석대상은 한국복지패널(10차년도) 응답자 중 1955년부터 1963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세대 가구주 1,895명이었다. 베이비부머세대를 유형화하는데 활용한 기준은 성(gender), 소득지위, 종사상 지위로 남성과 여성 각각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남성 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에 대해 남성IV유형(B=.074, t=1.992, p<.05), 건강상태(B=.233, t=7.268, p<.001), 가구소득(B=.174, t=4.476, p<.001), 우울(B=-.182, t=-5.242, p<.001), 자아존중감(B=.255, t=7.027, p<.001), 신뢰(B=.064, t=2.036, p<.05) 등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여성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에 대해 여성IV유형(B=.100, t=2.598, p<.05), 건강상태(B=.239, t=6.790, p<.001), 우울(B=-.181, t=-5.142, p<.001), 자아존중감(B=.320, t=8.600, p<.001) 등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베이비부머의 사회적 지지가 우울감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Association between Social Support and the Change in Depressive Symptoms among Baby Boomer)

  • 송시영;전혜정;주수산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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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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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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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의 사회적 지지(배우자 관계 만족도, 자녀 관계 만족도, 사회적 관계 접촉 빈도, 참여모임 수)가 우울감 변화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성별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고령화연구패널조사(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ing: KLoSA) 5차(2014년)와 6차(2016년)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연구대상은 베이비부머(1955년생부터 1963년생)로 5차와 6차 자료 모두에서 배우자와 자녀가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다(N=1,210). 독립변수인 사회적 지지는 배우자 관계 만족도, 자녀 관계 만족도, 사회적 관계 접촉 빈도, 참여모임 수로 측정되었으며, 종속변수는 우울감 변화이다. 시차효과모델을 적용한 회귀식을 통해 우울감 변화를 통계적으로 모형화하였으며, 통제변수의 영향과 사회적 지지의 영향, 성별의 차이에 따른 영향을 단계적으로 탐색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각각의 사회적 지지와 성별의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여 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회적 지지가 우울감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성별의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배우자 관계 만족도와 자녀 관계 만족도는 우울감 변화에 대한 주효과가 발견되었지만 사회적 관계 접촉 빈도와 참여모임 수는 우울감 변화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배우자와 자녀로부터의 지지는 베이비부머의 우울감을 낮추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성은 남성과 여성 베이비부머에게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다양한 사회적 지지들 중 특히 부부관계와 자녀와의 관계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베이비부머의 우울감 감소를 위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베이비부머의 자산과 삶의 만족도 간의 관계에 대한 융합연구 : 우울감과 신체적 건강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Baby Boomer's Assets and Life Satisfact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and Physical Health)

  • 이형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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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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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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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베이비부머들의 자산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데에 있어 우울감과 신체적 건강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국민노후보장패널(KReIS) 5차 본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베이비부머의 자산수준은 삶의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자산은 신체적 건강을 증가시켜 삶의 만족도를 증가시키는 긍정적 영향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베이비부머의 자산과 삶의 만족도 사이에 우울감과 신체적 건강이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베이비부머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켜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적 제언을 하였다.

The Analysis by Postretirement of baby boom generation

  • Kim, Pan-Jin
    • 융합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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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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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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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s the aging population geworsened by the a of the low fertility rate in the wake of the birth of the low birth rate, the rapid increase in the retirement age of the baby boomers in the wake of the birth of the Korean War is a significant indication of the separation of the aged and the role of the economically rich and the role of the role of the economically rich.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address issues and countermeasures. The study aims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future life of the baby boom generation by examining the problems and responses to the economic activity after the retirement activity of the baby boomers. The research suggests that the limit was limited to the retirement age of the baby boomer generation in order to boost the employment of the elderly. Due to the lack of exploration of the exploratory research, the lack of analysis of exploratory facts is the biggest limitation of the analysis. So, further analysis of this will lead to meaningful studies. Looking at the composition of this study, the introduction of the study included the necessity and purpose of the study. The focus on the point was on the concepts and characteristics of the baby boomer, and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economic activity and analyses and analyses of domestic and international cases. In conclusion, the issue was drawn up and the alternatives were sought.

장·노년층의 디지털 정보격차 영향요인: 베이비붐 세대와 노인세대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Digital Divide Influence Factors of the Elderly: Comparison between Baby Boomer and Elderly)

  • 임정훈;이혁준;이지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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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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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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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장·노년층의 디지털 정보격차 영향요인을 베이비붐 세대와 노인세대를 중심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특히, 장·노년층의 디지털 정보격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성별, 학력, 가구형태, 월소득, 이용동기, 이용태도, 이용성과, 정보지능사회에 대한 인식, 정보지능사회에 대한 불안감, 일상생활만족도, 사회적지지 등을 설정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2018년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실시한 2017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55세 이상 장·노년층 23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베이비붐 세대는 성별, 학력, 이용동기, 이용 태도, 지능정보사회 인식, 삶의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노인세대는 가구형태, 지능정보사회 인식, 삶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장·노년층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관련 연구를 제고시키고, 함의 및 관련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베이비 부머 은퇴자들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회복 탄력성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orest Healing Program on Resilience and Depression of Baby Boomer Retirees)

  • 심남섭;신창섭;신민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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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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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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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고령화 시대에 퇴직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회복탄력성과 심리적 우울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한국 사회의 경제사회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주도해 온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이 시작되면서 이들의 퇴직 이후의 삶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태숲이 가지고 있는 산림치유인자들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의 회복탄력성,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은 베이비부머 세대 58명을 대상으로 3그룹으로 구분하여 그룹 간 차이를 검정하였다. 그 결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그룹(FHPG)은 자율적인 숲 활동 그룹(FHNG)과 일상생활 그룹(DLG)에 비하여 회복탄력성이 매우 유의미하게 증가되었고, 우울감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따라서 은퇴자들의 자율적인 숲 활동 보다도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가 향후 은퇴자들의 회복탄력성과 우울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베이비부머 세대 여성의 챗봇 활용에 따른 건강변화 (The Impact of Chatbot Usage on Health Changes Among the Baby Boomer Generation Women)

  • 김상미;최휘철;안무업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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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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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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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2025년, 우리나라는 노인 20.6%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위하여 디지털 기술과 높은 교육 수준을 지닌 베이비 붐 세대를 대상으로 '인지·정서 향상 챗봇 융합제품'의 사용에 따른 전후 건강상태 변화를 측정하였다. 연구대상은 건강공동체 23개소 중에서 서울지역의 중·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으로, 스마트기기 사용에 능숙하며, 자발적 사용 경험에 따른 데이터 제공 의지가 있는 대상자 50명을 선별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23년 7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다. 50명의 신청자 중 탈락자와 소수의 남자를 제외한 43명의 베이비 부머 세대 여성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챗봇 사용 후 신체활동은 43.5.21(±1310.39) MET, 우울 정도는 6.84(±3.53)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챗봇 사용 전후로 두 변수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은 없었다. 신체활동과 우울척도에서만 유의한 효과가 나타난 것은 챗봇이 특정 건강 측면에 미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음과 각각에 다른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더 많은 변수와 더 다양한 건강 지표를 고려하여 챗봇의 효과를 더 깊이 분석할 필요가 있다.

베이비부머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유형과 동기, 그리고 여행상품 선택간의 영향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Types of Lifestyle, Motivation, and Travel Product Selection of Baby Boomer Consumer)

  • 김은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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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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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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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국 전쟁 이후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5% 가량을 차지하면서 매우 빠른 속도의 고령화를 주도하는 세대이다.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은퇴기에 접어드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2020년에는 전체 은퇴자 중 약 80%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은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이 높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여가 활동 중의 하나인 여행을 즐기는 것이 은퇴기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여행상품의 속성유형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베이비부머 세대는 현 세대의 노인들에 비해 구매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비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건강 및 여가지향과 가족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다. 향후 그들이 여행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여행사, 교통수단, 여행거리, 여행동반자를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부머의 자본역동과 삶의 질의 구조모형: 출생코호트의 조절효과 (A Structural Model of Baby Boomers' Capital Dynamics and Quality of Life: Moderated by Birth Cohort)

  • 신학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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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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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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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전주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의 다양한 자본역동과 역동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더불어 초기와 후기베이비부머로 구분되는 출생코호트의 조절효과를 검증했다. 검증을 위해 303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구조방정식모델링을 적용했다. 연구결과는 첫째, 베이비부머의 인적자본은 심리자본, 경제자본, 사회자본, 삶의 질에 직간접 영향을 미쳤다. 둘째, 경제자본은 심리자본, 사회자본, 삶의 질에 직간접 영향을 미쳤다. 셋째, 심리자본은 사회자본, 삶의 질에 직간접 영향을 미쳤다. 넷째, 사회자본은 삶의 질에 직접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출생코호트는 경제자본이 심리자본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했다. 검증된 자원역동과 조절효과는 베이비부머의 삶의 질에 대한 이해와 중재방향을 제공했다. 향후 연구지역을 농촌과 대도시로, 연구대상을 베이비붐 이후세대로 확장을 권고한다.

베이비부머의 노후생활설계 인식과 준비도 : 전.후기집단 비교 (Baby Boomers' Perceptions and Preparations for Later Life Planning : the Comparison with the Former and the Latter Baby Boomers)

  • 곽인숙;홍성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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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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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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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ve influences of variables that affect baby boomers' perceptions and preparations for later life planning. An age-group comparison was made to examine differences in later life planning within baby boomers. 814 respondents were selected from The National Survey of Korean Families undertaken by the Ministry of Equality and Family in 2010. They were de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 year of their birth, the former baby boomers was 397 respondents who was born from 1955 to 1959, and the latter baby boomers was 417 respondents who was born from 1960 to 1963.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former baby boomers was less likely to prepare for later life, while was more likely to be aware of their later life planning than the latter baby boomers. Second, educational attainment and the number of children affected the level of perceptions and preparations for later life planning of the former baby boomers, whereas sex and region affected those of the latter baby boomers. Third, household income and subjective awareness of economic status were the major determinants of the preparation level for later life by both the former and the latter baby boomers. Fourth, former baby boomers who had greater awareness of the need to support their parents and their children were more likely to prepare for later life. Fifth, baby boomers' subjective awareness of their economic status chiefly explained the gap between their level of perceptions and their preparation for later life, with the former baby boomers with more children and single-earner households more likely to show a gap between their level of needs and their preparation for lat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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