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symmetric war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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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전 주요사례 연구 (Study on the Case of the Asymmetric War)

  • 김성우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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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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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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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비대칭전은 상대방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도록 상대방과 다른 성격 및 기능을 가진 수단과 방법으로 수행하는 작전이며 '이질성'과 '우월성'을 원칙으로 한다. 여기서 '이질성'이라 함은 적이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개발하지 못한 무기체계를 운용하여 적의 취약분야를 공격하거나 적의 능력을 파괴하는 것이며, '우월성'은 적보다 양적 질적 측면에서 압도하는 능력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비대칭 전략의 유형은 복잡하기 때문에 다양한 비대칭 전략의 유형분류가 가능하다. 따라서 비대칭전에 대한 여러 측면에서의 이해가 요구된다. 비대칭전의 관점에서 본다면, 고대전투에서 현대전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방법과 전략 전술로 적을 격멸한 사례들은 비대칭전의 사례로 볼 수 있다. 전투에서 승리한 핵심요인에는 비대칭 전략 및 수단의 차별적 우월성이 반드시 존재했고 앞으로도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이다. 한 때 창출된 비대칭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상대편이 모방적으로 적응하여 비대칭이 소멸된다. 현대전에서 전략적 전술적 비대칭의 우위를 확보하려면 새로운 비대칭 전에 대하여 연구하고 상대방의 전략과 전술에 대응하는 방책개발을 계속해야 한다.

초 연결시대의 미래전 양상 (Future Warfare for Hyper Connected Era)

  • 이창인;정민섭;박상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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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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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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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전쟁 양상은 새로운 기술이 전장에 도입되거나 도입된 기술이 성숙 되어 작전 수행개념을 변화시킬 때 극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그래서 19세기 이후 급속한 과학의 발전은 전쟁 양상과 속도도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는데, 최근 더욱 빨라진 변화의 속도는 과거보다 미래 전쟁 양상을 예측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첨단과학기술의 확산과 탈취가 어려워 최신과학기술에 기반한 미래 전쟁 양상을 예측하는 것이 비교적 용이하였지만 최근 국제적으로 활발한 인적교류와 인터넷 등을 이용한 최첨단 기술탈취, 비대칭 대응 기술과 방법의 발전은 기술에 기반한 전쟁 양상 예측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즉, 전쟁의 본질과 원리, 과학기술의 발전을 함께 고려해야 미래 전쟁 양상을 예상할 수 있다.

방호 구조물 설계 및 해석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Recommendations on Design and Analysis of Protective Structures)

  • ;박종일
    •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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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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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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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Defending society against rapidly evolving types of warfare, such as asymmetric warfare, will remain a challenge, at least through the first half of the 21st century. Technology will continue to play a major role in these efforts, and society must develop appropriate innovative theoretical, numerical, and experimental approaches that will lead to a wide range of solutions. This paper is aimed at highlighting challenges that must be overcome to achieve the required objectives.

이스라엘-하마스 전쟁(2023)의 군사전략 분석: 비대칭 전술과 국제정치적 함의 (An Analysis of Military Strategies in the Israel-Hamas War (2023): Asymmetric Tactics and Implications for International Politics)

  • 김승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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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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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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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투에서 사용된 군사 전략과 전술을 심층 분석하여 양측의 군사적 접근방식, 기술적 능력, 그리고 전투 결과에 미친 영향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 연구, 데이터 분석, 사례 연구 등의 방법론을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하마스는 로켓 공격과 지하 터널을 통한 기습 등 비대칭 전술을 통해 이스라엘의 군사적 우위에 맞섰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이스라엘은 아이언 돔 요격 시스템과 정보 수집 능력을 바탕으로 하마스의 공격에 대응하였으나, 하마스의 지하 터널 네트워크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6개월간의 전투 끝에 가자지구의 인명 피해는 3만 명을 넘어섰고, 170만 명 이상이 난민이 되었다. 이스라엘도 1,200여 명의 사망자를 냈다. 군사적으로는 어느 쪽도 결정적 승리를 거두지 못한 채 소모전을 벌였다. 본 연구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현대 비대칭전쟁의 복합성을 보여주는 사례임을 시사한다. 나아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서는 양측의 정치적 타협과 국제사회의 적극적 중재 노력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개인 병사용 지휘 통제 시스템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Command and Control Systems for Soldiers using Smart Phone)

  • 조준영;임만엽
    •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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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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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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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modern warfare needs sharing tactical situation and Command and Control(C2) capacity. Lately, developing of C2 System for Soldiers has dramatically increased according to increase of asymmetric state of hostilities like a guerilla war or a street-to-street fighting. In this paper, we explain the concepts of C2 System for Soldiers and Smart Phone. We describe the proposed system composed of HMD equipment, Smart Phone, and exclusive software. This system provides that Soldiers have C2 capacity and share the image of a visual field. It also offers efficient military power disposition and understanding tactical situation in operations.

화생방 정찰 드론의 군집비행 시 사이버전자전 취약점 및 대응방안 분석 (A Study on Vulnerability of Cyber Electronic Warfare and Analysis of Countermeasures for swarm flight of the NBC Reconnaissance Drones)

  • 김지원;박상준;이광호;정찬기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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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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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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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5대 게임 체인저는 적의 비대칭 위협에 대응해 전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최단시간 내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지상작전 수행개념이다. 이 중에서 드론봇(드론+로봇) 운용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방안 연구는 육군이 창설하는 여러 개의 드론봇 전투단을 ICT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해 통합 C4I체계를 갖춤으로써 통합작전을 수행하는 핵심이 되는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드론봇의 한 형태인 화생방 정찰 드론의 군집비행 운용은 차량 및 인간을 대신하여 화생방 물질 탐지와 신속한 상황공유를 가능하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생방 정찰드론의 군집비행에 대한 연구와 그에 대한 사이버전자전의 취약점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화생방 정찰 드론을 군집비행 운용 시 취약점과 대응방안을 제시하여 미래전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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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전쟁양상의 변화와 한국의 대응 (The Changes in the Future War Patterns and ROK's Response)

  • 김강녕
    • 한국과 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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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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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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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미래 전쟁양상의 변화와 한국의 대응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전쟁의 개념 특성 유형과 진화, 미래의 전쟁양상의 변화, 미래전에 대한 한국의 대응전략을 살펴본 후 결론을 도출해본 것이다. 진리는 불변할 수 있지만 다른 모든 것은 변한다. 전쟁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오늘날에도 지구상의 곳곳에서는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농업사회${\rightarrow}$산업사회${\rightarrow}$지식정보화사회로 시대가 변화해감에 따라 전쟁양상도 변화해왔다. 미래 전쟁양상은 지상 해상 공중 우주 사이버에서 진행되는 5차원전쟁, 네트워크 중심전, 정밀타격전, 신속기동전, 비화약전, 비살상전, 무인로봇전, 정보 및 사이버전, 비대칭전, 비선형전, 병행전 등으로 변화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전쟁양상의 변화에 대응하여 한국군은 (1)미래지향적 군사력 건설, (2)지속적인 군사혁신과 대비태세의 발전, (3)'기술중심'의 전력획득 패러다임의 발전 정착을 모색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로마 전략가 베게티우스(Vegetius)가 말한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고 역설했는데, 이것은 오늘날 국제사회에서도 변함없이 통용되는 격언이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원하는 평화는 지킬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있을 때 주어진다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특수작전팀의 지하작전용 무인체계 발전방향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Direction of Unmanned Systems for Subterranean Operations for the Special Operations Teams)

  • 조상근;김종훈;박성준;권범준;정가람;박상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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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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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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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북한은 이미 오래 전부터 지하 공간을 군사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비대칭 전력을 운용하기 위한 핵심거점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특수작전팀은 지하작전 수행을 위한 싸우는 방법, 무기체계, 조직 구조 등이 필요하다. 이에 본고에서는 틸트로터형 드론, 첨단센서, 통신 중계기, 소형로봇 등을 융·복합한 지하작전용 무인체계 플랫폼과 특수작전팀이 이를 운용할 수 있는 체계를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특수작전팀은 생존성을 강화할 수 있고, 작전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특수전사령부에서 본고에서 제시한 지하작전 관련 아이디어를 집단지성을 통해 더욱 발전시킨다면 단기간 내에 한반도의 전장 환경에 최적화된 지하작전 교리, 무기체계, 조직·편성 등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은의 병진노선에서 사이버의 역할: 북한의 정치문화, 해커, 해양전술 (The Role of Cyber in Kim Jong Un's Byungjin Line: North Korea's Political Culture, Hackers, and Maritime Tactics)

  • 벤자민 영
    • 해양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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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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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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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북한의 사이버 능력은 세계 금융기관 및 외국정부(특히 미국정부, 한국정부)들에 비교적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다. 본 정성 논문에서는, 언론 기사, 학술 출간물과 같은 공개 원천들을 주로 이용하여,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자국의 비대칭 전력을 강화하고 병진노선(경제와 군사력의 동시 발전)을 진전시키는 방식을 분석한다. 특히 북한 공작원들은 사이버 분야와 해양 분야를 통합함으로써 체제에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심한 제제에도 불구하고 북한 지도부가 권력을 유지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북한 해커들에 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졌지만, 북한의 국제정치 문화에서 사이버의 중요한 역할을 조사한 분석가는 거의 없으며, 특히 김정은의 병진노선 진전 부문에 있어서는 더 그렇다. 사이버는, 오래전부터 존재해 온 북한의 비정규전 및 게릴라 기반 무장투쟁 전통에 잘 맞아떨어진다. 또한, 사이버는 경제 혁신가 및 군사 전략가로서의 김정은의 북한 내 개인의 명성 역시 높인다. 본 논문은 이데올로기 맥락 및 해양 맥락에서 북한 사이버 작전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다. 북한 해커들은 한국 조선산업을 타깃으로 해왔으며, '해양 체인(Marine Chain)'이라는 블록체인 사기도 개발했다. 북한 사이버 첩보원들은 활동에서 사이버 분야와 해양 분야의 연계에 점점 더 초점을 맞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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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이후 북한의 군사도발 양상과 전망 (Trends and Prospects of N. Korea Military Provocations After the Sinking of ROKS Cheon-an)

  • 김성만
    • Strateg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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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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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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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Even after S. Korea took 5.24 Measure(24 May 2014), N. Korea has not stopped raising provocations such as the shelling of Yeonpyeong Island, electronic and cyber attacks. To make matters worse, the communist country lunched long-range missiles(twice) and conducted 3rd nuclear test, escalating tensions which could possibly lead to an all-out war. Korean Government failed to respond properly. However, escalation into an all-out war was deterred by the CFC immediately carrying out its peacetime duty(CODA). The US made a rapid dispatch of its augmentation forces(Aircraft carrier, nuclear-powered submarine, strategic bomber, F-22) to the Korean Peninsula. In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the Combined Forces Command, since May 2013 the Park Geun-Hye Administration has been pushing ahead with re-postponement of Wartime Operational Control Transfer(which initially meant the disassembling of the CFC as of 1 December 2015) More recently, there has been a series of unusual indicators from the North. Judging from its inventory of 20 nuclear weapons, 1,000 ballistic missiles and biochemical weapons, it is safe to say that N. Korea has gained at least war deterrence against S. Korea. Normally a nation with nuclear weapons shrink its size of conventional forces, but the North is pursuing the opposite, rather increasing them. In addition, there was a change of war plan by N. Korea in 2010, changing 'Conquering the Korean Peninsula' to 'Negotiation after the seizure of the Greater Seoul Metropolitan Area(GSMA)' and establishing detailed plans for wartime projects. The change reflects the chain reaction in which requests from pro-north groups within the South will lead to the proclamation of war. Kim, Jeong-Un, leader of N. Korean regime, sent threatening messages using words such as 'exercising a nuclear preemptive strike right' and 'burning of Seoul'. Nam, Jae-June, 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stated that Kim, Jung-Un is throwing big talks, saying communization of the entire Korean Peninsula will come within the time frame of 3 years. Kim, Gwan-Jin, Defense Minister, shared an alarming message that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the North will raise local provocations or a full-fledged war whenever while putting much emphasis on defense posture. As for the response concept of the Korean Government, it has been decided that 'ROK·US Combined Local Provocation Counter-Measure' will be adopted to act against local provocations from the North. Major provocation types include ▲ violation of the Northern Limit Line(NLL) with mobilization of military ships ▲ artillery provocations on Northwestern Islands ▲ low altitude airborne intrusion ▲ rear infiltration of SOF ▲ local conflicts within the Military Demarcation Line(MDL) ▲ attacking friendly ships by submarines. Counter-measures currently established by the US involves the support from USFK and USFJ. In order to keep the sworn promise, the US is reinforcing both USFK and USFJ. An all-out war situation will be met by 'CFC OPLAN5027' and 'Tailored Expansion Deterrence Forces' with the CFC playing a central role. The US augmentation forces stands at 690,000 troops, some 160 ships, 2,000 aircraft and this comprise 50% of US total forces, which is estimated to be ninefold of Korean forces. The CFC needs to be in center in handling both local provocations and an all-out war situation. However, the combat power of S. Korean conventional forces is approximately around 80% of that of N. Korea, which has been confirmed from comments made by Kim, Gwan-Jin, Defense Minister, during an interpellation session at the National Assembly. This means that S. Korean forces are not much growing. In particular, asymmetric capabilities of the North is posing a serious threat to the South including WMD, cyber warfare forces, SOF, forces targeting 5 Northwestern Islands, sub-surface and amphibious assault forces. The presence of such threats urgently requires immediate complementary efforts. For complementary efforts, the Korean Government should consider ① reinforcement of Korean forces; putting a stoppage to shrinking military, acquisition of adequate defense budget, building a missile defense and military leadership structure validity review, ② implementation of military tasks against the North; disciplinary measures on the sinking of ROKS Cheon-an/shelling of Yeonpyeong Islands, arrangement of inter-Korean military agreements, drawing lessons from studies on the correlation between aid for N. Korea, execution of inter-Korean Summit and provocations from the North, and ③ bolstering the ROK·US alliance; disregarding wartime operational control transfer plan(disassembling of CFC) and creation of a combined di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