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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순집이 혹파리에 관한 연구 (Studies on Diplosis mori Yokopama (mulberry shoot Gall midge) on mulberry tree)

  • 전대략;이영렬;조철호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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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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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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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2
  • 1. 경과습성 1) 수원지방에 있어서 뽕나무 순집이혹파리(Diplosis mori Yokoyama)는 5세대를 마친다. 제 1세대는 6월 하순경 제 2세대는 9월 하순경에 출현한다. 2) 성충은 오후 7~8시경에 출현하며 그 수명은 2~5일이며 ♀(자)가 ♂(웅)보다 약간 긴 듯하다. 3) 유충은 제 2~제 3 탁엽 AB 내면과 제 2~제 3 미개엽 이면에 기생한다. 따라서 생장점 부근에 피해를 준다. 4) 변태별 기간은 기상조건에 따라서 차가 심하며 특히 용은 한발시는 우화하지 못한다. 5) 유충부화시는 유백색이지만 등홍색으로 변하여 고숙하며 고숙유충은 15~20cm의 도요능력을 가지고 토중 15~30cm에 잠입화용한다. 그 크기는 0.3mm로부터 2.0mm 내외까지 발육한다. 6) 용기간은 하계는 7~8일 내외이며 조잡한 견에 쌓여있다. 7) 월동상태는 원칙적으로 용태월동을 하나 때에 따라서 유충월동도 있다. 2. 방제법 1) B.H.C. 분제 토양살포는 고숙유충이 입토 4~5일 후나 우화하기 전에 반당 2%액 400~600$\ell$(20~30두) 이상을 시용함이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2) 매몰시험에 있어서는 심도 5cm 이상이면 성충우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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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 성과 결정요인에 관한 통합적 연구: 공급업체 관점으로 (Studies on Determinant Factors of SCM Performance: From the Supplier Perspective)

  • 박광오;장활식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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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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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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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an attempt to cope with widespread, dynamic, and accelerating changes in both internal and external business environments, companies often utilize information technologies such as SCM(Supply Chain Management). To date, SCM research has mainly focused on the effects of dynamic factors on SCM success and emphasized adoption strategies and critical success factors. Consequently, the effects of more static factors such as interdependency between SCM partners have been largely ignored.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refore,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both dynamic and static factors on SCM performance by controlling for information quality and partnership quality. The five factors examined in this study include innovative ness, mutual dependency, quality of information, partnership quality, and SCM performance. All factors were examined from the perspective of part suppliers, except the mutual dependency which was examined from two aspects: supplier's dependency on customer and customer's dependency on supplier. Data was collected through five hundred survey questionnaires distributed to the part supplier companies that have implemented SCM systems for at least one year. As a result, a total of 170 valid responses were obtained. A structural equation research model was fitted using SAS 9.1.3 and SMART-PLS 2.0.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nnovativeness positively affected SCM information quality. SCM partnership quality, and ultimately SCM performance. The path coefficient between innovativeness and information quality was 0.387, with a t-value of 3.528. Innovativeness also had a positively direct effect on partnership quality. The path coefficient was 0.351 with a t-value of 3.366. The total effect of innovativeness on partnership quality was significant, although its indirect effect on partnership quality by altering information quality was negligible. The total indirect effect of innovativeness on SCM performance by affecting information quality and partnership quality was significant with a p-value of 0.014. Innovativenes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determining SCM performance. Second, mutual dependency showed no significant effect on SCM information quality. This result contradicts the earlier assertion that the more dependent two companies are, the more accurate and timely the information they exchange ought to be. This study showed that this may not be the case; a partner may provide information of poor quality even when it is strongly dependent on the other. Mutual dependency showed significant effect on partnership quality. However, when the mutual dependency perceived by suppliers was divided into two parts, one being a supplier's dependency on its customer company and the other being a customer's dependency on the supplier, the latter showe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perceived SCM partnership quality. This result indicates that a customer company can hardly improve the partnership quality perceived by suppliers by making them more dependent. It improves only when the suppliers perceive that their partners, typically having more bargaining power, are more dependent on them. The overall effect of mutual dependency of any kind on SCM performance, however, was not significant. Although mutual dependency has been mentioned as an important static factor influencing almost every aspect of cooperation on a supply chain, its influences may not be as significant as it was initially perceived to be. Third, the correlation between information quality and partnership quality was 0.448 with a p-value of less than 0.001. Information quality had a path coefficient of 0.256 to partnership quality with a t-value of 2.940. The quality of information exchanged between partners may have an impact on their partnership quality. Fourth, information quality also had a significant impact on SCM performance with a path coefficient of 0.325 with a t-value of 3.611. In this study, SCM performance was divided into four categories: product quality, cost saving, service quality, and order fulfillment. Information quality has Significant impacts on product quality, cost saving and service quality, but not on order fulfillment. Fifth, partnership quality, as expected, had a significant impact on SCM performance. The path coefficient was 0.403 with a t-value of 3.539. Partnership quality, like information quality, had positive impacts on product quality, cost saving and service quality, but showed no impact on order fulfillment. It seemed that order fulfillment is the hardest category of performance that SCM can satisfy. One major limitation of this study is that it surveyed only the suppliers. To better understand the dual aspects of SCM, it is important to survey both suppliers and the assemblers, especially in pairs. This research, to our best knowledge, was the first attempt to study the level of dependency between the two groups by measuring the dual aspects of SCM and studying mutual dependency from the categories of suppliers and assemblers each.. In the future, a more comprehensive and precise measurement of SCM characteristics needs to be achieved by examining from both the supplier's and assembler's perspectives.

금강하구의 물질수지: 1. 영양염의 계절적 분포 (Chemical Mass Balance of Materials in the Keum River Estuary: 1. Seasonal Distribution of Nutrients)

  • 양재삼;정주영;허진영;이상호;최진용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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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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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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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금강에서 외해역으로 전달되는 물질의 수지를 이해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금강하구의 영양염의 계절적인 분포를 조사하였다. 1997년에서 1998년간 금강하구의 6개 정점에서 13~24시간동안 연속관측을 통하여 영양염, 부유현탁물질(SPM; Suspended Particulate Matter), 엽록소와 염분을 분석하였으며, 조석자료, 기상자료와 금강 하구언의 담수 방출량 자료도 보조자료로서 사용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하구내 영양염의 계절적인 분포의 차이와 이런 현상을 주도하는 요인을 밝히는데 주목적이 있고, 부차적으로 금강하구언 조성 이전과 이후 영양염 분포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금강 배출수내 영양염들의 농도는 계절에 따라 확연히 구별된다. 인산염과 암모니움염은 갈수기에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반면, 풍수기에는 규산염이 높게 나타났고 이때 SPM의 농도도 높게 출현하였다. 그러나 질산염은 연중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였다. 이러한 계절적인 차이를 결정하는 주원인은 일차적으로 담수의 유입량이다. 강우에 의한 담수의 희석효과가 이러한 영양염과 SPM의 계절적인 변화를 야기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증가하는 SPM의 농도가 2차적으로 영양염의 분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된 모든 영양염의 주 공급원은 금강에서 유입하는 담수이며 조사된 영양염의 기본적인 분포는 이들이 보존적임을 보인다. 조사를 총괄하여 보면 질산염, 아질산염 그리고 규산염은 계절에 상관없이 거의 보존적인 성격을 나타냈다. 그러나 다른 영양염(인산염, 암모니움염)과 SPM은 계절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 인산염과 암모니움염은 6월과 10월의 갈수기동안에는 거의 보존적인 성향을 보인 반면, 풍수기와 5월의 조사에서 첨가현상을 보였다. 이러한 첨가현상에 영향을 주는 주 요인은 봄철 대량 번식된 담수성 플랑크톤이 해수와 접촉함에 따라 사멸하고, 이와 동시에 유입된 유기물의 분해와 SPM에 흡착되어잇던 인산염이 용출되는 것으로 생각되며, 저층 플럭스(benthic flux)도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구언 조성 이전과의 비교에서 SPM의 농도가 감소함에 따라 SPM이 하구내 영양염의 재생과정에 미치는 중요성은 현저히 약화되었다. 또한 하구내 영양염의 분포를 결정하는 염분의 분포가 갈수기에는 하구언에서 1~2 km 정도로 근접한 곳에서 염분의 구성이 5~15 psu로 나타나 영양염의 첨가현상등 화학적 변화가 이곳에 집중되고, 풍수기 동안에는 하구 전역에서 이러한 염분분포가 나타난다. 따라서 하구언 조성 이후에 갈수기 동안 하구언에 근접한 일부만이 진정한 하구의 역할을 하고 나머지는 만과 같은 특성을 보이고 있다. 하구언 갑문 폐쇄 이전과 이후의 비교 결과 조석의 차단으로 인한 조류속도의 감소로 인하여 부유현탁물질의 농도가 감소하였으며 영양염류의 농도가 증가하였고, 따라서 식물플랑크톤의 대량번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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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의 지역적 특성: 전례 없는 기후 시기에 대한 선형 전망 (Regional Characteristics of Global Warming: Linear Projection for the Timing of Unprecedented Climate)

  • 신호정;장찬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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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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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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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외부강제력이 전지구적으로 동일하게 주어지더라도 그에 따른 기후변화와 되먹임 효과는 지역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나타난 내부변동성 및 다른 잡음 효과로부터 지구온난화 신호를 구별하기 위한 기후변화 탐지는 전구평균뿐만 아니라 지역규모에서도 이뤄져 왔다. 본 논문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미래에 전례 없는 기후가 나타나는 시기를 추정하고 그 지역적 차이를 분석함이 목적이며 이를 위해, 기후모형 자료를 이용한 기존 연구와는 달리, 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내부변동성을 추정하고 미래 온도변화를 전망하였다. 전례 없는 기후 시기는 미래에 예측된 지표 온도가 과거 관측 기록에 나타난 온도 범위를 벗어나 전례 없이 따뜻한 기후가 이후로도 지속되는 시점으로 정의하였다. 1880년부터 2014년까지 관측된 지표온도 아노말리의 연평균 시계열을 이용하여 온난화 선형추세를 계산하였고, 이 추세로부터 벗어난 최대 변이 값을 내부변동성의 크기로 간주하였다. 관측 자료로 구한 온난화 선형추세와 내부변동성의 크기가 미래에도 유지된다고 전제하고 계산한 결과에 따르면, 육지에서 전례없는 기후는, 아프리카는 서쪽에서, 유라시아는 인도와 아라비아 반도 남부 등 저위도에서, 북아메리카는 캐나다 중서부와 그린란드 등 고위도에서, 남아메리카는 아마존을 포함하는 저위도에서, 남극대륙은 로스해 주변지역에서 향후 200년 이내에 비교적 빨리 나타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도 200년 이내로 빨리 나타난다. 반면에 북유럽을 포함하는 고위도 유라시아 지역과 미국과 멕시코를 포함하는 북아메리카 중남부에서는 400년 이후에 나타난다. 해양에서는 전례 없는 기후가 인도양, 중위도 북대서양과 남대서양, 남극해 일부 해역과 남극 로스해, 북극해 일부 해역에서 200년 이내로 비교적 빨리 나타나는 반면, 내부변동성이 큰 동적도태평양, 중위도 북태평양 등의 일부 해역에서는 수천 년이 지나야 오는 곳도 있다. 즉, 전례 없는 기후시기는 육지에서는 대륙마다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해양에서는 온난화 추세가 큰 고위도 해역을 제외하면 내부변동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결론적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전례 없는 기후는 특정 시기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따라 시기적으로 상당한 차이가 있다. 따라서 기후변화 대응책을 마련할 때 온난화 추세뿐만 아니라 내부변동성의 크기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통가열도 해저화산 표층 퇴적물 내 열수변질의 화학적 특성 (Chemical Characteristics for Hydrothermal Alteration of Surface Sediments from Submarine Volcanoes of the Tonga Arc)

  • 엄인권;천종화;최헌수;최만식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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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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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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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통가열도 내 우리나라 해저열수광상 독점 탐사지역에 위치하는 5개 해저화산(TA12, TA19, TA22, TA25, TA26) 주변 표층 퇴적물의 열수변질 여부를 규명하고, 열수변질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각 해저화산에서 채취된 29개의 표층 퇴적물에 대해 미량 원소와 희토류 원소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TA12, TA19, TA22 해저화산에서는 열수에 의한 퇴적물의 변질작용이 없거나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TA25와 TA26 해저화산의 일부 지역은 현재에도 열수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수의 영향이 있는 해저화산 사이에도 부화된 미량 원소의 종류에 차이가 있는데, TA25 해저화산의 경우 주로 Ni, Cu, Sn, Zn, Pb, Cr, Cd, Sb, W, Ba, Ta, Rb, Sr, As가, TA26 해저화산에서는 주로 Cu, Sn, Zn, Pb, Cd, Sb, Ba, Rb, Sr이 부화되어 있다. 미량 원소의 부화가 확인된 지역은 희토류 원소의 부화도 관찰된다. 상부지각 희토류 원소 농도로 표준화된 희토류 원소의 분포형태는 가벼운 희토류 원소(LREE)가 매우 낮고 중간 희토류 원소(MREE)에서 무거운 희토류 원소(HREE)로 갈수록 증가하는 형태를 보이며, TA25와 TA26 해저화산의 일부 정점에서 Eu의 부화가 확인된다. 또한 TA26 해저화산의 일부 정점에서 Ce이 부화가 관찰되었는데, 이는 주변지역에서 채취된 열수 내 희토류 원소의 높은 Ce분포형태와 매우 유사하다. 또한 TA25와 TA26 해저화산은 부화된 원소의 특징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TA25 해저화산에서는 Cu를 포함한 미량 원소가, TA26 해저화산에서는 Ce와 Eu를 포함한 희토류 원소가 우세하게 부화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나타난 각 해저화산 표층 퇴적물 내 부화된 미량 원소 및 희토류 원소의 종류와 농도는 차후 통가열도 지역의 열수광상 탐사시에 지역적인 열수변질의 지시자로써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에폭시 수지 모르터의 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ies on the Properties of Epoxy Resin Mortars)

  • 연규석;강신업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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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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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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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obtain the basic data which can be applied to the use of epoxy resin mortars. The data was based on the properties of epoxy resin mortars depending upon various mixing ratios to compare those of cement mortar. The resin which was used at this experiment was Epi-Bis type epoxy resin which is extensively being used as concrete structures. In the case of epoxy resin mortar, mixing ratios of resin to fine aggregate were 1: 2, 1: 4, 1: 6, 1: 8, 1:10, 1 :12 and 1:14, but the ratio of cement to fine aggregate in cement mortar was 1 : 2.5.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1.When the mixing ratio was 1: 6, the highest density was 2.01 g/cm$^3$, being lower than 2.13 g/cm$^3$ of that of cement mortar. 2.According to the water absorption and water permeability test, the watertightness was shown very high at the mixing ratios of 1: 2, 1: 4 and 1: 6. But then the mixing ratio was less than 1 : 6, the watertightness considerably decreased. By this result, it was regarded that optimum mixing ratio of epoxy resin mortar for watertight structures should be richer mixing ratio than 1: 6. 3.The hardening shrinkage was large as the mixing ratio became leaner, but the values were remarkably small as compared with cement mortar. And the influence of dryness and moisture was exerted little at richer mixing ratio than 1: 6, but its effect was obvious at the lean mixing ratio, 1: 8, 1:10,1:12 and 1:14. It was confirmed that the optimum mixing ratio for concrete structures which would be influenced by the repeated dryness and moisture should be rich mixing ratio higher than 1: 6. 4.The compressive, bending and splitting tensile strenghs were observed very high, even the value at the mixing ratio of 1:14 was higher than that of cement mortar. It showed that epoxy resin mortar especially was to have high strength in bending and splitting tensile strength. Also, the initial strength within 24 hours gave rise to high value. Thus it was clear that epoxy resin was rapid hardening material. The multiple regression equations of strength were computed depending on a function of mixing ratios and curing times. 5.The elastic moduli derived from the compressive stress-strain curve were slightly smaller than the value of cement mortar, and the toughness of epoxy resin mortar was larger than that of cement mortar. 6.The impact resistance was strong compared with cement mortar at all mixing ratios. Especially, bending impact strength by the square pillar specimens was higher than the impact resistance of flat specimens or cylinderic specimens. 7.The Brinell hardness was relatively larger than that of cement mortar, but it gradually decreased with the decline of mixing ratio, and Brinell hardness at mixing ratio of 1 :14 was much the same as cement mortar. 8.The abrasion rate of epoxy resin mortar at all mixing ratio, when Losangeles abation testing machine revolved 500 times, was very low. Even mixing ratio of 1 :14 was no more than 31.41%, which was less than critical abrasion rate 40% of coarse aggregate for cement concrete. Consequently, the abrasion rate of epoxy resin mortar was superior to cement mortar, and the relation between abrasion rate and Brinell hardness was highly significant as exponential curve. 9.The highest bond strength of epoxy resin mortar was 12.9 kg/cm$^2$ at the mixing ratio of 1:2. The failure of bonded flat steel specimens occurred on the part of epoxy resin mortar at the mixing ratio of 1: 2 and 1: 4, and that of bonded cement concrete specimens was fond on the part of combained concrete at the mixing ratio of 1 : 2 ,1: 4 and 1: 6. It was confirmed that the optimum mixing ratio for bonding of steel plate, and of cement concrete should be rich mixing ratio above 1 : 4 and 1 : 6 respectively. 10.The variations of color tone by heating began to take place at about 60˚C, and the ultimate change occurred at 120˚C. The compressive, bending and splitting tensile strengths increased with rising temperature up to 80˚ C, but these rapidly decreased when temperature was above 800 C. Accordingly, it was evident that the resistance temperature of epoxy resin mortar was about 80˚C which was generally considered lower than that of the other concrete materials. But it is likely that there is no problem in epoxy resin mortar when used for unnecessary materials of high temperature resistance. The multiple regression equations of strength were computed depending on a function of mixing ratios and heating temperatures. 11.The susceptibility to chemical attack of cement mortar was easily affected by inorganic and organic acid. and that of epoxy resin mortar with mixing ratio of 1: 4 was of great resistance. On the other hand, when mixing ratio was lower than 1 : 8 epoxy resin mortar had very poor resistance, especially being poor resistant to organicacid. Therefore, for the structures requiring chemical resistance optimum mixing of epoxy resin mortar should be rich mixing ratio higher than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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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급류소하천(山地急流小河川)에 있어서 하상미지형(河床微地形)과 유목(流木) 특성(特性) (Characteristics of Channelbed and Woody Debris on Mountainous Stream)

  • 전근우;김민식;박완근;에자키 츠기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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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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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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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유목(流木) 대책(對策)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해 산지급류소하천(山地急流小河川)에 있어서 유목(流木)의 발생, 이동 및 체류(滯留)에 영향을 미치는 하상미지형(河床微地形)의 특성과 유목(流木)의 본수, 크기, 형태, 부후도(腐朽度), 체류(滯留) 방향(方向) 및 종류 등의 유목(流木) 특성(特性)을 파악하였다. 1. 유목(流木)의 체류(滯留) 본수(本數)는 하폭(河幅)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나 하천의 종단 물매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특히 확폭부(擴幅部)에서도 복수(複數) 유로(流路)가 발달된 구간을 중심으로 다량의 유목(流木)이 체류(滯留)하고 있었으며, 현유로(現流路)보다는 하상퇴적지(河床堆積地)에 주로 체류(滯留)하고 있었다. 2. 조사 대상인 직경 10cm 이상, 길이 2m 이상의 유목(流木)은 총 402개로 100m당 체류(滯留) 본수(本數)는 35.3개였다. 또한 유목(流木)의 평균 길이와 흉고직경은 각각 4.0m, 14.0cm였으며, 구간별 유목(流木)의 크기는 하류로 갈수록 길이가 짧아지고 직경이 커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3. 유목(流木)이 이동할 때에는 토석류(土石流)나 조도(粗度)가 큰 하상(河床) 재료(材料)와 접촉되기 때문에 하류(下流) 구간(區間)과 일부 상류(上流) 구간(區間)에서 뿌리가 없는 유목(流木)이 다수 발견되었으며, 상류(上流) 구간(區間)에서도 유목(流木)의 원형이 크게 손상된 경우가 많았다. 또한 유목(流木)의 부후도(腐朽度)는 하류로 갈수록 심했으며, 하류의 일부 구간에는 부후(腐朽)가 상당히 진행된 유목(流木)이 발견되어 이전에도 유목(流木)이 체류(滯留)하고 있었던 것이 확인되었다. 4. 유목(流木)의 체류(滯留) 방향(方向)은 유심(流心)에 평행하여 체류(滯留)하는 경우와 직각으로 체류(滯留)하는 경우가 각각 276 : 126으로 유심(流心)에 평행하여 체류(滯留)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일부 구간에는 유심(流心)에 직각 방향으로 체류(滯留)하는 유목(流木)이 다수 분포하여 유목(流木) 자체가 불안정할 뿐 아니라 이동(移動) 토사(土砂)가 체류(滯留)되기 쉬우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5. 유목(流木)의 종류는 침엽수인 일본잎갈나무가 전체 유목(流木)중 약 2/3에 해당하는 256본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잎갈나무의 경우 지상부에 비해 지하부가 빈약하기 때문에 하상(河床) 재료(材料)의 작은 충격이나 소규모의 하상변동(河床變動)에 의해서도 유출되기 쉬우므로 하안림(河岸林)의 수종으로 선택할 경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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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출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hildbrith in Late Maternal Age)

  • 한예영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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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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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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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Maternity means all the women who are capable to conceive. In the aspect of health and medical care. however. it means the women who are now in pregnancy or have already given birth to a baby or are in a period of being recoverd from physiological changes occurred by pregnancy. According to the rapidly changing social structure. both the Quality and Quantity of the capacity of childbirth experienced by women are changing. Our society. having established a great economical growth by virtue of the highly developing and growing industrialization and urbanization. stimulates the women's advance into society and thereby increasing the number of employed women. When the women's participation in society is increased. their age of marriage is also affected. Which means there are a decrease of the capacity of childbirth in terms of quantity and a trend for women to have less children and to deliver a baby in their old age in terms of quality. On the contrary. since the number of multipara who want to have a baby in their old age is increasing. as a counter functional effect to the political project of decrease of a birth rate. concern has been focussed on childbirth in old age in the present study. And also such kind of the childbirth may be danger to the health of both mother and baby. Therefore the present study intended to provide some basic data of health education in the part of the health management of both mother and baby in the general hospital. based on understanding the realities of childbirth in. old age and things related to them. To achieve such a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an analytical study by means of SPSS. was done using the data of 269 clinical records on both the newborn .babies and their mothers who had been supported by public general hospitals located in Seoul for 3 years from Jan. 1. 1991 to Dec. 31. 1993. Some significant results from the analytic study are as follows: 1. It appeared that the average age of normal. natural delivery was 33.8 years old and the average age of delivery through the cesarean operation was 35.4 years old. 2. It appeared that danger factors to childbirth women were types of the delivery and placental extrusion and danger factors to newborn babies are not so outstanding. 3. It appeared that the variables of the childbirth capacity which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each age group of women were the number of pregnancy. number of still birth, and number of existing children. That is. the age group of 'more than 35 years' had more frequency of experience In all 3 variables than the age group of 'less than 35 years'. 4. It appeared that the variables of the childbrith capacity which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a according to the sex of a newborn baby were number of pregnancy, number of still birth, and number of existing children. That is, the age group of 'more than 35 years' had more frequency of experience in all 3 variables than the age group of 'less than 35 years'. 5. It appeared that the health index of newborn babies which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only 5 minute APGAR. That is, the health index 9.46 in the age group of 'more than 35 years' was less than an index of 9.72 in the age group of 'less than 35 years'. 6. Since a counter correlation of -0.10, a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as showed between the age of childbirth mothers and the weight of newborn babies, it indicated that the higher age of childbirth woman, the lesser the weight of newborn baby. 7. It appeared that the number of women who had confirmed the sex of their baby before their delivery were 45 women, $67.2\%$ of total 67 women who had delivered a baby. and the expected sex by women in childbed was male with $73.1\%$ of total childbirth women expecting male birth and with their expression of feeling of female delivery. very regretful' by $39.3\%$ of total childbirth women. The results as shown above may indicate that instead of the possibility of danger to both the mother delivering a baby in old age and the baby delivered, the expectation of getting a son motivates childbirth in old age. As a conclusion, in a dimension of general hospital as well as national reform. it is required that a program of health education for childbirth in late maternal age have to be developed in the part of the health management of both mother and baby in the nea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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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질환자 가족의 부담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f well-being in Caregivers Caring for Chronically Ill Family Members)

  • 서미혜;오가실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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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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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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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oday, more chronically ill and handicapped people are being cared for at home by a family member caregiver. The task of caring for a family momber may mean that the caregiver has less time and money and more work which may result in increased fatigue and symptoms of illness. 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the well-being of family caregivers. Fifty three family caregivers were interviewed. Concepts were measured using existing tools and included : Burden(25 item 5 point scale), Social sup-port (21 item 7 point scale), Health status defined by a symptom checklist(48 item S point scale), and Well -being defined by a quality of life scale (14 item 7 point scale) and caregiving activities. Data collection was done by interview and Q-sort. Social support and well - being were positively correlated as were symptoms and burden. Symptoms and burden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social support and well-being. Items on the quality of life scale had a mean score range from 3.09 to 4.96. Quality of life related to income was lowest (3.09) but the desire to use more money for the patient was rated 2.90 on the burden scale where the item means ranged from 0.73 to 3.55. The high mean of 3.55 was for obligation to give care and the low 0.73 was (or not feeling that this was helping the patient. Mean scores for symptoms ranged from 0.26 to 2.15 with the 2.15 being for “worry about all the things that have to be done.” Over half of the patients were dependent for help with some activities of daily living. The caregivers reported doing an average of 3.40 out of five patient care activities including bathing (77.4%), shampooing (67.9%), and washing face and hands (49.1%), and 3.74 out of seven home maintenance activities including laundry (98.1%), cooking (83.0%), and arranging bed-ding(75.5%). The caregivers reported their spouse as one of the main sources of social support, including in times of loneliness and anger The mean score for loneliness as burden was 2.15 and ranked fourth and 31 (58.5%) of the sample reported being lonely recently and not being satisfied with the support received. Similarly anger caused by the patient was given a mean score of 2.13, and anger was reported to have been present recently by 38 (71.7%) of the sample and satis-faction with the support given was low. Having someone to help deal with anger ranked twelfth out of 21 items on the social support scale and had a mean score of 3.98 (range 3.49 to 5.98). Spouses were reported as a major source of social support but the fact that 50% of the caregivers were caring for a spouse, may account for the quality of this source of social support having been affected. These caregivers faced the same problems as others at the same stage of life. but because of the situation, there was a strain on their resources, particularly financial and social. In conclusion it was found that burden is correlated negatively to quality of life and positively to symptoms, but in this sample, symptoms and bur-den were scored relatively low. Does this indicate that the caregivers accept caregiving as part of their destiny and accept the quality of their lives with burden and symptoms just being a part of caregiving\ulcorner Does the correlation between the bur-den and symptoms indicate they are a measure of the same phenomenon or that the sample was of a more mobile, less burdened group of caregivers\ulcorner Quality of life was the one variable that was significant in explaining the varience on burden. Further study is needed to validate the conclusions found in this study but they indicate a need for nurses to ap-proach these caregivers with a plan tailored to each individual situation and to give consideration to interventions directed at improving quality of life and expanding social support networks for those caring for spou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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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치, Rhynchocypris oxycephalus (Sauvage and Dabry) 기아시 일부형질에서의 효과: 개관 (Effect of Starvation on Some Parameters in Rhynchocypris oxycephalus (Sauvage and Dabry): A Review)

  • 박인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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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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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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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기아시와 포식시 버들치, Rhynchocypris oxycephalus(Sauvage and Dabry)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조직학적 및 생화학적 변화, 체절단면 계측형질 변화 그리고 계측형질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기아에 따른 버들치의 생화학적, 조직학적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간의 간중량지수, 단백질함량, RNA량 및 DNA량 조사와 더불어 간세포 및 중장 상피세포의 조직학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아군은 포식군에 비해 간의 단백질함량, RNA량 및 DNA량에서 높은 값을 보였지만, 먹이 공급 중단은 버들치의 간중량지수, 간세포 핵 크기 및 중장 상피세포 핵 높이에 있어서 감소를 나타내었다. 본 실험에서 조사된 RNA-DNA비는 버들치의 영양상태 파악 지수로 유용하였으며 또한, 버들치 표본 시기에서의 높은 성장 단계인지 혹은 낮은 성장 단계인지의 성장 활성 파악을 가능케 하였다. 본 연구 결과의 자료를 구체적으로 해석 하였으며, 아울러 다수의 생물학적 중요 연관 사항들을 고찰하였다. 버들치 기아시의 영양상태 평가를 위하여 비만도, 내장괴지수, Dressing 비를 비롯한 체횡단 절단면에서의 형태적변화를 조사하였다. 9주간의 기아시 비만도, 내장괴지수 및 대부분의 체횡단 절단면 계측형질들에서의 감소를 보였다(P<0.05). 본 연구 결과, 실험에 적용된 영양성 Parameter는 본 종의 영양상태 파악에 유용한 지표임을 시사한다. 연구 결과를 자세히 해석하여, 버들치에서의 주요 체 절단 형질의 산업성을 논의하였다. 버들치에서의 75일간 기아가 Classical dimension과 Truss dimension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Truss dimension인 경우 포식시와 기아시 복강을 비롯한 머리 부위와 몸통부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 0.05). Truss dimension의 꼬리부위 특히, 몸통의 뒷부분이 포식과 기아시 일반적으로 감소하였다. Classical dimension인 경우 포식시 꼬리부위가 감소한 반면, 기아시 몸통부위와 꼬리부위에서의 체고 관련 형질에 연관시 머리부위에서의 형질들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 결과 Truss dimension은 Classical dimension을 보완하여 어체의 수직방향 연관 형질 파악도 가능케 하였다. Truss dimension과 Classical dimension인 경우 포식시와 기아시 머리 아랫부위는 거의 영향이 없어, 본 형질은 버들치속 어류의 분류학적측면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버들치에서 체고와 연관된 몸통부위 형질들은 상이한 서식지에 기인된, 다양한 먹이공급 차이의 파악에 유용하리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