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tive co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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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주 중심의 능동적인 공급망 위험관리 시스템의 프레임워크 설계 (A Framework Design of an Active Supply Chain Risk Management System from the Perspective of Shippers)

  • 송병준;안혜정;이종태;이종연
    • 정보처리학회논문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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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A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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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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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물류 관리 기법들을 도입하여 왔으나, 물류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서 적절한 물품을 빠르고(Speedy), 안전하고(Safely), 확실하고(Surely), 저렴하게(low) 고객에게 제공하는 물류 관리의 기본적인 3S 1L 원칙의 균형이 물류 실행 중에 지켜지지 않아서 기업에 위해를 입히는 현상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현상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물류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위험 대처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3자 물류 형태에서 공급망 위험관리의 주요 의사결정자인 화주의 지속적인 물류 정보 수집과 물류업체와의 정보 교류가 요구된다. 하지만 기존의 위험 관리 시스템은 다양한 화주의 요구, 긴급한 위험 상황에서 신속한 위험 인지와 대응을 하기에 미흡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기존 위험관리 연구를 고찰하여 위험 요인을 정리하고 능동적 공급망 위험관리 시스템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였다. 또한 기존 시스템과의 대응 활동을 비교한 안정성 검사를 통해 효율성을 검증하였다.

만성 신 질환 청소년의 자기관리 경험 (Self-Management Experiences of the Adolesc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 이숙영;신희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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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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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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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substantive theory on self-management conducted by the adolesc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from their lived experience. Methods: Data was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from May to December in 2015 with thirteen adolesc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The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on the basis of Strauss and Corbin's grounded theory. Results: The core of the category found in this study was "overcoming the unstable sense of self- control and integrating disease experience into their life". The causal conditions triggering the central phenomenon were "restriction in daily life" and "manifestation and aggravation of symptom". The central phenomenon in the experience of self-management within the adolesc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was "unstable sense of self control". The intervening condition for unstable self control were "micro system support" and "motivational resources". This study found that the adolesc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followed a series of strategies when they faced the central phenomenon, including; passive coping, reappraisal of illness, active coping, compliance with treatment, controlling physical activity, and adjusting school life. With these strategic approaches, the adolesc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could maintain their active lifestyles and achieve their health behaviors. The process of self-management by these adolescents passed through four phases; limited experience caused by diseases, effort for normalization, reorganizing their daily lives, and integration with daily lives and self-management. Conclusion: This Study explored the process and experience of self-management of adolesc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These findings can be used for basis for developing substantive theory and nursing intervention strategy for adolesc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s.

일상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따른 치주상태와 구강건강행위 통제효과 (Periodontal Status in Accordance with the Daily Stress and Coping and Control Effect of Oral Health Behavior)

  • 김은솔;최은미;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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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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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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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성인 11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따른 치주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구강건강행위의 통제효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대상자의 스트레스 수준은 잠재적 위험군이 64.5%, 고위험군이 19.1%, 건강군이 16.4%였고,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적극적 방식 2.46점, 소극적 방식 2.32점이었다. 구강건강행위인 칫솔질 횟수는 평균 2.45회, 칫솔질 시간은 2분, 잠자기 전 칫솔질을 하는 사람은 69.1%, 스켈링 경험이 있는 사람은 89.1%였다. 치면세균막지수는 73.45점, 평균 치은염지수는 1.30점이었으며, 치주낭보유분악수는 평균 2.83개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특성과 스트레스 및 대처방식을 독립변수로하고 구강건강행위를 통제변수로 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에서 치주낭보유분악수는 비정규직 및 기타가 정규직보다 적었으며(${\beta}=-0.348$), 스켈링 경험이 많을수록 적어졌고(${\beta}=-0.253$), 연령이 증가할수록 많아지는 결과(${\beta}=0.244$)를 나타냈다(p<0.05). 이를 통해 일상스트레스는 치주상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구강건강행위 중 스케일링은 치주상태에 강한 통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치주상태는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스케일링을 규칙적으로 시행할 경우 치주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도와 국가적인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생활사건 스트레스와 대처방식 (Life Event Stress and Coping Strategy in Patient with Atopic Dermatitis)

  • 한덕현;최한규;기백석;남범우;서성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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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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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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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목적 :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심리적 관점에서 아토피 피부염에서 보이는 스트레스의 양을 측정 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방식의 특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97년 9월부터 1998년 5월까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피부과에 내원한 20세 이상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분석 대상으로 생활사건 척도(Scale of Life Event)와 다차원적척도(Multimensional Coping Scale)를 이용하여 스트레스 정도와 대처방식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결과 : 생활 사건에 대한 스트레스의 양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군이 $386.52{\pm}257.93$이었고, 대조군은 $255.98{\pm}161.9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대처 방식에 있어서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군에서 적극적 망각 척도, 정서적 진정 척도, 긍정적 비교 척도에서 각각 $7.30{\pm}3.56$(t=2.55. df=53, p=0.013), $8.0{\pm}2.05$(t=2.42. df=58, p=0.019), $6.00{\pm}4.97$(t=2.48, df=58, p=0.16)으로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 스트레스는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 및 악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되며, 적극적 망각과 같은 정서중심적, 비효과적 대처방식을 문제 중심적 대처로 변환시키고 자신보다 못한 상태에 있는 타인을 비교함 자신의 상태를 유지하려하는 인지적 측면과 스트레스 상황에서 발생한 정서적 혼란을 가라앉히려는 정서적 측면에 대해 지지적 치료가 이루어지면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정신 신체 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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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재와 일반학생의 학업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학업소진 비교 및 관계 분석 (Comparison of Academic Stress, Stress Coping and Academic Burnout between Elementary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and Analysis of the Relationships)

  • 안종혁;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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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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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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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 영재학생 및 일반학생의 학업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학업소진을 비교하고 변인들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초등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을 정서적으로 잘 이해하고 지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학업스트레스와 학업소진을 감소시켜 정서적으로 건강한 발달을 도모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 일반학생이 영재학생보다 학업스트레스, 학교 학업스트레스, 과외 학업스트레스를 더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초등 영재학생은 적극적 및 사회지지 추구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며 일반학생은 소극/회피적 및 공격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등 일반학생은 영재학생에 비해 학업소진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등 일반학생은 주당 평균 사교육(학원 및 과외 학습) 시간이 평균 이상인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학업소진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영재학생이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소극/회피적 및 공격적 대처방식의 사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분석 결과 학업스트레스와 학업소진과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학업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학업소진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존중감 및 통제소재가 병사의 군 적응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와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매개 효과 (Effects of Self-esteem, Locus of Control to Military Life on Soldiers Adjusting: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 이주희 ;김정규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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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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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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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군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된 자기존중감, 통제소재, 사회적 지지,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요인들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구조 모형을 검증함으로써 군 적응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강원도 소재 육군 소속 이병에서 병장까지의 현역 병사 447명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는 다음과 같다. 자기 보고식 질문지를 통해서 자기존중감, 통제소재, 사회적 지지, 스트레스 대처 방식, 군 적응이 측정되었다. 신뢰도 검사를 통해 각 척도의 신뢰도를 측정하였고, 변인 간의 상관관계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연구모형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다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자기존중감, 내적 통제와 같은 내적 특성이 각각 사회적 지지와 적극적 대처에 정적 영향을 미치며, 적극적 대처, 사회적 지지가 군 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적 통제, 자기존중감이 사회적 지지와 적극적 대처를 통해 군 적응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사회적 지지와 적극적 대처 방식이 내적 특성과 군 적응 사이의 매개 변인의 역할을 함을 밝힌 것이다. 본 연구는 개인의 내적 특성과 적응 간의 연구들에 제한점을 주는 것으로 사회적 지지 체계의 확립이나 대처 행동 훈련과 같은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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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생식술 시술 여성의 난임치료 지속 의도 관련 요인: 횡단적 연구 (Factors Influencing the Intention for Continual Fertility Treatments by the Women Undergoing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Procedures: A Cross-Sectional Study)

  • 김미옥;김민경;반민경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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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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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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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cross-sectional study aimed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the intention for continual fertility treatments among women undergoing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ART). Methods: A total of 197 women were recruited through convenience sample from fertility hospitals in Gyeonggi-do and Busan, South Korea.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report questionnaire incorporating measures of uncertainty; Depression Anxiety Stress Scales; Fatigue Severity Scale; Coping Scale for Infertility-Women; spousal support; treatment environment; and intention for continual fertility treatment.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tests, t-tests,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IBM SPSS 26.0. Results: As many as 70.6% of the participants expressed an intention for continual fertility treatments.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factors such as uncertainty (odds ratio [OR] = 0.44, 95% confidence interval [CI] 0.20~0.95), active coping (OR = 4.04, 95% CI 1.11~14.71), treatment environment (OR = 2.77, 95% CI 1.26~6.07), and the duration of marriage (OR = 2.61, 95% CI 1.24~5.49) we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this intention. Conclusion: These findings underscore the significance of uncertainty management, having proactive coping strategies, having supportive treatment environments, and considering the duration of marriage concerning women's intention for continual fertility treatment in the context of ART. The implications of these results extend to the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aimed at providing crucial support for women undergoing ART and seeking to continue their infertility treatment.

말기 암 환아 부모가 경험하는 어려움 (The Difficulties for Parents of Children with Terminal Cancer)

  • 강경아;김신정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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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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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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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an understanding of the difficulties for facing parents of children with terminal cancer. Method: The design of this study was an inductive and descriptive study. Thirty???]one parents of children with terminal cancer participated in???]depth were interviewed s. C in depth and content analysis was used for analyzing the data. Results: The main categories in the findings were 'difficulties in coping', 'physical and psychological suffering of children', 'suffering of family', 'bereavement with children', 'economic problems', 'incurable situation', 'preparation of death', 'social isolation', 'coping after a child dies', 'spiritual problems', receiving active treatment', 'informing children of their condition', 'a sense of meaninglessness', 'emotional iunstability', and 'giving up hope'. Conclusion: The main point identified from this result in this study was that parents who have a child with terminal cancer don't never give up the hope of recovery for their child even when the child is in by the terminal stage of their children, even though and they are unwillingly to prepare for their child's death. This is a unique characteristic in the attitude of the families' attitude in child hospice care and differs from that found in adult hospice care. This result can be used as an important guide for nurses to in assessing the parents' needs in the terminal care 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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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영성과 투병정신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pirituality and Fighting Spirit among Cancer Patients in Korea)

  • 김주형;이숙정;이원희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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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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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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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pirituality and a fighting spirit among the patients with cancer.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223 patients diagnosed stomach, colorectal or breast cancer, and who were in chemotherapy or follow up care. The study design was cross-sectional at the time of the data collection. The degree of spirituality was measured by the Korean version of WHOQOL Spirituality, Religiousness and Personal Beliefs (SRPB) Pilot Test Module, and fighting spirit was measured by the scores of Mental Adjustment to Cancer(MAC) scale. Results: The score of love appeared to be higher in the patients with follow up care than the patients with treatment(p<0.05) and the score of believing was much higher in patients with recurrence than the patients without (p<0.05).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among hope, believing, love, forgiveness and acceptance, and fighting spirit. In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hope and believing explained much variance of the fighting spirit. Conclusion: These finding showed that the more hopeful and believing patients with cancer had higher scores of fighting spirit, which was known to be one of the most active coping style in adjusting to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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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간호사들의 폭력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방법론의 융합적 접근 (Convergent approach of phenomenological methodology about Emergency Nurses' experience of hospital violence)

  • 정영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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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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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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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살아 있는 인간의 경험을 잘 기술할 수 있는 현상학적 방법을 융합하여 응급실 간호사들의 폭력에 대한 경험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방법으로는 질적 연구로서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5인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실시하여 Colaizzi의 현상학적 분석 방법의 융합적 접근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심층 면담 후 면담 진술로부터 41개의 의미 있는 진술이 도출되었고 17개의 주제 묶음, 6개의 상위 범주가 도출되었다. 도출된 상위 범주로는 폭력의 배경, 정서적 반응, 신체적 반응, 사회적 반응, 소극적 대처, 적극적 대처로 나타나는 경험과 반응들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볼 때 폭력이 간호사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다양한 측면에서 나타났으며, 폭력 예방에 대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