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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사의 다문화교육목표 관점 및 다문화감수성과 다문화교수효능감 간의 관계 분석 (The Relationship among Early Childhood Teachers' Perception on the Purpose of Multicultural Education, Multicultural Sensitivity and Multicultural Teaching Efficacy)

  • 김미진;김혜진;손유진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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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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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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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사의 다문화교수효능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문화감수성과 다문화교육목표 관점의 전반적인 인식 수준과 배경변인별 인식 수준의 차이를 밝히고, 유아교사의 다문화감수성과 다문화교육목표가 유아교사의 다문화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유아교사 283명이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사의 다문화교육목표 관점은 배려중심의 관점이 가장 높았고, 다문화감수성은 평균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둘째, 유아교사의 경력과 연령, 학력에 따라 다문화감수성과 다문화교육목표에 대한 인식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다문화감수성과 다문화교육목표의 네 가지 관점은 다문화교수효능감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다문화 감수성이 다문화교수효능감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으며, 다문화교육목표의 네 가지 관점 중에서 배려중심 관점과 사회적 행동 관점이 다문화교수효능감의 하위변인에 미치는 영향력이 실증적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다문화교수효능감을 향상시켜 유아교사의 다문화 교육역량을 강화시키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남북한 중등학교 수학교육의 통합방안 모색 (A Comparative Study on the Secondary School Mathematics Education of South and North Korea)

  • 우정호;박문환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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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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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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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re have recently been increasing exchanges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in many areas of society, involving politics, economics, culture, education. In response to these developments, research activities are more strongly demanded in each of these areas to help prepare for the final unification of the two parts of the nation. In the area of mathematics education, scholars have started to conduct comparative studies of mathematics education in South and North Korea. As a response to the growing demand of the time, in this thesis we compared the secondary mathematics education in South Korea with that in North Korea. To begin with, we examined the background of education, in North Korea, particularly predominant ideological, epistemological and teaching theoretical aspects of education in North Korea. Thereafter, we compared the mathematics curriculum of South Korea with that of North Korea. On the basis of these examinations, we compared the secondary school mathematics textbooks of South and North Korea, and we attempted to suggest a guideline for researches preparing for the unification of the mathematics curriculum of South and North Korea. As a communist society, North Korea awards the socialist ideology the supreme rank and treats all school subjects as instrumental tools that are subordinated to the dominant communist ideology. On the other hand, under the socialist ideology North Korea also emphasizes the achievement of the objective of socialist economic development by expanding the production of material wealth. As such, mathematics in North Korea is seen as a tool subject for training skilled technical hands and fostering science and technology, hence promoting the socialist material produc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Hence, the mathematics education of North Korea adopts a so-called "awakening teaching method," and emphasizes the approaches that combine intuition with logical explanation using materials related with the ideology or actual life. These basic viewpoints of North Korea on mathematics education are different from those of South Korea, which emphasize the problem-solving ability and acquisition of academic mathematical knowledge, and which focus on organizing as well as discovering knowledge of learners' own accord. In comparison of the secondary school mathematics textbooks used in South and North Korea, we looked through external forms, contents, quantity of each area of school mathematics, viewpoints of teaching, and term. We have identified similarities in algebra area and differences in geometry area especially in teaching sequence and approaching method. Many differences are also found in mathematical terms. Especially, it is found that North Korea uses mathematical terms in Hangul more actively than South Korea. We examined the specific topics that are treated in both South and North Korea, "outer-center & inner-center of triangle" and "mathematical induction", and identified such differences more concretely. Through this comparison, it was found that the concrete heterogeneity in the textbooks largely derive from the differences in the basic ideological viewpoints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On the basis of the above findings, we attempted to make some suggestions for the researches preparing for the unification in the area of secondary mathematics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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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과 웹 기반 탐구학습의 효과성 연구 동향 (Research Trends of Web-Based Inquiry Learning Effectiveness in Science Education: A Review of Publications in Selected Journals from 2000 to 2014)

  • 이정민;박현경;정연화;노지예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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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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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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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외에서 진행된 과학교과 웹 기반 탐구학습 효과성연구에 관한 최근 동향을 분석하고 연구 및 설계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있다. 분석 대상 논문은 국내 외의 과학교과, 교육공학 관련 저명 저널 15개 학술지에 게재된 웹 기반 탐구학습 효과성 연구로 국내 16편, 국외 27편으로 총 43편이다. 논문 목록을 추출하기 위하여 '웹 기반 탐구학습', '탐구학습', 'WBI', 'Web-based inquiry learning', 'WISE' 등의 검색 키워드를 사용하였으며 과학 분야와 관련된 연구들 중 초,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양적연구와 혼합연구로 진행한 논문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주제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외 모두 2000년대 초반에는 웹 기반 탐구학습 관련 연구가 많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련 연구의 수가 증가하였다. 또한 국내의 경우에는 특정대상에 집중된 연구는 없었지만, 국외의 경우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둘째, 많은 연구에서 웹 기반 탐구학습 프로그램을 독립변인으로 선정하여 여러 종속변인들의 변화를 측정한 실험연구와 개발연구가 시행되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많은 연구에서 과학교과에서 웹 기반 탐구학습은 과학 성취도와 과학 탐구능력의 향상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이 중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효과크기를 분석한 메타분석 결과, 중간정도의 효과로 보고되었다. 셋째, 국내 외 웹 기반 탐구학습에 관련한 연구들은 학습 환경 설계 시, 상이한 학습모형을 활용하는 것이 밝혀졌다. 국내 연구의 경우 웹 기반 탐구학습을 위해 웹사이트를 새로 설계하고 효과성을 검증한 경우가 많았지만, 국외에서는 다양한 테크놀로지 환경(WISE, SCY 등)을 활용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웹 기반 탐구학습 관련 연구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제언하였다.

초등학생의 과학 탐구활동에서 리더의 리더십 유형에 따른 모둠 내 언어적 상호 작용 분석 (Analysis of Linguistic Interaction within a Group According to Leader's Leadership in Scientific Inquiry Activity in Elementary School)

  • 박명희;신영준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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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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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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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과학 탐구활동에서 모둠 리더의 리더십 유형에 따른 언어적 상호작용의 특징과 리더가 지니고 있는 리더십 요소가 모둠의 언어적 상호작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비전과 추진, 과제책임, 의사결정 세 가지 리더십 요소별로 모둠의 리더를 선정하여 과학탐구능력, 학업성취도평가의 항목으로 모둠원을 구성하여 과학탐구활동을 실시하면서 언어적 상호 작용을 분석하였다. 비전과 추진 모둠이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언어적 상호작용의 빈도수를 보였는데, 이는 리더 속에 내재되어있는 비전과 추진 리더십의 '비전'과 '자신감'의 요소가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세 모둠 모두 과제해결과 관련하여 인지적 측면이 정의적 측면 언어적 상호작용보다 많았다. 인지적 측면의 언어적 상호작용에서는 실험 현상과 관련하여 낮은 수준의 언어적 상호작용이 대다수였고, 상위수준의 언어적 상호작용은 적은 빈도수로 일어났다. 정의적 측면에서는 행동참여가 분위기조절보다 더 많은 빈도수를 보였다. 이는 모둠에서 분위기 조절보다는 과제 해결을 위한 모둠원의 행동 제어와 관련된 상호작용이 많았기 때문이다.

개념 망 구조를 기반으로 한 문항 관리 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 Question Management System based on a Concept Lattice)

  • 김미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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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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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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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러닝을 통한 교육에 있어 학습자의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는 다양한 평가문항을 제공하여 학습자가 원하는 주제의 문제들을 용이하게 검색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평가문항을 위한 시스템은 주로 구문해석에 기반 한 키워드 검색과 영역별 단원 중심의 계층적인 분류체계에만 의존하고 있어 영역별 연관 관계에 의한 통합된 유형의 문항 검색에는 어려움을 지닌다. 본 논문에서는 C언어 프로그래밍 학습을 위한 문항을 웹상에서 쉽게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는 더불어 관리된 문항들을 효과적으로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는 문항관리 및 검색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 하였다. 제안된 문항 검색 시스템은 사용자 질의가 가지는 의미로부터 문항간의 개념적 연관 관계에 의한 검색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단일 주제의 문항뿐만 아니라 영역별 연관 관계에 의한 통합된 유형의 문항들을 편리하게 검색하여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제안된 시스템은 교과의 기본적인 원리, 개념의 이해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지식 활용 및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기대된다.

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재난 예측 방법론 제안 (Research Suggestion for Disaster Prediction using Safety Report of Korea Government)

  • 이준;신진동;조상명;이상화
    • 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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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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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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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안전신문고는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7월까지 약 1백만 건의 누적신고건수가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정보화시대가 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약 116만 건이 넘은 안전신문고의 신고내용을 분석하여 국민의 소리와 관심이 과연 얼마나 힘이 있고 의미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특히, 예측능력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과연 안전신문고의 신고내용이 향후 일어날 수 있는 재난과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진은 안전신문고에 신고된 자료를 텍스트로 받아 자연어 분석 방법(Natural Language Processing)론에 의해 분석하였다. 이를 토대로 안전신문고 분석 기간 동안의 신문기사를 분석하여 안전신문고와 신문 기사 내용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응답 및 확인 관련 보고서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몇 달 내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사회의 불안에 대해 사전에 보고된 안전문고의 내용을 분석하면 미래 재난 예측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미래형 대학도서관 모형개발 연구 (A Study on a Model for University Library in the Future)

  • 한상완;김태수;김석영;김성혁;문성빈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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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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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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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At this point, the universities preparing the 21st century, require a great reform in various ways, especially a renovation of the function of the university library that can provide intellectual and information ability in information society is raised as an imminent task. Information technology, particularly the advanced technology in networking, have already constructed networks for university libraries using the information super-highway and it has enabled formation seekers to get the retrieved results transferred to their personal computers in a second. On the other hand, university libraries playing the most important role as an information center are still not corresponding effectively with the information age since it is tied down to the previous system, policy and tradition. The duty of university library is to distribute the accumulated, processed and stored academic information promptly and accurately to professors, researchers and students who are in need, and thereby to enhance their research capability, However, the present university libraries do not seem to be functioning smoothly due to the lack of an effective administrating system, budget, facilities, and human resources, Accordingly, our university libraries are in urgent need to be of a new and futuristic form appropriate for the 21st century. They must be able to cope with the growth of users' expectation in the future. This study examined several university libraries in the America, the structures of which have been reorganized, and also looked into the network(NACSIS) for the college and research libraries in Japan. In particular, the study focused on the following aspects : 1) changing role of university library, 2) new criteria for evaluating university libraries, 3) urgent need of a network for college and research libraries, 4) administrative support for the university libraries, and 5) case studies of the university libraries in the foreign countries. Finally, this study suggests a model for our university library in the 21st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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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학습성과 평가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준비도 검사도구(SDLRS)의 타당성 연구 (Study on Validity of SDLRS Instrument for Evaluation of Life-Long Outcome)

  • 한지영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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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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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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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평생학습 능력의 중심 개념인 자기주도학습의 측정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준비도 검사도구(SDLRS)의 신뢰도, 타당도를 검증하여, 공학교육의 프로그램 학습성과 항목 중 평생학습 능력의 평가도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연구목표는 다음과 같다. 즉, 자기주도학습 준비도 검사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고 공과대학 학생들의 개인 변인에 따른 자기주도학습 준비도의 차이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문헌연구와 조사연구를 수행하였는데, 평생학습과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문헌연구를 토대로 Gugliemino(1977)의 자기주도학습 준비도 검사도구를 이용하여 경기도 소재 A대학의 기계공학 전공 학생들 218명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수행하였다. 검사도구는 5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요인분석, t검증, ANOVA에 의한 F검증 등의 분석 방법이 이용되었다. 58개의 원검사 도구는 7차례에 걸친 요인분석 결과 23개 문항으로 압축되었다. 또한 학습에 대한 사랑, 학습에 대한 개방성, 자아개념, 기본학습기능과 독립성, 학습에 대한 책임수용, 주도성과 미래지향성, 독창성과 탐구적 특성의 7개 요인으로 재구조화되었으며 전체 변량의 약 58%를 설명하였으며 Cronbach $\alpha$값은 .8332이었다. 개인적 배경에 따른 자기주도학습 준비도 분석 결과 학년, 산업체 근무기간, 대학원 진학계획, 학점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성별, 산업체 근무여부, 부모의 학력, 가구의 소득 수준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연구를 기초로 하여 향후에는 보다 많은 모집단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연구결과를 검증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다양한 검사도구의 적용을 통해 검사도구간의 상관관계 및 평생학습에 영향을 주는 능력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후속연구를 수행함으로써 평생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해야 할 것이다.

국내(國內) 패션관련 교육기관(敎育機關)의 의복원형(衣服原型) 교육실태(敎育實態) 연구(硏究) - 길원형(原型) 평면구성(平面構成)을 중심(中心)으로 - (A Study on Fashion Education Institution's Program on Apparel Prototype in Korea - Focused on Basic Bodice Patternmaking -)

  • 이명옥;손희순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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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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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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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rvey and analyze domestic fashion education institution's program on apparel prototype and thereupon, address the problems and find their solutions, and thereby, provide for some basic data useful to improve the basic patterns of apparel and ultimately, help reinforce the professional and practical apparel design educ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85.1% of the subjects finished graduate or higher courses. Almost all of the college and junior college teachers finished graduate or higher courses, while only 31.6% of those teaching at technical institutes finished graduate or higher courses. Such a finding suggests that colleges tend to employ their faculty members based on their academic background but that technical institutes value the practical ability of their faculty more. 2. As a result of surveying the types of basic patterns used by teachers, it was found that 72.3% of them were using two or more patterns. The basic pattern preferred most by our teachers was Japanese culture institute's type (71.3%), followed by the US FIT type (24.5%), Lim Won-Ja's type (22.3%), French ESMOD type (17.0%). 96.3% of our apparel design students were making their basic patterns as instructed by their teachers. 3. 67.0% of our students were using their conceived sizes for production of their basic patterns, 14.9% were referring to the ready-made sizes, 8.5% were relying on their teachers' individual experiences, and 9.6% were using their own cord sizes. In order to survey the difference between teachers' sizes (ready-made sizes or individual experienced ones) and business sizes used, the basic body measurements used for ready-made apparels were surveyed to be compared with the national standard body sizes set in 1997 for women aged between 18 and 24.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ready-made sizes used for apparel production prototypes than teachers' ones were nearer the national standard sizes. Such a finding suggests that it may well be necessary for teachers to be more connected with the apparel businesses and thereby, teach their students in a more realistic way with correct information. 4. 83.0% of the subject teachers were tacking their basic patterns to be well fitting, and 76.9% of these teachers were tacking the patterns in reference with students' individual body sizes. In all, 97.4% of the subject teachers were guiding the tacking process, which suggests that the flat patternmaking is taught primarily for customized apparels.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fitness of basic patterns with those of each body part, it was found that teachers were most dissatisfied with the fitness of shoulders and arm hole depth. Therefore, it will be necessary to reclassify the body types or find other drawing techniques to improve the fitness of such body parts. Nevertheless, teachers were willing much (4.18) to develop their own educational basic patterns for themselves. Lastly,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be followed up by future studies on educational prototypes covering diverse body shapes and those on practical implementations of those prototypes for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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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blems and Improvement Measures of The Capital Gain Tax)

  • 김범진;전중욱
    • 산학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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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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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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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양도소득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정책수단과 소득세제로 구분하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납세의무자가 자신이 계산하여 납세액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현 과세표준계산구조와 세율을 단순화 할 필요가 있다. 둘째, 1세대 1주택 비과세 원칙과 조세특례제한법 등의 감면 사항이 다양한 것은 공평과세를 저해할 수 있다. 그리고 1세대 1주택 비과세제도는 실지거래가액제도를 위협하는 요소를 갖고 있어 원칙적 과세 및 소득공제제도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 더불어 거주기간요건을 전반적으로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셋째, 양도차익 산정과 관련하여 현 기준시가제도는 조세원칙인 실질과 세와 근거과세 및 공평과세에 위반되므로 실지거래가액 산정방식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 체계의 정비 없이 성급하게 실시된다면 더 큰 혼란을 일으킬 것이다. 따라서 과도기적인 헌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정비가 필요하다. (1) 현 검인계약서가 제 기능을 갖지 못하므로 획기적 개정이 없다면 폐지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2) 실지거래가액 노출에 방해가 되고 있는 1세대 1주택 비과세제도를 소득공제제도로 전환하고 취득자와 양도자의 통모를 방지할 수 있도록 취득세를 인하하고 등록세를 실가비용으로 한정하는 세제개편이 필요하다. (3) 위와 같은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국세청 지방자치단체 및 금융당국은 양도소득세 부정신고행위를 추적하기위하여 부정행위의혹자에 한하여 금융추적권을 행사하도록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제반 금융실명제의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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