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outh 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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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icting the Living Status of Homeless Youth: Living on the Street or in a Shelter

  • Kang, Min-Ju
    • International Journal of Human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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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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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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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formation about the characteristics of street-living versus shelter-residing youth is vital for tailoring prevention and intervention efforts to the unique needs of runaway and homeless youth. The present study compared two samples of youth [street-living (n=73) versus shelter-residing (n=205)], between the ages of 14 to 17 years, on behavioral and emotional factors and service use. Based on the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the two groups, the predictors explaining the living status of the runaways and homeless youth were explored. In general, street-living youth reported more severe substance use, depressive symptoms, and risky sexual behavior, but less lifetime service involvement compared to shelter-residing youth. The factors that predicted shelter-residing status were related to younger age, prior service care experience, more knowledge about HIV, and engaging in less delinquent and risky behavior. Given the little overlap among youth in service involvement and the greater severity faced by street-living youth, the conclusions highlight the need for increased funding and attention towards facilitating the ability of street-living youth to find and enter mental health and reintegration services.

쉼터 청소년의 자기성장을 위한 독서 심리 코칭 프로그램 사례연구 (A Case Study of Reading Psychology Coaching Program for the Self-Growth of Dwellers in the Youth Shelter)

  • 임성관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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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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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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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청소년 쉼터의 남자 청소년과, 부천시에 위치한 청소년 쉼터의 여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단 독서 심리 코칭 프로그램이 쉼터 거주 청소년의 자기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2016년 7월 17일부터 2016년 10월 17일에 걸쳐 주 1회 120분씩 각각 12회기의 독서 심리 코칭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열등감 증후 척도'와 '진로 결정 자기 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여 사전 사후의 점수를 비교하였다. 이러한 연구 과정을 통해 얻은 결론은 독서 심리 코칭이 쉼터 거주 청소년의 자기성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가 쉼터 거주 청소년에게 발달적 독서 심리 코칭으로써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의 거리생활 경험과 지원정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Youth's Street Life Experience and Multifaceted Support Policy)

  • 김웅수;배성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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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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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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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가출 후 청소년의 거리생활 경험에 관하여 조사하고, 거리생활로 인한 범죄의 영향력 등에 대해서 살펴봄으로써 효과적인 융복합적 지원정책에 대해서 탐색하였다. 본 연구조사는 청소년쉼터 이용청소년과 아웃리치 사업에서 만난 거리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59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가출 연령과 거리생활 연령을 비교해 볼 때에 가출 후에 적절한 서비스를 통한 개입과 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할 때에 가출청소년은 거리생활로 이어질 수 있다. 둘째, 거리청소년에 대한 정책은 청소년쉼터에 찾아온 아이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청소년 지원 정책이 청소년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서비스와 욕구를 기반으로 문제해결을 돕는 융복합적 정책의 필요하다. 셋째, 거리생활 후에 비행행동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거리청소년은 거리생활을 위해서는 비행에 가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거리생활 청소년은 생활비, 주거시설, 일자리 소개, 취업기술 훈련 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서비스 욕구가 높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거리생활 경험 청소년의 개입은 주거, 노동, 교육, 복지 등의 융복합적 지원이 필요하다.

시설보호 청소년의 셀프리더십과 진로성숙도의 관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elf-Leadership and the Level of Career Maturity of the Fostered Adolescents at Youth Shelter :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 송연주;임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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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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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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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시설보호 청소년의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셀프리더십과 진로성숙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시설보호 청소년 총 5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3주에 걸쳐 직접 응답받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48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Statistics 21.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가설검증을 위한 분석방법으로는 신뢰성 분석을 통해 측정항목의 내적일관성을 검증하였고, 신뢰성이 검증된 변수에 대해 변수 간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시설보호 청소년의 셀프리더십과 진로성숙도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과 Sobel-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설보호 청소년의 셀프리더십 전체와 진로성숙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둘째, 시설보호 청소년의 셀프리더십 중, 행동중심적 전략과 진로성숙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셋째, 시설보호 청소년의 셀프리더십 중, 자연적보상 전략과 진로성숙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넷째, 시설보호 청소년의 셀프리더십 중, 건설적사고 전략과 진로성숙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완전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셀프리더십이 진로성숙를 지속적으로 강화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정작 시설보호 청소년의 진로에 대해 고민이나 구체적인 계획의 수립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논의하였고, 연구의 한계와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가출 청소년을 위한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 연구 (Development of a Family Relationship Enhancement Program for Youth Runaways)

  • 정문자;김진이;김태은;최난경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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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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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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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evaluate the efficacy of a Family Relationship Enhancement Program for runaway youth. The theoretical framework of this program was based on Solution-Focused, Satir's Experiential, and Cognitive-Behavioral models. Need assessment analysis of youth shelter workers, focus group interviews with runaway youths, and advisory council meetings were used as a complementary resource for this study. Thirty-one runaway youths from 6 youth shelters in Seoul and Kyunggi participated in 4 two-hour sessions of this Family Relationship Enhancement Program. All participants were subjected to pre-test and post-test analysis in order to assess the efficacy of the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Family Relationship Enhancement Program had significantly increased the participants' self-esteem, communication capability, and understanding of family values.

남녀 고등학생의 가출충동 원인 (Causes of Runaway Impulse by Gender in High School Students)

  • 김은주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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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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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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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In an attempt to investigate causes of runaway impulse in male and female students with runaway impulse experience in high schools, this study was carried out. Methods: The subjects were 195 high school students in Gyeonggi and Incheon area. The data were collected by using the questionnaires. Results: To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the main causes of runaway impulse were 'conflicts with parents', 'interference and excessive expectations of parents' and 'burden of study and grades'. In cases of youth with runaway experience by runaway impulse, the major causes of runaway impulse were 'want to have fun with friends' and 'conflicts with parents'. Also shelter and economic difficulties were obstacles that prevent a runaway despite runaway impulse to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But in female, the fear and anxiety about runaway were higher barriers than those of male. Conclusion: From the above results, major causes of runaway impulses were relationships with parents, and burden of study. And barriers to prevent a runaway were shelter, economic difficulties to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사회적 관계요인이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Social Relations on Youth School Adjustment)

  • 정규석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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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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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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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허쉬(Hirschi)의 사회유대이론과 학교적응 영역의 기존연구를 토대로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관한 사회적 관계 모델을 제시하고 검증하는 것이다. 사회적 관계 모델에는 부모관계변인, 친구관계변인, 교사관계변인이 포함되었다. 연구 대상은 인문계 고등학교 재학생 351명과 전국 쉼터에 머무르고 있는 청소년 143명으로 총 494명이었다. 자료분석방법으로는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중다회귀분석이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관한 사회적 관계 모델이 청소년의 전반적 적응과 학업적 적응(성적)을 설명하는 데 유의미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구체적으로는, 부모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친구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교사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청소년의 학교적응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가장 영향력있는 변인은 교사관계 변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기초로 본 연구는 청소년의 학교적응을 높이는 방법으로서 교사 친구 부모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실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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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시설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A Exploratory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Youth Facilities Visits)

  • 김신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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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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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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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의 청소년시설 이용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개인, 가족, 학교 층위의 다양한 변수들에 대한 검토를 통해 밝혀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연구는 「2021 아동·청소년 인권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다. 이 연구가 분석하는 자료는 국책연구기관과 전문 조사기관에 의해 수집된 전국단위 자료이며 이는 분석결과의 일반화 수준을 최고 수준으로 담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분석결과를 종합하자면, 먼저 청소년시설 이용 수준은 전체적으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시설 이용에 강건하게(robust)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응답자연령'과 '인권관련지식정보'였다. 즉 나이가 어리고 인권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가 관심이나 정보가 많은 청소년이 청소년시설에 적극적임을 알 수 있다. 가족 및 학교 차원 변수들에서는 욕이나 체벌의 경험정도 및 인권침해 경험의 정도가 청소년 시설 이용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청소년 시설이 소위 인권위기상황 청소년들에게 일종의 쉘터(shelter)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짐작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청소년시설이용을 주제로 한 연구들은 축적된 연구물 자체도 많지 않거니와, 대부분의 연구들이 특정 지역의 청소년시설 이용에 대한 기술적 연구에 국한되어있다. 따라서 이 연구가 구성하는 모형은 이론적 숙고와 문헌검토에 기반했다라기 보다는 연구자의 직관과 자료활용가능성을 고려하여 구성하였음을 밝힌다.

미술 활동이 가출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Art Program Effect on Self-esteem, Depression of Runaway Youths)

  • 변상해;정의정;오수생;신종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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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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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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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미술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가출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G지역에 위치한 청소년 쉼터에서 보호중인 가출청소년 6명은 실험집단으로 5명은 통제집단으로 구분,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로는 자아존중감 척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Coopersmith가 개발한 도구와, 우울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Beck이 제작한 우울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연구목적에 따라 분석하기 위해 t-Test등의 통계적 기법을 적용하였고, 실험집단의 가출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실시하기전후를 비교했을 때, 실시 후에 우울 점수가 유의미하게 감소되었고, 자아존중 감의 점수 또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는 결론을 얻었다.

아동양육시설과 청소년 쉼터에 거주중인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수준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the Mental Health of Adolescents Residing in Child Care Institutions (Orphanages) and Youth Shelters)

  • 전연우;신철규;김현정;오근;서희영;이종국;이제정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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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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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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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아동양육시설과 청소년쉼터에서 거주하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비교하여 각 시설에 맞는 적절한 정신의학적 개입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법 본 연구의 대상자는 한국판 청소년 자기행동 평가척도(K-YSR)를 완료한 아동양육시설 청소년 157명과, 청소년 쉼터 대상자 31명이다. 우리는 두 집단의 K-YSR 점수를 비교하였고, 이들 중 자살경향성과 관련된 요인 들을 살펴보았다. 결과 청소년쉼터 대상자들은 아동양육시설에 비해 나이가 많고 음주(p<0.001), 흡연(p<0.001), '이상수면'(p=0.007)의 비율이 높았으며, 더 높은 자살경향성(p=0.004)과 K-YSR 점수를 보였다. 반면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은 '이상수면'(OR 4.194; p=0.006)이나 '이상식이'(OR 2.503; p=0.010), '체중증가에 대한 걱정'(OR 3.897; p=0.002)을 호소할 때 자살경향성이 높았다. 또한 본 연구에 참여한 전체 청소년들의 17.6%에서 자살경향성을 보였고, 자살경향성을 보인 군은 아닌 군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은 K-YSR 점수가 높았으며, '이상수면'(OR 3.766; p=0.014)이나 '체중증가에 대한 걱정'(OR 2.864; p=0.032)이 많았다. 결 론 청소년쉼터 대상자들이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에 비해 임상적인 어려움이 더 크고 심각하여 정신의학적 개입이 신속하게 필요해 보인다. 또한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이 수면이나 식이, 체중증가에 대한 불편감을 호소할 때, 자살경향성을 포함한 정신건강 평가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