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eosu Gwangyang Port

검색결과 31건 처리시간 0.021초

집중지수로 본 여수·광양항의 화물처리현황 분석 (A Study on the Cargo Throughout of Yeosu·Gawangyang Port by Concentration Index)

  • 장흥훈;김소라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 /
    • 제35권4호
    • /
    • pp.169-186
    • /
    • 2019
  • 이 연구는 2007-2015년 여수항과 광양항의 화물 처리량을 대상으로 하여 국내 항만과 비교함으로써 여수광양항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내 항만의 화물 처리 실적의 집중 지수를 도출하고, 여수·광양항 부두와 선사별 컨테이너 화물처리 실적 및 상대 지역별 화물처리 실적의 집중 지수를 도출하였다. 주요 결과는 첫째, 총화물 처리 실적의 경우, 여수·광양항은 부산항에 비해 두 번째로 비중이 높았으며, 지난 9년 동안의 집중지수(HHI)는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둘째, 수출입 총화물 처리실적의 경우, 여수광양항이 줄곧 1위인 가운데, 이 기간 동안 최저 1,790에서 2,099 사이의 비교적 안정적인 HHI 지수를 보여 주고 있었다. 셋째, 국적 선사별 컨테이너 처리 실적의 집중 지수는 1,800 이하의 안정된 수준을 보였다. 넷째, 여수광양항의 상대 지역(국가)별 화물처리 특별히 눈에 띄게 물동량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여러 지역에 걸쳐 고르게 물동량 실적을 보여주었다. 한진해운 위기 사태 이후 국적 선사에 있어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여수광양항의 특정 선사에서의 의존 정도는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시설사용의 현실화와 여수광양 지역의 입주 업종의 다양화, 체선율 개선 등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수광양항만 발전전략의 우선순위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Priority Analysis of Yeosu-Gwangyang Port Development Strategy)

  • 이정욱;진무위;이향숙;윤경준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 /
    • 제37권3호
    • /
    • pp.19-34
    • /
    • 2021
  • 여수광양항은 부산항, 인천항, 울산항, 평택당진항과 함께 국내 5대 항만으로써 남해안의 무역 거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부산항에 이어 물동량 2위의 규모이며, 수출입 물동량 기준으로는 국내 최대의 항만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화학산업단지인 여수화학산업단지를 주요 배후로 하여 고도성장을 거듭하여 왔으나, 최근에는 물동량의 증가세가 감소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수광양항의 발전을 위한 주요 발전전략을 발굴하고, 전략의 우선순위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AHP 분석기법을 이용하여 여수광양항의 발전전략을 운영 활성화, 인프라 구축, 정책지원의 3가지 대분류로 나누고 다시 기간별로 단·중기와 장기의 두 가지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단/중기정책에서는 '컨테이너부두 통합운영 및 경쟁력 강화'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컨테이너 운영사의 통합 및 초대형 선박 입항에 대비한 항로개설, 대형크레인 설치 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정책에서는 '지역산업기반 고부가가치산업 육성'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정착지원금제도 등을 통해 외부 지역의 기업 유치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여수광양항의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투자 우선순위를 정립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류중심지 광양항의 경쟁력 확보 방안에 관한 연구 (Strengthening the Competitiveness of Gwangyang Port as Logistics Hub)

  • 이광배;모수원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73-91
    • /
    • 2005
  • The goal of the project on developing Korea as the logistics hub of Northeast Asia is to develop Busan Port and Gwangyang Port as international logistics centers by promoting and attracting more warehouses. As is well known, there is intense competition among ports located in major economic blocs to become the regional logistics hub. Gwangyang is second to none in terms of being favorably located at the center of Northeast Asia. Gwangyang Port, however, lacked in SOC construction and faced the poor government support politics hub of Northeast Asia. They are i) expanding the logistics infrastructuressuch as expressway and railroads between Yeosu Airport and Gwangyang Port, ii) Setting up new port hinterland and industrial complex in the vicinity of Gwangyang Port iii) securing high value-added fixed cargo traffic, and iv) improving laws and institutions.

  • PDF

광양항 근로자의 통행 패턴에 관한 연구 : 모바일 통신사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정기반 통근(HBW) 통행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Trip Pattern of Workers at Gwangyang Port : Focusing on home-based work(HBW) trip Using Mobile Carrier Big Data)

  • 소애림;신승식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 /
    • 제39권4호
    • /
    • pp.1-21
    • /
    • 2023
  • 본 연구는 광양항의 배후단지와 터미널 근로자의 모바일 통신사 기지국 데이터를 활용하여 근로자의 거주지(유입지)와 가정기반(HB) 통근 통행량을 분석하였다. 과거 항만 관련 통행패턴 관련 연구는 주로 물동량 추정 및 항만시설 추정을 위한 화물 기반의 이동패턴에 중점을 두었으나, 본 연구는 광양항 항만 및 연관산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통행패턴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광양항 배후단지 상시 근로자는 월평균 1,295명이며, 근로자 거주지는 광양시(66.1%)>순천시(26.6%)>여수시(3.1%) 분석되었다. 배후단지 임시 근로자는 월평균 2,645명이며, 광양시(45.8%)>순천시(20.1%)>여수시(5.7%)로 분석되었다. 다음으로 광양항 터미널 상시 근로자는 월평균 753명이며, 광양시(66.1%)>순천시(28.9%)>여수시(3.3%)로 분석되었다. 광양항 터미널 임시 근로자는 월평균 1,893명이며, 광양시(50.8%)>순천시(19.7%)>여수시(9.8%)로 분석되었다. 분석결과를 통해 광양항 배후단지와 터미널에 근로하는 근로자 수의 정량적 추정하였다. 일반적으로 특정 지역의 고용과 일자리 관련 통계는 해당 지역의 사업체 근거지를 대상으로 국민연금 가입건수를 통해 산정하고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실제 모바일 통신사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통행을 기준으로 근로자의 수를 추정하여 항만 관련 산업과 같이 사업장 주소지와 실제 근무지가 상이할 경우 실제 근로하는 근로자수를 보다 현실적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광양항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최초의 연구이다. 분석결과를 통해 광양항에서 출퇴근하는 인구의 행정동별 정량적 결과값이 도출되었다. 특히 광양항이 위치한 광양 외에 지역에서 유입되는 인구를 파악함으로써 항만 근로자 대상 교통 정책뿐만 아니라 정주여건 및 도시계획 수립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만권 트라이앵글 도시의 공간구조 변화: 중심지형에서 네트워크형으로 (Spatial Structure Change of Triangle-Cities in Gwangyang Bay Region: From Central Place Structure to Network City)

  • 이정록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93-109
    • /
    • 2020
  • 이 연구는 광양만권에 위치한 여수시·순천시·광양시 등 3개 도시 간 도시체계 및 공간구조 변화를 고찰한 것이다. 중앙정부가 광양만권에서 수행한 대규모 개발사업, 1960년대 중반 제2정유공장 건설, 1980년대 중반 POSCO 광양제철소 준공, 1987년 시작된 광양항컨테이부두 착공과 2003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지정,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등에 힘입어 3개 도시의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어 광양만권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임해형 산업벨트를 형성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순천은 광양만권을 포함한 전남 동부지역에서 독점적인 중심지 기능을 수행하였다. 중앙정부가 추진한 전술한 개발사업은 광양만권에 위치한 3개 도시 간 도시체계와 공간구조를 순천 중심의 단핵형에서 네트워크형으로 변화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3개 도시 간 연결성과 통합성이 강화되면서 광양만권 공간구조는 네트워크형 공간구조로 재편되고 있고, 이런 추세는 향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내 주요 항만별 선박출항현황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Ship Departure Status by Major Ports in Korea)

  • 최정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3호
    • /
    • pp.454-462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내 주요 항만별 선박출항현황을 비교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교통·물류 ⇨ 항만별 선박출항현황"에서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기간은 2009년 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총 141개월이다. 상승률 분석에서 2009년 1월 기준으로 여수, 평택당진, 광양, 부산, 인천, 울산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변동률 분석에서 여수는 홀로 상승세를 보인 반면 다른 항만들은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스캐터(Scatter) 분석에서 총 선박출항에 대해 여수를 제외하고 대부분 높은 수준의 동조화현상이 나타났다. 실증분석결과 최근 국내 선박출항 총톤수의 추세가 0% 이하에서 서서히 하락하고 있어 당분간 지금의 감소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중국을 비롯하여 아세안 중심의 남방물류와 유라시아의 북방물류가 활성화되면서 주요 항만들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해 본다. 각 항만별로 차별화된 물류서비스 개발과 선발출항 및 물류향상 요인을 도출하여 물동량 증대를 위한 유익한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여수·광양항 중심의 유조선통항금지해역 출입 항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ntrance Channel of Restrictions on Passage of Oil Tankers in Yeosu-Gwangyang Port)

  • 권유민;이홍훈;이창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3권5호
    • /
    • pp.439-446
    • /
    • 2017
  • 해사안전법에서는 기름 1,500킬로리터 이상 또는 유해액체물질 1,500톤 이상을 싣고 운반하는 유조선에 대하여 통항을 금지하는 유조선통항금지해역을 설정하고 있다. 이러한 선박이 유조선통항금지해역 내에 위치한 항만에 입출항하는 경우 유조선통항금지해역 바깥쪽 해역에서부터 항구까지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항로를 이용하여 입출항하도록 허용된다. 이는 유조선이 유조선통항금지해역에서 항행하는 시간이나 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연안통항대를 이용한다는 의미로 해석되어서는 아니된다. 본 연구에서는 여수 광양항 특정해역 진입수로를 이용하지 않는 연안유조선의 교통량을 분석하고, 선박의 선적화물량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중 연안통항대를 이용하는 총 31척의 연안유조선 중 51.6 %에 해당하는 16척의 선박은 1,500톤 이상의 화물을 적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조선통항금지해역의 입법취지에 타당하지 않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유조선통항금지해역의 바깥쪽 해역으로부터 특정해역 진입수로까지를 연결하는 해역을 설정하여 여수 광양항 유조선 입출항 항법 규정(안)을 제시하였다.

여수, 광양항 출입항로의 해상교통환경 조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vestigation of Marine Traffic Environments for Incoming and Outgoing Routes on Yeosu, Gwangyang Bay)

  • 김철승;정재용;박영수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1-8
    • /
    • 2006
  • 1988년에 교통안전특정해역으로 설정되어 운영 중인 여수${\cdot}$광양항은 부산항과 더불어 동북아 중심항만(Hub Port)으로서 향후 2011년까지 총 33개의 컨테이너 선석 등이 개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해상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선박의 대형화, 고속화로 인하여 대형 사고의 발생우려가 상존하는 지역이다. 본 연구에서는 여수${\cdot}$광양항의 미래 지향적인 안전한 해상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선박안전운항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여수${\cdot}$광양항 입출항 항로에 대한 해상교통환경을 면밀히 분석${\cdot}$평가하여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해상교통안전체제 구축에 필요한 문제점을 도출한다.

여수 ${\cdot}$ 광양항 출입항로의 해상교통환경 조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vestigation of Marine Traffic Environments for Incoming and Outgoing Routes on Yeosu ${\cdot}$ Gwangyang Bay)

  • 김철승;정재용;정중식;김현종;윤명오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197-204
    • /
    • 2005
  • 1983년에 교통안전특정해역으로 설정되어 운영 중인 여수 ${\cdot}$ 광양항은 부산항과 더불어 동북아 중심항만(Hub Port)으로서 향후 2011년까지 총 33개의 컨테이너 선석 둥이 개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해상교통량이 급격히 긍가하고 있으며, 선박의 대형화, 고속화로 인하여 대형사고의 발생우려가 상존하는 지역이다. 본 연구에서는 여수 ${\cdot}$ 광양항의 미래 지향적인 안전한 해상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선박안전운항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여수 ${\cdot}$ 광양항 입출항 항로에 대한 해상교통환경을 면밀히 분석 ${\cdot}$ 평가하여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해상교통안전체제 구축에 필요한 문제점을 도출한다.

  • PDF

여수·광양항 출입항로 통항 특성 (Characteristics of Ship's Traffic Route in Yeosu·Gwangyang Port)

  • 김대진
    • 수산해양교육연구
    • /
    • 제28권2호
    • /
    • pp.539-549
    • /
    • 2016
  • This study analyzed ship's passing characteristics in relation with incoming and outgoing routes in Yeosu Gwangyang Port, and examined the risk factors and measures for safety management of marine traffic. The number of passing ships in Yeosu Gwangyang Port was about 60,000 ships annually based on 2014, and the tonnage rose 73% from 447,000 thousand tons in 2005 to 770,000 thousand tons in 2014. Actually, the number of large passing ships was revealed to enormously increase. As a result of marine traffic survey in Yeosu Gwangyang Port for three days in August 2015, daily average passing ships were 408 ships, and 77% of the total passing ships passed between 04:00 and 20:00. The chemical ships and general cargo ships took up the most at 58% of the total incoming and outgoing ships, followed by other work ships at 21%, tankers at 8%, fishing vessels at 7.5% and container ships at 5.5%. Concerning the size of passing ships, ships less than 1,000 tons accounted for 58.6% of the total passing ships. Ships of 1,000-5,000 tons were 20.1%, and those of 5,000-10,000 tons were 6.8%, and more than 10,000 tons were 14.4%. Especially, ships of 500 tons and less using mainly coastal passing routes took up 49% of the total passing ships. As for ship's passage ratio by route, Nakpo sea area where many routes meet accounted for 27.2%, specified area 49%, costal route 8%, specified area's incoming and outgoing sea area around Daedo 4.5%, and Dolsan coastal ara and Kumhodo sea area 8.5%. The number of ships standing by for anchoring in the six designated anchorages was 230 for three days. The standby rate for anchoring was 25% based on the specified area passing ships. In Nakpo sea area, where many routes meet, parallel passing and cross passing between ships occurred the most frequently. In the specified area, many cases, in which incoming and outgoing cargo ships at the starting and ending parts and incoming and outgoing work ships and fishing vessels at the coastal routes cross, took place. Consequently, the following measures are urgently needed: active passing management in the Nakpo sea area, where passing routes are complex, specified areas and costal traffic routes, the elimination of rocks in the route close to Myodo, an effort to improve routes including shallow depth area dredging, and rational safety management for small work ships frequently incoming and outgoing the passing routes of large ships, and fishing vessels operated in the sea areas around those passing routes.